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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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전 유성구 을)
선거구 분리
이상민[A]

제20-21대
이상민


현직

이상민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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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대전 유성구)
제16대
송석찬

제17-19대
이상민


선거구 분리
조승래[1]
이상민[A]

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 미래전략 및 과학기술특별위원장
신설

제18대 전반기
이상민


활동 종료
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장
제19대 전반기
전병헌

제19대 전반기
이상민


활동 종료
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제19대 전반기
박영선

제19대 후반기
이상민


제20대 전반기
권성동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장
제20대 후반기
박영선

제20대 후반기
이상민


제20대 후반기
유기준



대한민국 제17-21대 국회의원
이상민
李相珉 | Lee Sang-min


파일:2003301145406980.jpg

출생
1958년 1월 22일[1] (66세)
충청남도 대전시
(現 대전광역시)
거주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본관
경주 이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고문위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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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우자, 슬하 2남 1녀
학력
대전신흥국민학교 (졸업)
대전중학교 (졸업)
충남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병역
전시근로역 (소아마비)[1]
종교
천주교 (세례명: 피델리스)
소속 정당
[2]
지역구
대전 유성구 을
의원 선수
5
의원 대수
17, 18, 19, 20, 21
소속 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경력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제24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전지방국세청 과세적부심사위원
우송대학교 겸임교수
한국기자협회 고문변호사
대덕밸리 벤처연합회 고문
대한장애인다트연맹 회장
제17대 국회의원 (대전 유성구 / 열린우리당)
제17대 국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간사 · 징계자격심사소위원회 위원장
제17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 제1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
열린우리당 의장 경제특보
열린우리당 인권위원장
열린우리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법사 · 행자)
열린우리당 부동산기획단위원
열린우리당 양극화해소대책위원
열린우리당 대전시당위원장
제18대 국회의원 (대전 유성구 / 자유선진당)
제18대 국회 전반기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
제18대 국회 전반기 미래전략 및 과학기술 특별위원회 위원장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
제18대 국회 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제19대 국회의원 (대전 유성구 / 민주통합당)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9대 국회 전반기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9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제20대 국회의원 (대전 유성구 을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 후반기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대전 유성구 을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제21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의원
한-유럽연합 의회외교포럼 공동회장

1. 개요
2. 생애
2.1. 정치 활동
2.1.1. 17대 국회
2.1.2. 18대 국회
2.1.3. 19대 국회
2.1.4. 20대 국회
2.1.5. 21대 국회
2.1.5.1. 재탈당
2.1.6. 전장연, 성소수자 권리 적극 옹호
3. 논란 및 사건사고
3.2. 항공우주청 이전 관련 발언 논란
3.3. 기술사법 발의 논란
4. 여담
5. 선거 이력
6. 소속 정당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법조인 출신 정치인. 현재 내리 5선 (17대 ~ 21대)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을이다.


2. 생애[편집]


1958년 1월 22일, 충청남도 대전시 (현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 소아마비를 앓았고 그 후유증으로 인해 한 쪽 다리를 쓰지 못하는 중증 지체장애인이 되어 지금도 휠체어에 의존하고 있다.[2] 대전신흥초등학교, 대전중학교, 충남고등학교(14회), 충남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고, 장애가 있음에도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4기. 연수원 수료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1년 우송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2.1. 정치 활동[편집]



2.1.1. 17대 국회[편집]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로 활동하였다. 2007년 대한장애인다트연맹 회장에 선출되었다.

2.1.2. 18대 국회[편집]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통합민주당에서 공천 탈락하자 탈당하여 자유선진당에 입당하였다. 그리고 자유선진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로 활동하였다.

2.1.3. 19대 국회[편집]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다시 자유선진당을 탈당하여 민주통합당에 입당하였다. 이회창 전 대표는 이를 두고 "자신을 살려준 정당에 대해 해서는 안 될 말을 하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이상민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또한 이회창 전 대표는 “이상민 후보는 자유선진당 시절 각종 요직에 있었던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이 당선을 위해 민주통합당으로 옮겼다고 해서 자신을 지켜 정당에 대한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에게는 표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이상민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사실 그 전부터도 자유선진당과 안 맞는 사람이라는 평이 많았는데, 보수 성향의 정당에서 혼자 당 방침에 반대하고 진보적 법안에 찬성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같은 열린우리당 출신인 권선택이 특별히 튀지 않았던 모습을 보인 것과는 반대되는 모습.

