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서울호남-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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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와 대전광역시 유성구를 잇는 고속버스 노선으로 금호고속에서 단독 운행한다. 대덕군 유성읍 시절에도 있었던 노선이다.
3. 특징[편집]
- 노선의 방향을 볼 때 경부선으로 보는 것이 적당하나, 센트럴시티(호남선 터미널)로 간다. 반대의 예로는 서울경부~공주, 조치원, 세종 노선이 있다.
- 서울 ↔ 광주 노선 다음으로 금호고속이 애지중지할 정도로 중요한 노선이다.[2] 때문에 차급도 상당히 좋은 편이긴 하나, 서울 ↔ 광주 노선 못지않게 차급 복불복이 다소 심하다.
반면 서울 ↔ 대전과 대전청사 노선은...
- 수요가 많다 보니, 주말에는 임시차량이 추가로 투입된다.[3]
- 기사의 재량에 따라 천안 분기점 ↔ 논산천안고속도로 ↔ 북공주 분기점 ↔ 서산영덕고속도로 ↔ 유성 분기점으로 우회하는 경우도 있다.[4] 이 경우 논산천안고속도로까지는 서울발 호남지방행 고속버스와 구간이 겹친다.
- 신탄진부터 버스전용차로가 적용되는 주말이나 특별한 정체가 없는 심야, 새벽에는 서울 - 유성 구간을 1시간 30분 미만에 주파하는 기염을 토한다. 서울 강남 지역과 유성 간 이동에 있어 SRT는 물론이고 KTX에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수준.[5] 수서역은 강남권의 동남쪽 끝에, 대전역은 둔산신도시를 넘어 대전 동부(원도심)에 있기 때문이다. 다만, 주중 러시 아워 및 주말 피크타임의 반포 나들목 진출이 나들목 구조 문제로 대단히 힘들어서 터미널 도착을 코앞에 두고 시간을 까먹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 타 구간의 정체를 포함 최대 2시간 ~ 2시간 10분까지 소요 가능하다. 반대로 서울에서 유성으로 갈 때는 비교적 정체가 적다보니 고속버스가 SRT를 이기는 경우가 더 비일비재하다.
- 일반은 중고생 할인이 적용된다.
- 2018년 07월 20일부터 대전권 노선 최초로 프리미엄을 운행한다.
4. 운임표[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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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등 대, 일반 대, 프리미엄 대[2] 최고 주력 노선인 광주행은 중앙고속과 공동으로 배차하지만 이쪽은 금호고속 단독 배차다. [3] 수요가 넘치는 피크타임에는 최대 5분 간격 배차까지 이루어진다.[4] 실제 운행거리는 오히려 이 경로가 2km정도 짧다. 다만 편도2차로라 버스전용차로가 없을 뿐 [5] 특히 정체가 없을 때 SRT만큼은 고속버스가 압승해버리는데 정체가 없는 경우 강남역 근방을 가는 것으로 가정할 때, SRT와 10분 미만의 시간 차이를 보인다. SRT 자체의 속도는 빠르지만 유성 지역에서 대전역 갈 때와 거기서 열차 기다릴때 드는 시간이 상당하기 때문. 거기에 SRT가 추가 정차역에 서기까지 하면 이 버스와의 시간 차이는 더 줄어든다. 따라서 버스보다 비싸기만 하고 시간 차이는 없다보니 버스가 SRT를 조질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