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차호별 상세설명 (r17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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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 
1. 개요[편집]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의 차호별 상세설명에 대한 문서다.
2. 상세[편집]
2.1. 1차분 (1996.03.06~11.18)[편집]
현대정공 창원공장에서 제작되었다. 경인선 구간 배차간격 단축 증비 목적으로 도입되었다.[3]
3년 먼저 제작된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와 기본적인 스펙은 동일한 형제기지만 이들과는 달리 기존 1호선 저항제어 차량과 동일하게 ATS 전용으로 도입되었으며 내장재 개조 전 초기에 설치되었던 좌석은 신조저항 차량과 같았다. 2030호대에서 데인 것이 많았는지 상당히 오랜 기간 시운전을 하여 1997년 5월에서야 영업운전을 시작했다.
특이사항은 C/I가 도시바가 직접 생산한 제품이란 점이다.
원래 출입문 경고음이 없으나 안내방송기기 교체로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현재 운행 중인 4편성 모두 이문차량기지 소속.[4]
311B01편성은 원래는 아무런 사고나 고장도 없어서 2017년 초까지는 아주 잘 1호선에서 운행 하고 있지만 341B04편성의 중간차 8량이 다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객차 8량을 모두 분리 하게 되자 341B04편성의 빈 중간객차 8량을 채우기 위해 시흥차량기지로 회송 후, 마찬가지로 분리되어 도색만 4호선으로 칠하고[5] 341B04편성의 부수객차로 재조립 되어 남은 TC칸 2량(311001, 311901)은 그대로 조립하여 휴차 처리하였고 341B04편성으로 조립된 중간차 8량은 현재 4호선에서 운행 중이었으나 2022년 3월 27일부로 휴차되었다.[6]
311B02편성은 2018년 6월에 발생한 노량진역 탈선사고로 시흥차량기지에 휴차되어 있다가 수리 후 2017년 8월부터 311802, 311402, 311202호가 각각 341000호대 07, 12~13편성의 부수객차로 쓰이면서[7] 무기한 휴차 처리되었다. 또, 2017년 12월 311B40편성의 중저항 무동력차인 311640, 311340호를 311B02편성의 311602, 311302호로 바꾸게 되면서[8] 311B02편성은 남은 중간차[A] 3량과 재조립되어 최종적으로 5량이 되고 시흥기지에 01편성과 같이 계속 휴차되고 있다...가, 2019년 경 갑자기 시흥기지 구내 남은 5량이 MBC 드라마 아이템에 등장한 것이 확인되었다.[9] 다만 내부 부품이 대부분 취거된 데다 촬영 과정에서 연출을 위해 열차를 옆으로 뒤집은 데다가 유리까지 파손되었기 때문에 02편성은 01편성과 달리 전량 폐차가 확실해졌다.
현재로서는 311B07편성이 1호선 열차 중에서 실질적으로는 1번째로 시작된 편성 번호다. 중간차들이 뜯기고 선두차만 남아서 2량이 된 311B01편성과 선두차와 중간차 3량[A]만 남아 5량이 된 311B02편성 모두 시흥기지에 장기간 휴차 중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근황 1 근황 2 2021년 12월 01편성의 모습이다.
2021년 10월 기준 4개 편성[10]이 운행 중이었으며, 311000호대 전동차 중에서는 사실상 당연하게도 차령[11]이 가장 높은 만큼 노후화가 심히 진행되어 341000호대 전동차만큼은 아니지만 삐걱임과 덜컹거린 소리가 매우 심해져 갔으며 이것 때문에 전반적으로 관리상태가 부족한 상태였다. 2021년 9월 중은 311x03편성이 구로역에서 고장이 나서 311B99편성으로 교체된 적도 있고 311B04편성도 문제가 생겨 중검수 후에도 한 동안 구로기지에 있다가 2021년 12월 정상 운행했다.
2022년 3월 27일에 311B05편성이 내구연한 만료로 운행이 중지되며 전 편성이 퇴역하였다.