그러나 당장 원내교섭단체를 위해 1석이 아쉬웠던 자유선진당은 그런 이상민에게 뭐라 말을 못하는 처지였다.(...) 이후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3][4] 이후 민주통합당,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 5월부터 2016년 5월 19대 국회 임기 끝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했는데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 법)의 포괄적 적용을 반대하여 2015년 1월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 상정하지 않아 입법을 지연시켰다.

2.1.4. 20대 국회[편집]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5]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출마했으나기사 출마 선언문 비주류의 한계로 1차 선거에서 탈락했다.

2016년 5월 사법시험 존치 법안을 회의에 상정하지 않으며 시간 끌기 전략으로 관련 법안의 입법을 지연시켜 자동 폐기시켰다.[6]

2018년 2월에는 권선택 전 대전광역시장의 뒤를 이어 김동연 경제부총리에게 트램충청권 광역철도 추진과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기사 본인이 변호사이면서도,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자격 자동부여 제도 폐지에 앞장섰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참여했으나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허태정박영순에 밀려 3위로 마감했다. 당원들이나 지지자 상당수가 장애인가산점을 고려하면 최소 결선투표까지는 갈 거라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빨리 탈락했다.

장애인 가산점보다 현역 국회 의원 출마 감점이 더 컸고, 더불어민주당의 원내 1당 유지를 위해 원외 인물이자 유성구청장이었던 허태정 쪽으로 유성구의 표심이 몰린 것이 패인으로 꼽힌다. 반대로 박영순은 대덕구 기반이라 독자적인 지지층이 있었기에 결선투표로 갈 수 있었다.

2.1.5. 21대 국회[편집]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을 받아 5선에 도전하였다. 본선에서 미래통합당 김소연 후보를 꺾고 당선되며 5선에 성공한다.

2020년 11월 27일,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의 싸움이 악취가 난다며 둘 다 사퇴할 것을 주장했다.#

2021년 2월 25일 중대범죄수사청 설치에 대해 수사기관의 난립이 국민과 기업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2021년 4월,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후 기자회견을 한 당내 초선 의원들을 옹호했다. 그런데 여성신문최혜영 민주당 원내부대표와 가진 인터뷰에서 장애인 의원은 재선한 적이 없다는 질문으로 기자에게 존재를 부정당했다. 그러나 이런 기자의 실수에 대해 최혜영 의원도 별 피드백을 주지 않은 것을 보면 최혜영 의원이나 보좌관들도 이 부분을 놓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2021년 5월 11일, 본인의 페이스북임혜숙 과기부장관 후보자 및 박준영 해수부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아예 당 지도부 차원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장관 임명 반대를 분명하게 표명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야당이 청문보고서 채택을 거부 중인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와 노형욱 국토부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2022년 3월 14일 민주당의 대선 패배의 원인을 이재명 후보의 욕설 때문이라는 발언을 하는 한편, 비리 및 횡령 등의 각종 범죄로 교도소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제안했다. # 그러자 민주당 지지자들은 그야말로 발칵 뒤집혀 반복적 배신자 이상민을 축출해야 한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이상민은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라며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는 한편 문자폭탄에 대해서는 인간에 대한 예의는 지켜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2022년 3월 29일 전장연의 시위를 비판하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서 뿔난다더니, 아무리 나이가 젊으면 뭐하냐"며 인성교육부터 받고 오라고 비난했다.#

2022년 4월 20일 민형배 의원이 검수완박 법안의 법사위 통과를 위해 편법적인 탈당을 선택하자 정치를 희화화시키는 짓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2022년 7월 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검수완박위헌결정이 나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민주주의를 유린하였다며 더불어민주당 당내 주류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후 해당 법안은 헌법재판소에서 합헌으로 결정났다.

지역구인 유성 을에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위치[7]해있고 주민 중에도 연구원이나 이공계 교수가 많기 때문에 과학계 전문 담당 국회의원[8]을 자처하고 있다. 대덕연구단지 국책연구소 행사에 자주 참석하는 편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민주당은 협치의 대상이 되는 당인데 남의 당에 참견한다'며 쓴소리를 하였다.

