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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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인과율이 사용되는 작품의 사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因果律, Causality

모든 일은 원인 없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유 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라는 사고방식. 원인 없이 스스로 존재하는 것은 부정된다. 부정되는 '스스로 존재하는 것'에는 대표적으로 유일신교의 신이 있겠다. 불교의 핵심 사상 중 하나.

데이비드 흄의 인과율 비판 역시 인-과의 실체성 부정의 관점에서 이해될 수 있다.

2. 상세[편집]


어떤 복잡하고 불합리해 보이는 일에도 그 뒷면을 차근차근 관찰하고 해석해보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우리나라 속담과 일맥상통한다. 경제학으로 보면 기회비용 등이 이에 해당하며, 물리학에서 사용하는 모든 개념과 식은 인과율에 기반한다. 빛보다 빠를 수 있는 phase velocity는 정보를 전달하지 않는다거나, 2가지 해가 나왔을 때 인과율에 위배되는 해 하나를 (물리적 직관을 통해) 버린다거나 하는 예는 많다. 확률론적 양자역학의 등장 이후로 사상적 기반을 잃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으나 엄밀히 말해서 인과율이 그 개념 자체로 양자역학과 모순된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아마 미래에도 인간에게 영향을 이 사고방식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이 바로 종교이다. 이성적 사고방식인 인과의 법칙과 사회에서 성립되는 선악의 개념이 만나는 경우, 무고한 사람이 피해를 받고 악인이 죽을 때까지 떵떵거리며 사는 현실을 보며 그 모순에 고민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여기에서 악인은 죽은 다음에라도 벌을 받아서 자신의 잘못된 행동(원인)에 대한 벌(결과)을 받게 된다는 원시적인 사후세계관이 생기게 된다. 이런 종교적인 인과율이란 개념은 자연히 그 절대적인 합리성을 지키는 존재, 즉 으로 이어진다.

이는 우리의 감정을 통해 어느 정도 나타날 수 있는데, 우리는 악인들의 행동을 보았을 때 분노로 이어지지만 현실에서의 처벌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권력이나 힘으로 미미할 수밖에 없지만 그 처벌은 사후세계에 이어져 처벌받게 된다는 결과로 이어진다.

기독교에서의 신은 인격을 가졌기에 악인의 행동을 보면 인간처럼 분노하지만 동시에 악인에 대해 오랜 집행유예 기간을 가지는데 그 이유는 현세에서 인과율적 존재, 즉 신을 확인함으로써 악인 스스로가 죄를 뉘우쳐 다른 이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신에게 다시 돌아오기를 원하기 때문이다(예수와 같이 못박힌 강도의 예).

반대로 사탄 즉 악마는 현세의 악인이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걸 알지만 결국 끝까지 뉘우치지 않도록 유혹함으로써 (여기서 악마 스스로가 악인의 선택 자체를 좌지우지하지는 않는다.) 자신의 권속 즉 자신을 섬기는 것을 택하게 만드는 존재다.