현재 01, 02편성의 방치 중이던 잔 2량/5량인 차량들은 2022년 6월 기준 매각공고가 올라와 시흥기지에서 반출 대기 중이며 남은 03~06편성도 2022년 하반기에 폐차매각 되어 병점기지에서 반출될 예정이다.
2.2. 2차분 (1997.01.08~10)[편집]
- 이문차량기지 소속: 311B07~25편성 (구 5X07~18편성, 5X20~26편성) (총 10량 19편성)
- 구로차량기지 소속: 311B26~27편성 (구 5X27~28편성) (총 10량 2편성)
- 영등포~광명 셔틀: 319X06~07편성 (구 5X19편성) (총 4량 2편성)
- 제작사: 현대정공
현대정공 창원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경인선 구로 ~ 부평 구간 복복선화 등에 따른 차량 증비용으로 도입되었다.
이 차량의 특징은 좌석 형태와 좌석 밑 방열판이 (구)서울메트로 차량과 같단 것과, 출입문과 통로문의 문양이 역삼각 CI시절의 코레일 로고로 바뀌었단 것이다.[12] 물론 좌석은 내장재 개조후 다른 차량과 같게 되었다. 또한 이 차량부터는 우진산전과 도시바와 기술제휴로 C/I를 국내에서 제작하게 되었다. 또한 출입문의 창틀이 1차분의 경우 살짝 황금빛을 띠었으나 이 차량들은 은빛이다.[13]
구 5X25~26편성(변경 후 311B24~25편성)은 5000호대 디젤 기관차와 차호가 중복되는 관계로 5X55~56편성 번호로 도입되었다가 2001년경, 해당 기관차의 폐차로 인한 차적 삭제[14]로 정상적인 편성 번호로 돌아갔다.[15]
소속 차량기지 변경이 많았다. 구 5000호대 시절, 1998년 도입 초창기에 5X10~11편성만 성북분소 소속이었고 5X07~09, 12~28편성은 구로기지 소속으로 배치되었다. 이후 2004년, 이문차량기지의 개업으로 인해, 당시 팔당역까지만 개통 예정이던 수도권 전철 중앙선의 운행을 위해 5X07~14편성이 이문기지 소속으로 변경되었고[16], 5X15~28편성은 구로기지 소속으로 잔존하였다. 이후 2007년 5월경, 수도권 전철 중앙선의 차량운용 일원화를 위해 3세대 차량 일부[17]가 이문소속으로 변경되었고, 이문소속이던 5X10~14편성이 다시 구로기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2009년, 경원선 구간 운행 차량 부족으로 인해 5X10편성이 다시 이문기지로 복귀함에 따라 2011년 6자리 차호 개정 이전까지 5X07~10편성은 이문소속, 5X11~28(19편성 결차)편성은 구로소속으로 유지되었다.
2011년 차호 개정 이후 한동안 위와 같이 유지되다가(311B07~10편성만 이문차량기지에 소속), 2013년 초, 경원선 구간 운행 증강을 위해 311B11~13편성이 구로에서 이문으로 이동하였고[18], 이후 2014년, 기존 1000호대 저항차량의 대량 폐차를 앞두고 311B14~24편성의 소속이 구로기지에서 이문기지로 바뀌었다.[19] 311B25~27편성은 구로기지에 소속되어 있으나, 근래 311B01~02편성이 4호선으로 차출됨에 따라 2017년 말, 311B25편성이 이문기지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311B07~10, 319X06~07편성은 측면에 편성 번호 스티커가 붙어있지만 311B11~27편성은 편성 번호 스티커가 전두부와 후두부에만 붙어있다. 311B81편성부터의 차량은 측면에 편성번호 스티커가 붙어 있다.[20]
311B09편성 (구 5X09편성)은 2002년 3월 경인선 부평~주안 구간 복복선 개통식 행사에 개통 기념 열차로 운행했다.
311B12편성은 2020년 1월 외대앞역에서 한 승객에 의해 출입문 유리창이 대파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후 수리되어 정상운행 중이다. 그리고 2015년 10월 독산성 임시열차로 운행한 이력이 있다.
