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인천-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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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편집]


시외버스 인천↔울진
기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인천종합터미널)
종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울진종합버스터미널)
울진행
첫차
11:40
인천행
첫차
09:20
막차
막차
운수사명
아성고속, 천마고속
운행횟수
1일 1회



2. 개요[편집]


인천-울진 시외버스노선은 아성고속, 천마고속에서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이다.


3. 역사[편집]


  • 원래 포항-울진구간 완행으로 운행하여 포항-울진 3시간 소요되었으며 포항에서 길게 휴식하였으나 2019년 5월1일에 준무정차로 변경과 동시에 포항 휴식시간도 짧아졌다. 또한 양방향 경유지가 같아졌다.

  • 원래 속초-부산 완행노선에 밀려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오래걸리는 시외버스 노선이었으나 2019년 6월 24일 해당노선이 폐선되면서 1위가 됐다.


4. 특징[편집]


  • 현재 대한민국에서 전구간 소요시간이 가장 오래걸리는 버스노선이다. 국토대장정 체험 버스.[1] 전구간 8~9시간 정도 소요되며 시외버스모바일의 소요시간은 맞지 않는다.[2] 불행하게도 일부 버스 업체에 아직도 만연해있는 후진국다운 승무 형태로 인해 승무원 1명이 인천에서 울진까지 9시간동안 풀로 운행하는데, 외국에서는 이런 형태로 운행할 경우 2명이 승무하여 중간 지점에서 교대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3] 이는 국산 버스에 승무원용 침실[4]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5]

  • 울진에서 포항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굴곡노선으로, 울진-인천간 이동은 동서울이나 영주, 강릉 등에서 갈아타는 것이 훨씬 빠르다. 이 노선은 울진-경주 및 포항-인천간의 구간수요를 위해 만들어진 노선이다. 그런데 영덕이나 강구쯤 가면 이미 남쪽으로 많이 내려온 상태기 때문에 수도권으로 가는 승객도 꽤 된다.

  • 1일 6회 운행하는 인천-포항선, 1일 2회 운행하는 서수원-포항선의 통합 울진 연장선이다.

  • 포항->울진구간은 비좌석제로 운행하며 이로 인해 버스타고, 티머니 전산망에는 포항>인천, 인천>울진간 노선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인천행의 경우 1~10번 좌석은 포항-울진구간에서 승차한 승객을 위해 매진처리되어 있다. 비좌석제 구간에서는 내릴 때 검표하며, 좌석제 구간에서는 탈 때 검표한다. 포항 이북에서 경기도로 가는 승객은 포항터미널에서 검표한다. 단말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 인천행의 경우 오산, 수원, 서수원, 안산에서는 하차만 가능하다.

  • 아성, 천마고속의 울진-인천조가 운행하며 울진 인천조에는 울진 인천 왕복 각 1코스(총2코스)등 총 4코스가 있다. 4대가 번갈아가며 운행하는듯 하다.

  • 전차량 41인승 일반차량이 운행한다. 예전에는 31인승도 투입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2003년 초창기까진 37석 일반(동해안권에선 준우등으로 통칭.)[6]차량이 투입되었고 2003년 중반부터 2005년 초까진 28석 우등차량이 투입되었다. 아성천마가 2004년 12월에 업계 최초로 31석 차량을 출고해 인천-포항노선에 투입했을때도 이 노선에 한해선 28석 우등차량이 다녔지만 2005년 7월 이후부터 31석 차량이 투입되어 10년 넘게 운행했었다. 2017년부터 28석과 31석 차량이 혼용되어 운행되다가 2018년부터 다시 28석으로 바뀌었지만 2018년 12월에 인천-포항노선에 시외우등할증이 도입되고 포항선이 각각 인천발 안산경유와 서수원/수원발 오산경유로 분리 된 이후부터 이 노선만 수도권 경유지가 변동 없이 운행되는 대신 41석 일반차량으로 변경되었다. 차량은 유니버스 럭셔리, 뉴그랜버드 파크웨이가 투입된다.[7]인천-울진 노선조에는 4대의 차량이 배정되어 있는데, 인천으로 올라갔다가 다음날 울진으로 돌아온 뒤, 다음 이틀은 다른 노선을 운행한다.

