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켈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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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켈라우
Tokelau
파일:토켈라우 기.svg
파일:1024px-Badge_of_Tokelau.svg.png
깃발
휘장
상징
Tokelau mo te Atua
강한 토켈라우
노래
Te Atua o Tokelau
위치



면적
10㎢
수도
없음[1]
최대도시
아타푸(Atafu) 환초
인문환경
국가
뉴질랜드 파일:뉴질랜드 국기.svg
공용어
영어, 토켈라우어
인구
1,499명(2016)
인구밀도
115명/㎢
민족
토켈라우인 65.3%, 사모아인 6.7%, 투발루인 2.8%
종교
회중교회 58.5%
가톨릭 36.8%
장로회 1.8%
기타 기독교 2.8%
기타 0.1%[2011년]
정치
정치 체제
입헌군주제 산하의 자치정부, 단원제, 이원집정부제
국왕
찰스 3세 뉴질랜드 국왕
행정관(Administrator)
로스 아던(Ross Ardern)[2]
총리(Head of Government)
케리시아노 칼로로(Kerisiano Kalolo)
경제
GDP
$950만(2017)
1인당 GDP
$6,275(2017)
GDP(PPP)
$1000만(2011)
1인당 GDP(PPP)
$6,275(2011)
화폐단위
뉴질랜드 달러
ISO 3166-1
TK
도메인
.tk
시간대
UTC+13

1. 개요
2. 역사
3. 인구
4. 정치
5. 경제
6. 교통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0px-Tokelau_Islands.png
뉴질랜드 왕국의 구성국으로, 사모아 북방 약 480㎞에 있어 뉴질랜드 왕국 최북단의 영토이다. 아타푸, 누쿠노누, 파카오푸의 3개 섬이 메인이다. 가장 면적이 넓은 환초는 누쿠노누, 가장 인구가 많은 환초는 아타푸. 면적은 10㎢로 대략 서울특별시 중구의 면적과 비슷하며 인구는 약 1,500명 가량이다. 토켈라우라는 이름은 폴리네시아어로 '북풍'이라는 뜻이다.


2. 역사[편집]


10세기 경에 이 곳에 폴리네시아인들이 들어온 것으로 역사가 시작되었다. 유럽인들의 첫 방문은 1765년 존 바이런(John Byron)[3]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러나 섬에 대한 완전한 파악은 1841년에 가야 이루어졌다.

1877년 영국은 이 곳을 유니언 제도(Union Islands)라 이름짓고 영국령 식민지인 길버트-앨리스 제도에 편입했다. 1926년에 영국은 이곳의 관할권을 뉴질랜드 자치령에 이관했으며 그 뒤로 쭉 뉴질랜드 영토로 이어지고 있다. 1948년부터는 이곳의 국방과 외교도 뉴질랜드에서 직접 관할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이름을 현지 주민들이 쓰던 이름인 토켈라우(Tokelau)로 바꾸고, 자치정부가 세워졌다.

한때 뉴질랜드미국의 영토분쟁 지역이기도 했다. 미국은 토켈라우를 자국[4] 영토라 주장했고 뉴질랜드는 미국령 사모아의 일부인 스웨인스 섬[5]을 토켈라우의 관할지역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러한 분쟁은 1979년에 그냥 현 상황을 인정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으나, 지금도 토켈라우 자치정부에서는 스웨인스 섬을 토켈라우의 관할지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3. 인구[편집]


대부분이 폴리네시아인의 일파인 토켈라우인이며, 토켈라우어라는 고유 언어도 있다.


4. 정치[편집]


1948년 이래 이곳은 각 환초마다 자치의회와 자치정부를 가지고 있다. 뉴질랜드 본국에서 행정관(Administrator)을 파견하지만 그의 역할은 제한적이다. 입법부인 자치의회(General Fono)는 20명의 직선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3개의 섬에서 5명씩 선출된다. 일당제로 야당은 없다.

행정부는 각 환초에서 3년마다 파이풀레(Faipule, 이장)와 풀레누쿠(Pulenuku, 환초 지방관)을 뽑아 각 환초의 행정을 담당하며, 이들이 계속정부회의(Council of Ongoing Government)를 구성하여 자치 정부[6]의 역할을 한다. 이 회의의 구성원들이 매년 돌아가며 '자치정부'의 장관직(Ulu-o-Tokelau)을 맡는다. 계속정부회의는 본토가 아닌 교통 중심지이자 사모아의 수도 아피아에 위치한다.

국방과 외교는 뉴질랜드 본국에서 책임진다.


5. 경제[편집]


향신료등을 재배하는 농업과 어업, 우표 발행이 주요 산업이며, 고용된 대부분의 노동자는 뉴질랜드 본국에서 일하고 있다. 이들이 벌어들여 보내는 돈이 토켈라우의 경제를 책임진다.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tk)이 나름 유명해서 이걸 네덜란드 회사인 Taloha에 위탁하여 돈을 벌고 있다. [7]


6. 교통[편집]


관내에 공항도, 정식 항구도 없다. 모든 경비행기와 배는 해변이나 수상에 그냥 착륙/정박한다. 이 섬으로 들어가려면 사모아에서 2주일마다 출발하는 정기선을 타야 하며, 출입 허가가 필요하다.

배는 사모아의 수도 아피아에서 출발하여 약 24시간 뒤에 최남단 파카오포를, 그 뒤 3시간 반이 걸려 중앙의 누쿠노누를 경유하여 또 6시간 후에 최종적으로 최북단 아타푸 환초에 도착한다. 나중에 토켈라우에 공항이 생기면, 울릉공항이나 백령공항처럼 교통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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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 환초마다 따로 지방관청이 존재한다.[2011년] 2011년 수치.[2] 재신더 아던의 어머니이다.[3] 조지 고든 바이런의 할아버지[4] 미국령 사모아[5] 위쪽 지도 아래쪽 미국령 사모아 경계선 아래 오른쪽 구석에 있는 섬. 중심 도시는 텔루아가(Teluaga).[6] 통일된 정부라기보단 이름처럼 각 환초의 지방장관의 회의에 가까움[7] Eddsworld가 영국 도메인을 쓰기 이전에 이 도메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