311B23편성은 2022년 4월 부평역 투신 사고가 났던 차량이었다.
311B24편성은 2018년 4월 오류동역 투신 사고가 났던 차량이었다.
311B26편성은 2015년에 인천역에서 탈선 사고를 일으켰던 사고차량이었다.
311B27편성은 2015년 1월 진위역, 2020년 4월에 창동역에서 투신 사고가 났던 차량이었다.
구 5X19편성은 2007년 5월 12일 영등포역에서 4404호와의 추돌사고로 파손되었다. 기관차와 추돌한 쪽의 5119, 5719호 2량은 폐차되었고 나머지 8량은 4량 2편성으로 나누어 319X06~07편성으로 개조되어[21] 광명셔틀로 투입되고 있으나, 2020년 이후로 운행기록이 없는 상황. 또한 319X06~07편성은 천장에 붙어 있던 LED 전광판을 철거하고 문 위에 LCD 모니터를 장착했다.
2.3. 3차분 (1998.01~07)[편집]
대우중공업 의왕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이 차량부터는 초저항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차량으로, 1974년에 도입된 초저항 1X01~14편성을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되었다.[22]
선두차(3110XX, 3119XX호), 4호차(3113XX호), 7호차(3116XX호)에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공간이 생기고, 객실 행선 안내기 LED가 1개에서 2개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도입 초기부터 14편성 전부 구로기지 소속이다.
311X37편성 (구 5X38편성)은 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 중 3X77~84편성,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1세대처럼 차내에 코모넷을 방송해 주는 TV가 장착되어 있으나 기기가 노후화되고, 휴대전화의 보급으로 인해 필요가 없어져서 철거되었다.
311B39~41편성은 2018년 말까지 중간에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의 무동력 부수 객차[23]를 넣어서 운용했다. 이들은 내부 LED 행선 안내기가 달린 것 빼고는 중저항 당시의 실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나 불연재화 개조 때 다른 차들과 비슷한 실내 구성으로 개조되었다. 특히 311B39편성의 311639호는 출입문 일부가 1세대 전동차와 동일한 출입문으로 교체되었다.[24] 이후 세 편성 모두 IGBT로 개조되어 운행했다.
그러다 2017년 이후, 해당 부수 객차의 차령이 25년을 넘어 30년을 바라보게 되어 노후화가 심해지자, 조성 변경으로 남아 돌게 된 311000호대, 341000호대 전동차의 부수 객차[25]를 대신 연결한 것이다.[26] #
- 중저항 부수 객차를 사용하던 311B40편성은 2018년 12월에 311B02편성의 부수 객차로 교체되었다. 2022년 2월 기준 311B02편성의 내구연한이 만료되자 341X13편성의 부수객차로 교체되었다.[27]
- 중저항 부수 객차를 사용하던 311B41편성은 2018년 2월에 341B04편성의 부수 객차로 교체되었다.[28]
- 중저항 부수 객차를 사용하던 311B39편성은 부수차가 1량이었으며, 2018년 12월에 341B02편성의 부수 객차로 교체되었다.[29] 참고로 311B39편성 객차는 1X41편성 1841호 출신 객차였다.
311B28편성 (구 5X29편성)은 2007년 광명~용산 구간에 딱 1번 투입된 적 있다.
311B34편성 (구 5X35편성)은 1999년 1월 경인선 구로~부평 구간 복복선 개통식 행사에 개통 기념 열차로 운행했다.
2.4. 4차분 (2002.01~06)[편집]
- 구로차량기지 소속: 311B42~46편성 (구 5x43~47편성) (총 10량 5편성)
- 병점차량기지 소속: 311B47편성 (총 10량 1편성) (구 5x48편성)
- 제작사: 주식회사 로템
로템 의왕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1976~1977년에 도입된 초저항 1X15~20편성을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되었다.[30]
1~3차분과의 대체적인 특성은 동일하나 차량 디자인이 직각형에서 유선형으로 변경되었으며 창문이 일체형 통유리로 변경되었고 출입문도 직사각형으로 변경되었다.
