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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대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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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공룡 1. 개요[편집]
현생 동물들과 차별화되는 공룡의 특이함과 다양성으로 인해서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고생물. 현대에도 많은 인기를 누리며 각종 매체와 창작물에서 자주 등장하곤 한다.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브론토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같은 경우 공룡에 큰 관심이 없는 일반 대중들도 알고 있을 정도다. 공룡을 다루는 매체는 이전에도 굉장히 많았지만, 이러한 공룡의 대중화에는 1993년에 개봉한 영화 쥬라기 공원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화석 발굴의 이미지가 대부분 공룡으로 연결되는 등, 일반인에게도 인식이 깊게 박혀 있다. 그도 그럴 만한 것이 판게아가 갈라지는 시기부터 존재했으므로 베게너의 대륙 이동설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기도 했고 공룡같이 지구 역사상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크고 아름다운 동물들이 번성했던 시기도 드물기 때문이다. 수많은 괴물, 괴수 영화나 기타 매체에서 직접 공룡이 혹은 영향을 받은 것이 등장한다. 특히 여러 문화권에 존재하는 용, 드래곤의 전설과 닮았다는 점도 한몫 했다. 그야말로 선사시대 동물들 중에서도 인간에게 가장 인기있는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 특히 1920년대에 잃어버린 세계와 킹콩같이 공룡을 소재로 다루는 공포영화나 스릴러물이 나오는데 이유는 공룡들이 사람이 가지는 심리적인 불안을 상징하는 원시, 미개척된 대지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당시는 아직 제국주의와 오리엔탈리즘이 유행하던 때,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밀림에 어떠한 정보도 없었으면서도 돌아오면은 전혀 처음 들어보는 물건들이 나와있으며 그중에는 문명의 기술이 발전되지 않은 사람마저 발견됨에 따라 분명히 신대륙은 원시의 환경이 보존되어 있을거라는 기대와 관심이 쏟아졌을것이다.
그 동시에 공룡들이 그 험한 정글에서 사람들을 급습할거라는 상상이 나오면서도 파충류 특유의 이질적인 마음을 읽을 수 없는 표정, 차가운 신체와 감정이 없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먹잇감만을 탐색하는 사악하고 야비한 이미지와 성경을 비롯한 수많은 고전에서 나오는 뱀에 대한 반감이 교육되어 삼박자를 이루면서 현재 우리의 매체에 나오는 무서운 파충류 공룡의 이미지가 탄생했다. 이렇듯 공룡을 사악하게 묘사하는 풍조는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판이 대두되고, 과학기술의 발전과 세계대전을 거치며 동물이 더 이상 인류를 위협할수 없게 된 것과 인간이 가진 어두운 면이 대신 자리잡자 덩달아 사그라들었다.
이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원시의 공룡이 아닌 인간의 이기와 욕심에 의해 복제된 공룡들이 결국 풀려나면서 공포감을 조성하는 한편 도로 무기력하게 포획당해 사고팔리는 신세가 되는 부분에서 잘 드러난다. 이는 비단 공룡만이 아닌 대다수의 맹수를 다루는 작품이 공통으로 겪은 변화이지만 공룡은 유난히 괴수 일변도로 묘사하는 괴수물 작품이 많았다는 점에서 그 변화가 더욱 가시적이다.
현재는 더 이상 미개척된 대륙도 없으면서도 공룡에 대한 인식 역시 발전됨에 따라 공룡들은 더이상 괴물로 여겨지지 않는다. 공룡 역시 현대의 생물과 본질적으로 다를 바 없는 그저 '특이한 옛 동물'에 지나지 않으며 현대 공포영화의 주역을 거대화한 무척추동물, 좀비, 그리고 오랫동안 미개척지로 남을 외계생물, 심해생물들에게 물려준 것이 이를 방증한다.
