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천안-광주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 충청남도 천안시와 광주광역시를 잇는 고속버스 노선으로 대원고속, 속리산고속, 삼화고속이 공동 배차로 운행한다.

3. 특징[편집]

• 천안 터미널 발착 노선 가운데 유일한 고속버스다. 고속버스 승차장으로 들어오는 노선은 더 있고 그것들도 처음엔 고속버스 면허였지만 다들 기준 운행거리 미달로 시외버스로 격하되어서 지금은 시외버스 노선이다.

• 일반고속 시간대에 우등차량이 투입된다. 따라서 시간만 잘 맞추면 일반요금에 우등차량(서비스 우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일반은 중고생 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중, 고등학생은 이 노선의 서비스우등을 12,400원이라는 엄청난 혜자 가격에 탈 수 있다.

• 호남선 철도와의 경쟁으로 인해 운행 횟수가 다소 많지는 않고 막차도 이른 편이다. 따라서 막차 시간 이후, 천안 → 광주는 천안역이나 천안아산역으로[2]
  고속버스 막차 시간 이후 천안역에 정차하는 광주/목포행 열차는 밤 9시 3분에, 천안아산역에 정차하는 광주송정/목포행 열차는 밤 9시 12분, 밤 9시 44분, 밤 11시 2분, 밤 11시 33분에 있다.
  , 광주 → 천안은 광주역이나 광주송정역으로 가야 한다.[3]
  그러나 무궁화호는 무려 오후 5시 1분의 시간이 막차고, ITX-새마을도 광주역에서 저녁 6시 48분의 시간이 막차다. 따라서 위의 열차들을 놓치면 광주송정역에서 KTX나 KTX-산천, SRT를 이용한 뒤 천안아산역에서 내려야 한다.

• 환승객이 없을 경우, 환승 휴게소를 정차하지 않고 무정차로 가는 경우도 있다. 천안과 정안알밤 휴게소가 너무 가까워서 쉬기에 애매하기 때문에 그렇다.

• 빛고을대로와 동림IC 일대 정체가 극심할 경우, 고창담양고속도로 북광주IC로 우회하여 운행한다.

• 현존하는 천안고속터미널 노선중에 유일하게 동양고속이 운용하지 않는다.[4]
  2023년 7월 14일부터 동양고속이 철수하고 대원고속이 운행을 개시하게 된다. 이것으로 동양고속이 운용하는 천안 착발 노선은 모두 시외버스이다.

4. 운임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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