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서울호남-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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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서울완도금호고속.jpg
파일:완도레전드협정.jpg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노블[1]
명절 특송기간 협정 차량.[2]
1. 노선 정보
2. 개요
3. 특징
4. 운임표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편집]


고속버스 서울호남 ↔ 완도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센트럴시티)
종점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완도공용버스터미널)
종점행
첫차
07:40
기점행
첫차
08:20
막차
17:40
막차
14:30
배차간격
매일 1일 3회[3]
운수사명
한일고속
인가대수
4대
노선
센트럴시티경부고속도로논산천안고속도로정안알밤 휴게소서천공주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 ↔ 함평천지휴게소(or 고창고인돌휴게소 or 영광주차장) ↔ 2번 국도남해고속도로2번 국도13번 국도 ↔ 원동버스터미널 ↔ 77번 국도완도공용버스터미널

2.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전라남도 완도군을 잇는 전환고속 노선으로 한일고속에서 운행한다.

3. 특징[편집]


  • 본래 금호고속에서 운행했으나, 2022년 1월 20일부로 한일고속으로 넘어왔다. 그리고 차량도 대구영업소 소속 출신 신차로 싸악 갈아엎었다.아무래도 완도-제주간 간판 항로와 연계되는 노선이다 보니 금호고속에 비해 신경을 쓴 것 같다. 그리고 한일고속이 이 노선을 인수하면서 드디어 서로 따로 놀던 버스와 배가 완도에서 연계될 수 있었다.

  • 한일고속의 유일한 센트럴시티착발 노선이다.[4] 원래 센트럴시티로는 한일고속이 아예 안 들어왔으나 이 노선을 인수하면서 센트럴시티에 입성한 것이다. 이전에도 호남 지방으로 가는 노선은 좀 있었으나 고속버스 동서울-동광양처럼 한때는 호남 지방으로 가지만 경부선 노선으로 취급되던 노선들이었다.

  • 편도 운행거리만 무려 430km[5]에 달하는 초장거리 노선이기 때문에, 휴게소에 두 번 정차한다. 정안알밤휴게소,[6][7] 함평천지휴게소에 정차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몇몇 동호인들의 시승기를 보면 함평천지휴게소가 아닌 영광주차장(임시 휴게소)에 정차하는 경우도 있다.[8] 다만, 서울방향 차량의 경우 막차나 막전차는 완도에서 정안까지 무정차로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사실 북미권의 그레이하운드라든지 프리메라 플루스, ADO 등 멕시코의 시외버스 회사들만 생각해보아도 이 거리를 두 차례 정차하는 것이 오히려 어색하다.[9] 일례로, 주말귀가 노선[10]으로 각광받는 금요일 오후 발 토론토 - 오타와 그레이하운드는 거리가 450km인데 중간에 1회 5분가량 주유소에 정차할 뿐이다.

  • 과거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외직행 노선이였지만 1995년 고속버스로 전환되었다.

  • 경부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정안에서 휴식한 다음, 서천공주고속도로 - 서해안고속도로 - 죽림 분기점 - 무영로 -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을 이용하고 강진무위사 나들목으로 진출한다.[11]

  • 전회 우등고속 으로 운행한다.[12]

  • 편도 소요시간은 5시간 정도 소요된다.

  • 실제로 시승한 버스 동호인들의 후기를 보면, 대부분 맨정신으로 타기 힘든 노선이라고 한다.[13]

  • 이용할 때 보면, 차내 모니터에 나오는 도착안내 정보에 나오는 목적지 도착예정 시간의 널뛰기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특히 이 노선은 소요시간이 5시간이나 걸리는 데다가 휴게소도 2번 방문하고, 국도까지 1시간 가량 이용하다 보니 교통상황은 둘째치고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 노선을 탈 때 도착예정 시간은 거의 믿지 못한다고 보고 타야 한다. 거짓말 안 하고 진짜로 5시간 걸린다![14]

  • 평소에는 매진이 잘 안 나오는 편이다. 매진이 나오는 것은 주로 주말이나 휴가철, 그리고 명절 기간이다. 평소에는 12 ~ 16명 정도만 타도 나름 선방하는 수준이라고. 가끔 수요가 많다 싶으면 임시차도 부르는 듯하다. 명절 특송 기간에는 임시차가 3 ~ 4편 정도 투입된다.