비노무현, 비문재인, 비이재명으로 분류되는 정치인으로, 늘 더불어민주당의 주류 의견에 반대되는 주장을 한다. 그렇다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가까운 동교동계에 가까운 인물인가 하면 그 분류에도 속하지 않는다. 김대중 대통령 시절엔 국회의원이 아니라 당의 일원으로서 당 주류에 반대되는 의견을 낼 수는 없었지만, 시민단체 활동을 하며 동교동계 위주의 새천년민주당 유력 인사들에 대한 낙선 운동을 한 적도 있기에 직접적인 연관은 없어도 김대중 대통령에게도 우호적인 입장에 선 적이 없다. 이것까지 포함하면, 민주당에 있으면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모두에게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

이 때문에 생각보다는 언론에 꽤 노출되는 편인데,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이나 보수 종편 채널의 시사 관련 대담 프로그램에서 민주당 주류파를 공격할 기획으로 비주류 소속 인물로서 부를 정치인이 이상민을 비롯해 이원욱, 조응천 등 극히 소수에 불과하여 이들에게만 출연 요청이 집중되는 까닭이다. 자주 국민의힘이나 보수 언론에 가까운 주장과[9] 심지어 정의당에 가까운 의견도 내곤 하기 때문에 문자 폭탄에 시달리거나, 김우영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전 은평구청장) 등 일부 당직자에게 배신자라는 소리까지 들었고, 최근에도 우원식 의원이나 양이원영 의원 등 당내 동료 의원들에게까지도 말장난 그만하라거나 선을 한참 넘었다라거나, 지난 4월말에는 검수완박 이후 탈당했다가 1년만에 복당한 민형배 의원한테까지 정체성이 의심스럽다 등의 소리까지도 듣기도 했다.

그리고 친문/친명으로 분류되는 인사인 현근택 변호사도 이상민 의원님은 옛날부터 죄송한 말씀이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 당대표 때도 맨날 이렇게 이러던 분이시라 그냥 항상 그러시다.라고 평했을 정도이다. 심지어 간혹 국민의힘 쪽 인사의 실언이나 정치적 실책을 깔 때도, 위트를 섞거나 논리정연하게 까는 것이 아니라, 옛날 할아버지들이나 하던 그 전통적인 훈계조와 호통으로만 까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자들도 "저렇게 까면 퍽이나 표가 잘 오겠다."라면서 좋아하지 않는다.

나이도 그렇게 많지 않고, 5선 중진 의원이기 때문에 21대 후반기 혹은 22대 전반기/후반기 국회의장직에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제21대 국회 전반기에는 여당 몫 국회부의장 자리를 노렸지만, 김상희 부의장의 '헌정 사상 최초 여성 부의장'이라는 명분에 밀려 포기한 바 있다.

하지만 이상민의 국회의장 도전은 결국 실현되지 않았다. 21대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서 4명의 후보들 중, 고작 2표를 받아 최하위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철저하게 어느 당에서든 당내 비주류 목소리를 내는 지라 그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 가령 노무현 대통령 때는 비노, 문재인 대표/대통령 때는 비문, 2022년 이후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도 비명에 속하고, 심지어 자유선진당 시절에도 이회창과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10] 당내 국회의장 선거에서 고작 2표[11] 밖에 못 얻은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자신이 거쳐간 모든 당에서 철저히 당내 비주류를 자처하면서, 잦은 보수언론 및 종편 출연을 통해[12] 주류 세력을 공격하는 것을 지렛대로 삼아 지역구 공천을 받으며 정치 경력을 이어왔기 때문에, 동료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아무도 그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 것이다.[13]

2023년 3월 14일, 6선 및 차기 국회의장에 도전할 것을 선언했다. 그러나 툭하면 기승전 이재명 사퇴를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등 당내 주류인 친명계와 날마다 끝없는 대립을 거듭하고 있고, 또한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이 단합해야 한다'는 말을 한 것을 두고 '우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하냐?'며 신랄하게 비난하여 친문계와도 각을 세운 탓에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날이 갈수록 계속 떨어지고 있다.[14] 실제로 현재 유성구 을에서는 과거 재선 유성구청장에 대전광역시장을 역임했던 지역 내 거물급 인사인 허태정 전 시장이 9월 6일 대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유성구 을 출마를 선언하고 이후 12월 7일에 다시 한 번 더 출마를 공식화했고,[15] 이외에도 정기현 전 대전시의원, 친명 인사인 이경 대변인 등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경선에 돌입하기만 한다면 이상민이 패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 2023년 9월 11일 발표된 유성구 을 지역구의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경쟁자인 허태정 전 시장, 이경 부대변인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20년 가까이 자리를 지켜온 현역 지역구 5선 터줏대감 의원이 경선 가상 대결에서 정치 신인에도 뒤쳐진 꼴찌로 나온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인데, 그만큼 이상민에 대한 민주당 지지층 및 지역구에서의 비토 정서가 대단히 강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표 체제에 반대하면서 '탈당을 통해 당을 쪼개야 한다'는 취지로 '유쾌한 분당'을 주장했다가 당의 징계를 받았다.#