미취학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연령대까지의 아이들이 열광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비록 지금은 과거에 비해 덩치가 매우 작아졌지만 한때 지구를 주름잡았던, '강력하고 거대한 존재'[3]라는 점이 크게 어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점에 진열된 공룡 관련 서적을 찾아보면 어린이 중심의 서적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특히 공룡을 소재로 한 장난감들이라면 거의 백이면 백 불티나게 잘 팔리기 때문에 사실상 완구계에서 공룡은 흥행 보증수표 취급을 받고 있다. 이런 흥행성 보장 때문인지 몰라도 인터넷에서는 이런 특성을 담아 '킹룡', '짱룡'으로 불리기도 한다.[4]
이 때문인지 공룡이라는 동물이 한국을 비롯해서[5] 공룡 화석 산지로 유명한 미국이나 캐나다, 몽골, 중국, 독일, 영국, 스페인, 프랑스, 튀니지, 모로코, 이집트, 인도, 아르헨티나 같은 나라들에서도 그저 유소년층의 어린이와 고생물학자들의 전유물 정도로 치부되고 있는 측면이 없지는 않다. 물론 성인 중에서도 공룡을 좋아하는 사람은 꽤 있다. 애초에 성인이 전부 공룡에 관심이 없었다면 고생물학이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인식이 이렇다 보니 교과서나 어린이용 공룡책에서조차 여러 석형류 파충류나 단궁류 등의 파충류형 고생물들, 심지어 고생물 옛 척추동물만 나와도 죄다 공룡으로 싸잡혀 공룡이라 잘못 설명하는 경우까지 있다. 익룡, 어룡, 수장룡, 모사사우루스, 디메트로돈, 에다포사우루스, 매머드, 메갈로돈 등이 대표적인 사례.[6]
여러 창작물에서 중대형 수각류에 두가지 오류를 범하는 경향이 있는데, 바로 우렁찬 포효를 하는 것과[7] 괴수스러운 박력을 살리기 위해 대형 수각류에게 곡룡류나 악어의 골편을 달아주거나[8] 치열 및 얼굴을 악어스럽게 복원하는 경우이다. 전자는 같은 수각류 공룡인 새가 그런 것처럼 성대가 없어서 실제로 그런 소리는 낼 수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9] 후자는 2005년 영화 킹콩의 대성공으로 바스타토사우루스 렉스가 큰 영향을 끼쳤다.
한편 깃털 달린 모습은 외면받는 경향이 크다. 단순히 익숙하지 않다는 점도 있고, 종래의 비늘로 뒤덮힌 '무서운' 모습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깃털 달린 모습이 영 멋이 없다거나, 혹은 새 중에서 너무 흔하고 평범하며 만만한 이미지를 가진 닭이나 비둘기를 연상시키는 인식이 많은 탓이다.[10] 깃털 공룡을 다룬 창작물 중 디자인이 상당히 좋지 않은[11] 작품이 많았던 것도 한몫했다. 다행히도 이러한 인식은 현재 사라진 상태이며, 오히려 멋있게 깃털을 단 창작물들이 늘어가고 있다.
공룡 시대를 배경으로 한 매체들에서는 트라이아스기 - 쥐라기 - 백악기의 구분은 있어도 정확한 연대나 장소는 따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백악기라 해도 후기 북아메리카에 살던 티라노사우루스와 전기 북아프리카에 살던 스피노사우루스와 전기 남아메리카에 살던 기가노토사우루스가 싸우는 등 실제로 만날 수 없을 고생물들끼리 모이는 연출이 나오는 식.[12] 한편 백악기 에피소드는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K-Pg 멸종으로 마무리지으며 이에 따라 멸종 당시에 살지 않았던 백악기 공룡도 멸종 직전의 백악기에 등장한다.
유명한 영화 시리즈로는 1993년부터 제작된 쥬라기 공원 시리즈와 시퀄인 쥬라기 월드 시리즈가 있다.
이후, 1999년 영국의 BBC에서는 Walking with Dinosaurs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큰 관심을 받았다.
2008년 말, EBS에서 한반도의 공룡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대중에게 호평을 받았으나, 학술적으로는 상당히 빈약하다는 평을 들었다.
