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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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범위와 위상
3. 응용
4. 창작물


1. 개요[편집]

Chronokinesis, Time manipulation

시간을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능력.


2. 범위와 위상[편집]

시간 조작이란 시간과 연관된 능력을 다수 지녔거나, 타임 스톤, 인피니티 젬, 리전, 대니 팬텀의 클락워크처럼 시간 그 자체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이다. 즉, 시간에 관련된 캐릭터를 전부 "시간 조작자"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된 설명이며, 이 항목을 제외한 시간과 관련된 모든 캐릭터는 이 항목의 다운그레이드에 속한다. 염력과 비슷하게 이능력 배틀물에서의 취급은 당연히 데우스 엑스 마키나나 먼치킨 급이다. 시간 정지나 클락 업 등의 시간 관련 능력들도 사기 능력으로 취급되는데 이들의 상위 호환인 시간 조작은 말할 필요도 없다. 창조와 소멸에 비견되는 막강한 능력. 다만 작가의 역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함부로 강력한 능력을 넣으면 이야기가 엉망이 되기에 예시가 별로 없다.

3. 응용[편집]

시간의 흐름을 빠르거나 느리게 만들거나 아예 멈춘다. 타임 싱크는 이 능력을 상대방의 능력 발동에 적용해서 마음대로 조작한다.

다른 시간대로 이동하거나, 시간을 되돌리거나, 미래의 정보를 읽는다. 즉, 존재 자체가 원인과 결과인 인과율을 조작함으로써 타임 패러독스가 가능해진다. 평행우주의 것들을 끌어오는 예도 있으며, 대니 팬텀의 클락워크처럼 평행우주에서 흘러가는 시간 속 사건들을 관찰함으로써 전지에 근접한 존재가 될 수도 있다. 타임 싱크는 자신의 미래를 인지하고 상대방의 능력을 미래나 과거로 보내서 자신을 보호하는 동시에 다른 시간대의 적을 공격한다.

  • 정신 공격
리전의 타임 싱크 인격은 잠시 적대자가 가진 과거의 끔찍한 경험을 이용해 시간 조작으로 대상의 마음을 그 시절로 이식해서 정신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 다른 인격인 위버 인격은 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를 일으키기 전에 과거를 바꾸어도 기존 현실에서 분리되어 다른 가능성의 바뀐 미래가 되고, 기존 현실은 바뀌지 않는 일반적인 시간여행이 아닌 진짜로 역사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순수한 시간여행을 이루겠다며 유례없는 방대한 시간 에너지를 모아서 역사를 입맛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이때 스톰의 부모가 비행기 사고를 당해 돌아가신 시간대의 그 장소에서 빨리 구하라고 부추겼지만, 결국 스톰은 사고를 막지 못하고 또다시 부모님의 죽음을 목격하면서 잠깐 사이에 스톰을 농락했다.

옛날에는 시간과 공간을 각기 다른 개념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대에 들어서는 시간과 공간이 독립된 개념이 아니라 서로 연결된 개념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BBB의 동쪽의 용왕 세이처럼 시간 조작을 지닌 캐릭터가 공간에 대한 제어도 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그 역도 존재한다.

  • 시간선(Time-Line) 파괴 / 조작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시간선(Time-Line) 자체를 파괴하거나 멋대로 고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캐릭터도 존재한다. 슈퍼파워 위키에 타임라인 조작(Time Manipulation) 항목에 있는 내용을 인용하자면, 타임라인(시간선) 자체를 조작한다는 것은 전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건을 한 번에 조작하는 것과도 같다고 한다. 이를 통해 다른 시간대의 조작이 가능하고, 시간의 시작을 조작함으로써 우주의 물리까지도 조작조차 가능해진다고 한다. 만약 메타 이벤트 조작(Meta Event Manipulation)이 가능한 수준에 도달하면, 같은 시간 내의 현실의 사건만을 조작하는 일반적인 이벤트 조작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서 아예 사용자가 있는 시간대 밖에 있는 공간, 차원, 현실, 우주에 있는 사건(과거, 현재, 미래)이라고 해도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어진다고 한다.
위버와 합체한 데이빗은 이미 시간 조작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대로 편집하는 운명 조작이다. 자신이 속한 모든 여러 갈래로 나뉜 미래들과 시간선 자체를 내려다보다가 모든 미래가 자신과 연인의 죽음이라는 결말로 운명처럼 정해졌음을 알고 손으로 내려쳐서 자신의 모든 시간선을 파괴하고 그 결과로 자신의 존재를 지웠다. 사실 이런 희생이 아니라도 모든 것을 고치고 원하는 미래를 새로이 만들어서 이미 확정된 결말조차 멋대로 좌지우지할 힘이 있었으나 스스로 자신은 신이 아니라며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 힘의 무서운 점은 과거를 고치는 것만으로 모든 미래의 평행우주에서 공통으로 확정된 불변의 운명. 즉, 이야기의 결말조차 바꾸고 기존 우주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 메타 시간 조작
시간 조작의 상위호환으로 모든 현실과 차원의 시간을 조종한다.

