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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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북도 군산시와 충청남도 서천군 사이의 금강 하구에 있는 인공 섬.
2. 설명[편집]
전라북도 내에서 생성된 준설토를 버리면서 만들어진 인공섬이다. 군산시 소속이다. 금강 하구에 있는 군산항과 장항항이 금강으로 인한 지속적인 토사 매몰로 인해 매년 준설이 필요했고, 이에 정부는 1980년부터 군산항과 장항항 사이에 준설토 투기장인 금란도를 조성해 준설토를 수용해왔다.
여의도 면적의 약 70% 수준(202만㎡)인 금란도는 군산 원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아 개발논의가 있었으나, 금강 하구에 미칠 환경적 영향에 대한 서천군의 반대로 이제껏 개발을 하지 못했다.
3. 기타[편집]
2020년 12월 24일, 군산시와 서천군의 합의로 금란도가 드디어 개발을 한다고 한다. 해양수산부가 두 지자체 사이에서 중재를 했다고 한다. 총 개발비는 434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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