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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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금성삼거리에서 출발하여 성건동 경주여고에서 끝나는 도로.
2. 특징[편집]
경주IC에서 경주시내로 들어가기 위한 세 관문 중 하나로[1] 실제로 과거 강변로 개통이전에는 경주시내로 최단거리로 들어가기 위해선 모든 차량이 이 도로를 이용해야 했는데 왕복 4차로다 보니까 봄가을철과 출퇴근시간에는 차량들로 인해 교통정체가 빚어졌으며 이로 인해 경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차량들도 많이 지연되었으며 또한 도로변에 '경주전통한옥마을'이 있어서 그곳으로 가려는 차량들로 인해 정체가 더욱 심해졌다.
그나마 '첨성로'와 만나는 황남주민센터사거리를 지나면 버스들이 첨성로로 빠지다보니까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지만 이후 구간은 경주시내로 들어가고 황리단길이 주변이다 보니까 거기서 거이미져 황남주민센터사거리 이후구간은 경주시내의 관문 중 하나다 보니까 지금도 정체가 심각하다.
또한 경주의 대표 정체 구역인 서라벌네거리도 이 도로에 있으며 서라벌네거리에서 우회전하면 금관총, 대릉원, 천마총, 쪽샘지구 등 경주의 주요 관광지로 들어갈 수 있다 보니까 여기서 정체가 꽤 심각했다.
중앙시장네거리 이후 구간은 주로 주거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까 출퇴근시간의 정체가 심하다. 출퇴근시간에는 되도록이면 다른 도로를 이용할 것을 권한다.
이는 경주시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으며 관광객 수입감소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으나 2021년 12월 1일 강변로의 완전개통으로 인해 정체가 조금이나마 나아졌다. 다만 강변로는 경주시내 외곽으로 가는 길이다 보니까 중심부로 들어가려면 여전히 이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3.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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