2023년 11월 7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준석의 신당 창당 움직임과 관련하여 '방송에서 만나거나, 개별적으로 접촉했다'며 만났다는 사실 자체는 인정했다. 다만, 본인이 탈당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이준석에게 조언을 해주는 정도의 차원이었다고 덧붙이면서도 "유쾌한 결별을 해야 할지, 내부에서 치열한 투쟁을 통해 저를 불태울지 빨리 결정해야 할 부분"이라며 "12월 말까지 가는 건 늦다. 그 이전에 할 생각"이라며 탈당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이후 같은 날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는 "국민의힘과 손잡을 수도 있다. 어떤 선택이든 지금의 민주당보단 낫다고 생각한다"며 탈당 및 국민의힘 입당을 공개적으로 시사했다.#

이렇게 되자 급기야 30대 초선 정치인인 전용기 의원[16]한테까지 "21세기의 ‘꺼삐딴 리'가 되려 하는가", "대체 무슨 염치로 다시 보수정당에서 정치를 이어가겠다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시는 것인지 모르겠다", "기회를 찾아 떠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니 말리지 않겠지만, 민주당을 매개로 당내 정치까지 혼란스럽게 만들지는 말라", "헤어질 결심을 굳히신 거라면 그냥 조용히 떠나라"는 비판까지 듣고야 말았다.#

2.1.5.1. 재탈당[편집]

결국 2023년 12월 3일 민주당을 전격 탈당하였다. 탈당 후 더불어민주당 내부 반응은 오히려 좋아이다. 더불어민주당 당원게시판에서는 잘 됐다는 반응이 많고#, 더불어민주당의 원내 의원들도 "5선 했으면서 더 하고 싶나", "민주당 텃밭인 지역구인데 다른 후보한테 밀리니까 나간 것 아닌가", "2008년 자유선진당, 이번에는 국민의힘으로 가는 건가? 먹던 우물에 침은 뱉지 말라", "당에서 징계하길 기대하고 한참 여론몰이를 하면서 어떻게든 명분을 만들려고 했는데, 계속 용서만 하니까 나간 것" "무운을 빕니다만 꿈 깨십시오" 등 냉소적이고 냉담하기만 한 반응들이 대부분이다. # 심지어는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라는 극단적인 반응까지 나와버렸다.

단 한 번도 험지에 출마한 적이 없으며, 자유선진당이 충청도와 대전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킨 전적이 있기 때문에 그냥 이재명 비판하는 이유가 민주당에서 친문과의 갈등 끝에 이적한 조경태처럼 넘어가고 싶어서 빌드업 쌓는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하지만 조경태랑 비교하기도 어려운 것이, 조경태는 이상민이 탈당하고 나서 자유선진당으로 가서 당선 후, 복당하는 철새짓을 하는 동안에도 당시 선거에서 민주당의 사지에 가까웠던 사하구 을에서 당선된 것도 모자라, 통합민주당 소속으로도 재선에 3선도 내리 하고[17] 이미 지역 기반이 확실한 상황에서 새누리당으로 이적해 새누리당-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소속으로 4선에 5선까지 찍었기 때문에 이상민과는 엄연히 상황이 다르다. 반면 이상민은 당시 민주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공천에 탈락하자 재선하기 위해서 자유선진당으로 이적하고 그 후 민주당에 다시 복당해서 텃밭에서 내리 5선을 한 만큼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어 보인다.

경선에서 재선 유성구청장 출신 허태정 전 대전시장에게 크게 밀리는 여론조사가 뜨자마자 이런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당에 남으면 허태정과 경선을 치러서 패배하거나 이적하면 허태정에 맞서 총선을 치러야 하지만 엄청 불리할 가능성이 높아져서 이적을 하든 안 하든 자신의 정치인생에서도 최대 위기가 되었고 이 선거에서 패배할 시 정치 인생이 끊어질 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에 놓였다.