도입 당시, 3VF 1~3차분과 같이 가연재 내장재를 탑재했으나, 좌석 시트, 바닥재 빼고는 불연재 내장재다. 그러므로 내장재 교체 사업 때에 의자, 바닥재만 교체했다.#
도입 당시 도색은 4호선 341000호대, 분당선 351000호대와 비슷하게 녹색과 청록색의 띠를 적용하였으나, 2005년에 한국철도공사가 출범하면서 현재의 도색으로 변경되었다.
6편성 모두 도입 당시에는 구로기지 소속이었으나[31] 2010년 311B48~53편성과 소속 기지를 맞바꿔 병점기지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이후 2022년 311B42~46편성이 다시 소속 기지를 바꾸어 12년만에 구로기지로 돌아오게 되었다.
311B46편성(구 5X47편성)은 2003년 4월 경부선 수원~병점 구간 복복선 개통식 행사에 개통 기념 열차로 운행했다.
311B47편성은 2012년에 천안역에서 탈선한 이력이 있다.[32]
311B47편성은 출입문이 스크류모터식으로 개조되었다.
첫 운행은 2003년 4월 경부선 수원~병점 구간 복복선 개통식 때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통로문이 수동출입문 시절은 1~3차분 시절 차량처럼 직사각형유리 통로문이 가로가 길게 나왔다.
철도차량 중장기 구매계획서와 노후전동차 잔존수명평가 결과서를 보면 2023년부터 교체될 1996~1998년식 1~3차분과 마찬가지로 이어서 2002년산 첫 편성인 311X42편성이 25년을 맞이하는 시점인 2027년부터 교체가 진행될 예정인 듯 하다.2024년에 대차분을 발주하여 2027년까지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2.5. 5차분 (2002.07.06~2003.05.14)[편집]
- 병점차량기지 소속: 311B54~56편성, 311B59~63편성 (구 5X55~57편성, 5X60~64편성) (총 10량 8편성)
- 병점차량기지 소속: 311B48~53편성, 311B57~58편성 (구 5X58~59편성) (총 10량 8편성)
- 제작사: 주식회사 로템
로템 의왕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1977~1979년에 도입된 초저항 1X21~28편성을 대체할 목적[33]과 경부선 수원~병점 구간의 개통에 따른 차량 증비용[34]으로 도입되었다.[35]
도색으로는 311x00호대 전동차 중 가장 마지막으로 구도색이 적용된 전동차[36]자, 311x00호대 전동차 중 최초로 한국철도공사 신 CI 도색이 적용된 전동차[37]이기도 하다. 또한 한국의 철도차량 중 마지막으로 롤지를 장착하고 나온 차량이며 출입문에 철도청 구 CI가 적용된 마지막 전동차다.
사양과 내부는 4차분과 동일하다.
도입 초반에는 16개 편성 모두 병점기지 소속이었다가, 2010년 중순경, 기존의 구로기지 소속이던 311B42~47편성과 소속을 맞바꿔 311x48~53편성이 구로기지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이후 2022년 초순경, 기존 병점기지 소속이었던 311B42~46편성과 311B57~58편성으로 총 7편성이 구로기지로 배속을 옮기게 되었다.[38]
2021년 기준 311B48, 54~56, 59~63편성은 도시바 IGBT 소자며, 311B49~53, 57, 58편성은 도시바 GTO 소자로 운행 중이다.
311B54편성은 병점기지에서 출고 대기 중에 하부기기가 침수되어 중고장을 일으켰으나 이후 시흥차량기지 에서 수리를 받고 201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정상 운행 중이다. 참고로 당시 수리 비용이 10량 열차 한 편성을 구매한 비용만큼 많이 나왔다고 한다.
311B61편성은 311061호 1-1 왼쪽에 정사각형 창문의 출입문을 달고 운행한 적이 있다. 현재는 다시 동일 종으로 교체되었다.
