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오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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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오모테섬의 유친 폭포(ユチンの たき)
1. 개요[편집]
류큐 열도에서 5번째로 큰 섬이며, 맹그로브 숲과 정글로 뒤덮여 있다. 동양의 갈라파고스, 아마조니아라는 별명이 붙어있는데 실제 두 명지 만큼은 아니라도 일본 다른 곳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들 정도로 그럴듯한 열대우림이 펼쳐져 있는데 상당히 넓고 험준하기 때문에 주로 일일 투어를 통해서 다닌다. 이리오모테삵은 오직 이 섬에만 사는 희귀 동물이다.
2. 역사[편집]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이시가키의 일부 주민들은 강제로 이리오모테로 피신하게 되었는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말라리아에 감염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주일 미군은 이 섬에서 말라리아를 퇴치했고, 그 이후로 이 섬은 말라리아가 없어졌다. 이 섬은 오키나와 현의 나머지 지역과 함께 1972년까지 미국의 통제 하에 있었다. 이리오모테는 1972년 6월 17일에 일본으로 돌아왔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잠수함이 이리오모테섬 앞바다 약 350m(1,150ft) 해상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1995년 미국제 '스콜피오'(SCORPIO) 로브를 사용하는 오키나와 회사의 작전 중 한 잠수부 그룹이 지름 약 6.1m, 길이 약 35m(115ft)의 금속 구조물로 보이는 것과 약 20-30도 각도의 음파 탐지기를 만났다. 예기치 않은 큰 작전 방해물의 수중 음파 탐지기 이미지는 잠수부들이 회피 기동을 명령하고 ROV의 안전을 위해 그 지역을 피하도록 유도했다
다이버들은 나중에 이 지역에서 일할 또 다른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 지역을 떠났고 다시는 그 지역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그들의 ROV는 1997년 대만 동해안에서 떨어진 오키나와에 속하는 마지막 섬인 요나구니 섬 앞바다에서 분실되었다. 그들은 그 물체가 잠수함이고 USS 스누크호일 가능성이 높다고 꽤 확신했다. 이 지역에 대한 더 이상의 잠수는 아직 시도되지 않았다
1924년 이 섬 북쪽에 있는 해저 화산에서 대규모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 이 화산 폭발 지수는 5였다. 섬 해안은 많은 양의 부석으로 뒤덮여 있었고 홋카이도까지 부석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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