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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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파일:한국도로공사 CI.svg
정식 명칭
한국도로공사
한문 명칭
韓國道路公社
영문 명칭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1969년 2월 15일
설립목적
도로의 설치 및 관리와 이에 관련된 사업을 통해 도로의 정비를 촉진하고 도로교통의 발달에 이바지
한국도로공사법
업종명
도로 및 관련시설 운영업
대표자
함진규
주무 기관
국토교통부
주요 주주
국토교통부: 87.77%
한국수출입은행: 8.50%
한국산업은행: 2.40%
한국자산관리공사: 0.93%
한국주택금융공사: 0.39%
KB국민은행: 0.01%
(2021년 12월 31일 기준)
기업 분류
준시장형 공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기업
직원 수
8,942명(2022년 9월 30일 기준)[1]
자본금
38조 6,560억 8,773만원(2021년 기준)
매출액
연결: 10조 5,350억 7,195만 2,956원(2021년 기준)
별도: 10조 5,343억 861만 4,274원(2021년 기준)
영업 이익
연결: 6,185억 4,816만 2,695원(2021년 기준)
별도: 6,211억 1,232만 2,239원(2021년 기준)
순이익
연결: 336억 3,513만 4,141원(2021년 기준)
별도: 304억 5,266만 4,677원(2021년 기준)
자산 총액
연결: 73조 4,021억 2,404만 1,318원(2021년 기준)
별도: 73조 3,913억 8,258만 4,511원(2021년 기준)
부채 총액
연결: 33조 2,833억 5,662만 892원(2021년 기준)
별도: 33조 2,668억 4,150만 8,656원(2021년 기준)
부채 비율
연결: 82.96%(2021년 기준)
별도: 82.91%(2021년 기준)
자회사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2]
한국도로공사서비스[3]
부산울산고속도로[4]
미션
우리는 길을 열어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고 새로운 세상을 넓혀간다
비전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
소재지
본사 - 경상북도 김천시 혁신8로 77 (율곡동)
인재개발원 - 경기도 화성시 동부대로922번길 208-96 (산척동)
도로교통연구원 - 경기도 화성시 동부대로922번길 208-96 (산척동)
교통센터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46 (궁내동)
지역본부 소재지 보기
수도권본부 -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88 (감일동)
강원본부 - 강원도 원주시 북원로 2873 (태장동)
충북본부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덕금로 186 (상신리)
대전충남본부 - 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서대로 1855 (송촌동)
전북본부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번영로 420 (용정동)
광주전남본부 -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중옥길 34 (중옥리)
대구경북본부 -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로 61-26 (관음동)
부산경남본부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의창대로 1024 (송정리)

관련 웹 사이트
한국도로공사 공식 홈페이지[5]
한국도로공사노동조합 공식 홈페이지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 공식 홈페이지
도로교통연구원 공식 홈페이지
공식 소셜 미디어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공식 캐릭터
파일:한국도로공사_Character.png
마스코트 '길통이'와 '차로차로'

1. 개요
2. 상세
3. 지역본부
3.1. 수도권본부
3.2. 강원본부
3.3. 충북본부
3.4. 대전충남본부
3.5. 전북본부
3.6. 광주전남본부
3.7. 대구경북본부
3.8. 부산경남본부
4. 역대 임원
4.1. 이사장
4.2. 사장
5. 마스코트
6. TV광고 및 캠페인 광고
7. 노동조합 현황
8. 논란
8.1. 태풍 수해복구 길 막기 논란
8.2. 휴게소 음식값 인하 거부 논란
9. 관련 문헌/자료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한국도로공사의 경관, 상징물

[ 펼치기 · 접기 ]
▲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홍보 영상
▲ 경상북도 김천시 혁신8로 77 (율곡동)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본사 사옥.


파일:2575773B53FFECE81C.jpeg.jpg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05 (금토동)에 위치했던
한국도로공사 구 본사 사옥.
[1]

더 빠르고 안전한 행복의 길

한국도로공사의 캐치프레이즈


50년의 자부심, 세계로! 미래로!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기념 슬로건

고속도로 건설 및 운영, 개·보수 등을 담당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 보통 약칭은 도공이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05 (금토동)에 있었지만, 2014년 11월에 경상북도 김천시 혁신8로 77(율곡동,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했다.[6]


2. 상세[편집]


파일:한국도로공사 CI(1989-2007).svg

1989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한 옛 CI

로고가 바뀌기 전의 영문명칭은 Korea Highway Corporation이었다. 엄밀히 말하면 Highway는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국도 등 국가 주요 간선도로망을 통틀어 일컫는 개념이다. 2007년에 로고가 바뀌고 영문명칭이 Korea Expressway Corporation으로 바뀌었다. 2007년에 바뀐 로고는 ex인데, 고속도로를 지칭하는 영단어인 Expressway의 앞 두글자를 따왔다[7]. 원래는 빨간색과 주황색의 로고를 이용했으나 공기업 혁신과 투명화라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서 주황색이던 부분을 파란색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 다만 큰 틀이 바뀐것은 아니다보니 현재도 휴게소나 장식에서 구 디자인을 사용 중인 것을 볼 수 있다.