12월 6일 이상민의 행보에 동참하는 대전시당 당원 19명[18]이 민주당을 탈당했다. #. 한편 이상민은 국민의힘 측에서 여전히 영입제안 연락이 없다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다만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등 진보적인 정치활동을 보여준 이상민 의원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이다. 조경태도 받아주지 않았냐고 의아해할 수 있지만, 조경태는 민주당 내에서도 주류 세력과는 달리 보수적인 독자 노선을 걷고 있었고 딱히 진보적인 의제에 동의한 적이 없었다. 오히려 그는 노무현 사후 민주당이 좌경화되고 친문계가 당내 패권을 장악하는 것에 반발하여 탈당한 것이고, 보수정당 내에서도 다소 강경(정치적으로는 리버럴하나 정책적으로는 강경.)한 친홍계에 속해 강력범 사형 집행, 반북, 반중, 친미, 친대만 등을 주장하고 있어 보수정당과 합이 잘 맞는 상태다. 반면 이상민은 이런 식으로 보수정당과 합이 맞을 구석이 없다. 민주당 주류 까는것 말고는 보도 초차 안되고 있다.

2.1.6. 전장연, 성소수자 권리 적극 옹호[편집]


의외로 더불어민주당 시절 당내에서 전장연과 성소수자의 권리를 가장 강력히 옹호하는 의원이었다.[19] 전장연의 지하철 운영방해를 비판한 이준석을 "못된 송아지"라며 "인성교육부터 받으라"고 일갈했고 민주당 지도부가 성소수자 권리 문제를 무시하는 중에도 차별금지법을 대표발의했다. 2023년에는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생활동반자법뿐만 아니라 동성혼 허용 법안에도 찬성하여 발의에 동참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3.1. 음주운전 전과[편집]


2004년 5월 28일 밤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동에서 음주운전 중 경찰에 의해 적발되었고, 혈중알콜농도 0.1%를 넘어 면허가 취소되고 벌금형이 선고됐다.# 초선 당선 후 등원 직전에 벌어진 일이지만, 음주운전에 대한 비토 여론이 약한 시기라 유야무야 되었으나, 최근 들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라 비난 여론이 늘고 있다.

3.2. 항공우주청 이전 관련 발언 논란[편집]


2021년 12월 12일, 대전 유성구가 지역구인 이상민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인 항공우주청을 경남 사천시에 설립해야 한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대전시에 있던 중소벤처기업부도 세종시로 이전하고, K-바이오랩허브 공모 사업도 인천시에 뺏기면서 대전 시민들이 가뜩이나 예민해 하던 상황인데, 해당 지역구 5선 의원으로서 경솔하고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평가. 이에 이 의원은 "진주시민들 앞에서 덕담을 한 것 뿐"이라며 해명했다. #


3.3. 기술사법 발의 논란[편집]


자칭 과학계 전문가라면서 소프트웨어 계발 업계의 현실도 모른 채 기술사 자격증이 없으면 소프트웨어를 제작하지 못하게 하는 악법을 발의했다가 IT업계 종사자들의 반발을 크게 샀다.

발의안이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는 것은 기술사가 아닌 사람이 설계도서 등을 작성하거나 제작할 수 없도록 한 것을 골자로 하고 있기 때문. ‘설계도서 등’이란 평가서·감정서·시험제품·조형물·소프트웨어 등을 지칭하는데,소프트웨어의 경우 ‘기술사’란 정보관리기술사, 정보처리기사 등 자격증 보유자를 일컫는다. 즉 기술사 자격증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소프트웨어를 설계할 수 없게 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이다.

현재 이과 출신이든 문과 출신이든 누구나 소프트웨어 개발을 배워 SW엔지니어가 될 수 있으나 법안이 통과될 경우, 자격증이 없는 사람은 불법 개발자가 되는 것이다.#

결국 기술사법 발의는 이상민 더러 기술사 협회로 부터 로비 받았냐는 비아냥까지 나오는등 IT업계 종사자들의 큰 반발로 인하여 철회되었다.

