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서울경부-부산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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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운임표
6.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편집]


고속버스 서울경부 - 부산사상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서울고속버스터미널)
종점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종점행
첫차
07:30
기점행
첫차
07:40
막차
18:20
막차
18:20
배차간격
평일 6회, 주말/공휴일 5회
운수사명
금호고속, 삼화고속, 중앙고속, 천일고속, 한일고속
인가대수
9대[1]
노선
서울고속버스터미널반포IC서울TG경부고속도로신갈JC영동고속도로여주JC중부내륙고속도로선산 휴게소김천JC ↔ (중부내륙고속도로칠원JC남해고속도로냉정JC남해고속도로제2지선사상 나들목/경부고속도로동대구JC대구부산고속도로대동JC중앙고속도로지선삼락IC) ↔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2. 개요[편집]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 사상구를 잇는 고속버스 노선. 금호고속, 중앙고속, 한일고속, 천일고속, 삼화고속에서 운행하고 있다.

3. 역사[편집]


  • 2012년 1월 개통했으며 2011년 12월 개통한 서울남부-부산사상이 높은 수요로 인해 금방 자리를 잡아가자 고속버스도 이에 편승하고자 개통한 노선이다. 다만 개통 첫날엔 고속업체와 천일여객간 터미널 사용협의가 완료되지 못해 터미널에 들어오지 못하고 승객들을 밖에서 하차시켰다.[2]

  • 2022년 7월 18일부터 대구 ↔ 내서, 마산, 진해 노선의 천일고속 운행분과 맞바꾸면서 동양고속이 철수한다. 동양고속의 운행분은 천일고속이 운행한다. 그러면서 시간표가 개정되어 첫차는 6시 40분에서 7시 30분으로 늦춰졌고, 막차시간도 19시 10분에서 18시 20분으로 앞당겨졌다.

4. 특징[편집]


  • 배차는 서울 ↔ 부산(노포동) 노선이 훨씬 좋지만[3], 노포동터미널의 워낙 불편한 시내 접근성 때문에 수요가 매우 폭발적이다. 노포동에서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으로 가려면 1호선을 타고 35분 정도 잡아야 하지만, 서부산터미널에서 서면으로 가는 시간은 2호선을 타면 15분 내외로 도착이 가능하다.[4] 또한 본인의 최종 목적지가 사상구강서구거나 사하구북구 혹은 원도심권의 경우라도 서부산터미널에서 가는 편이 시간이 훨씬 덜 걸린다. 이렇다 보니 이 노선은 평일 - 주말을 불문하고 매진율이 높다. 특히 명절에는 당일 터미널로 가서 예매해도 표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서울 ↔ 부산(노포동) 노선에 비해, 이 노선은 명절 전날 예약을 해야만 간신히 표를 구할 수 있을 정도다.[5]

  • 선산휴게소에서 환승이 가능한 관계로, 환승하려는 승객도 상당수 있다. 부산 노선의 경우 낙동강의성휴게소(하행)에서 환승해야 하는데, 신설 환승 휴게소다 보니 많은 노선이 안 갖춰있기도 하고, 보통 환승 휴게소는 자신 지역의 터미널에서 바로 가는 버스가 없을 때 이용을 하는데, 낙동강휴게소는 부산과 울산, 양산 외에는 경북 지역 내 터미널이라 사실 환승할 이유가 없다.

  • 전 회 우등차량으로 운행된다. 서울 ↔ 부산(노포동), 서울(남부) ↔ 서부산 노선과 직접적으로, 그리고 서울남부 ↔ 용원 노선과 간접적으로 경쟁하기 위해 일반고속 등급에도 우등차량을 투입하고 있는 것.[6] 성인은 30% 할인효과가 있으며, 중, 고생 요금을 받는 청소년은 50%에 가까운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다.

  • 다만, 임시차나 연휴일 경우에는 45석 일반고속이 투입될 수 있다. 일반고속을 예매하여 진짜 일반 차량이 올 경우에는 책임지지 않는다.

  • 중앙고속은 경부선 영업소 소속 예비 차량이 거의 들어가지만[7], 가끔 전세부 소속 차량이 들어올 때가 있다. 금호고속은 부산주재차량이, 천일고속은 부산주재 예비차량이 운행하며 두 업체 모두 구형차량들 위주로 운행한다. 삼화고속한일고속은 서울주재차량이 운행하며 전부 유로6 차량으로 운행중이다.

