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기츠(가면라이더)/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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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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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기츠의 1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기츠의 폼 체인지를 정리한 문서.

버클을 장착하지 않고 단독으로 변신하면 벨트에서 홀로그램이 위아래로 전개되어 소체 디자이어 베이직이 형성되며, 이마 부분에 헤드인 크레스트 기어가 착용되어 엔트리 폼이 된다.

드라이버에 레이즈 버클을 장전하면, 특유의 텍스트가 아머로 변해 기계팔 장치에게 끌어당겨지며, 라이더에게 착용된다. 레이즈 버클을 교체해 폼 체인지를 시전하면 새로운 아머가 기존의 아머를 날려보내며 착용된다.

• 대형 버클: 텍스트가 버클에서 출현하는 이펙트[1]
  매그넘 - 총구에서 나온 붉은 탄환 6발. / 부스트 - 뿜어져 나온 불꽃. / 좀비 - 버클의 게이트에서 나온 보라색 독액. / 닌자 - 수리검 제네레이터에서 나온 녹색 수리검 5장. / 몬스터 - 주먹 형태의 주황색 에너지 2체. / 비트 - 건반과 스크래처에서 나온 음표.
  에게 파괴된 후 아머로 변화.[2]
  매그넘 & 부스트 & 몬스터는 이펙트가 아이콘을 파괴해 슈트로 재구성시키며, 좀비 & 닌자 & 비트는 이펙트와 아이콘이 융합해 슈트로 변한다.
• 소형 버클: 버클에서 출현하는 이펙트가 글자 부분만 피격해 제거, 남은 아이콘이 라이더에게 쥐어져 아머와 장비로 변형된다.[3]
  해머 - 분홍색 망치. / 워터 - 물. / 애로우 - 연두색 화살 무더기. / 클로 - 노란 발톱 두 개. / 체인 어레이 - 주황색 소형 철퇴.
• 특수 버클: 텍스트 자체가 아머로 변한다.

벨트의 리볼브 언록을 누르고 벨트를 반 바퀴 돌리면 몸 전체가 돌아가 뒤집히고 상하의 아머가 반전되며, 이를 '리볼브 온' 이라 한다. 이를 재현 가능한 피규어 완구도 있다. # [4] 기츠의 경우 리볼브 온을 활용해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적을 잡아서 던져버리는 등, 다양한 응용법을 보여주었다.

2. 엔트리 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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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 드라이버에 기츠 라이더 코어 ID를 장착해 변신한 초기 형태. 퍼스널 액세서리는 단시간 재밍 기능을 가진 머플러인 '기츠 테일'.

덧붙여, 엔트리 폼의 경우, 공식 사이트에서는 폼의 정식 명칭이 '엔트리 폼'으로 나오지만, SHF 등 일부 매체에서는 '엔트리 레이즈 폼'으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 ID 코어 장착음

3. 기본 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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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기츠(가면라이더)/폼/기본 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중간 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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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형 레이즈 버클을 사용하는 폼들은 레이저부스트 폼, 기츠 원네스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2개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게 특징이다.[5] 기츠 원네스를 제외하면 부스트에 해당하는 요소가 파워업하고, 매그넘에 해당하는 요소가 따라붙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매그넘부스트의 변신음만 유일하게 BOOST가 앞에 가는 걸 생각하면, 부스트가 핵심이고 매그넘은 이를 보조하는 구조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6] 부스트 강화 계열은 창세의 힘이 간섭한 덕분인지 부스트 타임을 사용해도 스테이지를 이탈하지 않는다.