2015년 기준으로 일평균 고속도로 통행차량수는 408만대, 일평균 고속도로 통행료는 10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한국철도공사를 아찔하게 뛰어넘는 부채총계 (2016년 기준 28조 원)를 보여주고 있으며(철도공사 부채 17조 원) 이 정도 이익으로는 언제 빚을 다 갚을 수 있을지 까마득한 상황이다. 물론 이건 높으신 분들에 의한 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빚[8]이 대부분이며, 이 때문에 유료도로 통행료징수권이라는 권리를 바탕으로 통행료를 징수해 이 부채를 메우고 있다. 다만 원래 고속도로 건설비용이 통행료 징수총액보다 적어지면 징수권한이 없어져서 건설된지 40년이 넘은 경부선의 경우에는 일찌감치 이 총액을 넘겼으나 법의 해석상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의 건설비용 합산'이라는 해석을 해서 고속도로의 건설비용이 모두 회수될 때까지 징수할 수 있다. 이때문에 현재 약 4천km가 조금 넘는 고속도로를 남한에서만 5~6천km로 확장하고, 통일이 되면 북한에 고속도로를 설치하고, 단절된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구상도 하고 있으니 통행료 징수가 없어지는 일은 사실상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회수율 100%가 넘은 유료도로에 대한 무료화 주장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김교흥 의원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법안 발의, 민경욱 의원,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法 발의, 17년 논란 울산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이번에는?

전자요금징수시스템으로 하이패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TCS에서 그냥 하이패스 단말기를 설치한 차량의 경우 하이패스 전용차로를 지나가면 요금이 징수되는 시스템으로, 처음에는 선불카드로만 되었으나 현재는 후불카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앞으로는 나아가서 스마트 하이웨이라고해서 나들목을 지나지 않고 그냥 고속주행중에 요금이 지불되는 방식을 개발하고 있으며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하여 일부 구간에 이를 시범 적용하였다.

공사 창립 초기인 1970년부터 여자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바로 그 팀이 V-리그 소속의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이다.

철도 종사자들을 철도인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여기도 종사자들을 도공인이라고 부른다. 공기업 중에서 입사 필기 시험이 고난도로 악명 높다. 대신 서류 전형은 접수만 하면 무조건 통과시켜 줘서 되도록 많은 구직자들에게 기회를 준다. 공공기관 필기 시험의 NCS ,전공 비중의 균등화 추세와 다르게 이곳은 전공 비중이 70%나 되는데 토목, 상경, 법정 직렬 할 것 없이 전공시험이 공무원 시험 수준 이상의 난이도로 출제된다.

가끔 도로공사 홈페이지 민원 게시판에 일반도로 관련 민원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만을 관리하는 기관이다.[9] 도로관리청 문서를 보고 국도는 각 지방별 국토관리청, 국토관리사무소에, 일반 시내도로와 지방도는 해당 지자체에 민원을 올리는 것을 권장하며[10] 운전면허 및 교통방송, 교통 정책 및 교통사고 분석 및 조사, 교통량 분석 등에 관련된 것은 도로교통공단[11], 자동차 성능 및 안전에 관련된 것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문의하자. 이 내용을 넣은 이유는 알다시피 도로, 교통이라는 키워드 때문에 기관들을 헷갈려 하는 민원인이 제법 많기 때문(...).

2015년국토교통부와 함께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과 관련한 공익광고를 만들었다. 웬만한 공익광고협의회 광고에 준하는 공포감을 느낄 수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제일 소름돋는 광고와 동급 수준으로 소름돋을 수 있다.

그리고 부산울산고속도로주식회사의 지분을 51% 갖고있어서[12] 동해고속도로(부산 ~ 울산 구간)는 반 민자고속도로로 운영되고 있다.

2018년 10월 26일,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고속도로교통정보' 앱이 버전 업데이트 이후 폰 내부 데이터를 삭제하는 오류를 일으켜 일부 사용자들의 피해가 잇따랐다.기사 주 피해자는 삼성 갤럭시 폰 이용자들로 추정되며, 갤러리 내에 있는 사진 및 동영상이나 공인인증서 등이 삭제된다는 것이 피해사례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측에서는 피해 사실을 접수 후에 문제가 된 앱 실행을 차단 한 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고 피해자들에게 데이터 복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공지

2022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휴게소 손실보상과 관련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민자휴게소와 한국도로공사 간 계약사항으로 '불가항력적인 사항이 있을 경우 사용료를 조정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는데, 민자휴게소에서 코로나19는 불가항력적인 사항이라며 손실보상을 요구했고,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불가항력적인 사항으로 볼 수 없다며 손실보상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s://www.yna.co.kr/view/MYH20220415022100641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제일제당(현. CJ제일제당)과 합작으로 초고속인터넷 드림라인을 운영한 바 있다.