  • 전산망 등에는 원동이 나오지 않지만, 무조건 정차한다.

  • 한일고속이 인수한 후, 2022년 3월 1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이 노선 승차권을 여객선 매표소에 제시하면 한일고속의 실버클라우드 여객선을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시행했다. 그냥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까지 연장 운행을 하는게 낫겠다.[15]

4. 운임표[편집]


  • 성인 44,000원
  • 아동 22,000원

성인 기준 왕복요금이 88,000원으로 프리패스 요금이 더 싸다. 단기간에 왕복할 예정이면 프리패스를 구매해서 다녀오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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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2번 홈으로 진입해야 정상이지만, 사진 촬영 당시에는 설날 연휴 특송기간이었기에 2번 홈에 정차 중인 차량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1번 홈으로 들어왔다.[2] 우등 차량으로, 2020년 설날 연휴에 촬영된 사진이다. KBS 로고가 있는 이유는 해당 차량이 소속된 협정 업체가 방송 인력 수송도 간혹가다 맡기 때문으로 보인다.[3] 운수사 변경 및 거리두기 해제 이후로는 전회 우등으로 변경 됨[4] 별개로, 전주의 경우 동양고속, 남원의 경우 삼화고속이 해당한다.[5] 인가거리 단축 전의 서울 ↔ 부산 노선이 대략 432km였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노포 나들목 등의 개통 후 현재는 380km까지 단축됐다. 가장 장거리인 고속버스는 인천공항 ↔️ 김해 노선이며, 시외버스 까지 합하면 아성천마고속의 인천 ↔️ 울진 노선이 가장 길다.[6] 해당 휴게소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간다. 인가거리가 워낙 길어 그런 듯하다.[7] 정안알밤휴게소에서 기름넣고 가는건 금호고속 시절 얘기고 한일고속이 운행중인 요즘은 기름을 중간에 안 넣는다.[8] 2번째 휴게소 정차의 경우에는 대략 7 ~ 10분 정도만 쉰다. 기사도 화장실만 갔다 오라고 한다.[9] 다만 멕시코 시외버스들은 5시간 30분마다 기사를 교대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멕시코시티 ~ 과달라하라와 같이 400 km가 넘어가는 노선들은 웬만하면 2명이 같이 승무하는 경우가 많다. 1명은 운전하고 다른 1명은 침실에서 쉬다가 중간 지점에서 교대한다. 시외버스 인천-울진 같은 노선도 아직도 한국에 만연한 후진국적인 근무행태로 인해 불행하게도 기사 1명이 9시간동안 운행하는거지, 선진국 혹은 영토가 넓은 나라의 규정을 적용한다면 경주 혹은 포항에서 기사를 교대했어야 하는 노선이다.[10] 주중에 일하고 주말에 집으로 귀가하는,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주말부부를 위한 노선[11]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가 개통되기 전에는 경부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정안에서 휴식한 다음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광주까지 가서 13번 국도를 이용하였으며 기존의 루트보단 거리가 짧았지만 광주 - 영암 구간이 평면교차로가 많아 소요시간이 기존의 루트보다 더 걸렸다. 강진광주고속도로가 개통 되면 서울-해남 노선과 함께 큰 혜택을 보게된다. 강진광주고속도로가 완도로 연장되면 거리 약 380km, 소요 시간 약 4시간 20분이 된다.[12] 금호고속 운행 당시 우등3회, 일반1회 였으나 코로나 및 거리두기 해제+운수사 한일고속 변경 이후로는 월~목 우등3회, 금~일 우등 4회로 변경되었다.[13] 우등으로도 힘들다는 증언이 나오는데, 일반고속을 타면 허리 끊어진다는 말까지 나온다. 다행히도(?) 일반고속 1편성은 한일고속에 인계된 후 우등고속으로 변경되면서 폐지되었다. 일반고속은 남성평균 기준 175cm, 72kg정도로 늘어난 현대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하지 않은, 쌍팔년도 한국인 체형에 맞춘 시트를 아직도 운용하는 바람에 더더욱 문제가 많다.[14] 적어도 서울 ↔ 광주/대전/동대구/부산은 얼추 비슷하기는 하다. 그런데 이 노선은...[15] 완도공용터미널에서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까지는 약 2km, 걸어서 30분 걸린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