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버스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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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경주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로 경주시내와 외동읍 입실리, 모화리를 잇는다. 왕복 운행거리는 53km.
3. 역사[편집]
- 2020년 10월 14일부터 코로나-19 창궐로 인하여 승객 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재정이 악화되었고 이로 인해 감축 운행에 들어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새천년미소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
4. 특징[편집]
- 외동읍이 울산광역시 생활권이기 때문에 경주에서 울산으로 가는 사람들은 모화역에서 울산광역시 시내버스(112번, 412번, 482번, 402번, 712번)로 갈아탄다. 또, 울산에서 경주로 가는 사람들도 모화역에서 이 버스로 갈아탄다.[1] 그리고 경주시내의 학교에 다니는 외동 지역 학생들도 등, 하교용으로 많이 탄다. 또한 이 연계를 활용하여 울산 482번으로 환승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당일치기로 시내버스 여행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모화는 울산버스들의 정해진 출발 시간이 없어 주의해야 한다.
- 출퇴근 시간대에는 불국동부터 모화리까지 정체가 심해 배차가 꼬이기 일쑤다. 이 때문인지 막히지 않는 구간에서도 30km/h 정도로 느리게 다닌다. 울산과 경주를 빨리 오가려면 길이 막히지 않는 시간대일 경우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입실, 모화행 시외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었으나 2016년 동해고속도로 울산-포항 구간 개통으로 대부분의 울산-포항 노선이 동해고속도로로 다니기 시작하자 경주 경유가 심야 2회로 급격히 줄어들었으나, 2019년 7월 18일 부터 울산-대구대 노선이 일 2회 경유하기 시작했으며 요금은 성인 기준 입실 3400원, 모화 4200원이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로 울산-대구대 노선의 7번 국도 경유가 다시 폐지되었다.
- 동궁과 월지나 출퇴근시간 정체가 극도로 심할때는 경주에서 모화까지 1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 막차는 22시 20분에 터미널에서 출발한다.
- 하루 9번, 605번 지원 운행으로 석계2리로 들어간다.
- 2022년 7월 개편안에선 새천년미소 차고지로 연장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주시와 새천년미소 사이에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았는지 개편이 무산되었다.
4.1. 시간표[편집]
2021년 8월 4일 기준이다. #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없음.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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