3. 지역본부[편집]



3.1. 수도권본부[편집]


  • 인천지사
  • 시흥지사
  • 동서울지사
  • 수원지사
  • 군포지사
  • 경기광주지사
  • 화성지사

3.2. 강원본부[편집]


  • 원주지사
  • 홍천지사
  • 대관령지사
  • 강릉지사
  • 양양지사
  • 춘천지사
  • 이천지사

3.3. 충북본부[편집]


  • 진천지사
  • 충주지사
  • 엄정지사
  • 제천지사
  • 보은지사
  • 상주지사

3.4. 대전충남본부[편집]


  • 천안지사
  • 대전지사
  • 영동지사
  • 당진지사
  • 공주지사
  • 부여지사

3.5. 전북본부[편집]


  • 전주지사
  • 부안지사
  • 무주지사
  • 논산지사
  • 진안지사
  • 보령지사

3.6. 광주전남본부[편집]


  • 광주지사
  • 함평지사
  • 구례지사
  • 순천지사
  • 담양지사
  • 보성지사
  • 남원지사

3.7. 대구경북본부[편집]


  • 구미지사
  • 대구지사
  • 군위지사
  • 영천지사
  • 고령지사
  • 영주지사
  • 성주지사
  • 청송지사

3.8. 부산경남본부[편집]


  • 울산지사
  • 양산지사
  • 창원지사
  • 진주지사
  • 산청지사
  • 경주지사
  • 창녕지사
  • 고성지사
  • 서울산지사

4. 역대 임원[편집]



4.1. 이사장[편집]


1984년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에 따라 이사장직이 신설되었으나, 1997년에 폐지됨.



4.2. 사장[편집]


  • 초대 송정범 (1969~1970)
  • 2대 허필은 (1970~1971)
  • 3대 박기석 (1971~1980)
  • 4대 윤필용 (1980~1986)
  • 5대 정동호 (1986~1988)
  • 6대 윤태균 (1988~1991)
  • 7대 권병식 (1991~1993)
  • 8대 박규열 (1993~1995)
  • 9대 박정태 (1995~1998)
  • 10대 정숭렬 (1998~2001)
  • 11대 오점록 (2001~2004)
  • 12대 손학래 (2004~2007)
  • 13대 권도엽 (2007~2008)[13]
  • 14대 류철호 (2008~2011)
  • 15대 장석효 (2011~2013)
  • 16대 김학송 (2013~2017)
  • 직무대행 신재상 (2017)
  • 17대 이강래[14] (2017~2019)
  • 직무대행 진규동 (2019~2020)
  • 18대 김진숙[15] (2020~2022)
  • 직무대행 김일환 (2022)
  • 19대 함진규 (2023~ )

5. 마스코트[편집]


파일:attachment/ddiddiddoddo.jpg

1세대 마스코트인 '띠띠와 또또'. 1999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제정되었다.# 일부 고속도로 표지판에서는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중. 그러나 이마저도 점차 사라지는 추세. 교량 옹벽에도 간혹 볼수 있으며[16] 몇 년 전까지 고속도로 통행권에 아주 가끔 등장했으나 이제는 더이상 찾을 수 없는 캐릭터이다.그립다... 왠지 마도물어 시리즈뿌요뿌요 시리즈카방클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파일:attachment/ex.gif

2세대 마스코트인 '씽씽과 쌩쌩'.[17]

파일:external/img.asiatoday.co.kr/2016122401002857400161951.jpg

2015년~2016년 경에 3세대 마스코트인 '길통이와 차로차로'로 바뀌었다.


6. TV광고 및 캠페인 광고[편집]



1994년 고속도로 자동화시스템 개통 - 성우 배한성


2004년 행복을 이어주는 사람들


2013년 세계 고속도로의 중심


2013년 운전중 휴대전화DMB 사용금지 캠페인


2013년 안전하자GO -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



2015년 뒷좌석 안전밸트 착용 캠페인


2015년 고속도로 졸음운전 예방영상 - 배우 정준호


2017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청춘의 길


2018년 극장용 광고 -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캠페인


2018년 고속도로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 - 배우 정상훈


2018년 고속도로 졸음운전 예방영상 - 치어리더 박기량


2018년 뚜아뚜지와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18]