시간의 흐름에서 과정을 건너뛰고 미래로 넘어가거나 물체 혹은 대상의 접촉만으로 그 시간대에서 순식간에 미래로 건너가도록 한다.


4. 창작물[편집]

이 항목에서는 시간을 자유자재로 조작하거나 시간과 관련해 폭넓은 권능을 부릴 수 있는 경우만 다루기에 시간 정지, 시간여행같은 단편적인 능력은 해당 문서나 시간/대중매체 문서에 적는다. 현실 조작이나 마법을 통한 시간 조작 능력 언급이 있는 경우에만 서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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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조작을 포함해 온갖 사상, 법칙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데 그 안에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시간을 조작할 때는 현실 조작을 통해서가 아니라 정확히 시간만을 대상으로 잡고 조작하는 경우가 많아 이 항목에 포함했다.


  • 검볼 - 만능 리모콘(Universal remote)
버튼을 누르면 일시 정지, 시간 역행, 시간 감속 등의 시간 관련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The Disaster", "The Rerun"에서 롭이 사용했다.



본래 시간 정지, 시간 역행, 시간 감속, 시간 가속의 능력을 형제가 각각 가지고 있었으나 우와 가마돈이 크로노 스틸로 만들어진 블레이드로 능력을 빼앗아 능력이 사라지게 된다. 이후 타임 블레이드를 모두 모아 시간을 조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타임 블레이드는 시곗바늘 형제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사용이 가능하다.


우주 최고의 시간 관련 기술력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간정지, 시간여행을 포함해 온갖 종류의 시간 조작이 가능하다.




시간을 다루는 신과 같은 존재들. 정작 능력에 대해서는 제대로 나온 게 없다. 일단 시간의 흐름이 흐트러지지 않게끔 관리하는 게 주목적이다. 오염으로 왜곡되거나 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움직이고 함부로 시간에 간섭하려는 자들을 처단한다.
본래의 힘과 모습을 되찾으면서 빛과 어둠의 힘을 이용해 시간을 되돌리기까지 한다.
기존에도 시간을 조작할 수 있었고, 제2차 검은 성전 당시 오즈마가 봉인에서 풀린 덕분에 시간을 더 자유자재로 멈출 수 있게 되었다.
진 각성 시 타임로드과 같은 위치로 올라간다.
진 각성 시 비록 위작이라도 창조의 권능을 얻는다. 그것도 세계관 내 가장 강하고 사실상 창조신인 위대한 의지 칼로소의 권능을 얻는다.
본편이 아닌 스핀오프 작품인 DNF 듀얼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하는데 시간조작능력을 쓴다.


버질은 염마도와 본인의 능력을 이용해 시간과 공간 자체를 벨 수 있다는 설정 때문에 시간 관련 능력 또한 묘사되는데, 저지먼트 컷 엔드를 쓸 때엔 필드 위의 시간 자체를 멈추고 공간을 베어버리는 한편 블러디 팰리스 보상 도발이나 보이드 슬래시와 헤비 레인 소드는 공격에 맞은 적들의 시간을 느리게 하거나 멈춰버린다. 거기에다 버질이 공간을 벤다는 능력을 응용해 여러 능력을 보여줬던 것을 보면 시간 관련 능력도 서술된 것 이상으로 응용하는 것이 가능할 듯 하다. 단테 또한 1편에선 소모성 아이템인 시간의 팔찌로 시간을 정지시킬 수 있었고, 3편에선 시간을 조작하는 악마인 게류온의 능력을 흡수해 퀵실버 스타일을 얻었으며 진 마인화 기술 일부에서 시간 조작 능력을 사용한다.
2편에 등장한 마왕 아르고삭스는 현실 조작을 기반으로 한 시간 조작 능력을 보여주는데, 능력이 너무나 강력하여 봉인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환경을 뒤틀어 시공간이 꼬여버린 장소로 만들어 버린다. 아르고삭스가 본격적으로 부활해 진정한 형태인 구체화된 절망에 돌입한 후엔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켜 팬텀을 소환한다.
다른 마왕인 문두스도 작중 시간 관련 능력을 사용하는 것을 보여주진 않았으나, 설정상 아르고삭스와 동등하며 1편에서 문두스가 기거하고 있던 성당 같은 장소는 우주의 시간대와 동떨어진 장소라고 하니 시간 조작 능력을 쓰는 게 가능하기야 할 것이다.

