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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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JC
新葛 分岐點
Singal Junction

부산 방면
수원신갈IC
← 2.5 km
파일:Expressway_kor_1.svg서울 방면
서울TG
7.8 km →
죽전휴게소(서울방향) ▶
인천 방면
동수원IC
← 4.9 km
파일:Expressway_kor_50.svg강릉 방면
마성IC
6.6 km →



파일:/image/001/2010/09/20/PYH2010092005410001300_P2.jpg
신갈분기점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관리기관
경부선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수원지사
영동선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군포지사
개통
1971년 12월 1일

1. 개요
2. 구조
2.1.1. 서울 방향(상행선)
2.1.2. 부산 방향(하행선)
2.2.1. 강릉 방향(상행선)
2.2.2. 인천 방향(하행선)
3. 역사
4. 교통
5. 사건사고
6. 둘러보기 틀



1. 개요[편집]


경부고속도로 45번, 영동고속도로 13번.[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분기점. 명칭은 소재지인 용인군 기흥면 신갈리(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 유래했다.

입체교차로의 형태 중에서 클로버형과 터빈형을 정확히 반씩 혼용한 선형이다. 최초 개통 당시에는 트럼펫형이었는데, 그 시절에는 이 분기점 자체가 영동고속도로의 기점이었기 때문이다. 신갈안산고속도로가 신설[2]되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로 바뀌었다.

수도권 최초의 고속도로 분기점이다. 대한민국 전체로는 세번째.[3]

2. 구조[편집]



2.1. 경부고속도로[편집]



2.1.1. 서울 방향(상행선)[편집]




2.1.2. 부산 방향(하행선)[편집]




2.2. 영동고속도로[편집]



2.2.1. 강릉 방향(상행선)[편집]




2.2.2. 인천 방향(하행선)[편집]




3. 역사[편집]


  • 1971년 12월 1일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 - 새말 나들목 구간 개통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기점으로 개통되었다.
  • 1991년 11월 29일 신갈반월고속도로(신갈 분기점 ~ 안산 분기점)이 개통되어 이 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와 직결되어 현재와 같은 분기점의 형태가 되었다.
  • 1992년 4월 29일 신갈반월고속도로의 명칭이 신갈안산고속도로로 변경되었다.
  • 2001년 8월 25일 신갈안산고속도로가 영동고속도로에 편입됨에 따라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분기점이 되었다.


4. 교통[편집]


  • 국토의 대동맥인 경부고속도로중부지방 제1의 횡축 간선인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곳인만큼, 교통량으로는 대한민국 최상위권이다.[4] 어두운 밤을 제외하면 늘 헬게이트가 열린다. 서울TG와 더불어 평일은 물론 명절과 휴일 고속도로 교통정보에 항상 고정 출연하시는 곳이다. 게다가 영동고속도로 강원도, 충북, 경상도, 경기동부 방면에서 오는 차량들과 경부고속도로 경상도, 전라도, 대전, 충청도, 경기남부 방면에서 오는 차량들이 서울 방향으로 진입을 하기 때문에 차량들이 뒤엉켜 버려서 상습정체로 악명높다. 게다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동탄 - 곤지암 구간이 개통되면 수요 분산 효과로 이 구간의 한낮 시간 정체는 그래도 해소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수요분산을 해도 전혀 한낮 시간에도 정체가 해소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다. 영동고속도로 역시 개통 전이나 후나 똑같다.



5. 사건사고[편집]


  • 1990년 12월 17일 새벽 6시경 분기점 개량 공사 도중 경부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기존 육교가 무너져 내려 그 밑을 통과하던 11톤 트럭과 53톤 트레일러가 깔렸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공사가 기존 육교 철거를 위해 전날 교각 부근에 4m 깊이의 웅덩이를 판 뒤 방치하는 바람에, 교각이 육교 구조물 중량을 이기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붕괴 직후 인근 나들목과 주변도로로 차량을 우회시키다가 임시도로를 가설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사고 당일 오후 8시에 육교를 완전 철거하여 이 구간을 복구했다.


  • 2017년 7월 2일 오후 8시경에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으로 진입하는 램프 근처의 공사현장의 축대가 무너지면서 토사가 흘러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 결국 오후 8시 54분부터 이 구간에 대한 통행을 전면 금지하였고, 그로 인해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7월 4일 0시를 기해 통행이 재개되었다.



6.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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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경전 11번(2001~2011), 14번(2012~2016).[2] 1991년 개통 당시 초창기 명칭은 신갈반월고속도로. 1992년 개칭된 신갈안산고속도로는 2001년 영동고속도로로 통합되었다. 2001년 이전 신갈JC부터 안산까지 구간이 신갈안산고속도로였고, 거기서 서창JC를 경유하여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까지의 구간이 당시 서해안고속도로 구간이다.[3] 최초는 언양 분기점, 두번째는 회덕 분기점이다.[4] 일 평균 통행량 21만을 넘어가는 곳으로 오래 전부터 고속도로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