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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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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의 중부에 위치한 자치구. 연제구라는 명칭은 연산동의 연, 거제동의 제자를 따서 만든 것이다. 동쪽으로 해운대구, 서쪽으로는 부산진구, 남쪽으로는 수영구와 남구, 북쪽으로는 동래구와 접하는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해있다.
부산광역시청,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지방법원, 부산고등법원, 부산지방검찰청, 부산고등검찰청, 부산지방국세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우정청[8] 등 여러 관공서와 법조타운이 밀집한 부산의 행정 중심지이다. 금련산과 황령산의 일부가 구의 남부에 포함되는데, 이 지역과 연산동 1/8동과 망미동의 경계 역할을 하는 배산(높이 255m)을 제외하면 대체로 부산광역시 치고는 평평한 편이다. 온천천이 구의 북서부를 통과하며 동래구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2. 역사[편집]
오랫동안 동래구 남쪽의 크게 개발되지 않은 근교지역으로 남아 있었다. 1923년 동래군 동래면이 지정면[9][10] 을 거쳐 1931년 4월 1일 동래군 동래읍이 되면서 그 일부가 되었다가 1942년 부산에 편입되었으며, 1957년 부산시에 구(區)제가 실시될 때부터 1995년까지 쭉 동래구 관할이었다. 참고로 분구 이전 국회의원 선거구 동래구 을이 여기에 해당되었다. 지금의 동래구는 동래구 갑에 해당된다.[11] 그러다 부산 시가지가 북쪽 내륙으로 차츰 확장하면서 동래와 서면 사이의 이 지역을 원도심을 대체할 광역행정 중심지로 개발하기로 결정, 시청을 비롯한 주요 행정시설이 1990년대 초반부터 이전이 시작되었고 1995년에 연산동과 거제동을 분구하여 신설하였다.
연제구라는 이름은 연산동의 '연'자와 거제동의 '제'자를 따서 만들었다. 그리고 법정동이 이 단 2개 뿐이다. 전국의 구 중에서 가장 적은 수의 법정동으로 이루어진 구.[12]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중 하나인 연산동이 연산 9동까지 있을 정도로 부산의 단일 법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은 대형 동이다 보니 연제구의 인구 수는 20만이 넘으며, 부산 안에서도 서구, 중구, 동구, 영도구, 강서구, 기장군보다 인구가 많다. 수영구보다는 소폭 많다.
2.1. 인구[편집]
3. 교통[편집]
육거리인 연산교차로가 연제구 도로망의 결절점이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과 3호선이 연산역에서 십자로 교차하며, 동해선 광역철도가 거제동을 관통하고 1호선 및 3호선과 교차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는 편리하다. 연산1동과 연산8동을 바로 잇는 연산터널이 있다.
3.1. 관내 철도역 목록[편집]
부산 도시철도 1호선(교대역, 연산역, 시청역[13])과 부산 도시철도 3호선(종합운동장역, 거제역, 연산역, 물만골역, 배산역)이 지난다. 이 중 연산역은 1호선과 3호선의 환승역으로 많은 승객이 몰리는 역 중 하나이다. 동해선 거제해맞이역, 거제역, 교대역이 위치해 있다.
4. 지역 특징[편집]
부산 지역에서 의료 인프라가 좋기로 손꼽히는 곳으로,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고 중산층 주민들이 많이 있어서 다양한 진료과들의 병원이 들어서있다. 특히 연산역 주변에 밀집해 있으여, 부산광역시에서 운영하는 부산의료원이 거제동에 위치해 있기도 하다. 과거에는 연산교차로가 유흥의 메카라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로 연산교차로의 유흥업소들은 하나둘 정리되고 있고 지금은 일대가 의료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시청소재지인 만큼 시청에서도 연산동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듯하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이 위치한 곳이다.
대형마트가 무려 4군데나 존재한다. 홈플러스만 해도 홈플러스 아시아드점과 홈플러스 부산연산점, 두 지점이 연제구에 속해 있으며, 이마트 연제점과 최근 개점한 트레이더스 연산점까지 있다. 특히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경우 서면점과 명지점에 이어서 부산에서 셋 뿐인 지점이다. 이처럼 대형마트가 구 이곳저곳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14] 골라갈 수 있어서 쇼핑하기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연제구 소속은 아니지만 멀지 않은 거리에 코스트코와 메가마트 동래점까지 위치해 있어서 그야말로 쇼핑의 성지나 다름없다.
