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로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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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의미
3. 종류
3.3. 만화/웹툰
3.4. 소설
3.4.1. 라이트 노벨
3.4.2. 판타지 소설에서의 기갑물
3.4.3. 기타 소설
3.5. TRPG
3.6. 실사 영화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슈퍼히어로 장르의 하위 장르로서 이름 그대로 거대로봇이 등장하는 작품의 총칭. '메카물'이라고도 한다.

거대 인간 로봇형 기계가 최초로 등장한 작품은 1952년 프랑스에서 제작된 왕과 새, 작품의 주제는 사회풍자물에 더 가깝고, 인간형 로봇은 작품의 중심 소재가 아니기에 거대로봇물이라고 보긴 어려우나, 이 작품이 후기 철인 28호, 마징가Z미야자키 하야오 등에 큰 영향을 주며 거대로봇물의 시발점이 되었다. 현재의 우리가 알고 있는 제대로 된 거대로봇물 장르가 탄생한 건 다름아닌 1960년대 일본에서였다.

철인 28호가 처음으로 거대로봇물을 선보이고, 그 후 마징가Z가 사람이 탑승한 거대로봇물을, 겟타로보가 합체로봇물을 각각 선보이며 큰 족적을 남겼다.[1] 이후 건담 시리즈메카의 병기화를 선보이며 인기를 구가하였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2. 의미[편집]


“메카”는 메카닉, 즉 기계라는 의미이므로, 메카물은 거대로봇물의 상위 개념이라 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에는 인공지능을 가진 경주용차들이 중요 캐릭터로 등장하므로 메카물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우주소년 아톰 역시 인공지능을 가진 인간형 로봇(안드로이드)이 주인공이므로 메카물이라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인간형 메카닉(예를 들어 밀레니엄 팰콘)이나 인간 크기의 로봇이 등장하는 창작물을 메카물이라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서브컬처계에서 메카물이라 부르는 작품은 열이면 열 거대로봇물이다.

이는 거대로봇물이라는 장르가 인간이 아닌 물건, 즉 거대로봇이 제2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독특한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거대로봇물에 등장하는 거대로봇들은 (예외도 있지만) 자아가 없는 기계이며 인간 주인공의 명령이나 조작에 따라서만 행동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정도를 제외하면 이들은 루크 스카이워커엑스윙 전투기나 맥스 로카탄스키V8 인터셉터 자동차처럼 탈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거대로봇들은 인간 주인공과 함께 싸우고, 끊임없이 닥쳐오는 역경을 극복해 승리하는 과정에서 인간 주인공의 분신이자 또하나의 주인공으로 받아들여진다. 즉 시청자가 거대로봇에게 감정이입하면서 인격을 부여하는 것이다.

3. 종류[편집]



3.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거대로봇물/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게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거대로봇물/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만화/웹툰[편집]





3.4. 소설[편집]




3.4.1. 라이트 노벨[편집]




3.4.2. 판타지 소설에서의 기갑물[편집]


한국의 판타지 소설 시장에서는 마장기라고도 칭한다.

3.4.3. 기타 소설[편집]




3.5. TRPG[편집]




3.6. 실사 영화[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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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징가Z는 그레이트 마징가그렌다이저로 이어졌으며, 건담의 출현 전까지 독보적인 인기를 구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