311B60편성 (구 5x61편성)부터는 도시바 IGBT 소자로 반입되었고, 311B63편성(구 5x64편성)만 일부 객차는 도시바 GTO, 또 일부 객차는 도시바 IGBT 소자가 장착되어 반입되었으나, 현재는 모두 IGBT로 개조하여 운행 중에 있다. 사실상 GTO에서 IGBT로 넘어간 과도기형 편성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311B63편성은 운행 중에 출입문 창문이 통째로 깨져서 한 동안 박스에 X자로 테이핑질을 하고 운행하였다가 수리 후 다시 정상 운행 중이다.
2021년 1월, 2003년산 전동차 또한 교체 계획이 수립되었다.2025년에 대차분을 발주하여 2028년까지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2.6. 6차분 (2004.07.15~08.04)[편집]
로템 의왕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경부선 병점~천안 및 부성 구간의 개통에 따른 차량 증비용으로 도입되었다.
한국철도공사의 전동차 중에선 최초로 도입 당시부터 불연재 내장재가 적용된 차량이고, 불연재 내장재를 적용한 일종의 시제차인만큼 기존 전동차에 비해 비교적 특이한 인테리어가 적용되었다. 바닥재 색상이 전면 하늘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석 형태와 출입문 위 노선도 부착 공간이 기존 도입분과 다르다. 그러나 하늘색 바닥재는 히터열로 인한 변색 및 훼손이 심해져 타 차량과 동일한 회색과 남색 조합의 바닥재로 덮어졌다. 출입문 앞쪽 바닥의 철판 양 옆을 유심히 살펴보면 하늘색 바닥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전장품은 도시바 GTO 인버터를 사용했던 기존 전동차와는 달리 도시바 IGBT 인버터를 사용하였으며 도입 당시부터 LED 방식 행선 안내판과 열차 번호 표시기가 장착되었다.
311B65편성 (구 5x66편성)은 2005년 1월 경부선 병점~천안 및 부성 구간 복복선 개통식 행사에 개통 기념 열차로 운행했다.
공기식 출입문을 사용한 전동차 중 이 2편성만 객실 출입문에 열쇠구멍이 없다. 출입문 고장 등으로 해당 출입문의 공기관 코크를 꺾어서 제어공기를 배기하고 출입문을 쇄정조치할 일이 있을 때, 이 편성들의 경우는 출입문 쇄정에 열쇠가 필요없기 때문이다.
한국철도공사 VVVF 2세대 전동차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대한민국 철도청 시절에 제작한 마지막 전동차며, 한국철도공사 소속 차량 중 마지막 공기식 출입문 차량이다.
2.7. 7차분 (2005.07~12)[편집]
- 구로차량기지 소속: 311X66~69편성 (구 5X67~70편성) (총 10량 4편성)
- 병점차량기지 소속: 311X70~77편성 (구 5X71~78편성) (총 10량 8편성)
- 제작사: 현대로템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1980~1986년에 도입된 초저항 1X29~40편성의 부수 객차[39]를 대체할 목적과 중앙선 청량리~팔당역 구간의 복선 전철화에 따른 차량 증비용으로 도입되었다.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줄인[40] '신개념 웰빙형 전동차'를 표방한 차량으로 2005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운전을 시작하였다. 처음부터 한국철도공사 신도색과 신 CI, 불연재 내장재가 적용되어 나왔다. 실내 설비의 경우 좌석 밑에 있던 히터가 경량 프리 히터로 변경되어 좌석 밑에 여유 공간이 많이 생겼다. 이 차량을 시작으로 한국철도공사는 전기식 도어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중앙선의 경우 처음부터 8량으로 투입하지 않고 덕소역 이후 구간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1호선과 차량을 공유했으며, 차량 내부 노선도에도 1호선의 노선도와 중앙선의 노선도가 색상만 다른 채 같은 노선으로 표기되어 있다.[41]
이 중 311X70~77(당시 5X71~78)편성은 2006년 말 광명셔틀 개업으로 인해 한 동안 광명셔틀 운행 전담 차량으로 지정되어 운행했으나, 광명셔틀이 너무 수요가 없어서 4량화가 결정되고 2008년 한국철도공사 319000호대 전동차 도입으로 다시 1호선 본선 운용으로 복귀했다.[42] 이후 311X70~76편성은 구로기지 소속으로. 311X77편성은 병점기지 소속으로 배정되어 2022년 초순까지 운행하였으나 2022년 초순의 배속 기지 변경으로 인하여 311X70~76편성으로 총 7편성이 병점기지로 소속을 옮겨가게 되었다.