• 피버 폼: 부스트처럼 성능을 증폭시키며, 피버 부스트가 피버 매그넘보다 먼저 등장했다.
• 레이징 폼 → 커맨드 폼: 강화 폼 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외형을 갖고 있다. 유일하게 매그넘 & 부스트와의 연관성이 없지만, 제트기 모티브인 제트 모드가 오토바이 모티브인 부스트 폼의 상위 형태를, 캐논 모티브인 캐논 모드가 권총 모티브인 매그넘 폼의 상위 형태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변신할 때는 반드시 커맨드 제트만 장착하는 레이징 폼을 거쳐야 한다.
• 부스트 폼 Mk.II → 레이저부스트 폼: 강력하지만 부작용이 뒤따르는 부스트 Mk.II를 총기형 변신 아이템인 레이저 레이즈 라이저로 조정하여 부작용을 없애고 성능을 더욱 끌어올린다.
• 부스트 폼 Mk.Ⅲ → 기츠 Ⅸ: 불완전한 Mk.III에서 완성형인 기츠 Ⅸ으로 거듭나는 구조이며, 매그넘 슈터 40X의 발전형인 기츠 버스터 QB9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4.1. 피버 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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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 드라이버에 피버 슬롯 레이즈 버클을 장착해 변신한 기츠의 1차 중간 폼.[7]

피버 슬롯 레이즈 버클로 변신하면 슬롯머신형 SLOT 아이콘이 떠오르고, 버클을 장착한 부분에 슈트가 랜덤으로 선정된다. 이때 나온 슈트가 함께 사용한 버클과 같은 것이어야 피버 폼이 된다. 버클이 서로 일치하지 않거나, 피버 슬롯 버클만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엔 장비에 맞춰 이름이 정해지며,[8] 암드로 통일된 명칭을 사용하는 소형 버클은 피버 폼이 없다.

피버 슬롯 버클은 뽑힌 아이콘의 등급에 따라 연출에 차이점이 있다.

• 소형 버클 당첨 - 걸린 능력의 아이콘이 떠올라 바로 장착된다.
• 대형 버클 당첨 - 걸린 버클의 아이콘이 떠오르며, 금색의 별이 쏟아져 해당 버클의 장비를 형성하고 장착된다.
• 피버 폼 당첨 - 기본 변신 연출은 대형 버클과 동일하지만, FEVER 아이콘이 추가로 떠오른다. 외형적으로 복안은 금색 고정에 상하체가 통일된 형태가 되며, 금색 십자 장식의 '피버 크로스 테일'이 추가되어 머플러가 2개로 늘어난다. 사용하는 무장은 두배로 늘어난다.

피버 슬롯 버클의 선택지는 각 대형 버클과 ???인데, 각 대형 버클은 매그넘 / 좀비 / 닌자 / 몬스터 / 비트와 매칭되며 ???은 부스트 / 암드와 매칭된다. 슬롯을 돌리는 횟수에는 제약이 없어서 성능이 떨어지거나 자신과 맞지 않는 버클이 나와도 피버 버클을 뺐다 꽂는 것으로 다시 돌릴 수 있다.

• 장착음

4.1.1. 피버 부스트 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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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 드라이버에 피버 슬롯(=부스트) & 부스트 레이즈 버클을 장착해 변신한 폼.

원래부터 다른 버클을 강화시키는 부스트 버클에, 같은 버클이 나오면 강화되는 피버 버클이 시너지를 이룬 결과인 것인지 기존 부스트 폼에서 펀치력, 킥력, 도약력이 2배로 늘어났으며 주력은 3배 정도 빨라지면서 웬만한 1호 라이더의 최종 폼 수준의 스펙을 자랑한다.[9] 이 스펙은 프로듀서의 변신체인 게이저나, 레이즈 라이저를 사용한 서포터 라이더, 심지어 부스트 버클 5개가 융합한 부스트 폼 Mk.II에 레이즈 라이저를 추가한 레이저부스트마저도 깨지 못했다.[10]

당시 참가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던 쟈마토 라이더를 시종일관 압도하다 쓰러트리는 전투력을 과시한다. 변신음대로 사용하는 조건이 까다롭고, 출연도 단 1번 뿐이지만, 한 번 걸린다면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는 말 그대로 잭팟이자 게임 체인저 같은 폼이다.

• 변신음

• 특수능력

• 필살기

4.1.2. 피버 매그넘 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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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 드라이버에 피버 슬롯(=매그넘) & 매그넘 레이즈 버클을 장착해 변신한 폼.

전용 무기인 매그넘 슈터 40X를 2정 장비하며, 하반신에도 추가 장갑인 '아머드 건'이 생겨나면서 베요네타를 연상시키는 불릿 아츠 액션을 할 수 있다.