현대에 들어와서는 종교적인 의미로서의 호소력이 약해지긴 했지만 이 "세계의 균형"이라는 거대한 스케일의 개념은 신비로운 느낌, 스토리적 공감요소, 그리고 교훈을 주기에 적합한지라 과거 문학 작품에 그치지 않고 현재의 서브컬쳐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제는 너무 여기저기서 남발하여 식상할 지경까지 왔지만. 주로 두 가지 방식으로 쓰이는데 첫 번째는 원래의 뜻에 가까운 방식이고 두 번째는 인외의 존재의 간섭을 막는 역할이다. 인외의 존재가 간섭하기 위해선 명분처럼 인과율이 필요하고 인과율을 얻기 위해선 인간의 계약, 제물, 염원, 초대 등이 필요한데, 아래에 서술되어 있는 전생검신이 대표적인 예다. 인과율의 생성 이유는 우주의 법칙이나 절대적 존재가 만든 규칙일 때도 있지만 인간과 외적 존재간의 혹은 외적 존재끼리의 계약이나 협정인 경우도 있다. 전자의 경우 아예 어기는 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서 결과가 무효화되거나 억지력이 발생해 시도 자체가 튕겨질 수도 있고 어기는 건 가능해 결과는 적용되는 대신 소멸이나 지옥행, 봉인같은 엄청난 페널티가 주어지지만 후자의 경우 페널티가 천차만별이다. 인과율 자체는 우주적 법칙이 아니지만 인과율을 지키겠다고 마법적 계약이나 이름, 존재를 건 맹세를 하고 그 맹세가 상위법칙을 적용받는 경우 전자와 같이 페널티가 강하지만 평화협정처럼 서로 자제하자 정도의 강제성만 있을 경우 합의한 세력에서 쫓겨나거나 추적받는 정도에 그치는데다가 세력 내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아예 징계가 없을 수도 있고 애초에 협정이 초월자들의 유희를 위한 경우 인과율을 어겨도 재미있으면 그만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무실하기도 하다. 흔히 페널티를 인과율의 역풍을 맞는다고 표현한다. 합의에 의해 각자 어느 정도까지는 간섭을 허가한다거나 한 쪽에서 사전합의 없이 선을 넘어 간섭하면 반대쪽도 그만큼 간섭이 허가되는 경우도 있다. 인외의 존재들끼리 인과율을 주고받는 거래가 가능할 때도 있으며 이를 화폐처럼 쓰기도 한다.

물리학에서도 인과율(causality)을 쓴다. 다만 현대 물리학에서 말하는 인과율은 보통 말하는 그 인과율보다 좀 더 축소된 의미로 쓴다. 간단히 말하자면 어떤 사건이라도 과거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불가능해 보이긴 한데 현대 물리학에 이르러 이야기가 좀 복잡해졌다. 소위 국소성(locality)이라는 개념이 대두됐는데, 정의를 쓰자면 주어진 시간 동안 빛보다 빠르게 가지 못하면 도달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두 지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그 시간 동안 물리적으로 완전히 독립적이라는 것이다. 상대성 이론의 표기대로 하자면, 4차원 시공간의 어떤 두 점 <math>x, y</math>에 대해 만약 <math>(x - y)^2 < 0</math>이라면[1] 각 두 점에서 생긴 사건들은 서로 전혀 무관하다는 것이다. 좀 더 시각적으로 설명하자면, 어떤 한 점을 중심으로 하는 광원뿔 바깥에 있는 점에서 일어난 사건은 그 어떤 거라도 주어진 점에서 일어난 사건과 무관하다는 것이다. 보통 알려진 인과율이라는 단어와 별로 상관 없어 보이는 이 개념이 인과율과 깊은 관련을 갖게 된 이유는 단순하다. 만약 별개가 아니라고 가정하면 적당한 관성 좌표계를 선택하여 미래에 벌어진 사건이 과거에 영향을 미친다는 흠좀무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앞서 말한 인과율이 깨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로부터 소위 타임 패러독스를 이끌어낼 수 있다. 아니, 그 전에 원인과 결과 관계를 따지는 것을 중시하는 과학에서 인과율의 위배는 그야말로 재앙이나 다름 없다. 그래서 현대 물리학, 그 중에서도 양자장론에서는 국소성과 인과율을 금과옥조로 여기며 주어진 이론이 타당한가아니면 불쏘시개인가를 판별하는 도구로 쓰인다. 상대론적 양자역학에서 폴 디랙의 방식 대로 전자를 설명하는 방식[2]을 안 쓰고 양자장론적 방법으로 기술해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이다. 자세한 건 양자장론 참고. 사족으로, 잘 알려진 스핀-통계 정리와 CPT 정리를 증명하기 위해 요구되는 필수조건 중 하나이다. 또한 EPR 역설의 핵심에 쓰이는 개념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말해서 빛보다 빠른 속도로 시공간을 통과하면 과거로 갈 수 있느니 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논한다기보다 과학적인 해석을 무시해버리는 것이다. 상대성이론보다 먼저 있는 것이 대전제이자 금과옥조인 인과율이기 때문.

