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가면라이더 기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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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디자이어 그랑프리 2.png
디자이어 그랑프리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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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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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케케라'''
케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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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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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베로바'''
베로바
-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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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
<white,#191919> 메로




파일:진 기츠.jpg

이름
ジーン
Ziin
성별
남성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기츠
변신체
''''''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첫등장
모략 IR: 여우 사냥
(가면라이더 기츠 에피소드 16)
마지막 등장
여명 I: 여기부터가 하이라이트다!
(가면라이더 기츠 에피소드 49)
배우
스즈키 후쿠[1]
한국판 성우
박준원[2]
1. 개요
3. 평가
4. 기타



1. 개요[편집]


감동이야... 기츠!

(너무 감동적이야, 기츠!)

가면라이더 기츠의 등장인물로 우키요 에이스의 서포터. 서포터로서 추구하는 감정은 감동.


2.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가면라이더 기츠)/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평가[편집]


또 만나러 오라고.(다음에 또 놀러와.)

(중략)

너는 기츠 공식 서포터 1호니까.(넌 이 기츠님이 인정한 서포터 1호니까.)

가면라이더 기츠 28화, 우키요 에이스


(케케라: "많이 변했군, 진. 예전의 너라면 다른 라이더가 죽어도 감동했다면서 바로 다른 라이더로 바꿨을 텐데 말이야.")

"그랬었지. 하지만, 에이스가 날 바꿔줬어."

33화에서 케케라가 한 말에 대한 대답. 정신적으로 성장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지금까지 뒤에서 에이스를 지원했고 본격적으로 등장한 후에도 스스로 싸움에 개입하며 서포터들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최애 라이더를 지원했기에 서포터 중 가장 평가가 좋았다.[3]

그런데 정체가 단순히 자신의 유희와 감동을 위해 사람이 죽고사는 디자그랑을 시청하는 미래인으로 밝혀지자 이전의 행적들 역시 게임감각으로 해왔던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며 다소 평가가 엇갈렸다.[4]

하지만 28화에서 베로바에게 패배하고 에이스가 죽을 위기에 빠지자 죽음의 공포를 깨닫고 그런 감각을 몇번이나 느낀 에이스의 과거를 듣자 자신이 매번 말하는 감동의 진짜 의미를 알게되며 인간으로 거듭나 기츠의 서포터로써 각성을 도와 에이스에게 기츠 공식 1호 서포터라고 인정받으며 다시 최고의 서포터라는 평가를 굳힌다.

33화에서 치라미가 구걸을 할 적에도 '에이스를 되찾기 위해' 싸우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고 치라미와 동맹을 맺었고, 케케라 앞에서는 '에이스 덕에 자신이 바뀔 수 있었다.'는 말을 통해서 정신적으로도 성장했음을 직접 보여주었다. 마지막에 에이스가 세상을 개편하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졌지만, 자기 자신은 기억을 잊지 않았고 디자이어 그랑프리를 개최 초기때의 모습처럼 개편해 건전한 엔터테인먼트로 만들 계획을 세우기도 하는 등 에이스의 의지를 잇는 모습도 보여준다.

여담으로 같은 각본가의 전전작파라드와 행적이 상당히 유사하다.[5]

4. 기타[편집]


  • 이름의 어원은 감동을 느낄 때 쓰이는 관용어인 'じーん(징)'. 한국어로 '뭉클하다' 또는 '찡하다'에 해당하는 일본어는 '진토스루(じーんとする)'이다. 한국어로 '찡하다'의 '찡'과 '진토스루'의 '진'이 비슷한 발음이라 그런지 서포터들 중 유일하게 더빙판에서도 이름이 바뀌지 않았다.

  • 변신 포즈는 양손으로 원을 만든 후에 교차하여 모으고 에이스처럼 손가락을 튕긴 다음 트리거를 눌러 변신한다.[6] 32화부터는 손가락을 튕기기 전 여우 모양 손동작을 취한 후, 그것을 잠시 바라보는 중간 동작이 추가되었다.

  • 스즈키 후쿠가면라이더 오즈세이버 + 젠카이저 슈퍼 히어로 전기의 이시노모리 쇼타로 역에 이어 3번째로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출연한다.[7] 또한 배우 개그의 연장선으로 기츠 엑스트라 가면라이더 타이쿤 meets 가면라이더 시노비에서 가면라이더 시노비 46화를 시청하는 스즈키 후쿠 본인으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주조연이자 가면라이더가 된다는 꿈을 이룬 배역인 만큼 기츠에서 진지한 연기를 이어가며 진심을 다하였고 기츠가 종영된 후에 트윗에서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간절히 바래온 소원을 이루어준 기적의 작품이라며 포기하지 않으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조언과 함께 소감을 남겼다.#[8]

  • 유리에 이어 두번째로 중반부에 등장한 파트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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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면라이더 오즈 10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고 세이버 + 젠카이저 슈퍼 히어로 전기에서 어린 시절의 이시노모리 쇼타로 역을 맡았다.[2] 가면라이더 제로원전경인, 가면라이더 세이버주오스, 이시홍을 맡았다. 배우가 슈퍼히어로 전기에서 어린시절 이시노모리 쇼타로를 맡았다고는 하지만 박준원도 슈퍼히어로 전기에서 동일배역을 맡았는지는 불명. 여담으로 배우가 성인이 되었기에 어린이 경찰에서 오오쿠마를 맡았던 김서영은 캐스팅되지 않았다.[3] 다른 서포터인 케케라와 큐운은 최애 라이더를 지원하긴 했지만 진만큼 적극적이진 않았고 베로바는 지원하려는 의도가 불순했다. 케케라 또한 베로바와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서포해준 인물들에게 최후를 맞이했다.[4] 이후 33화에서 케케라의 언급으로 최애 라이더가 탈락하면 다른 참가자를 최애 라이더로 삼아왔다고 밝혀졌다.[5] 현실을 게임감각으로 여긴다는 점, 죽음의 공포를 깨닫고 철이 들며 주인공과 제대로 협력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겹친다. 차이점도 있는데 파라드는 개심 전엔 재미로 사람을 죽이는 악역 캐릭터였지만 진은 동기는 같지만 개심 전에도 주인공을 지원하는 서포터였다. 또한 파라드는 주인공인 에무에게 죽을 뻔 한 이후 개심하게 되었지만 진은 주인공인 에이스가 적에 의해 사망할 위기에 처한 이후 개심하게 되었다. 또한 개심한 이후 마지막까지 에무와 함께한 파라드와는 달리 진은 결국 완전한 신이 된 에이스를 떠나보냈지만 에이스의 의지를 이어 디자이어 그랑프리를 개최 초기와 같은 건전한 엔터테인먼트로 개혁해 나가기로 결심한다.[6] 스즈키 후쿠가 에이스와 함께 변신했을 때 가장 멋있어보이는 포즈가 무엇일지 직접 생각해서 정한 포즈라고 한다.[7] 이에 일부 팬들이 배우 개그로 "원작자가 출연했다"는 등의 농담을 치기도 하며, 공식에서도 "그 와중에 당당하게 나타나는 것은... 이시노모리 쇼ㅌ 진!!!"이라는 식으로 배우 개그를 치고 있다.[8] 우키요 에이스역의 칸 히데요시 또한 스즈키와의 연기를 하며 정이 들었는지 배우 본인의 공인 1호 서포터라는 농담성 칭찬을 하며 소감에 인증사진과 함께 답변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