• 변신음

• 필살기

4.2. 커맨드 트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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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 드라이버의 양쪽 슬롯에 커맨드 트윈 버클을 장착해 변신한 기츠의 2차 중간 폼.

버클은 커맨드 제트 버클과 커맨드 캐논 버클으로 나뉜다. 커맨드 제트 버클을 우측이나 좌측 슬롯에 장착하면 엔트리 폼에 고글인 커맨드 글래스가 장착된 레이징 폼이 되며,[11] 커맨드 캐논 버클은 통상 상태에서는 전용 무기인 레이징 소드에서 빠지지 않기 때문에 무장을 사용해 에너지를 충전시킨 후 분리시켜야 한다.

캐논 버클의 충전이 완료된 뒤 레버를 당겨서 FULL CHARGE를 발동, 이후 분리해 드라이버에 재장착하면 완전한 형태인 커맨드 폼이 된다. 레이징 폼 상태에서 제트 버클을 장착자 기준으로 오른쪽에 끼웠다면 제트 모드, 왼쪽에 끼웠다면 캐논 모드가 된다.

에이스는 모략 시즌 이후로 커맨드 트윈 레이즈 버클을 습득한 적이 없기 때문에 MOVIE 배틀로얄까지 포함해 작중에서 겨우 4번 밖에 변신하지 않았다.

4.2.1. 레이징 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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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 드라이버에 커맨드 제트 버클을 장착해 변신한 폼.



버클 장착시 RAISING 아이콘이 장착자의 주위를 돌다가 주황색과 파란색 오라로 변하며, 헤드에 고글인 커맨드 글래스가 장착되면서 변신이 완료된다.

• 변신음

• 특수기

• 필살기

4.2.2. 커맨드 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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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 드라이버에 커맨드 캐논 버클을 추가 장착해 변신한 폼.

커맨드 폼의 상반신, 하반신 아머는 각자의 특징인 캐논과 날개, 색상 여부만을 제외하면 완전 동일조형이며, 캐논 모드의 트론 캐논이 제트 모드의 부스터가 되고 제트 모드의 윙건 카가 캐논 모드의 양각대가 된다.

커맨드 캐논 버클을 장착하면 한 쌍의 제트기 날개 아이콘과 한 쌍의 캐논 아이콘이 버클 위치에 맞춰 상 하반신에 등장, 이후 좌우로 갈라지며 JET와 CANNON 아이콘이 등장한 후 아머로 변형된다. 뒤이어 상반신의 아머는 우측, 하반신의 아머는 좌측으로 가서 장착되어 변신이 완료된다.

• 장착음

• 변신음

• 특수기

• 필살기

• 캐논 모드: 적을 조준해 파란색의 강력한 캐논을 발사한다. 이때, 제트 모드에서 날개가 되는 부분이 쭉 늘어나 땅에 박혀 기츠를 지탱한다.
• 제트 모드: 제트로 날아오른 뒤 부스터에서 강하게 불꽃을 분사하며 다리에 푸른 에너지를 가득 모아 라이더 킥을 날린다.

• 제트 모드: 레이징 소드를 적에게 뻗어, 공중에서 돌격해 관통한다. 또는 강력한 검기를 모아 적에게 날린다.

4.3. 부스트 폼 Mk.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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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기츠.
그 말을 너는 믿을 수 있을까?[12]

극장판 배틀 패밀리아에서 선행 등장했을 때의 대사와 같다.

(가면라이더 기츠.
그 말을 너는 믿어?)[13]

에이스의 목소리가 여러개씩 겹쳐서 들리는데, 이는 마스크 부분인 부스트 크러셔 Mk.Ⅱ의 소리가 다중화되는 설정을 반영한 것이다.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부스트 Mk.Ⅱ 레이즈 버클을 장착해 변신한 기츠의 3차 중간 폼.

26화에서 에이스의 세계를 구하겠다는 각오에 반응해 지금까지 이뤄지지 않고 보류되어 있던 "다시 태어난 내가 언젠가 세계를 지키겠다고 각오할 때, 그 각오를 실현시켜줄 힘."이라는 소원 4가지가 창세의 여신과 반응하여 우주에서 4개의 부스트 버클이 등장, 이후 원래 소유하고 있던 부스트 버클과 합체하여 부스트 Mk.Ⅱ 레이즈 버클으로 진화했다.



