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시철도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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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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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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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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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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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 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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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2호선|

인천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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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자기부상철도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仁川 都市鐵道 1號線
Incheon Metro Line 1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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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천 도시철도 1호선 노선도.svg

노선 정보
분류
도시철도
기점
계양역
종점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역 수
30개
구성 노선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상징색
연청색 (#759CCE)
개업일
1999년 10월 6일(24주년)
소유자
인천광역시
운영자
인천교통공사
사용차량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차량기지
귤현차량사업소
노선 제원
노선연장
30.3km
궤간
1,435mm
선로구성
복선
급전방식
직류1,500V 가공전차선
신호방식
Siemens LZB700M ATP/ATO
최고속도
80km/h
표정속도
32.5km/h
지상구간
계양귤현
통행방향
우측통행
개통 연혁
1999. 10. 06. 박촌동막
1999. 12. 07. 귤현박촌
2007. 03. 16. 계양귤현
2009. 06. 01. 동막국제업무지구
2020. 12. 12. 국제업무지구송도달빛축제공원
개통 예정
2025. 05. 계양검단


1. 개요
2. 건설 목적
3. 역사
3.1. 개통 연혁
3.2. 계획
3.3. 착공과 개통
3.4. 송도국제도시 연장
4. 운행 차량
5. 운행 환경
5.1. 안내방송
5.2. 구간별 혼잡도
5.3. 다른 노선과의 연계
6. 소재지
7. 환승역
8. 연장 계획
8.1. 북부 연장
8.2. 남부 연장
10. 역별 승하차 통계
11. 전구간 주행영상
12. 기타



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역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역까지 운행되는 노선.

1899년 경인선 이래 딱 1세기만에 갖게 된 첫 인천 도시철도 노선이다. 노선색은 연청색이다.[1]


2. 건설 목적[편집]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건설 목적. 인천 1호선은 가장 북쪽의 계양구에서 출발해 부평구남동구를 거쳐 가장 남쪽의 연수구까지 가며 인천의 주요 주거, 상업, 산업, 교통, 행정, 문화, 체육시설 등의 철도 접근성을 높여주고 있다. 또한 인천 도시철도의 유일한 전구간 종축 노선으로서 계양역, 부평구청역, 부평역, 원인재역에서 횡축 노선들인 공항철도, 7호선, 경인선, 수인선으로 환승하여 서울이나 부천, 안산, 수원 등으로 더 빨리 갈 수 있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의 연장 목적. 송도국제도시 코앞인 동막역에서 종착하던 인천 1호선을 송도로 연장하면서 송도국제도시 주민 및 송도로 통근하는 승객들도 편리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3. 역사[편집]


파일:external/www.ictr.or.kr/%EC%A0%84%EB%8F%99%EC%B0%A8%EB%AA%A8%EC%8A%B56.jpg
파일:inconnnne1.jpg
{{{#fff ▲ 1999년 10월 6일인천터미널역에서 진행된 1차 구간 개통식(박촌 - 동막)
김대중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
파일:1244421932-006907900.jpg
2009년 6월 1일에 진행된 송도국제도시 구간 연장 개통식.


3.1. 개통 연혁[편집]




3.2. 계획[편집]


인천의 첫 지하철 계획은 1990년 8월에 등장했다. 이 당시의 노선은 당시 협궤였던 수인선을 표준궤 복선전철화해 남부역에서 안산선 안산역을 잇는 노선으로 계획됐다.[2] 仁川 電鐵案 확정(동아일보) 이 계획이 11월에 수정되어 1호선은 인천역에서 수인선을 따라 소래역까지 간 후 인천대공원을 종점으로 하는 노선으로, 2호선은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계산동과 부평구, 동암역, 연수지구를 지나 송도해상신도시에서 다시 북쪽으로 틀어 미추홀구 일대와 동인천역, 서구 석남동을 지나 가정동에서 끝나는 노선이었다. 仁川전철 69㎞구간 확정(매일경제)

1991년에 타당성조사를 거쳐 인천직할시는 3개의 노선을 확정지었으며, 이 계획에서 현재의 1호선이 거의 확정됐다. 仁川 지하철3개路線 건설(경향신문) 당시에는 종점인 상야동에서 수도권 전철 5호선과 연결하는 것도 고려했으나[3] 이 부분은 백지화되고, 대신 북부 종점에서 당시 계획중이던 신공항철도와 환승하는 것으로 변경됐다.仁川도시電鐵 1호선 路線 최종확정(매일경제) 계획 당시에는 무인 경전철도 고려했으나 비용 부담이 크고 지역 여건에 맞지 않아 일반적인 지하철을 도입하되, 대신 서울보다 작은 부산 지하철의 규격을 준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당시 주변에 아무것도 없던 신공항철도와의 환승역과, 아직 매립도 하지 않은 상태였던 송도신도시 구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두지 않은 채 나머지 귤현 - 동막 구간이 1993년에 착공됐다.


3.3. 착공과 개통[편집]


1993년에 공사를 시작한 인천 지하철 1호선은 1997년에 완공 예정이었으나 공사에 따른 민원이나 토지보상 지연 등으로 인해 1999년 10월에 박촌역에서 동막역까지의 구간이 개통됐고, 12월에 귤현역에서 박촌역까지의 구간이 개통됐다. 사업비는 총 1조 6,900억 원이 들었다.