  • 이동경로가 회사마다 약간 차이가 있다. 천일고속, 한일고속이 일반적으로 삼락 나들목[8] 쪽으로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삼화고속, 금호고속, 중앙고속은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쪽으로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모든 업체가 삼락IC로 진입하여 대구부산고속도로 경로로 운행한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정규 배차에서는 볼 수 없으며, 임시차량으로만 볼 수 있게 되었다.[9] 요일별로 다르게 1일 4 ~ 6회 정도로 감축 운행중이다. 이로인해 시간표를 잘 숙지하고 이용해야 하며, 이외의 시간대에는 서울 ↔ 부산(노포동) 또는 부산역에서 KTX, SRT이용해야 한다. 아니면 김해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수 있다. 이후 양방향 1일 6회 운행중이다가 최근에 월~목 한정 삼화고속한일고속이 운휴중이다.

  •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후, 국제선 항공노선이 많이 운항중단되면서부터는 이 노선 역시 피터지게 경쟁했다. 많은 항공사들이 국내선으로 발길을 돌린데다가, 항공료와 버스요금이 차이가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2022년 후반기 이후로는 옛이야기가 됐지만...

  • 금호고속(1팀), 중앙고속의 경우 이 노선이 자사가 운행하는 가장 긴 노선이다.[10]

  • 현재 천일고속에서 유일하게 매일 운행하는 부산사상행 고속버스다.[11]


5. 운임표[편집]



일반
우등
성인
27,200원
40,400원
아동
13,600원
20,200원

6.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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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호 2대, 삼화 1대, 중앙 1대, 천일 3대, 한일 2대, 금호, 천일, 한일은 프리 각 1대 포함[2]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의 소유주가 천일여객으로, 서울남부터미널로 가는 노선을 이미 운행하고 있었다. 사실 고속버스도 인가 자체는 있었으나 개통할 뜻은 딱히 없었는데 남부터미널 노선이 금방 자리를 잡아가자 고속버스도 서둘러 개통한것이다. 개통 첫 날 사상터미널에 진입하지 못한것은 급히 서두르며 개통하는 바람에 천일여객과 터미널 사용협의가 완료되지 못한 상황에서 운행부터 강행한 터라 계약이 되지 않은 업체였기에 터미널 진입을 막았던것이다. 이후 업체들과 천일여객그룹간의 터미널 사용협의가 정식으로 완료된 이후 정상적으로 진입하였다.[3] 서부산터미널에는 호남권으로 가는 노선들이 주로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구포역의 존재도 한몫한다. 배차만 좋을 뿐, 나머지는 전부 서부산터미널이 훨씬 좋다. 심지어 서울 ↔ 김해 노선도 서울 ↔ 부산(노포동)보다 조건이 더 좋다.[4] 다만 부산 북부 및 동부 지역인 동래구, 연제구, 수영구, 남구, 해운대구, 금정구, 기장군쪽에서 터미널을 이용하는 경우는 아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서부산터미널보다 노포동의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더 가깝다.[5] 경부축 이동은 거의 경부선이나 경부고속선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대다수며, 빠르게 가려고 김포-부산 항공노선을 이용하는 수요도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어지간하면 경부-부산종합 노선은 명절에도 항상 공급이 넘쳐난다. 이는 고속버스 인천-부산 & 고속버스 인천-부산사상 노선도 마찬가지다.[6] 일반타임에 우등투입되는 시간대는 365일 안가리고 광속매진된다.[7] 종종 창원선 차량이 운행하는 경우도 있다.[8] 김천JC경부고속도로동대구JC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대저JC삼락IC강변대로 [9] 그런데 간혹가다가 승차인원 한 자릿 수+차량 정비의 환상의 조합이 발생하면 일반 등급에 서비스 프리미엄이(!) 들어오는 로또를 잡을 수도 있다. 특히 천일고속에서 종종 서비스 프리미엄을 운행하기도 하지만, 반면 서울경부행 한정으로 일반 시간대에 진짜 45석 일반고속을 투입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10] 천일고속은 인천-부산사상, 한일고속은 서울호남-완도가 제일 긴 노선이고, 삼화고속은 인천공항-김해가 제일 긴 노선이다.[11] 인천 노선은 결행 중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