부스트 Mk.Ⅱ 레이즈 버클을 장착하면 5개의 BOOST 아이콘이 생성된다. 이후 부스트 스로틀 Mk.Ⅱ을 돌리면 각 아이콘이 불을 내뿜으면서 회전하여 거대한 화염의 링으로 변화하며, 링이 변화한 다섯 조각의 아머가 기츠에게 장착되어 변신이 완료된다.[14] 모티브는 여우가 요괴인 구미호로 진화하기 전 단계의 요호라고 알려진 육미호로, 버밀리온 엑조스트 테일이 각각 3갈래로 갈라져 도합 6개의 꼬리처럼 보인다.

부스트 폼의 강화형답게 스피드와 파워 모두 크게 증폭되었다.[15] 게다가 에이스의 소원에 의해 탄생했기 때문인지 기존의 부스트 버클과 달리 부스트 타임을 사용 시 버클 자체가 이탈하는 패널티가 없어졌다. 이러한 설정답게 버파와 나이트 쟈마토는 MK.Ⅱ의 공격에 반응하지도 못한 채 박살났고, 글레어 2로 변신한 베로바와 아르키메델을 먹어치워 파워 업한 둔클레오스테우스 쟈마토마저 압도했다.

다만, 강대한 힘을 대가로 쓸수록 극한의 스펙을 몸이 버티지 못해 피로가 엄청난 속도로 누적되는 부작용이 존재한다. 에이스는 침대에서 몇 시간이나 자고도 길을 걷가다 다시 잠들어 버리는 기면증에 가까운 증세를 보여줬다.[16] 이 부작용을 해결하는 방법은 딱히 없는 것인지 에이스는 MK.Ⅱ로 싸우다가 체력이 다 떨어졌다 싶으면 유나이트 그립을 장전해 레이저부스트 폼으로 폼 체인지하는 방식으로 패널티를 극복했다.

48화에서 오랜만에 이 폼으로 변신하여, 빠른 속도를 앞세워 강제로 변신한 디엔드 라이더들의 무기를 빼앗아 전의를 상실시켰다. 직후 게임 마스터들이 나타나서 디엔드 라이더들을 폭파시키려고 하자 마찬가지로 속도를 앞세워서 폭파를 막으려 했고, 운 좋게 그 타이밍에 종막의 디자이어 그랑프리 1라운드가 종료되어 디엔드 라이더들의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 에이스가 성장해서인지, 아니면 속력만을 살렸기 때문인지, 잠시 동안만 사용했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주력 버클로 사용할 당시와는 달리 피로가 누적되는 부작용은 일어나지 않았다.

• 변신음

• 특수 능력

• 필살기

4.4. 레이저부스트 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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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부터가 하이라이트다.[19]

진의 배우인 스즈키 후쿠의 아이디어로, 하이라이트 부분을 진과 동시에 외친다.

테마곡은 Live for the moment.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부스트 Mk.Ⅱ 레이즈 버클과 유나이트 그립을 장착해 변신한 기츠의 4차 중간 폼.[20]

레이저 레이즈 라이저와의 하이퍼 링크에 의한 듀얼 드라이브로 한층 더 강한 힘을 부여한 형태. 디자인력을 이용해 전개 가동 시간의 연장이나 부스트 폼 Mk.Ⅱ의 전투에 의한 부담을 대폭 경감하는 등, 여러 문제를 클리어한 고차원적인 기술을 실현시킨다.