- 311X66편성(구 5X67편성)은 2005년 12월 경인선 주안~동인천 구간 복복선 개통식 행사와 중앙선 청량리~팔당 구간 복선 전철 개통식 행사에 개통 기념 열차로 운행했다.
- 311X74편성(구 5X75편성)은 2010년 5월 구로차량기지에서 1X58편성과 추돌한 사고를 겪었다. 이후 문산차량기지에서 수리후 차량 번호까지 개정되어 2011년 중반부에 수리가 완료되어 정상 운행중이다.
- 311X75편성(구 5X76편성)은 2006년 12월 영등포 ~ 광명 구간 셔틀 열차 개통식 행사에 개통 기념 열차로 운행했다.
- 311X77편성(구 5X78편성)은 2008년 12월 경부선 천안 ~ 신창 구간 복복선 개통식 행사에 개통 기념 열차로 운행했다.
- 311X66편성(구 5X67편성)과 311X69편성(구 5X70편성) 그리고 311X70편성(구 5X71편성)은 2010년 잠시 영업했던 GOGO 급행 열차로 운행한 적이 있다.
- 311X68편성은 2019년 3월,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종합시험운행 직교류 절환 시운전을 진행하기 위해 오송으로 회송되었던 적이 있다.
- 311X69편성(구 5x70편성)은 2009년 서해안테마열차로 운행한 적이 있다.# 지금도 일부 출입문 쪽에 자세히 보면 흔적이 남아있다. GOGO급행열차와는 달리 해당열차 내에서 노래자랑과 어린이 장기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 적이 있다.
이 편성들이 퇴역할 때가 되면 경의중앙선 321000호대 1차분 전동차와 같이 대한민국에서 마지막으로 투핸들로 운행한 전동차가 된다.
2.8. 8차분 (2006.01~04)[편집]
- 병점차량기지 소속: 311x78~80편성 (구 5x81~83편성) (총 10량 3편성)
- 이문차량기지 소속: 311x81~82편성 (구 5x84~85편성) (총 10량 2편성)
- 영등포~광명 셔틀: 319x01~05편성 (총 4량 5편성)
- 제작사: 현대로템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경원선 소요산~의정부 구간의 복선 전철화에 따른 차량 증비용으로 도입되었다.
실내 구성의 경우 거의 변화가 없으며, 객실 환기용 팬과 1인 승무 기능이 추가되었다.
당초 5x79~92편성이 도입되었으나 5x79~80, 5x86~92편성은 광명셔틀과 경의·중앙선 운행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319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로 빠졌으며,[43] 나머지는 계속 1호선에 투입되어 5000호대가 311000호대로 개정될 때 구 5x81편성부터 구 5x85편성까지는 -3씩 앞당겨 구 5x81편성은 311x78편성, 구 5x85편성은 311x82편성으로 개정되었다.
도입 초기에는 5x79~84편성이 구로소속, 5x85~88편성이 병점소속, 5x89~92편성이 이문소속으로 배치되었고 실제로 경부선 등 1호선 전 구간을 누비고 다녔으나, 2007년 5월경, 하반기 중앙선 팔당까지의 개통을 앞두고 8량화 등 차량 운용 문제로 인해 소속이 모두 바뀌었다. 5x79~82편성이 병점소속, 5X83편성이 구로소속, 5x84~92편성이 이문소속으로 최종배치되었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5x86~92편성은 이후 중앙선 전용으로 빠지게 된다. 이후 2008년 중앙선 추가 도입분 및 차량 개조를 위해 5x79~80편성이 차출되었으며 최종적으로 5x81~83편성이 병점소속, 5x84~85편성이 이문소속으로 배치되었고, 2011년 차호 개정을 거친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광명셔틀로 운행 중인 319x01~05편성은 천장에 붙어 있던 LED 전광판을 철거하고 문 위에 LCD 모니터를 장착했다. 또한 개조당시에 있던 구형 아날로그 속도계에서 신형 디지털 속도계로 교체되었다.