2002년에는 인천국제공항철도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공항철도와의 연결을 위해 614억 원을 들여 계양역 - 귤현역 구간을 착공했으며, 이 구간은 공항철도 개통 1주일 전인 2007년 3월 16일에 개통됐다.


3.4. 송도국제도시 연장[편집]


IMF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지지부진하던 송도국제도시 사업이 진척되면서 2003년에 인천 1호선의 송도국제도시 연장 사업이 시작됐다.

2003년 1월부터 추진되어 온 송도연장선 건설사업은 노선 선정에 있어 송도국제도시를 V자로 가로지르는 1안, W자로 통과하는 2안의 총 2가지의 안이 고려됐다.[4] 1안은 현재 노선처럼 캠퍼스타운과 지식정보단지를 거쳐 국제업무지구에 이르는 경로이고 2안은 1안에서 지식정보단지 대신 송도컨벤시아를 거치는 경로이다.

1안은 도로를 활용한 계획으로 접근성이 양호, 2안은 공원 및 녹지를 활용하여 접근성이 불량하여 최종적으로 1안이 선정됐다. 또한 지상/지하 건설 여부도 논의됐는데 시점부의 일부(1,600m)를 지하로 하고, 나머지 구간을 고가로 건설하는 안, 전 구간 지하로 건설하는 안이었다. 고가+지하 안으로 건설할 경우 아래와 같은 문제점이 생긴다는 것을 감안하여 이에 따라 전구간 지하로 건설됐다.

[문제점]
1. 고가구조물의 도시 미관 저해 문제
2. 열차운행에 따른 진동, 소음공해가 유발되어 민원 발생 우려
3. 인접 건물의 시야를 가림
4. 교각의 지상 입지로 인하여 향후 갖가지 제약이 발생할 여지가 있으며, 혼합건설의 경우 급구배 구간 등이 필요하여 종단선형이 좋지 않은 점.[5]

송도국제도시 구간은 기존 구간(계양-동막)과는 달리 여러가지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과업구간은 매립지반인 만큼 수명이 100년 이상 확보된 내염해성 시멘트를 사용했으며, 연약지반의 특성을 고려하여 쉬트파일공법을 채택했다. 또한 건축분야에서도 탁월한 양상을 보였는데, 송도국제도시 그 이름의 위상에 걸맞게 각 정차역마다 주변 환경을 반영하여 역별 각기 다른 테마를 적용하여 역사의 품격을 높였다.

- 정거장별 테마
송도1역(캠퍼스타운): 송도국제도시의 "관문" 이미지 표현
송도2역(테크노파크): 송도국제도시의 부가가치성을 표방하는 "테크놀로지" 이미지 표현
송도3역(지식정보단지): 지식정보산업에 맞추어 "하이테크" 이미지 표현
송도4역(인천대입구): 세계와 연결되는 통로, 국제컨벤션센터 "고리" 이미지 표현
송도5역(센트럴파크): 조명을 활용한 "빛의 정원" 이미지 표현
송도6역(국제업무지구): 인천광역시가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항구임을 의미하는 "항해" 이미지 표현

2009년 5월 시운전을 시행했으며, 2009년 6월 1일 개통식을 하고 영업에 돌입했다. 총 공사비는 6,086억 원이다.

송도국제도시 2차 연장구간(국제업무지구역 ~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은 송도랜드마크시티 계획에 따라 국제업무지구역에서 끝난 인천 1호선을 랜드마크시티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2016년에 공사가 시작되어 2020년 10월에 시운전을 시행하고 2020년 12월 12일에 개통됐다. 공사비는 총 1,782억 원이다.


4. 운행 차량[편집]




5. 운행 환경[편집]



5.1. 안내방송[편집]


정확한 차내 안내방송은 안내방송/열차/도시철도를, 역내 안내방송은 안내방송/역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한국어
조예신
영어
낸시 킴
중국어
연홍
일본어
도이 미호
환승 BGM
인천교통공사 로고송
종착 BGM
휴식[6]
인천교통공사 로고송[7]

안내방송의 경우, 개통 초기에는 한국어 김수희, 영어는 유미나 성우가 맡았다가 2002년에 한국어 이윤정[8]으로, 영어는 리사 켈리로 변경됐다. [9] 환승역 시그널은 당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가 사용하던 안토니오 비발디의 합주 협주곡 '조화의 영감'을 썼다가 헨델의 하프 협주곡 "하프 협주곡 B플렛 장조 1악장"으로 중간에 변경됐으며, 종착역 시그널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7번 3악장' 클래식 곡이었다가 계양역이 개통되면서 편곡한 버전으로 바뀌었다. 이때 영어 성우가 낸시 김으로 바뀌면서 내리는 문 안내가 추가됐다. 2009년 송도국제도시 연장개통 이후로 한국어 성우가 조예신로 변경됐고 이듬해인 2010년에 배경음악이 국립국악원 생활국악 시리즈의 벨소리 '소풍 가는 길'이 환승역 시그널로, 같은 시리즈의 벨소리 '휴식'이 종착역 시그널로 변경됐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이 개통되어 부평구청역이 환승역이 되면서 인천교통공사로고송[10]이 '소풍 가는 길'을 대신하여 환승역 안내방송 배경음악이 됐다. 어떤 의도였는지는 몰라도 원래 '휴식'이 흘러나오던 계양역의 안내방송 시그널 또한 환승역이라는 이유로 로고송으로 변경됐다. 중국어와 일본어로도 환승노선 안내방송을 한다.

