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서울경부-금산
덤프버전 :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와 충청남도 금산군을 잇는 고속버스 노선.[3] 금호고속, 삼화고속에서 운행하고 있다.
코버스 전산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으나, 양방향 모두 추부면 마전리(중부대학교)를 경유한다.[4]
3. 특징[편집]
- 1979년 6월 7일에 개통되었으며, 이 당시에는 37번 국도를 옥천IC까지 이용하여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는 노선이었으며 2000년 12월부터 추부IC를 통해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노선으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 서울 ↔ 서산 노선과 마찬가지로 철도교통이 하나도 없는 금산군민들의 서울로 향하는, 사실상 유일한 발이 되는 노선이다. 하지만 1일 8회만 운행하고 금산발 막차도 다소 이른 편이라 만약 이 막차가 끊긴다면 대전행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환승해야 하며, 이마저도 밤 9시 30분 이후에는 끊기므로 그땐 택시로 대전까지 가서(...) 심야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다. 아니면 터미널 앞에서 추부까지 금산 택시를 이용한 후 마전 종점에서 밤 10시 30분에 출발하는 501번 막차를 타고 대전 복합터미널로 가면 된다. 이차마저 놓쳤다면 어쩔 수 없이 대전복합터미널까지 택시를 탈 수 밖에.
- 서울과 충청도를 잇는 고속버스 노선 중 운행 거리가 가장 길다. 때문에 서울경부발 충청도행 고속버스 노선들 중 유일하게 휴게소에 정차한다.
- 삼화고속 노선 중 유일하게 일반 차량이 정규 투입된다.[7]
3.1. 운임표[편집]
4.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15:51:37에 나무위키 고속버스 서울경부-금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코로나 19의 여파로 현재는 1일 4회 운행 중. 금~일 한정 6회[2] 마전리 하차승객이 없다면 추부IC 진출 후 로터리에서 동네로 들어가는 대신 곧바로 37번 국도로 진입한다.[3] 금산군은 원래 전라북도 지역이었다가 충청남도로 넘어왔고, 영남권과 교류가 전혀 없었던 지역이었다. 지금도 대전광역시에서 금산군을 거쳐 완주군의 전북 - 충남 도경계까지 다니는 외곽버스가 있다. 금산군의 지리적 위치상으로는 센트럴시티(서울호남)가 기점이 되어야 맞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과거에는 해당 노선이 37번 국도와 경부고속도로 옥천 나들목을 경유해 운행했고, 현재도 경부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경부선터미널에서 취급한다.[4] 금산 ↔ 마전리 간 구간승차 불가. 이 구간은 금산 ↔ 대전복합 시외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서울행은 매표소(CU 편의점) 앞에서 승차, 금산행은 추부터미널(대전 501번 마전리종점) 인근 골목에서 하차한다.[5] 예컨대 금호고속 우등은 금산에서는 8시, 15시에, 서울에서는 11시 30분, 18시 40분에 출발한다.[6] 삼화고속은 서울, 인천 또는 수도권 거주 기사들이 운행하지만, 금호고속은 금산군 거주 기사들이 운행한다.[7] 인천 ↔ 대전복합, 전주 및 천안 ↔ 광주 노선은 일반 시간대에 우등 차량이 투입되고, 나머지 노선은 우등 및 프리미엄 차량만 투입된다. 일반 차량이 투입될경우 100% 정비 및 임시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