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타푸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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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교통
3.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Tongatapu

통가타푸 섬은 통가의 구성 섬이다. 남위 21도 12분 41초, 서경 175도 9분 11초에 위치한다. 면적은 260제곱킬로미터로 고양시와 비슷하다. 인구는 2016년 기준 7만4천611명으로, 통가 인구의 70.5%였다.

통가 전체로 보면 남쪽에 위치한다. 근처에 있는 에우아 섬도 남쪽 해역에 위치한다.

통가의 수도이자, 인구 2만3천의 최대 도시인 누쿠알로파가 이곳에 위치한다. 한국으로 치면 정도의 인구이다. 제2의 도시는 무아인데 약 인구가 5천명 수준이다. 시가지는 주로 중부의 해안 지역에 집중되어 있고, 서부와 동부는 농경지이다.

정치적으로 통가의 평민 선거구 17곳 중 10곳이 이곳에 배정되어 있으며, 귀족 선거구도 9곳 중 3곳이 이곳에 있다.

2018년에 사이클론 기타로 주택의 30-40%가 파괴되는 괴멸적인 피해를 입었다. 한인 교민들도 이곳에 거주한다. #

위의 피해가 여전히 남아 있는데 2022년 통가 해저 화산 폭발로 다시 큰 피해를 입었다.

2. 교통[편집]



2.1. 도로[편집]



작은 섬나라이다 보니 고속도로나 철도는 없다.[1] 왕복 2차로 정도의 일반 도로들이 간선 도로 역할을 한다.[2] 영국의 보호국이었고, 영연방에 속한 만큼 좌측 통행을 한다.



2.2. 푸아모투 국제공항[편집]



통가의 국제공항인 푸아모투 국제공항은 섬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위의 자료는 해리 왕자메건 마클이 방문했을 때의 영상이다. 통가측에서 마중 나온 대머리는 당시 부총리였던 세미시 시카이다. 마중나온 여성은 국왕의 장녀인 라투푸이페카 투쿠아호 공주이다. 통가의 의전에서 독특한 것은, 최고 귀빈을 맞이할 때 의장 담당자들이 이동 경로에 앉아서 맞이한다. 통가 의회에 국왕이 입장할 때도 비슷한 의례를 보인다.


3.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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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인 누쿠알로파에 철도의 흔적은 있으나 현재는 가동되지 않는다.[2] 통가의 총 도로 길이는 640킬로미터 정도이고, 이중 160킬로미터 정도만이 포장되어 있을 정도로 포장율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