인과율은 다양한 학문과 입장에서 해석될 수 있는 개념으로 누구나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고 단순하며 상식적인 것이면서도 매우 난해하고 근원적인 주제이다. 통속적이거나 단순한 해석을 주의하자.

3. 인과율이 사용되는 작품의 사례[편집]


인과율에 영향을 줘서 과거나 미래가 바뀌었다는 반전이 있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서 마법소녀의 역량은 각자가 짊어진 인과의 양에 비례한다. 아케미 호무라가 카나메 마도카가 마법소녀가 되어 결국 마녀가 되는 운명에서 그녀를 구하고자 무한의 가까운 시간동안 과거를 반복한 결과 카나메 마도카는 그녀를 중심으로 한 셀 수 없는 과거의 인과가 쌓여 가장 강력한 역량을 지니게 되어버렸다. 이것으로 소원을 빌면 우주의 법칙을 다시 쓸 수 있는 정도가 되고 마법소녀로써는 최강의 힘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결국 마녀가 되어 버리면 그 어떤 마법소녀도 막지 못할 강대한 마녀가 되어버리기에 세상의 멸망을 초래하게 한다. 이에 카나메 마도카는 마법소녀가 되기 위해 큐베와 계약하면서 마법소녀들의 비극의 역사의 인과를 바꿀 정도의 소원을 빌면서 그 존재가 소멸되었다.

  • 무직전생루데우스 그레이랫와 아내들인 실피에트, 록시, 엘리스는 강한 운명으로 보호되있다. 특히, 루디우스와 록시는 강한 운명에 연결되어있어 인신(히토가미)이 모든 힘을 총동원하여 둘을 떨어트려 놓으려 했지만, 둘은 어떻게든 결혼하는 운명을 가지고 있었다. 이유는 루디우스와 록시의 아이인 라라는 구세주의 운명을 가지고 있어, 어떻게든 태어날 운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 베르세르크고드 핸드들의 핵심 사상으로 진홍의 베헤리트(패왕의 알)를 소유한 사람은 인과율의 흐름으로 고드 핸드가 되는 운명을 가지게 된다.

  • 아일랜드에서는 주인공 이 불교인이라 이 법칙을 강조한다. 인과에 따라 징벌을 받는 사람은 안 구해준다.

  • 양영순의 작품에서 인과율을 주제로 잘 쓴다.
    • 10013번째 이야기에서 살육이 역사의 인과율에 영향을 준다고 나온다. 나중에 덴마에서도 비슷한 말이 나온다.
    • 란의 공식에서는 란이 인과율을 이용해 용자짓을 한다. 이름과 후술할 능력 때문에 덴마의 등장인물 과의 관계도 약간이나마 제기되고 있다. 나의 란은 저렇게 괴랄하게 생기지 않았어!
    • 덴마에서 제트가 정해진 행동 반경 안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명확하게 정의한다. 태모신교 내에서 이라는 존재가 제 8우주의 인과율을 조정하는 듯한 내용으로 나온다. 하지만 총무주교의 말을 보면 란은 인과율을 계산하는 게 아니라 이미 일어난 일을 계산하는 듯하다. 그리고 고산 가(공작, 대머리, 고산 공작)는 이 인과율을 계산하는 계산기를 가지고 있는데 가히 그 포스란... 또, 데바림족의 예지몽은 길게 보면 인과율 계산을 뛰어넘는다. 그리고 또, 인과율을 뒤틀정도로 에너지가 너무나 거대해 인과율 균형을 위해 콴의 냉장고에 봉인되어 있던 검은 전사체도 나온다. 살인마들의 학살로 8우주 인과율의 어긋남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인과율을 조율하는 헬맨이라는 집단이 있다. 부활 능력은 인과율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그걸 안다면 어떤 사람들이 해당 능력을 쓴 자들을 해치러 올지 모르고, 만약 이들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면 자신들 뿐만 아니라 8우주 전체가 위험해진다고 한다. 에드레이손뼉치기 타격 능력은 타격 범위에 제한이 없이 시공간을 넘어서서 타격 가능한 기술이기 때문에 그가 인과율을 뒤틀 수 있는 이라는 게 밝혀졌다. 다만 2016년 북토크에서 작가가 원래 에드레이 능력이 '시간을 넘어서서 타격하는 기술'이라는 설정이 숨겨져 있었으나 생각해보니 인과율에 영향을 주는 능력이라 폐기해 버렸다고 밝혔으나 능력 봉인 조치라는 설정을 통해 이를 해결했다.