영어 안내방송 성우인 낸시 김의 영어 발음이 유성음무성음의 구분이 강한 편으로, 한국어 원어민의 역명 발화를 외국인이 듣는 입장과 비슷하게 발음되지만 유성음과 무성음을 구분하지 않는 한국어 화자 입장에서는 다소 거센소리 발음으로 들리게 됐다. 대게 'ㄱ' 발음이 'ㅋ' 이 되거나 'ㄷ' 발음이 'ㅌ' 이 되고 'ㅂ' 발음이 'ㅍ'이 되며, 'ㅈ' 발음은 'ㅊ' 이 된다. 대표적인 예로 박촌역팤촌으로 들리고, 동수역통수로 들리며, 간석오거리역칸속오고리로 들리고, 작전역착춴으로, 갈산역칼산으로 들린다. 그러면 혹시 당시 로마자 표기가 'Tongsu Station'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낸시 김이 영어 안내방송을 맡은 것은 2007년부터이다. 동수역 개통은 1999년. 게다가 2007년이면 이미 로마자 개정이 이루어진 때이다. 또 2호선의 영어 안내방송에서도 컴바위톡정으로 들린다. 물론 전술했듯 영어권 외국인 입장에서는 오히려 따라하기 쉬운 직관적인 발음이기 때문에 긍정적 평가의 여지도 존재한다.

중국어 방송의 경우, 환승역, 그리고 인천터미널역이나 문학경기장역 등 주요시설이 있는 역에서만 송출된다. 이는 일본어 방송도 마찬가지이다. 특이하게도 중국어 방송은 모든 역명 중국어 표기(한문표기)를 중국식으로 독음한다. 이는 지명도 예외가 아니라서, 인천터미널은 런촨커윈잔, 문학경기장은 원허티위창으로 안내한다. 일본어 방송은 한자표기가 병행되는 부분은 한국어 독음을 준수하지만, 순수 가타카나로만 표기하는 부분은 중국어와 마찬가지로 일본식으로 읽는다. 때문에 인천터미널은 인천타미나루로 안내된다. 환승안내방송 역시 중국어와 일본어 방송 모두 자국식 발음을 준수하는 편이며, 1호선, 7호선, 심지어 비번호노선인 수인선과 공항철도도 모두 자국식 발음으로 안내한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역 방향(하행 방향) 열차 접근 안내방송이 뱃고동과 갈매기 소리로 시작한다. 2008년 여름에 이 안내방송이 한 차례 버전업됐는데, 뱃고동소리의 음량이 약간 줄어들어서 예전에 비하면 포스가 떨어지는 편이다. 스펀지에도 제보된 바 있다. 이 때, 뱃고동소리가 울리면서 갈매기 울음소리가 들린다. 반대로 계양역 방면으로는 평범한 안내음('삐리리리~')이 들린다.

열차 내에 잡상인이이나 종교단체가 들어와 활동하는 경우 즉시 안내방송을 내보낸다.[11] 부산 도시철도 1호선도 마찬가지로 안내방송으로 직접 경고한다.

부평삼거리역에서는 승강장 안전선 밖으로 나올 경우 "안전선 뒤로 물러나주십시오"라고 안내방송이 나왔었으나 안전문이 설치된 현재는 나오지 않는다.

열차가 도착하기 직전에 방송하면서 안전선 뒤로 한걸음 물러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말이 스크린도어가 설치가 되어있어도 나온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대비로 2014년 전 역에 스크린도어를 광속으로 공사해 완공됐다.[12] 완전밀폐형 스크린도어로 설치됐다.

2015년 말부터 열차 진입 시 승강장의 4개국어 안내방송이 모든 역으로 확대됐다. 한국어 성우가 박형욱에서 조예신으로 변경됐고, 일부 역에서는 '손님 여러분께서는 안전선에서 한걸음 물러서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음이 삭제되고 영어 안내 분량이 늘어났다. 하지만 2017년부터 원래대로 돌아옴과 동시에 2개국어로 줄어들고, 남은 분량은 휠체어/유모차 우선탑승 안내방송으로 대체됐다.[13]

안내방송이 개정되어 일부 역의 부기역명이 바뀌고, 인천시청역 안내방송에 인천2호선 환승안내가 추가됐다. 또한, 인천 도시철도 2호선에서 일어난 유모차 미탑승 사건[14]으로 인해 인천 1호선 및 2호선 모두 유모차를 먼저 태워달라는 안내방송[15]이 열차 진입방송에 추가됐으며 전동차 내에서도 중간중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스크린도어에도 '유모차를 먼저 태워주세요' 라는 문구가 붙여졌으며 안내문까지 부착됐다.