5. 경제[편집]
나쁘지 않은 편이다. 부산의 중산층 거주지 중 하나인 만큼, 중산층인 주민이 대부분 거주하고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공무원들이 지역경제에 일정 부분 기여하기 때문이다.[15]
다만 관광지는 부족하다. 오히려 부산의 대표 관광지는 중구, 해운대구 등에 많이 있다.
5.1. 금융[편집]
6. 교육[편집]
부산교육대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특수목적고등학교인 부산외국어고등학교가 있으며 그 인접 지역에 과거에는 부산과학고등학교(당시 장영실과학고등학교)가 있었다. 이 두 학교는 부산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는 학교들 중 하나였지만 그외 다른 고등학교들의 학력 문제가 존재한다.[16] 그래도 부산 4학군 소속으로 부산에서는 나름 중상위권에 속하는 학군이며 연제구 거주자들의 상당수가 동래구 고등학교로 배정되는 경우도 많아서 실질적으로는 큰 문제는 없다고 봐야 한다. 특히 거제동 거주자들의 경우는 동인고등학교나 사직여자고등학교로 배정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장영실과학고등학교는 2010년 1월부터 부산과학고등학교라는 새 이름을 사용하며 2011년 7월에 금정구 구서2동으로 이사 갔다. 구 과학고 자리에는 부산국제중학교가 이전해올 뻔 했으나 무산되고, 부산영재교육진흥원이 입주했다. 현재 연제구는 인구에 비해 심각한 일반고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 인구 20만 연제구에 일반고가 고작 연제고, 이사벨고 두 학교뿐. 덕분에 연제구의 끝에 위치한 토곡 지역의 학교들은 부산광역시 전역의 일반고에 지원 할 수 있으며, 주로 가까운 동래, 사직, 수영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재학한다. 그렇다고 학군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게, 거제동 법조타운 일대에는 법조인(판사, 검사, 변호사)같은 고소득 전문직이 많은데다가 외국어고등학교의 존재로 중학교의 교육열이 매우 높고, 부산교대와 다수의 학원이 분포되어 있어 교육 환경은 매우 좋다고 할 수 있다. 연제구 전역이 재개발로 아파트 단지가 대거 입주 예정이라서 앞으로도 주거 및 교육환경은 좋아질듯 하다. 다양한 학교에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면 장점. 물론 연제고등학교 외 다른 고교에 재학하는 학생은 대부분 통학에 큰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다만 거제동 학생들의 경우 사직동과 거제동이 바로 붙어 있어서 아시아드 라인이라는 하나의 생활권이 형성되어 있는 만큼 거의 사직동 소재 고등학교로 진학하기에 고등학교 등하교에 불편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 고등학교
- 계성여자상업고등학교 (거제4동 643-162)
-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연산8동 1110-2)
- 연제고등학교 (연산6동 2143)
- 이사벨고등학교 (거제1동 75-7)
-
지구촌고등학교[17] (거제1동 75-7)
- 중학교
- 초등학교
- 거제초등학교 (거제4동 676-152)
- 거학초등학교 (거제1동 240)
- 과정초등학교 (연산9동 473-1)
- 남문초등학교 (거제1동 1474)
- 동명초등학교 (연산6동 1784-19)
- 연동초등학교 (연산1동 799)
- 연미초등학교 (연산3동 1824-60)
- 연산초등학교 (연산2동 774-1)
- 연서초등학교 (연산1동 583-3)
- 연신초등학교 (연산1동 302-1)
- 연일초등학교 (연산8동 1016)
- 연제초등학교 (연산5동 1300)
- 연천초등학교 (연산8동 378-11)
- 창신초등학교 (거제2동 897-3)
- 토현초등학교 (연산9동 2219-1)
-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거제1동 281-1)
- 특수학교
- 부산동암학교 (연산9동 10-50)
7. 정치[편집]
