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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버스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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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 경주시 시내버스
1. 노선 정보[편집]
주말 및 공휴일에는 항상 불국사까지만 운행한다.
2. 개요[편집]
천년미소에서 운행 중인 좌석버스 노선으로, 신경주역과 불국사, 한국수력원자력을 오간다.
3. 역사[편집]
KTX 2단계 개통 및 신경주역 개업과 동시에 신설되었다. 당시에는 다른 경주시 시내버스 노선들과 달리 지정된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급행버스로 운행했다. 최초의 급행버스다 보니, 이로 인해 신설 당시에는 승차거부 민원이 종종 올라오기도 하였다.
2015년 8월 1일에 좌석노선으로 전환되어,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게 되었다.
2016년 2월 17일에 10번과 통합되어 폐선될 예정이었으나, 2016년 2월 5일에 철회되었다.
2016년 5월 20일에 불국사에서 한수원본사까지 연장되었다. 연장과 동시에 2대 증차되어 5대로 운행하게 되었고, 배차간격도 60분에서 35분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및 60분 간격에서 35분 간격으로 단축 운행한다. 증차된 차량 2대는 각각 10번과 11번에서 가져왔으며, 이 때문에 10번과 11번의 배차간격이 기존 18분에서 22분 간격으로 늘어났다.
2016년 하반기 경주시에 버스정보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불국사 종착 노선과 한수원 종착 노선을 각각 700, 700-1번으로 분할하였으나 인가상으로 나누어진 것은 아닌 듯하다. 차량 스티킹도 기존 불국사 종착 당시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별도의 플라스틱 판으로 '한수원본사'라는 표시를 한수원행 차량에 한해 하기 때문.
2017년 8월 2일에 경주월드 회차 심야버스가 사라지고, 1일 17회(심야 3회 포함)로 감회되었다.
4. 특징[편집]
고급 차량인 현대 유니버스 럭셔리 천연가스버스 차량으로 운행한다.[1] 신설 초기에는 FX116도 있었으나 사라졌다. 한때는 현대 유니시티도 투입되곤 했었다.
22시부터 대부분 노선들이 운행을 종료하지만[2] 신경주역이 워낙 외곽에 있다 보니[3] 버스 운행이 종료된 이후에도 하행 KTX/SRT 시간에 시내까지 나가는 심야버스를 운행한다. 요금은 심야요금 없이 기존 좌석버스 요금과 동일하다. 심야노선은 시외터미널까지만 운행하는데, 중간 종착지 이후 구간은 관광 수요가 아니면 수요가 많지 않고, 경주시에 있는 웬만한 관광지들은 저녁 6시 즈음이 되면 폐장하기 때문이다.
아래는 심야버스 출발 시간과 연계되는 열차 시간표다.
5. 연계 철도역[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1:04:36에 나무위키 경주 버스 70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차량들은 같은 계열의 시외버스에서 빼온듯 하다. 직접 타보면 창문에 시외버스 시절의 흔적들이 보인다.[2] 일부 간선버스 노선들과 2자리 번호의 시내 노선이 아니면 거의 저녁 시간대에 막차가 나가 버린다.[3] 거기에 신경주역에서 시내까지 택시 타고 나가는 데만 15,000원 이상이 들고, 보문단지는 3만원 넘게 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