2018년 현재 유모차 주의 방송을 포함한 안전안내방송 등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처럼 대대적인 녹음과 개정이 필요없는 부분을 조금씩 개정할 때 신분당선부산김해경전철에서 사용중인 음성과 동일한 TTS로 땜질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문단 단위로 깔끔하게 되어있지 않고 기존 조예신 성우의 방송이 중간에 짤리고 바로 TTS로 이어붙여진 방송이 나오는 등 편집이 매끄럽지 못한 편이다.

인천교통공사 로고송이 있는데, 환승역마다 이 노래를 틀어준다. 본 문서 10.1 환승역 문단에 환승역의 명단이 나와있다. 다만 실제로 틀어주는 노래는 로고송과 도입부가 미세하게 다른데[16], 직접 들어보자. 영상 1분 59초.

2019년 가을에 개통 20주년을 맞이하며, 이를 기념하는 특별 안내 방송이 부평시장역~부평역~동수역 구간에서 송출됐다.

2020년 하반기 부터 나머지 다른 역들도 조예신 성우와 낸시 킴 성우 그대로 기존 녹음을 새롭게 해서(중국어, 일본어 포함) 2020년 10월 28일부터 개정안내방송이 송출되고 있다.[17]


5.2. 구간별 혼잡도[편집]


서울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지만, 수도권에 있는 광역시 지하철인 만큼 출퇴근시간에 상당한 혼잡도를 나타낸다.

  • 계양구 구간(계양역작전역): 출퇴근시간 하행의 경우 공항철도를 타고 환승하는 사람들이 계양역에서 자리를 채우고, 임학역부터 승객이 많아지기 시작하여 계산역작전역에서 승객수가 정점을 찍는다. 앉아서 가고 싶으면 최소한 부평구청역까지 가야하며[18], 상행의 경우는 계양역 단 하나로 설명이 가능할 정도이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검단역 북부 연장이 완공되고, 대장신도시의 입주가 시작되면 혼잡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구간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혼잡도가 있는 편이다.

  • 부평구 ↔ 남동구 구간(갈산역인천터미널역): 인천의 도심을 통과하는 구간. 부평역1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서 많은 승객이 하차를 하지만, 하차 한 승객만큼 다시 엄청난 승객이 탄다. 인천시청역2호선에서 오는 환승객들로 또 다시 손님이 몰리게 되며, 예술회관역도 승객이 많은 편이다. 다음 역인 인천터미널역에서는 관교동 아파트단지 주민들, 인천으로 버스타고 오는 승객들, 롯데백화점 인천점 이용 승객들로 인해 혼잡도가 높아진다. 평시에도 혼잡도가 상당하며 출퇴근시간엔 서울의 지하철 못지않게 혼잡하다.

  • 연수구 ↔ 송도 구간(문학경기장역송도달빛축제공원역): 출퇴근시간 원인재역은 인천 전체에서 부평역 다음으로 환승객이 많음과 더불어 좁아터진 환승 에스컬레이터로 인해 굉장히 혼잡하며[19] 송도국제도시에서 오가는 승객들도 상당하다. 특히 테크노파크역동춘역은 인천 1호선 TOP10 안에 손꼽힐 정도로 승객이 많은 역이다. 그러나 연수구 시가지를 관통하지 않고 시가지 외곽의 경원대로를 타고 다니는 노선의 특성 상 이 두 역 이외에 다른 역들은 평균 ↔ 평균 미만의 승하차를 보여서 평소에는 다른 구간들보다 한산한 편이다.

5.3. 다른 노선과의 연계[편집]


2007년에 영업을 시작한 계양역인천국제공항철도 1단계 개통 때만 해도 수도권 통합 요금 제도가 적용되지 않다 보니, 인천국제공항철도의 공기수송화에 한 몫 했다. 인천국제공항철도는 2010년 2단계 구간 개통 때에야 통합 요금제가 적용되어, 이 때부터 승객 수가 늘어났다.

부평역을 통해 수도권 전철 1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주안 및 동인천 등 구도심 상권의 영향력이 크게 약화되고[20], 부평 및 구월동 상권이 활성화되는 데 영향을 끼쳤다. 참고로 부평역은 환승통로의 길이가 길 뿐만 아니라, 지하상가는 부평던전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출입구를 찾는 것이 힘들다. 거의 국내 지하상가 가운데 복잡성이 거의 최고 랭킹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는 통로마다 이름을 붙여 파란길-빨간길-녹색길로 구분하고 있고, 바닥과 천장에 안내판이 붙어 있어 길찾기가 과거에 비해 다소 편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평역을 많이 방문하지 않는 사람들은 길 찾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2012년에는 원인재역(수인분당선), 부평구청역(서울 7호선)이 잇달아 새 환승역이 됐고, 2016년 7월 30일부터 인천시청역2호선과의 환승역이 됐다. 현재 인천 도시철도 1호선과 환승이 가능한 노선은 5개이다.