4. 여담[편집]


  • 학창 시절엔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 동아리에 들어갔고, 실제로도 성악과에 진학하고 싶어했다고 한다.[20] 아버지 몰래 노래 아르바이트를 다니다가 크게 혼나기도 했다고. #
  • 결혼을 40세의 나이로 상당히 늦게 했다. 배우자는 이상민 의원보다 12살 연하라고 하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막내딸을 47세에 보았다고 한다. 막내 딸은 2005년생이라고 한다. #
  • 지역구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팀 대전 하나 시티즌에 시민구단이던 시절부터 관심을 가졌던 인물이기도 하며, 특히 구단의 홈경기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이 지역구인 유성구에 있는 탓에 구단 홈경기나 행사에 자주 얼굴을 비춘다.
  • 역시 대전의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도 실착해 본 적도 있다.
  • 사법시험을 공부하던 시절에 신림동 고시촌에서 독서실 및 학원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했다고 한다. 기나긴 세월(11년)을 견뎌내고 10전 11기로 사법시험에 합격했다고 한다.
그 시절 신림동 고시촌을 오며가며 윤석열 대통령을 자주 봤다고 한다. 실제로 그렇게 친한사이는 아니고, 가볍게 인사만 하는 사이였다고 한다. 한 인터뷰에서 이상민 의원 왈 “제가 사법시험 준비할 때 윤석열 대통령을 자주 봤는데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하나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서 저렇게 오래 공부하나, 또 하나는 같은 장수생으로서 동병상련의 마음을 느꼈다. 논외로 윤석열 대통령 주변엔 늘 사람이 많았다.” 다행히 윤석열 대통령은 1991년에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이상민 의원도 이듬해인 1992년에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두 명은 사법연수원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인터뷰 내용을 덧붙이자면 이상민 의원 왈 “ 윤석열 대통령을 고시생 시절부터 봐온 사람으로써 정말 대통령이 될 거라고 꿈에도 생각 못했다고… 사람 팔자 한순간이야… 정말 대단하다고” 라고 반응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된 이후 네티즌으로부터 응원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받았는데 감사하다고 답장을 보냈다가 세로로 읽어보니 응원이 아닌 욕설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천벌 받을 것이오"라며 화를 내면서 답장한 일화가 있다(...).# 이후 장난을 친 네티즌은 수박 사진을 보내 조롱했다.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6,247 (32.15%)
당선 (1위)
초선[21]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34,010 (41.30%)
재선[22]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65,900 (52.54%)
3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 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7,014 (56.87%)
4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53,785 (55.85%)
5선[23]



6.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003 - 2007
창당
정계 입문

[[대통합민주신당|
파일:대통합민주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7 - 2008
합당[24]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합당[25]

[[무소속|
무소속
]]

2008
탈당[26]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 2011
입당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1
합당[27]

[[무소속|
무소속
]]

2012
탈당[28]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2 - 2013
입당

[[민주당(2013년)|
파일:민주당(2013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13 - 2014
당명 변경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014 - 2015
합당[29]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5 - 2023
당명 변경

[[무소속|
무소속
]]

2023 - 현재
탈당[30]

7. 둘러보기[편집]