2022년에는 Apple TV+에서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엄청난 인기 때문인지 슈퍼히어로물이나 거대로봇물에서도 단골로 등장하며 선역으로 등장할 경우 엄청난 힘과 피지컬로 아군을 돕는 든든한 탱커로 나오거나 악역일 경우 포악한 성격에 초월적인 힘으로 주인공을 위협하는 강적으로 등장하곤 한다. 특히 로봇물에서 공룡을 모티브로 한 로봇이 꼭 등장하곤 하는데 공룡+로봇이라는 남자아이들이 환장할 만한 조합 때문에 장난감으로 출시된다면 엄청난 인기를 누비며 완구업체의 효자품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2. 공룡을 소재로 한 작품들과 캐릭터들[편집]
되도록이면 '공룡'이라는 이름이 갖는 대중적인 이미지에 가까운 비조류 공룡들로 작성한다. 새에 관한 창작물은 새 문서를 참고.
2.1. 영화 및 드라마[편집]
- BRUTE FORCE(1914) -비록 단 한 장면뿐이지만, 최초로 공룡이란 존재가 영상물에 처음 등장했다. 정확히는 케라토사우루스가 나온다.
- 잃어버린 세계(1925) - 최초의 공룡 영화이면서, 동시에 괴수 영화이기도 한다.
- 공룡 100만년 (1940, 1966)
- 공룡지대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공룡 분야 창작물의 대표작.
- 킹콩
- 킹콩
- 신과함께-인과 연
- 용가리
- 고지라 시리즈 중 일부 괴수
- 다이너소어
- 공룡대탐험 3D
- 로빈슨 가족의 타이니 더 티렉스
- 프라이미벌
- 테라 노바
-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의 렉시
- 스타워즈의 아클레이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 몬스터 대학교의 데릭 나이트 교수
- 카르노사우르 시리즈
- Dinosaur Island - 동명의 영화가 여러 차례 리메이크 되었으며, 최신작인 2014년작에서는 놀랍게도 깃털 공룡이 나온다! 단, 깃털 공룡 중 일부는 색이 밝혀졌고 색 복원이 점점 현생 동물과 비슷하게 자연스러운 배색을 추구하고 있지만, 다른 매체들처럼 이 영화도 깃털 공룡 발견 초기의 알록달록한 배색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 흠.
- 굿 다이노
- 티라노의 발톱
-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 다이노봇 참조
- Beneath Loch Ness (2001) - 아나콘다 짝퉁 속편으로 출시. 출시제목은 리턴 투 아니콘다.
- 이든 퍼뮬러 (The Eden Formula , 2006)
- 테로닥틸 (Pterodactyl , 2005)
- 랩터 아일랜드 (Raptor Island, 2004)
- 워버즈 (Warbirds, 2008)
- 킹스 고질라 (Raptor , 2001)
- 쥬라기 어택 (Jurassic Attack, 2013)
- 어나니머스 렉스 (Anonymous Rex, 2004)
- 다이너소어 프로젝트 (The Dinosaur Project, 2012)
- Jurassic Prey (2015) - 공룡을 그래픽이 아닌 특촬로 만들었는데 심히 조잡해서 어린이 방송에서 탈 쓰고 나오는 공룡과 다를 것이 없다(...).
보고 있는 이를 화나게 하는 퀄리티의 영화다 - Extinction: Jurassic Predators (2014) - 페이크 다큐와 비슷한 형식으로 촬영되었다.
- 랩터 랜치 (Raptor Ranch, 2013)
- 포세이돈 렉스 (Poseidon Rex, 2013) - 티라노사우루스와 유사한 형태의 머리를 가진 괴수가 바다에 산다.
- 쥬라기 시티 (Jurassic City, 2015) - 예고편에서 공원에 들어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일이라고 마케팅을 했는데, 그래픽과 스토리가 매우 엉성하다.
- The Land That Time Forgot (2009)
- 에이지 오브 다이노소어 (Age of Dinosaurs, 2013)
- 아이스 로드 테러 (Ice Road Terror, 2011) - 헌데, 공룡보다는 거대한 도마뱀 정도에 가까운 괴수다.
- 킬러 사우르스 (Killer Saurus, 2015)
- 쥬라기 헌터 (Cowboys vs Dinosaurs, 2015)
- 아머드 사우루스 (2021~2022)
- 65 (2023)
2.2. 만화, 애니메이션 및 특촬물, 공룡 캐릭터[편집]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메라 시리즈 - 바르곤, 쟈이가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키쿄우, 자쿠로의 수라개갑[13], 키교우의 박스병기 누볼라 벨로키랍토르.
