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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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TFC로 공개되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외전.
가면라이더 겐무즈 - 더 프레지던츠 -, 가면라이더 겐무즈 스마트 브레인과 1000%의 크라이시스의 후속작[3] 으로, 가면라이더 잔느 & 가면라이더 아길레라 with 걸즈 리믹스에 이은 역대 다크 라이더들을 주역으로 한 팀업 드라마이다.
겐무즈 시리즈가 끝난 후 아예 새로운 타이틀을 달고 공개되었다. 다른 외전들에 비해 공개 간격이 상당히 긴 편으로, 각 에피소드 간 거의 세 달에 달하는 기간을 두고 공개된다.[4]
2. 예고편[편집]
2.1. ep.0[편집]
2.2. ep.1[편집]
2.3. ep.2[편집]
2.4. ep.3[편집]
2.5. ep.4[편집]
3. 주제가[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에피소드[편집]
6. 평가[편집]
팬들로부터는 아크 사우저, 무테키 겐무,[5] 오쟈 서바이브와 갸렌 킹 폼의 실물 등장, 데자스트의 라이더화 등 그 동안 팬들의 희망이나 망상 속에만 머물러 있던 소재들을 실현시켜주는 외전이라는 평을 받는다. 스토리상으로도 아웃사이더즈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는 배경 설명을 위해 딱 최소한으로만 가져가고[6] 각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이나 원작 스토리의 후일담 묘사에 더 공을 들이고 있어, 철저하게 팬 서비스를 위해 복무하는 작품이다.
주로 1호 라이더들을 위주로 했던 과거 봄 영화나 그 외의 크로스오버 작품과는 다르게, 아웃사이더즈의 등장 라이더들은 모두 서브 라이더들이라는 점으로 인해 더욱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규 TV 방송이 아니다 보니 초기에는 일부 제작 측 문제가 드러나기도 했다. 특히 오쟈가 메인이었던 1화가 이런 잡음이 있었던 편이다.[7] 그러나 이 때의 잡음을 반면교사로 삼은 것인지 이후로는 그 정도로 심한 문제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외전임에도 예산을 쏟아부은 신규 조형 슈트가 여럿 등장하고 CG도 1화에 비해 퀄리티가 급상승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리지널 스토리도 콜라보를 위한 발판 정도로 완성도가 대단히 좋은 편은 아니나 상술된 팬 서비스만으로 외전의 역할을 충분히 다한다는 반응이 많다. 전개상 오랜만에 보는 레전드 라이더들이 다수 등장하거나 언급되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의 화제성도 높은 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나오지 못한 제로원×세이버 무비대전의 공백도 잘 메꿔 주고 있다.
4화에서의 어느 정도 예상되는 부분을 포함한 채로 큰 반전을 선사한 전개는 팬덤에 엄청난 혼란을 몰아넣었다. 특히나 갸렌의 태도와 행동은 팬덤 사이에서 캐릭터 붕괴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다.
7. 기타[편집]
- '아웃사이더'라는 명칭은 가면라이더 SHODO의 시리즈들 중 하나인 SHODO-O(아웃사이더)에서 유래하였으며, 속한 멤버들도 거의 비슷하다. 팬들은 차기작이 나온다면 에볼이나 지옥 형제, 디케이드 등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하는 중.
- 국내 팬덤에서는 이름이 이름인지라 줄여서 아싸즈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 출연하는 주연 가면라이더들은 원작에서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아군 사이에서 내부 분열 등의 갈등을 일으켰던 등장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 겐무즈 1000% 크라이시스 에서 사용된 효과음들을 사용하지만, 데자스트 편 이후로 리바이스 본편 때까지 사용된 효과음을 사용하였다.
- 예고편 공개에 규칙성이 있다. 한 화가 공개될 때 다음 화 예고편도 동시 공개하고, 다음 화 공개 한 달 전에 새로운 슈트를 포함한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한다.
- 일단 4화를 끝으로 2023년의 아웃사이더즈는 완결되었으나 이후 예고편에서 2024년에 신장 방영이란것이 공개되었다. 4화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에피소드 5인지 아니면 따로 후속작을 제작할 예정인지는 불명.
- 제작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제로원, 세이버 제작진들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제로원×세이버 나오지 못하자 땜빵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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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면라이더 겐무즈, 가면라이더 겐무즈 스마트 브레인과 1000%의 크라이시스와 동일.[2] 가면라이더 겐무즈 스마트 브레인과 1000%의 크라이시스의 감독과 동일.[각본감수] A B [3] 일단은 세이버×고스트 콜라보 시리즈와도 이어져 있긴 하나 조셉의 등장을 빼면 큰 연결고리는 없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겐무즈는 시리즈에 포함시켜 함께 소개하고 있으나 세이버×고스트 콜라보 시리즈는 언급이 없다.[4] 에피소드 하나마다 꼭 새 슈트를 하나 이상씩 만들어서 찍는데, 라이더 슈트는 새거 하나 만드는 데에도 최소 몇 달씩은 걸리기 때문이다.[長浜大喜] A B [5] 엄밀히 말하면 이 둘은 아웃사이더즈가 아니라 전작인 겐무즈의 라이더이긴 하다. 다만 정황상 겐무즈 자체가 아웃사이더즈를 염두에 두고 제작된 것으로 보이므로 서술한다.[6] 때문에 진영이 난잡하다거나, 캐릭터의 심경 묘사가 변해 버린 것이 이해가 잘 안 된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7] 오쟈 전담 슈트 액터가 급하게 투입되어 체형을 미처 다듬지 못한 채로 등장한 것이나, CG의 질과 양이 다소 떨어지는 것 등. 주로 베노 스네이커 진화체와 유혈 묘사의 CG가 빈약하다는 지적을 받았다.[8] 하트에 대한 충성심이 사라진 건 아니고, 자신이 어엿한 간부로서 입지가 생길때까진(=메딕을 능가할때까진) 하트의 오른팔로 있을 수 없다며 비밀리에 로이뮤드 001이나 반노와 접선을 했다. 어차피 이 둘도 로이뮤드와 마찬가지로 인류의 적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