유나이트 그립과 부스트 Mk.II 레이즈 버클을 장착하면 BOOST 아이콘 5개와 함께 중간에 파란색 파장이 생긴다. 부스트 스로틀 Mk.II를 돌리고 유나이트 그립의 인풋 트리거를 당기면 브레이킹 익조스트에서 나오는 화염이 푸른색으로 변하며, 이후 부스트 아이콘 5개가 아머로 변함과 동시에 드라이버에서 나온 2장의 푸른색 카드 형태의 에너지체가 회전 및 결합해 증가 장갑인 크로스 리얼라이드로 변형되고, 그대로 부스트 폼 Mk.Ⅱ에 덧씌워져 변신이 완료된다.[21]

컬러링은 붉은색과 흰색을 베이스로 파란색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으며,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장착된 유나이트 그립과 부스트 Mk.ll를 생각해보면 기본 폼인 매그넘부스트 폼을 계승 및 진화한 형태라고 볼 수 있다.[22]

• 장착음

• 변신음

• 특수 능력

• 필살기

4.5. 부스트 폼 Mk.Ⅲ[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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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어 드라이버에 부스트 Mk.Ⅲ 레이즈 버클을 장착해 변신한 기츠의 5차 중간 폼.[25]

완전한 창세의 신으로 거듭나기 직전인 상태. 조각상채로 무너져가는 어머니를 지켜보던 에이스가 극도로 분노해 괴성을 내지르는 순간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이상한 노이즈가 발생하면서 부스트 Mk.III 레이즈 버클이 탄생했다.[26]



변신 시퀀스는 이너 슈트와 헤드 마운트 디바이스를 장착하고 아이콘을 파괴하여 아머를 생성해 장착하는 기존 폼들과 달리, 마치 초기 헤이세이 라이더처럼 에이스의 몸을 생체형 아머가 감싸듯 모든 슈트가 동시에 생겨난다.[27]

부스트 폼의 상체를 흰색으로 색놀이한 형태이지만, 딱히 재활용이라고 밝혀진 것은 없다. 손목 파츠/복부 부분, 그리고 어깨에 일반 부스트 폼에 없었던 붉은 삼각형 문양이 추가로 있는 등 차이점도 꽤 있다. 최종 폼인 기츠 IX의 하반신이 사실상 부스트 폼 MK.III의 하반신인데, 이는 기츠 IX로 변신시 부스트 MK.III 버클을 나누어 장착한 뒤 리볼브 온하기 때문이다. 극장판에 등장하는 기츠 원네스 역시 동일.

하반신 사이드에 유나이트 그립을 제외한 대형 버클을 장착할 수 없는 부스트 Mk.Ⅱ와는 다르게 일반 레이즈 버클과 거의 흡사한 완구 디자인 상 하반신 슬롯에 다른 대형 버클을 추가 장착해 변신하는 것도 가능하다.[28]

• 변신음

• 특수 능력

• 필살기

5. 최종 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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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기츠 Ⅸ(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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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손으로 이루어낼 거다. 이상의 세계를.[32]

지금까지 미츠메를 찾기 위한 발판으로 사용했던 이상의 세계가 아니며, 그 누구의 행복도 희생시키지 않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세계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의미한다.

테마곡은 소원(願い).

부스트 Mk.Ⅲ 버클이 신화(神化)한 부스트 Mk.Ⅸ 레이즈 버클을 디자이어 드라이버의 양 쪽 슬롯에 장전, 리볼브 온을 통해 완전 전개하여 변신한 기츠의 최종 폼.

부스트 Mk.Ⅲ 버클의 상부를 분리해 Mk.Ⅸ으로 바꾸고 드라이버에 세트, 생성된 레버를 직접 돌린 후 오른쪽으로 집어던지면 BOOST MARK Ⅸ 아이콘으로 변하며, 왼쪽에 레전드 큐비가 나타난다. 이후 리볼브 온으로 버클을 전개하여 드러난 부스트 스로틀 레버를 누르면 이너 슈트가 형성된다.

레전드 큐비는 장착자 주위를 한 바퀴 돌며 상체 장갑으로, BOOST MARK Ⅸ 아이콘은 Mk.Ⅲ의 상반신 장갑으로 변형한 뒤 회전하여 하체 장갑으로 재차 변형, 동시에 레전드 큐비가 지나간 자리에서 솟아난 여우꼬리가 장착자를 휘감으면서 장갑들이 장착된다. 이후 감긴 눈을 뜨듯 기츠 아이・캄나가 전개, 허리춤에 전용 무장인 기츠 버스터 QB9가 생성되고 주변에서 솟아오른 푸른 불꽃이 기츠 테일 Ⅸ으로 변하며 변신을 완료한다.