- 갸루와 공룡 - 공룡
- 검볼 - 티나 렉스, 몰리 콜린스
- 겟타로보 시리즈의 파충인류
-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공룡대탐험
-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신 공룡
- 고고다이노
- 고 녀석 맛나겠다
- 고지라 시리즈 - 고지라와 일부 괴수들
- 곤
- 공룡나라 우리엄마 - 이 만화는 제목에서부터 대놓고 석기시대에 공룡이 등장하는 만화다. 그 외에도 공룡나라가 앞에 들어가서 공룡시대에 인류가 등장하는 것이 더 옳다는 의견도 있으나, 해석은 알아서 하자.
-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룡특촬 시리즈 3부작
- 공룡탐험대 본프리 - 수많은 공룡들을 지키며 공룡을 포획하려는 밀렵꾼들과 싸운다.
- 공룡대전쟁 아이젠보그 - 적 조직이 데리고 있는 공룡들과 싸운다. 3작품 중에서 유일하게 공룡과 적으로 싸우는 작품.
- 공룡전대 코세이돈 - 공룡을 보호하는 임무를 가진 조직과 공룡을 없애려는 외계인들과 싸운다. 3작품 중 유일하게 완전 실사로 만들어졌다.
- 공룡메카드
- 공룡킹 어드벤처
- 공룡시대 -원제는 'The Land Before Time'.
- 근육맨2세 - 렉스 킹
- 깨미 시리즈 - 깨미
- 꼬마공룡 딩크
- 꼬마공룡 톰의 모험 - 아동용 일본만화
- 내 친구 코리리
- 노비타의 공룡
- 니니즈 - 죠르디
- 니니 뭐하니?
- 다이노-라이더스(Dino-Riders) - 1988년에 나온 미국의 TV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완구 라인업도 나왔다.
- 다이너소어 어드벤처 - Yee 공룡이 나오는 걸로 유명하다.
- 다이노스터
- 다이노 코어
- 다이노파워즈
- 다이노트럭스
- 드래곤 리그(쥐라기 월드컵)
- 디노디노
- 디지몬 시리즈 - 티라노몬계열을 비롯한 공룡 모티브의 디지몬들 다수.
- 만화일기 땅콩찐콩 - 다만, 시대를 한번 생각해 보자.
- 메카드볼 - 파키라
- 무카무카 파라다이스
- 므시미르
-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 바니와 친구들 - 바니
- 벤10 시리즈 - XLR8, 휴먼가우소어
- 부릉! 부릉! 브루미즈 - 데이브, 빌리 블루비어드, 티라노
- 빠샤메카드 - 키오루스, 푸카톤
- 뽀롱뽀롱 뽀로로 - 크롱
- 사스케 열전 - 예토전생을 이용해 살려냈다고.. 재현이 심각하다
- 사우러스 - 네이버 웹툰 에서 연재중인 만화
- 사우르스 팡팡
- 살아남기 시리즈 - 공룡세계에서 살아남기
- SAURUS - 네이버 도전만화와 카연갤에서 연재되다가 잠정중단된 공룡 만화.
- 선물공룡 디보 - 디보
날개가 달려있는 등 판타지적 요소가 있다. 그래서 드래곤 문서에도 있다.
- 슈퍼텐 시간탐험대 - 티라누스, 닌자랩터, 트라이혼
- 슈퍼트론
- 슈퍼전대 시리즈 - 무려 네 번이나 공룡을 컨셉으로 한 시리즈가 나왔다.