6. 소재지[편집]


파일:Incheonmetro1_icon.svg 운영사 및 소재지 일람
운영사
소재지[21]
구간
역 개수
인천교통공사
파일:인천광역시 휘장.svg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역 ~ 작전역
7
부평구
갈산역 ~ 부평삼거리역
6
남동구
간석오거리역 ~ 예술회관역
3
미추홀구
인천터미널역
1
연수구
문학경기장역 ~ 송도달빛축제공원역
13
미개통 구간
인천교통공사
파일:인천광역시 휘장.svg 인천광역시
서구
계양천역 ~ 검단역
3[22]


7. 환승역[편집]




8. 연장 계획[편집]



8.1. 북부 연장[편집]


2011년 1월 7일 국토해양부 장관 고시로 승인된 인천광역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포함됐다. 계양역에서 검단1지구 주상복합용지~원당단독주택지구~인천 2호선 검단지선 종착역~검단2지구 교육연구시설~검단2지구 중심상업지구를 통과하며 전구간 지하로 총 10.9km 노선으로 계획됐다.

파일:attachment/인천 도시철도 1호선/geomdan.jpg

그러다 검단2지구 계획이 취소됨과 동시에 중앙대학교 인천 캠퍼스는 정상적으로 추진되면서 2014년 1월 28일 노선 계획을 전면 수정, 당초 5개역, 10.9km 신설에서 3개역, 9.3km로 수정하여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여 2015년에 확정지었다. 기존 대곡동~중앙대 예정지 구간이 단축되고, 원당지구 위에 지어질 예정이었던 역 하나가 삭제되는 등의 변동사항이 있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중앙대 인천 캠퍼스 사업마저 무산되고 대학병원 설립 정도로 축소될 조짐이 보였다가 아예 중앙대가 사업을 포기하면서 난항이 예상됐고, 검암역 연장으로 추진 방향을 돌리기도 했으나 스마트시티 추진과 함께 다시 검단 연장으로 가는 분위기.

파일:인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 인천 2호선 김포 연장안.jpg
크게 보기

2016년 초 제출된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르면 사업비 약 6,500억 원을 들여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원까지 2역을 신설할 계획이며, 계획 우선순위도 7호선 청라 연장에 이은 2순위고 신도시 개발 부담금을 활용하여 추진한다고 하며, 후보 노선으로 검단 불로동에서 김포 한강신도시까지의 연장이 추가되어 있다.[23] 2016년 7월 계획을 확정하여 국토부에 승인 요청을 했으며, 2016년 12월에 있을 국토부의 승인 고시를 기다린다고 한다. 국토부에서는 승인했고, 2020년 11월 11일에 착공했으며, 2024년 12월 완공 후 시운전 뒤 2025년 5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계양~검단신도시 연장 2024년 완공

파일:0004371397_001_20200701094608126.jpg

연장선이 지나가는 다남동 일대 주민들은 자신들의 주거지 지하로 지하철이 지나가는 것을 반대하여 계양역-귤현역 구간을 직선화 하고 계양역의 이전과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요구했으며 여기에 아라뱃길 건너편 장기동 주민들까지 합세하여 직선화와 장기동 경유를 요구했다. 하지만 아라뱃길과 고속도로 통과 등 어려움이 있어 기존 원안 계획대로 추진하게 됐다. 기사

마침내 2020년 11월 11일,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검단 연장선이 착공에 들어갔다. 계양역을 기점으로 총연장 6.825km, 정거장 3개를 건설하는 사업이며, 총 사업비는 7,977억원이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파일:1983_2699_2958.jpg

2022년 11월 10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민선8기 시장으로 돌아온 이후, '인천 북부권 순환망 구축' 방안을 발표하면서 2016년 당시 장래 구상으로 남은 김포한강신도시 연장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장기역이 아닌 마산역까지 연장하는 것이 다르다.

  • 모든 역명은 가칭이다.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I107
0.77
검 단
■││■ (지하 2층)

파일:Incheonmetro2_icon.svg 인천 2호선[24]
인천광역시 서구
I108
1.88
원 당
■││■ (지하 2층)


I109
4.052
계양천
■││■ (지하 2층)



경인아라뱃길 통과를 위해 계양역 유치선 조금 지난 위치에 32퍼밀의 하구배가 설치된다.


8.2. 남부 연장[편집]





송도국제도시 3차 연장계획은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송도국제도시 8공구로 1.46km 연장하는 방안이다.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에 2030년에 착공하고 2035년 개통 목표로 반영됐으며, B/C는 0.93으로 분석됐다.

송도국제도시 9공구 골든하버로의 1개역 추가 연장안은 후보노선에 포함됐으며, B/C는 0.62로 분석됐다. 이는 4차 연장 사업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 3, 4차 연장구간 (모든 역명은 가칭이다)
역번

역명
승강장
환승노선
소재지
형태
횡단
I140
-
랜드마크시티[25]
■││■ (지하 3층)
-
-
연수구
I141
-
아암물류단지[26]
■││■ (지하 3층)
-
-
I142
-
인천항(골든하버)
│■│■│ (지하 3층)
-
-


9. 역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천 도시철도 1호선/역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역별 승하차 통계[편집]


