이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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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국회의원,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3년 9월 10일 경상북도 상주군(現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에서 태어났다. 함창국민학교, 상주중학교, 김천고등학교(19회)[2],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교 때부터 노동운동에 뛰어들어 무수한 구속 및 수감을 반복했고, 한국노동연구소 소장, 노사정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2002년 장성민의 의원직 상실로 치러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재보궐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금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우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열린우리당 당내 경선에서 이우재를 제치고[3] 공천을 받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한나라당 안형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6년 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역임하였다. 같은 해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공천 탈락되었다.
2018년 4월 2일 광주광역시장 후보 출마로 사퇴한 이용섭 부위원장으로 후임으로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1대 총선에 금천구 후보로 출마 선언하였으나 당에서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컷오프되었다.
3. 경력[편집]
- 서울대 무역학과 졸업
- 민주화 운동 유공자
- 한국노동연구소 소장
- 김대중 민주당총재 특보
- 노무현 대통령후보 특보
- 17대 국회의원 (금천구)
- 17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
- 열린우리당 제5정책조정위원장 (보건·복지·환경·노동)
- 열린우리당 전략기획위원장
- 대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위원회 집행위원장
-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기획본부장
- 대통합민주신당 쇄신위원회 위원
- 민주당 지역위원장 (금천구)
- 민주당 대외협력위원장
- 민주당 야권통합특위 위원
- 민주당 비정규직특위 위원
- 민주당 저출산고령화대책특위 위원
- 민주당 보편적복지특위 위원
-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금천구 선거대책위원장
- 19대 국회의원 (금천구)
- 19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 국회 의원연구단체 복지노동포럼 공동대표
- 민주통합당 제4정책조정위원장 (보건·복지·환경·노동·여성·가족)
-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경선준비기획단 기획위원
- 민주통합당 대선선거대책위원회 기획본부장
- 민주당 원내 전략기획단 단장
4. 논란[편집]
4.1. SBS 탄압 발언[편집]
2004년, 출입기자들의 모임에서 "SBS는 탄압해야 마땅하다"고 발언하며 파문이 일었다. #"나는 솔직히 SBS는 탄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2004년 열린우리당 제5정조위원장 시절 출입기자 모임에서 한 발언
논란이 일자 문제의 발언이 취중 실언이었다고 해명했다.
디시인사이드의 정치 관련 갤러리에서 이 발언을 인용한 이른바 “탄압콘”이 절찬리에 사용되고 있다. 이 디시콘에는 방송 3사에 정당이나 정파, 심지어 씹덕(…)까지 탄압대상으로 적혀있다.
4.1.1. 의문의 재평가[편집]
그런데 훗날 SBS가 각종 사건사고를 치고, 특히 유독 일베저장소 관련 병크를 잊을만하면 계속 터트리면서 인터넷 상에서 '이목희 1승', '이목희의 선견지명' 등의 코멘트와 함께 '이목희좌', '탄압좌'로 불리며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조선구마사의 논란이 터졌을 때는 진짜로 탄압당해도 싸다는 말도 나왔었다.
4.2. 민주집중의 원칙 발언[편집]
2016년, 당시 안철수 의원의 탈당을 비판하면서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핵심은 민주집중의 원칙입니다."고 말했다. 구 소련과 중국, 북한 등 공산주의 국가에서 채택하고 있는 제도를 언급 한것은 적절치 못한 발언이었다는 일각의 지적이 있었다.*
다만 실제로 민주집중제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운영 원리에는 부적합하지만,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결사체인 정당 내부 운영에는 일부 적용되고 있다.
4.3. 정치자금법 위반 논란[편집]
19대 의원 재직 중 5급 보좌관으로 채용한 직원에게 원래 6급이 적절한데 한 직급 올려 들어왔으니 월급 차액을 반환하라며 매달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받아 수행비서와 인턴의 월급으로 지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이 의원은 "2014년 초에 모 비서관이 보좌관을 선관위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지만, 선관위는 보좌관, 운전기사, 인턴직원을 조사해 2014년 5월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좌관이 먼저 제안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4.4. 부총리가 신의 영역에 있느냐 발언[편집]
2018년 5월 30일, 기자간담회에서 당시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인상 공약'에 대해 속도조절론을 주장하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부총리가 신의 영역에 있느냐"는 발언을 하였다. 다수의 언론이 이를 보도하자 일자리위원회는 해명자료#를 통해 우회적으로 해당 발언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해당 발언은 사실로 밝혀졌다. #, #
5. 선거 이력[편집]
6. 소속 정당[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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