전형적인 보수정당의 텃밭으로 분류되었다. 1995년 동래구에서 분리 이후 모든 선거에서 신한국당-한나라당-새누리당이 이겨온 곳으로, 민주당계 정당에게는 난공불락의 지역 중 하나였다. 그러나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민주당에서 부산에 텃밭을 가꾸기 위한 각고의 노력으로 격차가 점점 좁혀지게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성과를 보인 것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였다. 이전의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에서 간발의 차로 지면서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지만, 이 선거에서 처음으로 민주당측 인사가 이기기 시작했다. 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오거돈 후보의 표가 좀 더 나왔는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성과를 보여 28년만에 최초로 민주당계 의원이 이기게 되었다. 이곳의 결과는 부산 정치권의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이변 중의 이변이었는데, 몇 번을 떨어지고 욕을 바가지로 먹어가며 지지기반을 닦아 힘겹게 당선된 부산의 다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는 달리, 김해영 의원은 처음으로 도전하여 단번에 당선되었기 때문이었다! 이는 부산이 더이상 난공불락의 요새가 아님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결과이기도 했다.[18]
총선이 열리고 6개월이 지나 사상 초유의 사태가 터지면서 연제구의 정치 구도가 뒤집어졌다. 재보궐 선거로 치뤄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6%p 격차로 이기면서 부산에서 3연속 민주당 인사가 승리한 지역으로 남게 된 것이다. 게이트가 있었음에도 홍준표가 32%를 받아 6%p의 격차로 석패한 것을 보면 민주당에 우호적인 지역으로 변했다고 말하기 섣부른 면이 있었으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민주당 우위를 다시 한 번 굳혔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 이주환 후보가 당선되면서 이 지역구를 다시 보수정당이 탈환하였는데, 이는 2018년 이후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 전반에서 두드러진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토론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는 문재인 정권 말기에 그대로 이어져, 오거돈 성추행 사건이 터진 후 치뤄진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62%를 얻어 김영춘 후보를 30%p 가까이 압도하는 결과를 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59.26%를 득표하였는데, 2018년 선거까지 부산 평균보다 민주당 득표율이 항상 높았던 연제구였으나, 이번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7.25%로 부산 평균(38.15%)에 못 미쳤다. 우수한 접근성을 토대로 활발하게 이루어진 재개발이, 오히려 입주민에게 부동산 세금 이슈를 떠안기며 민주당에 대한 민심이 떠나갔음을 증명하는 결과였다.
8. 하위 행정구역[편집]
[20]하위 법정동이 매우 깔끔하다. 거제동과 연산동만이 있다.
8.1. 거제동[편집]
1~4동의 4개 행정동이 있다.
8.2. 연산동[편집]
1~6,8~9동의 8개 행정동이 있다. 총 9개 동이었으나 연산7동은 2008년 인구 감소로 인해 연산6동과 통폐합되었다.#
8.3. 자매 결연[편집]
9. 나무위키에 등록된 출신 인물[편집]
- 김상중: 배우
- 김숙: 코미디언
- 김재민: 야구 선수
- 김채현: 가수
- 김태희: 배우
- 박동원: 야구 선수
- 박재호: 국회의원
- 변우민: 배우
- 이명우: 야구 선수
- 이성문: 前 연제구청장
- 이진복: 前 국회의원
- 장혁: 배우
[1] 2개 법정동, 12개 행정동[2] 2022년 12월 주민등록인구[3] 비수도권 기초자치단체중 가장 인구밀도가 높다. [4] 연제구 가선거구 (거제1동, 거제2동, 거제3동, 거제4동): 김기준, 차성민
연제구 나선거구 (연산2동, 연산4동, 연산5동): 최홍찬
연제구 다선거구 (연산1동, 연산3동, 연산6동): 권종헌
연제구 라선거구 (연산8동, 연산9동): 김현규
비례대표: 김미화[5] 연제구 가선거구 (거제1동, 거제2동, 거제3동, 거제4동): 정홍숙
연제구 나선거구 (연산2동, 연산4동, 연산5동): 이의찬
연제구 다선거구 (연산1동, 연산3동, 연산6동): 변준호
연제구 라선거구 (연산8동, 연산9동): 권성하