  • 이 해괴한 노선이 2006년 까진 무려 1일 3회씩이나 운행했었다.[8] 2007년부터 1일 2회로 감회되어 쭉 유지되어 오다가 2014년에 1일 1회로 감회되어 현재까지 유지중이다.

  • 더 오래 전에는 무려 영주까지 운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영주로 운행한 적은 없다.

  • 포항터미널에서 승객들을 하차시킨 뒤 터미널 근처 도로를 한 바퀴 돌아서 대아주유소(GS)에서 주유한 뒤 터미널 주차장에서 잠시 휴식 후 출발 10분전부터 포항 승객을 받는다. 포항을 통과하는 승객들은 터미널에서 쉬거나 버스에 탄 채로 주유소를 가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케바케로 포항터미널에서 휴식시간만 10분 갖고 바로 울진으로 출발하기도 한다.# 가끔 포항에서 엔진오일 교환으로 인해 차량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 울진 발 인천행이 8~9시간 걸리며 반대로 인천발 울진행은 하차만 하기때문에 7시간이면 간다.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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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외버스 거진-부산의 완행형보다 더 오래걸린다.[2] 인천발 기준 포항 이북 정류장 하차객 유무에 따라 소요시간이 달라지며 인천-울진 기준 보통 8시간 40분대에 끊는다. 울진발은 평해, 영해, 영덕, 포항, 경주에서 대기시간이 있으며 소요시간은 역시 평균 8시간 40분대지만 안산 이후 영동고속도로의 정체유무에 따라 변동이 있다. 울진행의 경우 포항 이북에서 상행보다 경유지가 추가로 있는 듯 하다. 빠르면 7시간 이내로 끊기도 하는데 이러면 동대구-속초 노선 보다는 덜 걸린다.[3] 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일정 시간 이상 운행하지 못하도록 막는 경우가 많다. 멕시코 ETN를 예로 들면 5시간 30분만 운행하고 다른 승무원과 교대하도록 되어있다. 관련 영상 선진국 또는 영토가 넓은 나라의 운행 규정에 따르면, 이 노선은 2명이 같이 승무하거나 포항에서 승무원을 교대했어야 했다.[4] 볼보 9700 등 외산 버스들을 보면 화물칸 옆에 쪽창문이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이 승무원용 침실이다. 이층버스는 운전석 뒤에 존재. 화물차의 슬리퍼 (Sleeper)와 같은 역할을 한다.[5] 물론 외산 버스의 예시를 참고하여 침실로 마개조하면 그만이다. 쪽창 달아주고 운전석과 연락이 가능한 인터폰 설치, 그리고 냉난방 및 환기시설과 침구류를 설치, 화물칸과 완전히 분리하는 격벽을 설치하면 그만이기 때문. 다만 적어도 화물칸이 3칸 이상인 유니버스 프라임이나 노블 이상은 되어야 할 것이다.[6] 중남미에서 스페인어로 "semi-cama"라 불리는 형태의 시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고, 이러한 시트를 볼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은 멕시코이다.[7] 2014년식과 2017년식 유로6 차량이 번갈아가며 운행하는듯 하다.[8] 인천기준 오전 2회 오후 1회. 울진에서는 오전에만 3회. 단 울진에서 인천까지는 2회만 발권했고 막차 1회는 포항까지만 발권했다. 울진에서 포항까지만 운행한 후 포항에서 행선판을 교체했다. 인천에서도 오전 2회차 차량은 포항까지만 발권했다. 2회차 차량의 울진까지 발권은 안산에서부터 발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