- 공룡전대 쥬레인저 - 단, 쥬레인저 전원이 공룡의 이미지를 차용한 것은 아니다. 고우시와 보이, 그리고 메이, 이 셋은 공룡이 아닌, 포유류와 익룡이다. 이 세 명의 수호수 역시 마찬가지. 그리고 6번째 멤버인 브라이는 아예 실존동물도 아니다.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브이렉스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폭룡
- 염신전대 고온저 - 염신 티라인, 염신 케라인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쿄류 오리가미
- 수전전대 쿄류저 - 수전룡/수전지
- 수리검전대 닌닌저 - 다이노 마루
- 동물전대 쥬오우저 - 가브리오
-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 갱글러 간부들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 기사룡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 스모그 죠키
- 기계전대 젠카이저 - 쥬란
- 아기공룡 둘리
- 아기공룡 버디 (원제 : Dinosaur train)
-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 3편 - 공룡시대
- 엉클 그랜파 - 미스터 거스
- 열혈최강 고자우라 - 마하 프테라, 랜드 스테고, 선더 브라키오, 마그나자우라, 그랑자우라
- 슈퍼톡톡 - 둥가, 쿠커리
- 시간탐험대 다이노맨
- 요괴워치 - 호걸족의 고쿠도(요괴대장) & 아니키(요괴형님), 뽀로롱족의 다이노시(부수다이노) & D렉스 & 도질라
- 유대합체 어스그랜너 - 가오그랜너 티라노
- 용자 시리즈
- 울트라 시리즈 - 공룡모양의 많은 일부 괴수들[14]
- 원피스의 리틀가든편, 용용 열매
- 유니버스(웹툰)
- 유희왕 - 각종 공룡족 몬스터들
-
앵그리버드 시리즈- 새도 수각류 공룡이므로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더 무비에선 대놓고 공룡의 후손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 쥬라기 캅스
- 지니키즈 - 공룡탐험 시리즈의 공룡들, 스테고케라스
- 심형래 감독영화에 나온 공룡형태의 괴수들 전원.
- 쿵푸 공룡 수호대 - 등장 공룡 전원
- 크롱 - 뽀롱뽀롱 뽀로로의 등장인물
- 조이드에 등장하는 조이드 중 약 반수를 차지하는 여러 공룡형 조이드들.
- 지오메카 - 티라노투스, 프테라스톰, 스테고탱크, 브라키오캐논, 랍토르
- 스틸 볼 런 - 스탠드 스케어리 몬스터즈, 본체이자 리더 공룡인 디에고 브란도, 이전 본체였던 퍼디난드 박사
- 토이스토리 시리즈 - 렉스, 트릭시
- 토이스토리 공룡 전사들의 도시 - 공룡 장난감들
- 트랜스포머 시리즈
- 포켓몬스터 - 메가니움, 나무킹, 버섯모, 트로피우스, 방패톱스, 바리톱스, 두개도스, 램펄드, 디아루가, 펄기아, 티고라스, 견고라스, 아마루스, 아마루르가, 드닐레이브
순서대로 아파토사우루스(메가니움), 딜로포사우루스혹은 테리지노사우루스(나무킹, 버섯모), 디플로도쿠스(트로피우스), 프로토케라톱스(방패톱스), 카스모사우루스(바리톱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두개도스, 램펄드), 티라노사우루스(티고라스, 견고라스), 아마르가사우루스(아마루스, 아마루르가) 콘카베나토르 (드닐레이브)가 모티브로 추정.
- 프라이멀 - 팽
- 플린스톤
- 헬로 카봇 - 극장판 티라클레스, 테고, 트리톤, 테라제트, 카봇 가디언트, 카봇 울티맥스, 카봇 킹가이더, 쿵 시리즈 전체[16]
- Age of Reptiles - 등장하는 모든 공룡들.
- Happy Tree Friends 파일럿 에피소드 - 럼피. Banjo Frenzy 한정으로 럼피가 공룡으로 나왔다.