비례대표: 소수련[6] 연제구 제1선거구 (거제1동, 거제2동, 거제3동, 거제4동, 연산2동, 연산4동, 연산5동): 안재권 (재선)
연제구 제2선거구 (연산1동, 연산3동, 연산6동, 연산8동, 연산9동): 김형철 (초선)[7] 지금의 구청이 완공되기 이전에는 예전 부산여자대학교(현 신라대학교) 건물을 잠시 빌려 썼었다. 지금 그 자리에는 이마트 연제점이 들어서 있다.[8] 참고로 부산우정청 1층에 연제우체국이 입주해 있다.[9] 지금의 읍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이다. 일제강점기 당시 행정구역 단위에서 읍(邑)이 등장하는 시기는 1930년대부터다. 실제로 이 지정면이 대부분 읍으로 승격했다.[10] 지정면 제도 자체는 1917년부터 시행되었다. 1923년 동래면은 추가로 지정되었다. 1923.2.27일자 동아일보에 따르면 동시기 지정면이 된 곳은 경상북도 상주시, 안동시, 경주시, 경상남도 밀양시, 동래,전라북도 정읍시, 전라남도 여수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강릉시, 황해북도 사리원시, 평안남도 안주, 평안북도 정주, 선천, 현재의 자강도 강계, 함경남도 북청등 17개면이었다.[11] 다만 분구 후에도 15대 총선에선 지금의 동래구를 2개로 분리했었다가 16대부터 하나로 통합되었다.[12] 그 뒤를 법정동 3개의 서울특별시 관악구·양천구·금천구, 대구광역시 남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가 잇고 있다.[13] 원래 연제역이었는데 시청이 이전해 온 이후 이름이 바뀌었다.[14]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은 연제구 서쪽 끄트머리, 이마트 연제점은 남쪽 끄트머리, 홈플러스 연산점은 연제구 북쪽 끄트머리, 이마트 트레이더스 연산점은 동쪽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다.[15] 상술한 기관들 외 연제경찰서나 연제구청까지 포함하면 공무원들 수는 더 늘어난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6] 분구되자마자 브니엘고등학교가 금정구로 이전해서 일반계 고등학교가 부족해 공동화된 데다가 해운대신시가지 학군이 급부상하면서 한때는 4학군 소속으로 동래구, 금정구와 함께 대구광역시 수성구 학군에도 비견되었던 연제구 학군은 순식간에 몰락하였다. 다만 브니엘고등학교의 이전 이후로 연제구 고등학교 수가 부족해서 적지 않은 학생들이 동인고등학교나 동래고등학교같은 동래구 고교로 진학하는 바람에 명문대 진학 실적이 연제구가 아닌 동래구로 집계되어버린 것이지 실질적으로는 중학교 학군은 큰 타격은 없었다는 분석도 있으며(특히 동인고의 반사이익이 상당했었다), 브니엘고가 연제구 명의로 명문대 진학 실적을 낸 것도 분구 직후인 1995년 한해에 불과했다(물론 그때 부산 지역 1위를 찍으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지만..). 이후 대체 학교인 연제고등학교가 개교했지만, 10년이라는 간극으로 인해 때는 이미 늦은 상태이며 여전히 연제구에서는 동인고등학교나 동래고등학교의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다. 설상가상격으로 부산과학고등학교(장영실과학고등학교)도 금정구로 이전해버렸다.[17] 2020년 폐교[A] A B C 부산고등법원 · 부산고등검찰청 및 부산교육대학교가 있는 동네[B] A B C 연산자이 대단지가 있는 동네[C] A B C 연제 롯데캐슬 앤 데시앙 대단지가 있는 동네[D] A B C 부산광역시청이 있는 동네[E] A B C 더샵 파크시티 및 부산경상대학교가 있는 동네[F] A B C = 토곡 일대[18] 참고로 부산에서 한 번에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람이 김해영이 유일하지는 않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사상구에서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재인은 당시에도 대권 잠룡으로 분류되었고, 당시 새누리당에 정치 신인 손수조가 공천되었다. 그러나 김해영은 선거 전만해도 잘 알려지지 않은 정치 신인이었으며, 전직 여성가족부 장관과 1:1 매치라는 점에서 더욱 두드러진다.[19] 동래구 갑은 현재의 동래구 지역이다.[20]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는 분홍색, 파란색 선은 각각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이다. 두 점선에 교차되어 있는 점은 연산역.
