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버스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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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새천년미소에서 운행 중인 좌석노선으로 경주시외버스터미널과 양남면을 오간다.
3. 역사[편집]
- 보문단지 내부를 경유하는 시간대가 150-1번으로 분리되었고 지경마을까지 운행하는 시간대가 추가되었다.
- 150번은 1일 13회에서 12회로 감회되었으며 경주 첫차가 6시 30분에서 6시 25분으로 양남 첫차가 6시 25분에서 6시 40분으로 조정되었다. 150-1번은 1일 4회에서 6회로 증회되어 운행시간 대부분이 변경되면서 첫/막차 모두 조정되었다.
- 경주 첫차: 08:05 → 07:15
- 양남 첫차: 09:50 → 09:10
- 경주 첫차: 15:45 → 17:20
- 양남 첫차: 18:15 → 19:05
- 예전엔 상계와 지경을 각각 하루 1번씩 경유했으며 둘 다 경유하는 시간대도 1번 있었다. 현재는 지경 연장운행이 3회로 늘었다. 상계리는 2회로 증회되었다.
4. 특징[편집]
- 2019년 1월에 울산 701번이 경주 양남까지 연장되면서 양남에서 701번을 타면 시내버스만으로 울산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상계리 또는 지경마을 지선노선을 타고 신명휴게소까지 걸어가야 울산 행 버스와 연계되었다. 다만 701번이 20~30분마다 다녀 경주 방향에서 701번으로의 연계는 쉽지만 701번에서 경주 방향으로는 다소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 이는 701번 연계노선으로 신설한 160번도 비슷한 상황으로 울산 방향은 시간표가 연계되지만 감포 방향으로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1시간 가량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경주시내에서는 차라리 모화로 가는 것이 더 빠르기 때문에 양남을 통하여 가는 승객은 대부분 감포로 가는 160번을 타거나 아니면 울산에서 문무대왕릉을 관광하러 가거나 문무대왕면 소재지로 가려는 승객들이다.
- 감은사지 쪽의 정류장 배치가 다소 이상하니 이용 시 주의해야 한다. 경주방면 승강장은 감은사지 바로 앞에 있으며 양남방면 승강장[1]은 감은사지쪽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으니 미리 지도 등을 통해 위치를 숙지해야 한다. 차라리 감은사지에서 읍천주상절리와 같은 경주 동해안 지역을 대중교통으로 이동한다면 문무대왕릉일대에서 버스를 타는 게 더 좋다. 문무대왕릉까지 도보로 15분정도면 갈 수 있다.
- 지경마을 연장 노선은 BIS에는 따로 나오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 경유하는 관광지는 아래와 같다.
- 황룡사지, 첨성대, 분황사, 보문단지(150-1번만 경유), 경주월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신라밀레니엄파크, 덕동댐, 감은사지, 문무대왕릉, 읍천주상절리
- 보문단지에 관광객이 많을 때는 심하면 경주에서 양남까지 무려 2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이 때는 배차가 매우 깨진다.
- 참고로 경주에서 보문단지로 가는 교통망 중 하나다.
- 경주시내와 양남이 엄청 멀기 때문에 노선이 무지막지하게 길다. 양남 주민들도 주로 울산으로 가지 경주로 갈 때는 행정업무를 보러 갈 때 빼고는 없다. 특히 이 노선의 지선노선인 150-1번은 왕복 101km 정도 된다.[* 지경 연장 시간대에는 150번도 왕복 100km에 육박한다.] 때문에 150-1번은 1000번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경주시에서 가장 긴 노선이었다.[2] 다만 촌길을 달리기에 여름철이거나 보문단지에 아주 관광객이 많은 시기가 아니라면 소요시간은 150번은 1시간 10~15분, 150-1번은 1시간 20~25분 정도로 그리 길지는 않다.
4.1. 시간표[편집]
2019년 11월 27일 기준 상계리 연장시간대는 누락되어 있으니 경주 버스 152 문서를 참조.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없음.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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