- Wall Su
- 테테의 공룡나라
2.3. 게임[편집]
- 공룡박물관 타이쿤
- 다이노스 온라인
- ARK: Survival Evolved[17]
- ARK: Survival Ascended
- Beasts of Bermuda
- Dino D-Day
- Fate 시리즈
- Path of Titans
- Wrath of the Goliaths
- The Isle
- theHunter: Primal
- 강철전기 C21과 코즈믹 브레이크 - 기가르노렉스, 기가로닉스, 루가자우르스
- 고대왕자 공룡킹
- 공룡왕 카드배틀
- 다이나기어
- 다이노 렉스
- 더 스톰핑 랜드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공룡(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디노마키아
- 디노 크라이시스
- 라스트오리진 - 타이런트
- 레전다이노
- 록맨 7의 슬래시맨
- 록맨 X5의 번 디노렉스
- 메소조이카
-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크레이드
-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몬스터 일부
- 사우리안
-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요시, 캐서린, 뿌리뿌리, 드래본, 리노 계열
- 스타폭스 시리즈 - 레드아이
- 스파이로 시리즈 - 립톡[18], 다이노 랭, 쵸퍼
- 야생의 땅: 듀랑고
- 오크우드
- 오리온 시리즈
- 원시도 - 공룡 외에도 다른 괴수들이 나온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운고로 분화구[19], 잔달라 부족[20]
- 유희왕의 공룡족
- 잃어버린 낙원
- 죠 & 맥 시리즈
- 주 타이쿤 공식 확장팩 - 공룡 동물원 (Dinosaur Dig)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쥬라기 원시전 2의 티라노족
- 철권 시리즈의 알렉스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과거가 아니라 미래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다.
- 크로노 트리거의 공룡시대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 라키, 카르노, 나루 족장, 쥐라기 테마트랙의 공룡 기물들.
- 포켓몬스터 중 일부 포켓몬.
- 프라이멀 카니지
- 프라이멀 레이지
- 프리히스토릭 킹덤
- 프리히스토릭 프리저브
- 파라월드
- T-REX(티렉스)
- 46억년 이야기
- 1916 - 공포 인디 게임으로 배경은 1차 대전의 전쟁터이고, 독일군 참호전의 주인공이 정체불명의 공룡들에게 살아남는다는 내용이다.
- 이스 Ⅷ: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 하스스톤 운고로를 향한 여정 일부 카드
- 튜록 시리즈 - FPS 게임 최초로 공룡을 메인 캐릭터로 부각시킨 게임이다. 주로 상대하게 되는 적 종류가 공룡이다. 원래 닌텐도 64용 게임이었지만, PC로도 이식되었으며, 스팀으로 리마스터 발매?되기도 하였다.
- 퍼즐앤드래곤의 시작룡 - 이들의 모티브가 공룡이다.
- 보드 게임 Warhammer 판타지 시리즈의 리자드맨(Warhammer)과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토탈 워: 워해머 2의 토탈 워: 워해머 2/리자드맨
- Jurassic Survival - 라스트 데이 온 어스와 비슷한 게임인데, 좀비 대신에 공룡이 나온다.
- 크롬 공룡게임
2.4. 다큐멘터리[편집]
2.4.1. 영국[편집]
- Walking with... 시리즈
- The Truth About Killer Dinosaurs
- Planet Dinosaur
- Prehistoric Park - 디스커버리 채널과 합작
- March of the Dinosaurs
-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21]
2.4.2. 넷플릭스[편집]
2.4.3. 디스커버리 채널[편집]
- When Dinosaurs Roamed America
- Valley of the T. rex
- Clash of the Dinosaurs
- Dinosaur Planet
- Prehistoric Park - ITV와 합작
- Dinosaur Revolution
- Last Day of the Dinosaurs
2.4.4. 히스토리 채널[편집]
2.4.5. CBS[편집]
- Dinosaur! - 1985년 당시의 최신 연구결과를 반영해 꼬리를 들고 다니는 공룡의 모습이 최초로 등장했으며, 데이노니쿠스가 스트루티오미무스를 사냥하는 장면과 에드몬토사우루스의 양육장면도 나온다. 심지어 후반부에는 새가 공룡이라는 과학자들의 주장까지 나온다!
- Prehistoric Beast - 위의 DInosaur!의 스톱모션을 담당한 필 티벳이 제작한 단편 영상.
2.4.6. NHK[편집]
- 생명 그 영원한 신비 시리즈[22] 중 4번째와 5번째 에피소드
- 공룡 VS 포유류의 진화전쟁
2.4.7. 한국[편집]
- 한반도의 공룡 -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극장판)
- 공룡의 땅 - Planet Dinosaur와 헷갈리지 말자.