2020년 경부고속도로 역사 50주년


2021년 고속도로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 - 김동현 선수



2021년 고속도로 안전운전 수칙 캠페인 - 뽀롱뽀롱 뽀로로

7. 노동조합 현황[편집]


참고

  •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제1노조), 한국도로공사 순찰노동조합(제3노조), 한국도로공사 한마음 노동조합(제5노조):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소속.
  • 한국도로공사 통합노동조합(제2노조): 미가맹.
  • 민주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제4노조):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연맹 소속
  •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톨게이트지부(제6노조), 공공연대노동조합 한국도로공사지부(제7노조), 경남일반노동조합 톨게이트지회(제8노조), 인천지역일반노동조합 톨게이트지부(제9노조) : 민주노총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 소속.
  • 한국도로공사 다온노동조합(제10노조): 미가맹.

8. 논란[편집]



8.1. 태풍 수해복구 길 막기 논란[편집]



2022년 태풍 힌남노 당시 국도가 유실돼 경주의 한 마을이 고립되었고 마을 이장이 생필품 수송 등에 꼭 필요하다고 도로공사전용도로의 임시개방을 요청했고 저녁에 임시개방되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도로공사가 지게차를 동원하여 콘크리트방호벽으로 도로를 봉쇄했다. 도로공사가 행안부와 경북도청의 공문을 받은 다음에 봉쇄가 풀렸다. 주민들의 원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는 오히려 길을 처음 개방한 담당 직원이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서 논란이 되었다.

8.2. 휴게소 음식값 인하 거부 논란[편집]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의 개혁을 목적으로 터무니 없이 비싼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 10% 인하를 추석 전까지 지시했다고 한다. 그러나 민간사업자들이 운영하는 휴게소의 수익 중 일부는 한국도로공사의 수익이 되기 때문에 한국도로공사의 자금줄이기도 하다.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 및 임원들은 휴게소 음식값 인하에 따른 휴게소들의 수익악화가 한국도로공사의 수익과 경영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을 했고,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국토부의 휴게소 음식값 인하 지시를 거부했다. 결국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도로공사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산하 공공기관 개혁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보고 한국도로공사에 대해 고강도 감찰을 지시했다. 이로 인하여 2022년 9월 23일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한다.


9. 관련 문헌/자료[편집]




  • 열어온 길 열어갈 길: 한국도로공사 40년사 (2009) - 본문, 화보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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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직 현원 5,150명, 무기계약직 현원 3,556명, 비정규직 현원 236명.[2] 한국도로공사 100%[3] 한국도로공사 100%[4] 한국도로공사 51% / 국민연금공단 49%[5] 원래 'freeway.co.kr'이었으나 2007년부터 현재의 도메인으로 변경되었다.[6] 이때 본사를 이전하면서 산하 스포츠단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도 2014-15 시즌 이후 훈련장 및 숙소를 김천으로 옮겼다.[7] 한국도로공사 입사 필기시험(적성검사)인 'exAT'도 여기서 따왔다.[8] 원래 건설 사업이 관련된 공기업들은 빚이 많다. 대표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있다.[9] 참고로 1990년대까지는 석굴암으로 가는 관광 유료도로인 '석굴로'를 개설하여 도로공사가 직영했었다가 무료화와 동시에 경주시로 이관하였다. 현재도 불국사 기점 부근에 요금소 흔적이 남아있다.[10] 실제로 충주시 유튜브에 올라온 내용이다. 마지막에 풍동 118이 충주시도와 국도의 경계선이라 충주시 도로관리과에서는 국토관리사무소에 전화하라 하고, 국토관리사무소에서는 그거 지방도라고 하고 그리하여 도로과에 전화하니 그거 국도라 하니까 별 수가 없는 중간에 끼인 김선태 주무관의 상태가 웃음을 유발한다.(실제로 이런 사례가 하나 있다. 바로 내가 고자라니.)[11] 물론 고속도로 교통량이나 정체구간 등에 대해서는 도로공사에 문의해도 된다. 실제로도 상당수 문의가 와서 답변을 해 준다고 한다. 사실 명색이 고속도로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기관이니 교통량, 정체 구간에 대해서도 다루므로 당연하다.[12] 그런데 나머지 49%도 국민연금공단이 가지고 있는지라 무늬만 민영기업이다.[13] 이후 이명박 정부의 두번째(마지막) 국토해양부 장관이 된다.[14]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2019년 12월 17일 사장직에서 사퇴. #[15] 일신상의 사유로 2022년 9월 23일 사장직에서 사퇴. #[16] 논산시 채운면 계백로에서 논산천안고속도로가 지나는 교량에서 볼 수 있다.#[17] 최소 2009년 5월부터는 쓰였다.[18] 유튜버 뚜아뚜지와 협력으로 캠페인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