2022년 기준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일평균 승하차 순위이다. 환승역의 경우 인천 1호선이 아닌 다른 노선의 승하차객은 제외한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노선 총합
역수
구간
역당 일평균 이용객
일평균 승하차량
2022년 승하차량
최다 이용역
최저 이용역
30개
계양-송도달빛축제공원
21,498명
346,157명
126,347,145명
인천터미널
국제업무지구
23개
1단계 구간[27]
12,229명
281,272명
102,664,277명
인천터미널
귤현
7개
2단계 구간[28]
9,269명
64,885명
23,682,868명
테크노파크
국제업무지구
일일 이용객 수
역수
구간
5만명 이상
2만명~5만명
1만명~2만명
5천명~1만명
5천명 이하
30개
계양-송도달빛축제공원
없음
4개역[29]
10개역[30]
11개역[31]
5개역[32]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역별 순위
순위
역명
일평균 승하차량
2022년 승하차량
1위
인천터미널
25,954명
9,473,041명
2위
작전
23,827명
8,696,940명
3위
부평시장
22,084명
8,060,481명
4위
예술회관
20,270명
7,398,389명
5위
테크노파크
18,930명
6,909,395명
6위
간석오거리
18,889명
6,894,318명
7위
계산
18,540명
6,766,952명
8위
동춘
17,446명
6,367,871명
9위
갈산
14,709명
5,368,766명
10위
임학
13,754명
5,020,389명
11위
인천대입구
12,187명
4,448,174명
12위
부평구청
11,863명
4,329,968명
13위
부평
11,548명
4,214,902명
14위
선학
10,834명
3,954,558명
15위
경인교대입구
9,889명
3,609,570명
16위
캠퍼스타운
9,863명
3,600,037명
17위
인천시청
9,246명
3,374,633명
18위
동막
8,982명
3,278,362명
19위
신연수
8,692명
3,172,549명
20위
송도달빛축제공원
7,978명
2,911,910명
21위
지식정보단지
7,403명
2,702,000명
22위
동수
6,581명
2,402,130명
23위
센트럴파크
6,522명
2,380,475명
24위
박촌
6,234명
2,275,379명
25위
계양
5,890명
2,149,746명
26위
원인재
4,929명
1,799,048명
27위
부평삼거리
4,621명
1,686,560명
28위
문학경기장
4,100명
1,496,596명
29위
귤현
2,392명
873,129명
30위
국제업무지구
2,002명
730,877명
[1] 신림선과 색상이 비슷하지만, 신림선이 더 진하다.[2] 참고로 이 계획의 후신인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인천~안산 구간은 2016년 2월에 개통했다. 계획부터 개통까지 장장 25년 6개월이 걸린 셈.[3] 환승인지 아니면 직통운전인지는 나타나 있지 않다.[4] 사실 지상/지하, 단계별 개통여부까지 고려하면 6가지[5] 인천1호선 송도연장사업 2002 예비타당성조사 문서 참조[6] 국악 창작곡이지만 국립국악원 신호국악 시리즈가 아닌 민간 음반회사 '오감엔터테인먼트'에서 발표한 음원이다. 음반명은 <울 아기를 위한 국악비타민>.[7] 계양역 한정. 환승역이어서 종착 BGM이 아닌 환승 BGM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8] 참조[9] 안내방송 배포 날짜가 무려 2006년 9월 21일이다. 무려 10년이나 된 셈. 그러나 지금은 무슨일인지 들어갈 수가 없다.[10] 국내 지하철 환승음악 중에서 가장 평이 나쁜 곡이다. 그나마 중독성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조금이나마 있지만 대부분의 승객들이 싫어한다.[11] "우리 열차 내에서는 물건을 팔거나 광고 선전물 배포 및 포교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발견 즉시 기관사나 역무원에게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기관사가 직접 방송한다.[12] 동막역의 동쪽 승강장은 폐쇄 승강장으로 스크린도어 설치 제외.[13] 개통 초기때부터 4개국어 안내방송을 쓰던 계양역 역시 2017년에 2개국어 안내방송으로 변경됐으며, 예외로 한 번도 4개국어 안내방송을 쓰지 않고 2개국어 안내방송만 썼던 역사도 있다.[14] 모친이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지하철 탑승을 하고자 앞 사람들이 다 탄것을 보고 마지막에 탔으나 열차 문이 닫혀 유모차만 전동차에 탑승하고 모친은 탑승하지 못한 일.[15] 휠체어와 유모차를 먼저 태워주시기 바랍니다. 양보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우 녹음이 아닌 보이스웨어를 사용했다.[16] 로고송에 비해 도입부가 미세하게 길다.[17] 다만 원인재역은 수인분당선 개통을 반영하지 못해 임시로 TTS 안내방송이 나왔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반영이 되어 성우방송으로 나온다.[18] 7호선 환승통로와 제일 근접한 맨 앞 칸에서 하차 승객의 빈자리를 노리는 것을 추천.[19] 특히 수인분당선 상하행이 동시 도착했을때는 서울의 주요 환승역들 못지않게 환승통로가 극도로 혼잡해진다.[20] 대신 인천역 상권은 수인선 개통, 주안역 상권은 2호선 개통으로 부활을 꿈꾸고 있다.[21] 전 구간 인천광역시 소재[22] 2025년 5월 개통 예정.[23] 서울로 향하는 수요가 대부분인 김포시고양시에서 검암역으로 역주행하는 노선이 별 효용이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던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연장 계획과는 달리, 김포 골드라인의 혼잡도를 감안하면 인천 1호선의 김포 연장이 성사되면 한강신도시에서 인천 1호선을 타고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를 갈아타는 수요가 생길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24] 개통시기 미정[25]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39 일대 위치 예정.[26] 인천미송중학교 위 사거리에 위치 예정.[27] 계양-동막[28] 캠퍼스타운-송도달빛축제공원[29] 작전, 부평시장, 예술회관, 인천터미널[30] 임학, 계산, 갈산, 부평구청, 부평, 간석오거리, 선학, 동춘, 테크노파크, 인천대입구[31] 계양, 박촌, 경인교대입구, 동수, 인천시청, 신연수, 동막, 캠퍼스타운, 지식정보단지, 센트럴파크, 송도달빛축제공원[32] 귤현, 부평삼거리, 문학경기장, 원인재, 국제업무지구



