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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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해안고속도로 2-1번.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맥포리에 위치한 서해안고속도로의 교차로이자 시점. 이 분기점을 이용해 남해고속도로 서영암 나들목으로 진출할 수 있다. 이름의 죽림은 분기점 인근에 위치한 죽림마을에서 따왔다.
서해안고속도로의 1번은 지금은 고속도로 구간에서 해제된 목포IC이다.
2. 구조[편집]
2.1. 서울 방향(상행선)[편집]
2.2. 목포 방향(하행선)[편집]
3. 역사[편집]
- 2011년 10월 11일 - 10월 17일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에 앞서 무영로 임시 개통과 함께 분기점으로 임시 개통하였다.
- 2011년 12월 23일 무영로가 개통하면서 분기점으로 개통하였다.
4. 특징[편집]
- 해당 분기점에서 무영로를 통하여 서영암IC에서 남해고속도로로 연결된다.
- 2011년 12월에 개통했지만, 사실 이 구간을 지나는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나들목 - 무안 나들목 구간이 개통했던 1998년 8월부터 만들어져 있었다. 원래는 목포 나들목까지 고속도로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번 국도 우회도로인 무영로 개통과 함께 목포 나들목 - 죽림 분기점 구간이 2번 국도로 전환되며 시점을 죽림 분기점으로 옮겼고 이 분기점이 개통하게 된 것이다. 개통 전까지 남악신도시 주민들이 서해안고속도로를 타려면 석현삼거리까지 우회하여서 목포 나들목을 이용하거나 당시에는 왕복 2차로(편도 1차로)였던 820번 지방도를 타고 돌아서 일로 나들목으로 갔지만, 죽림 분기점이 개통하며 이 곳과 연결되는 남악IC를 통해 쉽게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서울-목포 고속버스 노선과 서울-해남, 서울-완도, 진도 노선이 갈라지는 지점인데, 곧바로 내려가는 목포 노선과 달리 해남, 완도 고속버스 노선은 서영암 나들목으로 이동하여 강진무위사 나들목을 찍고 간다. 서울-진도 노선은 서영암 나들목에서 빠져서 녹색로를 타서 호등교차로에서 관광레저로로 타고 이동한다.
-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구간한정)에서의 시점이자 목포의 기준점이 바로 이 분기점이다. 무영로가 고속도로로 취급되는 셈이다. 부산 방향으로 진행하면 순천으로 표시된다.
5.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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