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월드(군도)

사진에서 극동 지방에 일본처럼 생긴 섬이 보이는데, 그 위에 있는 섬이 남한, 남한 위에 있는 섬이 북한이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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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를 형상화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팜 아일랜드와 함께 두바이의 인공 섬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다만 이미지에서도 나타나듯이 한 대륙도 여러 개의 섬으로 나뉘어져 있다. 두바이월드 측에서는 섬들 별로 각각 따로 매각하겠다는 듯. 각각의 섬들은 다리로 이어져있지 않고 보트로 이동해야 한다. 대만 옆에 싱가포르가 있다

그런데 국영기업인 두바이월드가 모라토리움을 선언해버려 건설경기가 완전히 얼어붙는 바람에 폐도시가 될 처지에 놓였다. 게다가 그 이후 두바이측의 각종 삽질들로 인해 투자자들이 입는 피해가 늘어나는 중. 만일 투자자들이 발 빼면 이 섬들의 운명이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정말 멈춰 버렸다

2. 개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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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2012년 7월에는 레바논 아일랜드에 첫 비치클럽이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1년 12월 18일에는 클래런스 제도에 아난타라 월드 아일랜드 두바이 리조트가 개장했다. 2022년에는 지난 2009년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웨덴,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6개의 아일랜드를 사들인 유럽의 한 부동산 업체가 개발한 럭셔리 호텔과 빌라들이 모인 하트 오브 유럽이 개장할 예정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