  • 엑스맨리전이라는 캐릭터는 과거를 바꾸어 현재와 무수히 갈라져 있는 모든 갈래의 미래에서 운명으로 결정된 이야기의 결말마저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는 이질적인 현실 조작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미 시간과 공간과 현실, 원인과 결과조차 마음대로 건드릴 수 있다는 뜻이다.

  • 장갑기병 보톰즈키리코 큐비이능생존체로써 어떠한 상황에서도 반드시 살아남게되는 인과율 그 자체를 왜곡시키는 존재이다. 작중에서 키리코는 총알이 몸에 관통되든, AT의 전투에서 집중포화를 받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살아나며, 키리코를 해하려 했던 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다 끔살당했다. 심지어는 행성 자체가 황폐화된 경우도 있다. 그리고 자신은 살아남게 되지만 대신 주변 동료들 죽어나가는 걸 지켜보는 키리코의 입장은 정말 안습

  • 전생검신에서 중요한 설정이다. 세상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일은 명확한 명분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인과율이라 부른다. 망량선사 왈 인과율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법칙이라고. 만약 인과율 없이 활개를 치면 '인과율의 역풍'에 맞아 힘을 잃거나 소멸한다. 이러한 특성 덕에 강대한 존재들로부터 인간계를 지켜주는 방벽의 역할을 한다. 인과율을 벗어날 수 있는 자는 '단 하나의 위대한 존재'라고 언급되는데, 전생검신이 크툴루 신화를 배경으로 하기에 독자들은 아자토스라고 추측한다. 사실 말은 이렇게 거창한데, 정작 작품 내에서 보면 작가가 소설을 진행하기 위한 맥가이버 칼 역할이다. 원체 설정 자체를 굉장히 방대하게 잡아놔 어떤 식으로든지 응용이 가능하다. 굉장히 뜬금없고 억지스러운 설정과 전개가 나와도 인과율이라는 단어로 거의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


  • 진 마징가 ZERO에서 마신파워를 개방한 마징가 Z마징가 ZERO가 사용 가능한 현실 조작 능력...인줄로만 알았으나 그 실상은 마징가 ZERO가 모든 가능성을 전부 닫는것으로 마징가가 최강인 세계를 유지하기 위한 현실 조작 능력으로 등장하였다. 하지만 코우지의 가능성에 의해 광자력으로 이루어진 슈퍼로봇들을 불러오는데에 성공하여 최악의 마신, 마징가 ZERO도 같이 승리하면서 파괴되었다.

  • 크로노 크루세이드요슈아 크리스토퍼, 아즈마리아 헨드릭은 지상대행자(사도)로써의 능력을 얻지만 그 능력의 백 크래시로 인해 인과율에 따라 대가를 치르면서 여러 가지 불행을 겪게 된다.
  • 인과율(게임)에서는 주인공의 손녀가 학교에서 학교폭력을당해 주인공이 학교폭력한 가해자들을 죽었을때 심판없이 바로지옥에 떨어지게하기위해 가해자3명을 구해준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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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서 메트릭은 <math>(1, -1, -1, -1)</math>로 잡았다. 4차원 시공간의 기하에서는 '서로 다른 두 점의 거리가' 0이 되기도, 음수가 되기도 한다.[2] 슈뢰딩거 방정식에서 썼던 것처럼 파동함수를 상태와 (거의) 동일시하여 기술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