예시의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매우 약하지만, 능력의 범위가 넓기에 포함한다.

미래나 과거로 갈 때 타고 다니는 타임머신과 시간과 관련된 그의 도구를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시간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게임상에서는 시간정지나 감속만 사용하지만, 홍마관이 사쿠야의 능력 덕분에 실제보다 넓게 느껴진다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보다 다방면으로 이용한다.
영원과 수유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 동방영야초에서, 주인공들이 밤을 멈춘 것을 알고는 라스트 스펠인 '영야 되돌리기'를 사용하여 정지한 밤을 강제로 원래대로 흐르게 했다.





시간 정지, 타임워프 등 시간에 관련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2번째 큐베를 죽일 때도, 발푸르기스의 밤을 처치하기 위해 화력을 동원할 때도 시간 정지를 사용했다. 주인공 카나메 마도카를 구하기 위해 100번도 넘는 루프를 시도한 건 덤. 다만 대부분의 공격이 시간 조작에 의존한 것이다. 여담으로 호무라와 접촉 중인 물체는 정지당하지 않는다.

현실 조작과 시간 조작 모두 가능하다.
시간을 관장하는 우주적 존재이다.
마법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거나 조작할 수 있다. 시간의 흐름을 조정해서 에바 벨이 얼려버린 시공 속에서도 멀쩡히 돌아다녔다.
에바의 타임 버블은 단순히 시간을 멈추는 영역이나 시간을 여행하는 포탈 같은 개념이 아니라 해당 영역의 시공을 얼리고 치환하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 리전의 위버 인격이 보여준 것처럼 대체 우주로 넘어가지 않고 현실의 시간을 그대로 거슬러 올라가 기존의 역사를 바꿀 수도 있다.
"뫼비우스 스톤"이란 이름의 시간 제어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만드는 것을 보면 시간 조작도 가능하다.

타임 스톤은 스트레인지가 타임 스톤을 이용해 한 입 이상 베어 문 사과를 몇 번 더 베어 문 자국을 있게 만들었고, 베어먹어 없어진 부분까지 온전히 만들었는데,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타임 스톤의 시간 조작 능력은 있을지 모르는 가능성까지 구현해내며, 사라진 것조차 원상복구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상 시간을 기반으로 한 현실 조작 능력이다.

제로도 시간의 초월자지만 거울세계를 유지하기 위해 힘을 쓰기에 시간을 그렇게 광범위하게까지는 다룰 수 없다.
이들은 시간의 초월자들의 힘을 빼앗아 시간 조작 능력을 썼다.



작중의 연출이나 바라간 자신도 아로간테가 일단 썩게 하는 능력이라 자칭하고 있지만, 더 근본적인 원리는 시간에 간섭하는 시간 조작이다. 닿은 것을 부패하게 한다고 해도 말이 부패지 순식간에 팔 자체가 사라지는 수준으로 묘사되는 것을 보면 숨결이 닿은 부분의 시간만을 비정상적으로 가속하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작중에서 시간대를 조작하는 걸 넘어 타인의 시간을 빼앗거나 공간 마법과 더불어 다른 시간 혹은 공간에서 쓰인 타인의 마법을 쓰거나 죽은 자신의 몸을 그때나 또 다른 공간의 멀쩡한 몸과 바꾸거나 할 수 있고, 어딘가 틀어진 인물을 틀어지기 전 시간대의 모습으로 새롭게 바꿀 수 있다.



일단 필멸자들이 주신으로 받드는 나인 디바인의 수장인 만큼 다른 쪽으로도 막강한 권능을 부릴 수 있겠지만, 에이드라로서 관장하는 영역은 어디까지나 시간이기 때문에 주로 보여주는 권능은 시간이나 평행우주와 관계된 것.
기본적으로 준비된 자가 읽으면 과거의 숨겨진 사실과 미래에 일어날 사건을 보여주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작중 시점에서는 머나먼 과거였던 신화 시대에 소븐가르드의 용사 중 하나인 늙은이 펠디르는 엘더 스크롤의 힘을 이용해 아카토쉬의 장남 알두인을 스카이림 시점, 즉 4시대까지 날려버리는 데에 성공한다.

본인 한정 시간 조작

손가락을 튕기는 것만으로도 시간 정지는 물론 역행, 다른 시간대로의 이동을 할 수 있다. 게임 상에서도 이노크가 낙사할 경우 손가락 튕기는 소리와 함께 낙사하기 전 장소로 되돌려준다. 공개 당시 화제가 되었던 PV의 타이틀로의 시간 역행도 이 캐릭터의 소행.