모티브는 구미호. 흰색을 베이스로 군데군데 붉은 포인트가 들어가 있으며, 망토처럼 휘날리는 9개의 머플러와 바이크의 기계적 요소가 적절히 들어간 상체 디자인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게임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수동적으로 행동하던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참가자가 아니라 독립된 주체로서의 우키요 에이스이자 진정한 모습의 가면라이더 기츠로 거듭났음을 상징하는 요소들이 여럿 들어갔다.[33]

복안: 색상만 다를 뿐 전부 단색 평면 → 눈동자 형태/바이크 헤드라이트의 입체 조형이 존재.[34]

각본가의 전작의 아크 계열 라이더를 연상시키며, 이는 각본가의 과거 작품에 대한 자체 오마주로 해석된다.

레이즈 버클: ID 코어를 가리지 않음.[35]

부스트 Mk.Ⅱ 레이즈 버클은 반대쪽 슬롯까지 간섭하지만 ID 코어가 있는 부분에는 구멍이 뚫려있고, 유나이트 그립은 코어 부위에 클리어 파츠를 사용했으며, 쟈마토 버클도 ID 코어에서 줄기가 자라난 것을 표현하듯이 가장자리를 약간 가릴 뿐 전체를 완전히 가리지는 않았다.

→ 전개되면서 펼쳐진 파츠가 ID 코어를 완전히 가림.[36]

완구 기믹으로 보면 리볼브 온으로 인해 상하가 뒤집힌 ID 코어를 부스트 Mk.Ⅸ 레이즈 버클의 파츠가 전개되어 완전히 가리게 된다.

변신음 마지막의 <READY FIGHT>: 딱딱하고 차분한 톤 → 텐션이 올라간듯한 감정이 섞인 톤.

리볼브 온: 아이콘뿐만 아니라 라이더의 몸까지 180도 회전. → 아이콘과 아머만 회전하고 에이스의 몸은 그대로.[37]

리볼브 온으로 벨트를 돌린 후 레버를 당겨 변신하는 것은 실린더를 돌리고 트리거를 당겨 변신하는 매그넘 폼과 비슷한 것을 보아 의도하고 디자인한 듯 하다.

변신 연출: 기계 팔이 사출되어 라이더에게 아머를 장착시킴. → 기계 팔이 사출되지 않고 바닥에서 솟아오른 꼬리가 아머와 신체를 같이 감싸며 장착됨.

• 버클 분리음

• 장착음

• 변신음

• 특수 능력

• 필살기 대기음

• 필살기

• 블레이드 모드: 검신에 에너지를 모아 기츠 버스터를 집어던져 적을 꿰뚫는다.[44]
  여태껏 부스트 폼 Mk.Ⅲ외의 누구도 없애지 못한 가면라이더 게이저 스에루 버전의 도미니언 레이 중 무려 4개를 격파하고 마지막 1개도 반파시키는 위력을 가졌다.
  또는 적을 일도양단하는 강력한 참격을 날린다.
• 레일건 모드: 적을 일격에 쓰러트리는 강력한 광탄을 발사한다.

5.1.1. 창세의 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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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의 신이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게 능력의 스케일도 굉장히 크다. 가장 돋보이는 특징은 사람들의 행복 에너지를 악용하지 않는다는 것. 디자이어 그랑프리 자체가 자신들의 욕망과 이상을 이루기 위해 타인을 향한 배척을 서슴치않는 참가자들을 싸우게 만들어 단 1명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제물로 삼는 제로섬 게임이기 때문이다. 즉, 운영진은 창세의 힘 그 자체를 악용하여 디자그랑의 룰로 삼은 셈.[45]

사실 지금까지 나온 창세의 힘의 보유자들은 모두 만능의 힘을 지닌 덕에 신이라 불리게 되었을 뿐, 그 본질은 여전히 평범한 인간에 불과했으나, 우키요 에이스는 죽음을 통해 인간이라는 굴레를 탈피하고 창세의 신이 된 뒤 '행복의 총량이 정해져있는 현재의 세계'를 근본부터 뜯어고쳐 모든 사람들의 행복이 보장된 신세계를 창조했다.