- 한반도 30억 년의 비밀 시리즈 중 두 번째 에피소드
- 다큐프라임 생명 40억 년의 비밀 시리즈 중 '깃털 이야기' 에피소드
- MBC 스페셜 - 1억년 뿔공룡의 비밀
2.5. 소설[편집]
- 쥬라기 공원(소설)
- 멸종(소설)
- 다이노토피아 시리즈
- 치우천왕기 - 응룡
작중 백악기 말에 살아남은 육식공룡이 신수가 되었다는 설정.
- 공룡전사 빈
- 공룡 - 온두라스의 작가인 아우구스토 몬테로소가 쓴 6단어 소설로, 내용은 "Cuando despertó, el dinosaurio todavía estaba allí.(그가 깨어났을 때, 공룡은 아직도 거기에 있었다.)"가 전부다. 짧은 분량으로 독자 및 다른 작가들의 상상을 자극해 수많은 패러디와 작품 해석이 쏟아진 명작.
2.6. 교양과학 서적 및 기타 서적[편집]
- Dinosaur Heresies - '공룡 르네상스'로 유명한 로버트 배커의 저서.
- Dinosaur of Eden - 저자는 Ken Ham으로, 해당 책은 심각할 정도로 수많은 재현 오류들이 많다. 열매를 먹는 육식공룡은 기본이고. 애초부터 해당 책은 창조론을 바탕으로 만든 책이다 보니 근본부터 글러먹었다.
- 공룡 오디세이
- 공룡학자 이융남 박사의 공룡대탐험
- 신공룡 -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던 대체역사를 상상한 가상생물학 서적.
- All Yesterdays - 공룡은 물론이고, 이제까지의 고생물 복원에 있던 클리셰를 개발살내는 책.
- 공룡대백과
- 공룡 대백과: 고대 동물의 왕국 대탐험
- 공룡 속으로
-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
2.7. 기타[편집]
- 경상국립대학교 - 상징 캐릭터가 공룡이다.
- 넷마블 - 마스코트 캐릭터가 공룡인 ㅋㅋ이다.
- 스펙월드 - 공룡 이외의 중생대 생물들의 후손도 있다. 참고로 두걸 딕슨의 신공룡이 모티프. 더불어서, 현재는 사이트가 터져 위키아 사이트로 이전했다.
- 필로시랩터
- 한국공학대학교
- 헤비사우루스
- NC 다이노스
- SCP 재단 - SCP-250 "살아있는 알로사우루스 화석"[23], SCP-1265 "중생대 보존구역"
- 공룡대탐험/라이브 공연
- 공룡(인터넷 방송인)
- 코리요
-
공룡그룹 -
Yee
3. 공룡덕후[편집]
자세한 내용은 공룡덕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0:10:00에 나무위키 공룡/대중문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당시에는 단궁류 역시 파충류의 일종으로 보아 '포유류형 파충류'로 불렀었다. 꼬리를 끌고 다니는 공룡의 복원 모습 역시 1930, 40년대 버전이라는 점을 알아두자.[2] 공룡이 신체 밸런스상 꼬리를 들고 걸어다녔을 것이라는 학설은 1970년대에 제기되었고, 1985년 CBS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Dinosaur!》에서는 처음으로 그 학설이 반영되어 꼬리를 들고 다니는 육식공룡과 새끼를 돌보는 공룡이 등장한다. 영화로는 쥬라기 공원이 첫 번째다.[3] 물론 소형이나 중형 크기의 공룡도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를 위시한 거대한 공룡들인 것이 사실이다. 그 때문인지 창작물에선 이런 거대한 공룡들이 엄청나게 강하고 무시무시한 존재로 묘사되기도 한다.[4] 물론 인터넷의 킹왕짱황 수식어가 그렇듯 문맥에 따라 비꼬는 식으로 쓰는 경우도 없지않다.[5] 사실 땅이 작아서 유효한 학명이 있는 공룡은 두 종뿐이며 대부분은 발자국 화석이다.[6] 익룡, 장경룡, 어룡, 모사사우루스류 등은 뱀, 도마뱀, 거북, 악어, 투아타라 등과 함께 비공룡 파충류이고 디메트로돈, 에다포사우루스, 매머드 등의 포유류(인간이 속한)를 비롯한 단궁류들과 메갈로돈 같은 어류는 비공룡 파충류조차도 아니다.