시간과 공간의 힘을 융합해서 탄생한 시공간의 힘을 손에 넣으면서 시간과 공간을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설정으로는 시간이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시공을 뛰어넘어 어떠한 세계, 장소, 시간에도 나타날 수 있다.
샤이닝 울트라맨 제로로 변신하면 시간을 마음대로 조작 할 수 있다.
나라쿠(ナラク; 奈落) 라는 명칭의 거대한 황금빛 이공간 그 자체를 다룬다. 타르타로스는 이 공간을 이용해서 여러 우주와 각종 시간축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다. 이 능력으로 수많은 차원과 시간축에서 몇 번이고 강력한 전력을 데려오는 것이 가능하다.





현실 조작 능력이다.



우주 탄생 이전부터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는 유일한 존재인 신이다.
3부 165화에서 아난타 격살할 시점의 찬드라가 미래에 온 란에게 비슈누, 칼리와 마찬가지로 시간과 관련된 존재로 언급하고, 3부 197화에서 자신이 움직이는 과정을 지우고 움직임으로써 시간 조작이 가능함이 밝혀졌다. 게다가, 같은 화(3부 197화)에서 마루나에게 한 말과 과거의 찬드라가 미래에 온 란에게 한 말로 보건데 미래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고, 정황상 시간이동도 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간을 되돌려 어둠을 정화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과거의 자신과는 다르게 시간 조작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태어날 때부터 가진 능력이 아닌 노력으로 얻어낸 사례다.


아우터 갓의 우두머리 격(제1인자는 아자토스지만, 아자토스는 같은 아우터 갓들조차 어떠한 존재인지 제대로 이해를 못 하므로 일반적으로 요그 소토스가 아우터 갓의 우두머리이자 최고신이 된다.) 존재로 과거, 현재, 미래는 모두 요그 소토스 안에서 하나에 속한다고 한다. 이러한 점으로, 요그 소토스는 흔히 말하는 시공간 그 자체라고 할 수가 있는 존재다.
마녀의 집에서의 꿈에서 아자토스를 모든 시간과 공간을 지배하는 자각 없는 존재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아우터 갓들의 지배자적 존재이면서도 우주의 모든 창조물이 탄생하기 이전에 존재했다고 하는 시공의 초월자적 존재라고 한다. 그리고 아우터 갓들 중에서도 시간 그 자체를 조작하는 능력을 가진 존재는 요그 소토스와 아자토스 밖에 없다.
별명이 시간의 주인이며 시공간을 다룬다.
쿠아칠 우터스는 시간, 죽음, 소멸과 관련된 그레이트 올드 원으로, 시간 그 자체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고, 그의 손에 닿는 모든 것들은 노화와 동시에 붕괴가 된다고 한다. 자토호그는 우주와 시간과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설정상 디아루가가 태어나서 시간이 생겼으며, 시간의 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간을 자유자재로 다루지만 인게임 성능상으로는 시간과는 아무 연관이 없으며, 전용기인 시간의포효도 파괴광선에서 타입만 드래곤으로 바꿨을 뿐이다. 다만 턴제 게임의 특성상 시간 조작 같은 능력을 그대로 구현했다가는 역대급 밸런스 붕괴가 생길 게 불보듯 뻔하니 어쩔 수 없긴 하다.
외전 작품인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하늘의 탐험대에서는 1턴에 2회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지능스킬이 있어 본가와 달리 시간의 신에 걸맞는 성능을 보여준다.

하프라이프에서 하프라이프 2까지 보여준 능력은 물리적으로 도달하기 어려운 위치에 번쩍번쩍 신출귀몰하거나 고든을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차원에 가둬서 현재 모습 그대로 20년 후 미래로 보내거나, 또는 시간을 멈춘 것처럼 느리게 만든 채 고든과 1:1 대화를 시도하는 정도였는데,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는 보르티곤트들의 방해로 고든에게 접근하기 힘들어지자 과거 시점의 알릭스 밴스에게 개입해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의 시간대에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켰다.



시간을 조작해 미래나 과거로 갈 수도 있고 다른 시간대나 타임라인의 자신들을 불러내어 협공할 수 있다.
시간의 군주로서 시간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시간 조작 기술을 보유한 회사이다.


시간과 공간, 차원과 우주조차 먹어치워 자신의 것으로 삼으며, 26세기에서 22세기로 시간 역행을 한 것도 모자라 시공간을 퇴적시켜 벽을 만드는 일까지 벌이고, 평행 우주에도 간섭할 수 있다.

패시브로 영원의 시계를 달고 있다. 스킬을 시전 시 이펙트도 시간조작 배경이 등장한다.

원하는 사람의 시간을 과거로 돌리거나 멈출 수 있고, 자신이 관측한 적 있는 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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