11. 전구간 주행영상[편집]




하행 전 구간 주행 영상
상행 전 구간 주행 영상


12. 기타[편집]


  • 전 구간 완주 시 56분이 소요된다.

  • 지하 구간 위의 도로로 장제로[33], 경명대로[34], 계양대로[35], 부평대로[36], 경인로[37], 예술로[38], 경원대로[39], 송도국제대로[40], 인천타워대로[41]가 있다.[42]

  • 2호선이야 무인운전방식인 만큼 열차 시간 다 되면 뛰어오든 말든 정말 매정하고도 칼같이 출입문이 닫히고 출발하지만, 기관사가 직접 운행을 하는 이 쪽도 만만치 않다. 그냥 문 닫히겠다 싶으면 포기하고 다음 열차를 이용하자. 다른 노선처럼 문을 여닫는 일은 출입문에 아예 끼이지 않는 이상 드물다. 발이나 우산 등을 끼워넣는 비양심 행위에도 가차없어서 어지간해서는 다시 열어주지 않고 PSD 자동 재개폐 후 바로 출발한다. 매정해도 너무 매정해서 가끔은 열차를 눈앞에서 놓친 사람들이 야속해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덕분에 시간표대로 열차가 칼같이 도착하는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는 인천 1호선이 타 노선 대비 정차시간도 짧을 뿐더러 정시운전에 대한 회사의 요구가 크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식으로 운행하는 게 정상이다.

  • 동막역 미사용 승강장은 하루에 딱 한 번, 전동차 주박에 사용된다.

  •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는 2개편성이 주박하며, 계양역에서는 4개편성이 주박한다.

  •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개통 직전을 시작으로 인천1호선 전역 스크린도어 역명판(계양 - 동막)을 광속으로 갈아엎었다. (지하철체 전멸)

  • 2017년 7월 23일 운행 소요시간을 줄여 승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천 도시철도 1호선에 급행열차를 도입하는 구상을 2017년 초부터 계속 검토해 왔으나, 사업비 문제로 인천 1호선 급행열차 도입이 무산됐다.

  • 평일엔 1시, 주말엔 12시에 운행을 마치는 서울 지하철과는 달리 막차 종료 시각이 평일과 주말 모두 익일 새벽 1시 1분으로 무려 1시간이나 더 운행한다. 나름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수도권의 모든 지하철들이 운행 종료 시각을 평일 1시간 단축하여 매일 12시로 변경한 반면에, 인천교통공사가 운행하는 인천 1호선인천 2호선은 현행 종료시각인 1시를 유지하며, 수도권에서 가장 오래, 늦게까지 운행하는 지하철이 됐다.

  • 귤현역계양역 방향 끝량쪽에 차량기지로 들어가는 직원 전용 통로가 있다. 당연히 관계자 외엔 출입금지다.


  • 열차 내부에 안내용 모니터가 두 대 있는데, 안내는 각각의 모니터 하단의 자막으로만 안내하고 정작 나머지 넓은 구역은 광고만 나온다.[43]


  • 1차분 열차들은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국내 최초로 불연재 리모델링한 전동차들이다. [44]

  • 귤현역, 박촌역, 작전역, 신연수역, 동막역을 제외하면 모두 개통 당시부터 엘리베이터가 설치됐다.[45] 현재 노후화된 엘리베이터는 모두 신형으로 교체됐다.

  • 2019년에 모든 역의 노후화된 폴싸인이 교체됐다.


  • 개통 이후에 단기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매년 쏟아지는 와중에도 침수된 적이 1999년 개통 이후 단 한 건도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실제로, 2010년 9월 22일의 집중호우 당시 서울지하철은 대부분의 구간이 침수로 난항을 겪었지만, 같은 시각 인천 1호선은 많은 폭우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전 구간이 멀쩡했다.[46]이는 빗물을 방출하는 특허 기술 '사이폰'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기 때문. 심지어 대한민국 기상 측정 이례로 역대 최악의 강수량으로 경신하고 있는 2022년 8월 수도권 홍수마저 인천 1호선을 침수시키지 못했다.

  • 국내 지하철 최초로 지상파 DMB를 설치한 노선이 바로 이 노선이다.

  • 다른 수도권 도시철도 노선들의 역들에서 매표업무를 수동으로 처리했을 때, 이 노선은 이미 일본 도시바로부터 역무 자동화 시스템을 수입해 운영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직원의 매표업무와 병행하다가 다른 운영주체들이 전면 무인화로 돌아설 때 즈음에서야 전면 무인화로 바뀌었다.