[7] 주로 새끼 낙타나 코끼리의 포효소리에 여러가지 포유류의 음성을 더해서 만든다. 간혹 사람의 목소리에 기반하는 경우도 있는데 Dinosaur Revolution에서 토르보사우루스가 내는 퓨마, 표범같은 중대형 고양이과 동물이 낼법한 소리는 성우 프랭크 웰커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타잔에서 육성으로 낸 사보의 울음소리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8] 아벨리사우루스과처럼 있는 종도 있었지만 그마저도 현재는 악어처럼 줄지어 나열되어 있는 형태보단 일정한 규칙 없이 다양한 크기로 나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9] 다만 악어와 같이 목근육을 진동시켜 소리를 냈을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아니면 에뮤처럼 웅얼거리는 식.[10] 물론 깃털 달린 새 중에서 검독수리 같은 맹금류들은 강력한 국가의 상징으로 쓰이고, 현대에 와서도 맹금류는 그렇게 부정적이거나 만만한 인식은 아니지만 아쉽게도 깃털 공룡에는 그러한 인식이 적용이 되지 않는다.[11] 너저분한 걸레나 못 만든 장신구처럼 깃털을 대충 붙여놓은 건 물론이고, 색마저도 현생 동물이나 당대 서식지의 환경을 참고한 것이 아닌 총천연색을 이색저색 대충 끼얹은 허접한 복원 분장이 대표적이다.[12] Why? 공룡이나 공룡 세계에서 살아남기 등이 해당 사례. 다만 지니키즈의 기이한 공룡탐험은 장소까지 신경 쓴 케이스다. 그 외에 특별한 에피소드나 등장인물 이름도 없이 설명 위주인 1990년대 이전 옛날 학습만화에서는 오히려 지역별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가 2000년대 이후 학습만화의 트렌드가 재미를 추구하게 되면서 중생대의 세 시기는 나누어도 연대나 장소는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13] 키쿄우는 스피노사우르스, 쟈쿠로는 티라노사우르스.[14] ex) 고대괴수 고모라, 캡슐괴수 아기라, 전차괴수 공룡전차. 고대괴수 킹 사우르스 3세, 화석괴수 스테곤 등등.[15] 멤버들은 항목 참조[16] 단, 스밀로 쿵과 모스 쿵은 제외.[17] 단, 공룡만을 주제로 한 게임은 아니기에 고생대, 신생대 동물도 있고, 확장팩이 출시되면서 신화의 환상종들, 창작 생명체, 괴수들도 등장한다.[18] 난폭하고 영리한 립토, 차분하고 멍청한 크러시와 걸프, '스파이로 2: 립토의 분노!(Spyro 2: Ripto's Rage!)'와 '스파이로: 잠자리를 타고(Spyro: Enter the Dragonfly)'에서 등장하는 공룡의 모습을 한 몬스터들.[19] 지역 컨셉이 원시시대라 공룡이 등장하며, 이 지역을 기원으로 한 다양한 공룡 몬스터가 세계 곳곳에 퍼져 있다. 대표적인 게 워3에도 나오는 천둥도마뱀. 놀라운 점은 갓 출시한 2004년 당시에 이미 깃털공룡 컨셉을 채용하고 있다는 사실. 공룡에 깃털이 달린 건 아니고 랩터류가 깃털장식 문화를 지니고 있다는 설정이지만, 당시에는 무척 생소했을 깃털공룡을 이미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는 건 블리저드의 높은 인식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20] 워크래프트 세계관 내에서 제일 공룡을 잘 다루는 세력이다.[21] 애플 TV+에서 독점 공개.[22] NHK스페셜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디스커버리 채널, KBS, 텔레이마쥬/ITI(프랑스)와 합작.[23] 사진을 잘못 넣은건지 화석이 흔히 아는 알로사우루스의 화석이 아닌, 모놀로포사우루스화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