1대1 승부에서는 누구도 꺾지 못하는 최강 폼으로 상술한 특수 능력도 다양하고 충분히 강하지만 왠만해선 주 능력인 창세의 힘만으로 해결된다.

첫 데뷔인 38화에는 그랜드 엔드가 진행된 세계를 정화해 전투에서 파괴된 모든 물체들을 새롭게 재창조하고, 본인의 의사대로 창세의 힘을 자유롭게 활용했다. 심지어 첫 희생량인 스에루 게이저는 오버클럭의 영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혼자서 그랜드 엔드를 실행할 수 있을 정도로 강했다.

최종장인 창세 시즌에선 너무 강한 힘을 지닌 탓에 제대로 덤비려고 하는 녀석이 거의 없어 활약할 기회를 얻지 못했으며, 초반인 39~44화에서는 주요 빌런들이 기츠 IX과 직접 싸운다 하더라도 얼마 못 가 도망갔고, 사실상 정면에서 직접 부딫힌 케이스는 타이쿤 무인 소드 한 명 뿐이였다.[46]

후반인 45~49화에서는 운영진의 2인자 포지션인 리가드가 제법 분전하긴 했으나 얼마 못 가 변명의 여지 없이 압도적으로 패배했고, 그 리가드의 상위호환이자 최강의 운영진 라이더인 리가드 Ω 정도에 이르러서야 드디어 호각으로 싸울 수 있었다.[47] 그러나 스에루도 당시엔 인간이었던 기츠 IX을 완전히 압도하지 못했으며, 마지막 비장의 수인 리버스로 기츠의 힘을 얻기 전의 시간대로 되돌려 간신히 역전했으나, 죽음을 통해 리버스를 비롯한 시간 조작도 전혀 통하지 않는 최강의 신으로 진화한 에이스에겐 소용이 없었다.

극장판에서는 메라가 벌인 세계멸망 게임에 기츠가 참가하자마자 쟈마토들은 곧바로 전멸, 게임의 핵심인 세계수마저 부스트 IX 빅토리로 박살나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 결국 이를 보다못한 메라가 에이스를 힘의 에이스, 운의 에이스, 지혜의 에이스, 마음의 에이스 등의 4명으로 나눠 겨우 그를 막아냈고, 이윽고 마음의 에이스를 제외한 모든 에이스를 흡수하여 가면라이더 X 기츠로 각성하게 된다. 즉, 메라의 빠른 대처가 아니었으면 그대로 영화가 끝났을 것이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도 최종 보스인 네잎클로버 쟈마토가 에이스를 비전 드라이버에 봉인해둘 정도로 그 위상은 건재했으며, 봉인에서 풀려난 후엔 시간정지 능력까지 구사하며 쟈마토들을 썰어버리고, 네잎클로버 쟈마토가 변신한 쟈마토 게이저조차 일방적으로 압도하다가 쓰러뜨렸다.

6. 궁극 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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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기츠 원네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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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기츠 원네스

우키요 에이스가 기츠 원네스 ID 코어가 들어간 디자이어 드라이버에 원네스 카드가 들어간 원네스 버클을 세팅하고 변신한 모습. 사쿠라이 케이와 = 가면라이더 타이쿤을 비롯한 동료들이나, 오디언스의 사람들의 세계를 멸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소원이 하나로 모인 것으로 탄생한 기츠의 새로운 모습이다.

- 극장판 공식 팜플렛 中

"우리들이 만들어 갈 거야... 이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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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에이스

영화 가면라이더 기츠 4명의 에이스와 검은 여우에 등장하는 기츠의 궁극 폼. 이름인 원네스(Oneness)는 영어로 통일성, 조화를 뜻한다.

기츠 원네스 라이더 코어 ID를 삽입한 디자이어 드라이버의 오른쪽에 원네스, 왼쪽에 부스트 Mk.III 레이즈 버클을 세트한 후, 원네스 카드를 원네스 버클에 삽입 및 안쪽으로 밀어넣어 변신한다.