  • 개통 이래 "종이"승차권을 발매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 노선이다. 정확히는 종이 "재질"의 승차권을 발매한 적이 없다는 뜻이며, 인천지하철에서 발매했던 모든 MS승차권의 재질은 타 노선에서 정액권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다. 그 외 나머지는 수도권 전철 승차권과 동일.

  • 2004년부터 5년간 5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의 타이틀 보유 등등 여러 기록들이 존재한다.

  • 2017년 말 경,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개집표기의 교통카드 단말기가 교체되면서 카드 대는 곳의 디자인, 카드 태그음 변경 및 스피커 음질이 개선됐다. 이로 인해, 개집표기 내부에 남아있던 MS승차권 처리 부품도 완전히 뜯겼다.

  • 2021년에 역사 내 안내표지를 표준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

  • 대부분 역에 거스름돈 기능이 없는 구형 교통카드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 박촌·임학·경인교대입구·갈산·부평시장·동수·동춘·동막·지식정보단지·센트럴파크역은 역무를 민간에 위탁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는 2021년 7월에 자회사를 설립한 후 10월에 10개 도급역을 모두 자회사 소속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관련 뉴스

  • 현재는 8량으로 운행중이나, 승강장은 10량으로 미리 건설됐다. 향후 10량으로 운행하게 되면 열차만 증결하고, 미가동 중인 스크린도어를 추가 가동만 시키면 된다. 7호선이 이런 대비를 하지못해 사실상 8량으로만 평생 운행해야하는 것에 비하면 준비를 잘해둔거다.[47]

  • 2022년에 들어서 노후된 승강장 내의 열차 도착 정보 안내 모니터를 교체하고 있다.[48][49]
파일:인천1호선전광판 교체전.jpg
파일:인천1호선-도착안내 .jpg

  • 2022년 9월~10월부터 문이 닫힐때 자동으로 경고음 3번 한다음 스크린도어와 전동차 내 문이랑 같이 3~5초뒤에 문이 닫힌다.#

  • 수도권 전철은 물론 한국 전철에서 유일하게 구(區)의 이름이 곧 역명인 역과 그 구의 구청의 이름이 곧 역명인 역을 모두 가진 노선이다. 바로 부평역[50]부평구청역.[51] 다만 주역명만으로는 유일하지만 부역명/병기역명까지 포함하면 더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도봉구에서 따온 도봉역도봉구청에서 부역명을 따온 방학(도봉구청)역, 서울 지하철 8호선송파구에서 따온 송파역송파구청에서 부역명을 따온 잠실(송파구청)역, 부산 도시철도 1호선사하구에서 따온 사하역사하구청에서 부역명을 따온 당리(사하구청)역이 존재하기 때문.[52]

  • 다른 수도권 중전철보다 한 량 한 량의 길이가 짧고 폭이 좁다보니 협궤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표준궤로 운행한다.

  • 여성 최초로 최우수기관사 '탑콘(Top-Con, Top master Controller)'에 선정된 배윤경 기관사가 이 노선을 운행한다.

[33] 박촌역, 임학역[34] 계산역[35] 경인교대입구역, 작전역[36] 갈산역, 부평구청역, 부평시장역, 부평역[37] 동수역, 부평삼거리역, 간석오거리역[38] 인천시청역, 예술회관역, 인천터미널역[39] 문학경기장역, 선학역, 신연수역, 원인재역, 동춘역, 동막역[40] 캠퍼스타운역, 테크노파크역[41] 지식정보단지역, 인천대입구역, 센트럴파크역, 국제업무지구역, 송도달빛축제공원역[42] 30개 중 28개가 지하 역이다.[43] 사실 이 부분은 같은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 다른 전동차(2호선 1~2차분, 3호선 1차분, 코레일 LCD , 동해선 주둥이 등)에서도 볼 수 있다. 초창기에는 평상시에 광고만 나오다가 역에 근접할 경우 도착역 안내를 전체 화면으로 띄워준 적이 있었다. 거기에 광고만 나오는게 아니라 출입문 수동 개방법 등의 안전 수칙 같은 것들도 나왔다.[44] 2차분은 2007년, 2008년인 지하철 참사 이후 도입됐기 때문에 처음부터 불연재로 제작됐다.[45] 귤현역은 지상역이고, 작전역, 신연수역은 섬식 승강장, 박촌역, 동막역은 2면 3선식 승강장이라는 점에서 지하 상대식 승강장을 가진 모든 역에 개통 당시부터 엘리베이터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1단계 개통구간 기준)[46] 심지어 지상 역인 귤현, 계양역도 별 문제가 없었다고.[47] 덤으로 현재 공사중인 검단 연장 구간의 경우 아예 터널 규격을 대형 전철이 입선 가능한 규격으로 건설 중이다. 터널 단면도[48] 기존에는 송도달빛축제공원역만 가지고 있었던 LCD 모니터를 다른 역들도 갖게 되는 것이다.[49] 위 사진이 교체 전, 아래 사진이 교체 후.[50] 부평역은 부평동 소재이기 때문에 의 이름 또한 역명과 일치한다.[51] 심지어 이 두 역 사이에 있는 유일한 역의 이름도 부평시장역이다. 즉, 세 역 연속으로 부평으로 시작한다.[52] 이 중 도봉-방학과 사하-당리는 심지어 바로 이웃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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