연제구 나선거구 (연산2동, 연산4동, 연산5동): 최홍찬
연제구 다선거구 (연산1동, 연산3동, 연산6동): 권종헌
연제구 라선거구 (연산8동, 연산9동): 김현규
비례대표: 김미화[5] 연제구 가선거구 (거제1동, 거제2동, 거제3동, 거제4동): 정홍숙
연제구 나선거구 (연산2동, 연산4동, 연산5동): 이의찬
연제구 다선거구 (연산1동, 연산3동, 연산6동): 변준호
연제구 라선거구 (연산8동, 연산9동): 권성하
비례대표: 소수련[6] 연제구 제1선거구 (거제1동, 거제2동, 거제3동, 거제4동, 연산2동, 연산4동, 연산5동): 안재권 (재선)
연제구 제2선거구 (연산1동, 연산3동, 연산6동, 연산8동, 연산9동): 김형철 (초선)[7] 지금의 구청이 완공되기 이전에는 예전 부산여자대학교(현 신라대학교) 건물을 잠시 빌려 썼었다. 지금 그 자리에는 이마트 연제점이 들어서 있다.[8] 참고로 부산우정청 1층에 연제우체국이 입주해 있다.[9] 지금의 읍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이다. 일제강점기 당시 행정구역 단위에서 읍(邑)이 등장하는 시기는 1930년대부터다. 실제로 이 지정면이 대부분 읍으로 승격했다.[10] 지정면 제도 자체는 1917년부터 시행되었다. 1923년 동래면은 추가로 지정되었다. 1923.2.27일자 동아일보에 따르면 동시기 지정면이 된 곳은 경상북도 상주시, 안동시, 경주시, 경상남도 밀양시, 동래,전라북도 정읍시, 전라남도 여수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강릉시, 황해북도 사리원시, 평안남도 안주, 평안북도 정주, 선천, 현재의 자강도 강계, 함경남도 북청등 17개면이었다.[11] 다만 분구 후에도 15대 총선에선 지금의 동래구를 2개로 분리했었다가 16대부터 하나로 통합되었다.[12] 그 뒤를 법정동 3개의 서울특별시 관악구·양천구·금천구, 대구광역시 남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가 잇고 있다.[13] 원래 연제역이었는데 시청이 이전해 온 이후 이름이 바뀌었다.[14]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은 연제구 서쪽 끄트머리, 이마트 연제점은 남쪽 끄트머리, 홈플러스 연산점은 연제구 북쪽 끄트머리, 이마트 트레이더스 연산점은 동쪽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다.[15] 상술한 기관들 외 연제경찰서나 연제구청까지 포함하면 공무원들 수는 더 늘어난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6] 분구되자마자 브니엘고등학교가 금정구로 이전해서 일반계 고등학교가 부족해 공동화된 데다가 해운대신시가지 학군이 급부상하면서 한때는 4학군 소속으로 동래구, 금정구와 함께 대구광역시 수성구 학군에도 비견되었던 연제구 학군은 순식간에 몰락하였다. 다만 브니엘고등학교의 이전 이후로 연제구 고등학교 수가 부족해서 적지 않은 학생들이 동인고등학교나 동래고등학교같은 동래구 고교로 진학하는 바람에 명문대 진학 실적이 연제구가 아닌 동래구로 집계되어버린 것이지 실질적으로는 중학교 학군은 큰 타격은 없었다는 분석도 있으며(특히 동인고의 반사이익이 상당했었다), 브니엘고가 연제구 명의로 명문대 진학 실적을 낸 것도 분구 직후인 1995년 한해에 불과했다(물론 그때 부산 지역 1위를 찍으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지만..). 이후 대체 학교인 연제고등학교가 개교했지만, 10년이라는 간극으로 인해 때는 이미 늦은 상태이며 여전히 연제구에서는 동인고등학교나 동래고등학교의 선호도가 높은 상황이다. 설상가상격으로 부산과학고등학교(장영실과학고등학교)도 금정구로 이전해버렸다.[17] 2020년 폐교[A] A B C 부산고등법원 · 부산고등검찰청 및 부산교육대학교가 있는 동네[B] A B C 연산자이 대단지가 있는 동네[C] A B C 연제 롯데캐슬 앤 데시앙 대단지가 있는 동네[D] A B C 부산광역시청이 있는 동네[E] A B C 더샵 파크시티 및 부산경상대학교가 있는 동네[F] A B C = 토곡 일대[18] 참고로 부산에서 한 번에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람이 김해영이 유일하지는 않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사상구에서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재인은 당시에도 대권 잠룡으로 분류되었고, 당시 새누리당에 정치 신인 손수조가 공천되었다. 그러나 김해영은 선거 전만해도 잘 알려지지 않은 정치 신인이었으며, 전직 여성가족부 장관과 1:1 매치라는 점에서 더욱 두드러진다.[19] 동래구 갑은 현재의 동래구 지역이다.[20]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는 분홍색, 파란색 선은 각각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이다. 두 점선에 교차되어 있는 점은 연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