변신 시퀀스는 상술한 방식으로 원네스 버클을 작동시키면, 에이스의 위로 버파 - 타이쿤 - 나고 - 펑크잭 - 케이로우 - 로포의 라이더즈 크레스트가 세로 축의 링 포지션으로 떠오르고, 이내 가로 축의 링 포지션으로 재배치 및 회전하면서 에이스 쪽으로 내려온다. 이후 후방에는 기츠 Ⅸ 변신시 나타나는 성형 9기통 엔진이 나타나고, 기츠 엔트리 폼으로 변신. 라이더즈 크레스트들은 재차 세로 축 방향으로 기츠 주변에 원형 포지션으로 배치된 뒤 상반신에 결집되어,[48] 변신을 완료한다. 이것때문에 슈트가 공개 됐을때 호불호가 갈렸다.

이전작 라이더가 후속작 라이더의 변신 아이템을 자신의 드라이버에 사용하는 최초의 사례이다.[49] 물론 카드를 레이즈 버클에 끼워서 쓴거라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기츠의 버클과 갓챠드의 카드는 그냥 쓰면 전혀 연동이 안 되니 어쩔 수 없었다. 애초에 50년이 넘는 라이더의 역사에서 다른 라이더의 키아이템끼리 연동되는 사례는 단 한번도 없었다.[50][51]

헤드 기어는 부스트 폼 Mk.Ⅲ의 재활용이며, 하체 아머는 기츠 Ⅸ의 하체를 그대로 사용했다. 상체 아머와 목에서부터 앞으로 쭉 내려온 2개의 머플러는 신규 조형이다. 이 머플러는 에이스가 착용하는 양복의 흰색 머플러에서 따온 요소로 보인다.#.[52]

• ID 코어 장착음

• 변신음

• 특수 능력

• 필살기

7. 파이널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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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기츠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형태들. 지역[55]에 따라 에이스의 말투가 사투리로 변한다.

공연이 진행된 무대의 위치에 따라 배정된 라이더 코어 ID를 삽입해 변신을 하며, 각 ID 코어의 모티브는 공연 장소의 특산물이다.[56]

기츠의 폼 체인지는 각 버클에 따라 외형이 정해지는데, 이 폼들은 전부 매그넘과 부스트를 그대로 사용했음에도 외형이 다 다르다는게 큰 특징이다. 전부 기본 폼 매그넘부스트 폼의 색놀이이기 때문에, 동일한 조형의 슈트를 새로 제작한 것이 아니라면 공연 종료 후 복구시킬 것으로 추정된다.

• ID 코어 장착음

• 변신음

7.1. 오사카 - 타코야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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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기기기츠.png

모티브는 오사카의 특산물인 타코야키. 말투는 간사이벤.

하체는 그대로지만 상체는 기츠의 매그넘 폼 슈트를 붉게 도색하고 타코야키를 포인트로 넣었다.

7.2. 후쿠오카 - 명란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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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란젓폼기츠.png

모티브는 후쿠오카의 특산물인 명란젓. 말투는 하카타벤.

상반신의 매그넘 슈트를 전부 하얗게 도색하고, 곳곳에 붉은 반점을 포인트로 넣었다. 다른 파이널 스테이지 폼들은 무난해 보이는 반면, 명란젓 폼만, 반점이 찍힌 모습이 수두에 걸린 것 같아서 섬뜩하다던가, 괴상해 보인다는 의견이 나오는 등 파이널 스테이지에 등장한 폼 4개중에서 유일하게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유독 좋지 않다.

7.3. 나고야 - 새우튀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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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새우튀김폼기츠.png

모티브는 나고야의 특산물인 새우튀김. 말투는 오사카벤.

상반신의 매그넘 슈트를 희게 도색한 뒤, 머리부터 상반신 곳곳에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등 새우의 살과 튀김옷의 색이 포인트로 들어갔다.

7.4. 도쿄 - 몬쟈야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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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도쿄의 특산물인 몬쟈야키. 말투는 표준 일본어.

전반적인 디자인은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이루어졌다. 평가는 나름 좋은편.

8. 레전드 라이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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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기츠(가면라이더)/폼/레전드 라이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