[A] 유성구 선거구 제19대 국회의원유성구 을 선거구 제20대 국회의원[1] 음력 1957년 12월 3일[2] 심재철, 김대중, 김근태, 이재명 등 장애를 가진 정치인들이 보통 고문 후유증이나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의 이유로 성인에 들어서 장애인이 된 것과 달리 이상민은 유아기 때부터 장애를 가졌다. 다만 아예 못 걷는 것은 아니고, 지팡이에 의지하거나 부축을 받아 이동하는 것은 가능하다.[3] 이상민 의원과 여러 번 맞붙어서 진 사람이 한 명있는데 바로 송석찬 전 의원이다. 송석찬 의원은 동교동계 출신으로, 자민련 교섭단체 만들기 작전 때 자민련에 임대(...)됐었던 의원 중 하나로 연정이 끝나자 다시 민주당으로 갔다가 열린우리당으로 갔었지만 이상민 의원에게 져서 공천탈락했다.[4] 이후 열린우리당 출신인 이상민 의원이 공천탈락되고 송석찬은 민주당으로 복귀했는데, 2012년 이상민 의원이 민주통합당으로 오자 공천에서 떨어진 송석찬 의원이 자유선진당으로 가서 총선에 나섰지만 낙선했다.[5] 선거구가 분구 상한선인 28만 명을 초과해 갑을 2개로 분구되었고 이 의원이 을 지역구로 출마한 것이다. 갑 지역구는 같은 당 소속의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의 측근인 조승래충청남도지사 비서실장이 출마하여 당선되었다.[6] 19대 국회 임기의 마지막 달이라 가능한 것이었다.[7] 다만 카이스트는 지금은 유성구 갑 선거구에 위치해 있다. 유성구가 20대 총선부터 분구되기 전 17대부터 19대까지는 이상민 의원 지역구였다.[8] 20대 총선부터는 민주당에서 과학기술계 인사를 비례대표로 공천한다. 20대 때는 포항공대 박사 출신 문미옥 의원을 비례대표로 내서 의회에 입성시켰다. 임기를 1년 남짓밖에 채우지 못하고 청와대로 불려간 것이 흠. 21대 총선에서는 이경수 박사를 비례대표 후보로 냈지만 1번 차이로 아깝게 낙선했다. 희망적인 것은 양정숙이나 윤미향 등의 거취에 따라 의원직을 승계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9] 특히 문 대통령을 향한 이명박 사면 요구를 공개적으로 했던 인물이다. 당연히 민주당 지지자 중 여기에 동의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10] 아예 대놓고 독고다이, 왕따라는 표현이 기사에 버젓이 실렸을 정도니 본인의 성격 및 당시 당내 입지를 알 만하다.[11] 그 마저도 셀프 투표를 빼면 실제로는 1표이다.[12] 오죽하면 이상민은 동료 의원들보다 보수언론 기자 및 종편 PD들과 더 친할 거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정도다.[13] 국민의힘 지지자 입장에서도 '이상민은 기껏 영입해봤자 이언주처럼 자기 당 인사들에게 총질할 놈'이라는 인식이 있어 영입하기를 꺼리는 편이다. 그러나 동시에 조경태 역시 당내 갈등 끝에 탈당하고 새누리당에 들어간 전례도 있어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상민 영입을 통해 유성구가 선거 격전지가 될 것을 기대하는 시각도 있다. 실제 과거 이상민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2008년 18대 총선 때 충청 지역주의 보수 정당인 자유선진당으로 당적을 옮겨서 당선된 전력이 있는지라, 순수 개인기에 의한 지역 기반이 탄탄하지 않냐는 평이 있는 것인데, 실제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2023년 기준으로 보면 이미 유성구는 여론조사 상의 강력한 민주당 우위 지역구로 이미 바뀌었기 때문에, 이상민의 개인적 경쟁력은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게다가 2008년은 당시 민주당계 정당 최악의 암흑기라고 불리던 시기였기에 판세가 분리할 때는 도망쳤다가 2012년 판세가 유리해지니 다시 복당한 철새라는 반박과 비판도 강하다. [14] 상술했다시피 국회의장 당내 경선에서도 실질적으로 겨우 1표를 받았다.[15] 허태정 전 시장의 경우에는 친노, 친문이라는 탄탄한 정치적 경력이 있고, 2022년 이후에는 이재명 대표 체제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기 때문에, 당내에서는 이상민과 완전히 정치적 대척점에 있다.[16]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다시 말해, 민주당 청년스피커 중 한 명인 셈.[17] 18대 총선 당시 통합민주당의 지지율은 10퍼대 중반을 기록하면 다행이고, 제3당인 자유선진당에게는 아예 충청도에서 압도적으로 밀리기까지 했고, 친노가 망했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사하구 을은 사지에 가까웠는데 조경태는 여기서 당선되는 기적을 일으키게 된다.[18] 현역 의원은 4명으로, 이상민의 지역구인 유성구 을을 지역구로 하는 대전시의원 2명과 유성구의원 2명이다. 그 외에도 민주당 대전시당 윤리심판위원장, 대학생위원장, 이상민 선거대책본부 본부장 등 총 19명이 탈당을 선언했다. [19] 이는 상술했듯 이상민 의원 본인이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인한 지체장애인인 것도 큰 것으로 보인다.[20] 옆동네 의원 조승래 또한 성악과를 지망했던 적이 있다.[21] 2008.3.19: 통합민주당 탈당 2008.03.20: 자유선진당 입당[22] 2011.12.29: 자유선진당 탈당. 민주통합당 복당[23] 2023.12.3: 더불어민주당 탈당[24]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25] 민주당과 신설 합당.[26] 공천 불복으로 인한 탈당.[27] 국민중심연합과 신설 합당.[28] 민주통합당 입당을 위한 탈당.[29] 새정치민주연합에 신설 합당.[30]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