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서울경부-경주

문서가 존재하는 서울특별시 출발 고속버스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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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고속 소속 프리미엄 차량.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3. 특징[편집]

• KTX 개통 전에는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할 정도로 수요가 많았지만, 신경주역이 개업한 후에는 승객이 감소 추세로 돌아서더니 SRT 개통 후 직격탄을 맞아 울산만큼이나 고속버스 수요가 많이 이탈했다. 그나마 울산보다는 타격이 덜한데, 신경주역이 경주 외곽인 건천읍 화천리에 있고[2]
  경주 시내권과 경주역을 오고가는 대표적인 지점인 노서동 고속터미널 승하차 기준으로 시내에서 신경주역까지는 시내버스로 20분 걸린다. 신경주역에 들어오는 시내버스 노선의 대다수는 경주 시내권까지 간다. 신경주역에서 불국사 및 보문방면으로 가는 노선인 700번은 운행 횟수가 적어서, 그쪽이 목적지인데 700번을 놓쳤다면 일단 신경주역에서 경주 시내방면 버스노선들을 타고 고속터미널에서 하차한 후 10/11번으로 환승해야 한다. 신경주역에서 시내로 가는 일반버스 노선들은 모두 고속터미널에 세워 준다. 그나마 2023년 2월에 보문행 710번과 불국사행 711번 버스가 신설되어 700번의 적은 운행횟수가 어느정도 보완되었다. 여기서 택시를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좁은 할증구간과 높은 (복합)할증률의 조화로 만들어진 악명높은 바가지 요금 때문이다.
  경주시가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특성상, 주말에는 수요가 많이 몰려서 매진이 잦은 편이다. 특히 토요일 오전 프리미엄은 사전에 미리 예매하지 않으면,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주말에 가장 먼저 매진이 된다.[3]
  서울 ↔ 울산 노선은 주말에도 자리가 텅텅 빌 정도며, 아예 빈 차로 갈 때도 있다. 그러다 보니 프리미엄이 일 2~3회로 줄었다. 서울 ↔ 울산뿐만 아니라 대전 ↔ 울산 노선도 타격이 컸다. 50~60분 간격으로 다니던 노선이 6~9회로 크게 감회되고 심지어 심야우등이 아예 폐지됐으며, 코로나19의 더블 펀치까지 얻어맞고 존재감을 상실하며 대전 ↔ 울산 노선은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다시 운행 중이다.

• 코로나 이후 배차가 많이 줄어들어 현재는 1일 12회 운행중이며, 일반고속은 한일고속에서만 운행한다.

• 2019년 7월 25일 오후 2시 15분 금호고속의 경주발 서울행 유니버스 프레스티지가 경부고속도로 신갈JC(서울방향) 진입 램프에서 빗길에 미끄려져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1명 중상,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프리미엄 버스에서는 2번째로 발생한 인명사고이자, 프리미엄이 다니는 영남권 노선에서는 처음 발생한 사고다.

3.1. 운임표[편집]

4.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3호선 :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 고속터미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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