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로스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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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 화이트.svg 그리스의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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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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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포이 고고 유적
아테네아크로폴리스
테살로니카의 초기 기독교 및 비잔틴 기념물군
에피다우루스의 아스클레피오스 신전
로도스 중세 도시
미스트라스 고고 유적
올림피아 고고 유적
델로스 섬
다프니 수도원, 호시오스루카스 수도원,
키오스 섬의 네아모니 수도원
사모스 섬의 피타고레이온과 헤라 신전
아이가이(베르기나) 고고 유적
미케네·티린스 고고 유적
성 요한 수도원과 파트모스 섬 요한계시록 동굴
코르푸 옛 시가지
필리피 고고 유적

복합유산
아토스 산
메테오라




유네스코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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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국어
델로스 섬
영어
Delos
프랑스어
Délos
국가·위치
그리스 남에게 주, 키클라데스 현



등재유형
문화유산
등재연도
1990년
등재기준
(ii)[1], (iii)[2], (iv)[3], (vi)[4]
지정번호
530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GR_Delos.png

1. 설명
2. 신화
3. 역사
4. 기타



1. 설명[편집]


그리스의 섬으로, 역사적인 유적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지리적으로는 에게 해 키클라데스 제도에 위치해 있으며, 행정구역 상으로는 그리스의 남에게 주에 속해 있다.

현대 그리스어 발음으로는 딜로스라 읽힌다


2. 신화[편집]


그리스 신화에서 등장한다. 본래 델로스 섬은 티탄계 여신으로 레토의 자매인 아스테리아가, 자신을 유혹 또는 겁탈하려던 제우스를 피해 달아나다 바다에 투신하여 화한 섬이었다. 당시에는 섬이라기보다도 바다를 떠다니는 암초에 가까웠다고 한다. 후일 레토가 헤라의 분노를 피해 출산할 곳을 찾아 떠돌 때, 태양 아래 드러난 모든 땅이 헤라의 저주가 두려워 거절했으나 델로스 섬만이 레토를 받아주었다. 자신은 땅에 붙어 있지 않고 바다를 떠돌아다닐 뿐이니 헤라의 저주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며 받아 줬다고도 하고, 헤라가 제우스의 유혹을 끝까지 뿌리친 자신에게 고마운 마음이 있어 레토를 받아주더라도 저주를 내리진 않으리라 하며 받아 줬다고도 한다. 결국 레토는 델로스 섬에서 아폴론아르테미스를 출산했고, 이후 제우스가 쇠사슬로 이 섬을 바다 밑바닥에 매어 고정시켰다. 출처(위키백과)


3. 역사[편집]


델로스 동맹의 회담 장소이기도 했으며, 델로스 동맹의 이름도 이 델로스 섬에서 유래된 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유적지가 굉장히 많으며, 아직 발굴은 현재진행형이라고 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acred_Way%2C_Delos_03.jpg
Ἱερὰ Ὁδός


4. 기타[편집]


죽는 것이 금지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기원전 5세기경, 종교적 이유 때문에 죽는 것을 금지했다고 한다. 죽을려면 섬밖에서 죽으세요 한국어 위키백과의 "알고 계십니까" 항목에 뜬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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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2]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3]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4]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