민원 전철로 개조되어 운행했던 시절의 모습. 원래 민원 전철로 다니던 시절은 경부선 광운대~서동탄 구간 전용으로 운행했으나 민원 전철이 사라지기 직전부터 소요산, 인천, 천안 이남까지도 다니기 시작했다.
311X80편성은 이것저것 많은 부분이 개조된 적이 있다. 무려 현대로템 IGBT로 개조된 적도 있고[44], 경북홍보테마열차로 운행된 적도 있으며, 311580호 객차를 개조하여 민원 전철 365라는 이름으로 2013년 12월 31일까지 평일은 4회씩, 주말은 1회씩 운행하였다.
321X04편성(구 5x89편성)은 2006년 12월 경원선 소요산~의정부 구간 복선 전철 개통식 행사에 개통 기념 열차로 운행했다. 지금은 1호선과 중앙선의 계통 분리에 따라 321000번대로 바뀌며 321x04편성이 되었다.[45]
5000호대로 도입되었던 마지막 차종이다. 이후 교류 전용인 6000호대가 투입되긴 하지만 이건 321000호대로 이어진다.
2.9. 9차분 (2011.01~06, 2012.01~05)[편집]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1986~1987년에 도입된 중저항 1x42~45편성을 대체할 목적[46]으로 도입되었으며, 이 중 311X83~85편성은 순수 증차분이다.
기존 운전실의 시야 확보 문제로 인해 운전실의 창문을 좀더 넓게 개량하였으며 겉으로 노출되어 있던 전두부 창들도 유리로 덮여 있고 차량 간 정면 충돌 시 타오름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안티클라임을 설치했다.
9차분부터는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1~2차분,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1차분,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 5~8차분, 한국철도공사 361000호대 전동차,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천장에 LCD TV가 설치되었다. 2017년 4분기부터 9~10차분도 차내 LCD 모니터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서 LCD 모니터에 현재 시각이 나온다.[47] 또한 외부 LED의 글씨크기가 더 작아졌고 한글이나 영어로 변경될 때 슬라이드 형식으로 전환된다. 그리고 윗부분 벽이 곡선형에서 대각선형으로 변경되었다.
이 중 6량은 신조차량으로 제작되며, 나머지 4량은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의 6량화로 인해 빠진 객차를 재조합하여 10량을 이룰 계획이었다. 9차분 중 311X83~87편성은 도입 초기는 중앙선 출신 차량들을 활용하여 10량 편성으로 도입되었으나, 이후 중앙선 연선에서 주민들과 국회의원인 최재성, 박기춘, 정병국, 윤호중까지 동원한 강력한 반발로 인해 2012년까지 중앙선의 전 편성을 8량으로 환원하기로 결정되면서 중앙선 출신 4량이 다시 321000호대 전동차로 환원되어[48] 시운전이 중단되고 중앙선 용문역 인근의 용문차량기지로 이동, 6량 편성으로 재조성되어 유치되어 있다.[49] 결국 9차분 차량에 중간 차량을 새로 만들어 연결한 뒤 영업운행을 재개하였다. 311100, 311700(이상 M칸)/311300, 311600(이상 T칸)이 2014년 증결분이다.[50] 이것 때문인지 일부 편성에선 편성번호 스티커가 오그라들어 떨어진 현상까지 종종 일어난다.
311X88~89편성은 2년여 기간 동안 덕산역에 유치되어 있다가 각각 2014년 8월 28일, 2014년 9월 20일에 #5222 임시 열차로 반입되었다. 현재는 시운전을 마치고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다.
311X83편성부터 시작해서 새로 생산되는된 도중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종착역에 도착해서 운전실을 교환할 때 또는 당장 차를 운전할 일이 없는 차량사업소 등에서만 이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51] 또한 투핸들에서 원핸들로 변경되었으며 속도계도 아날로그 속도계에서 디지털 속도계로 변경되었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6월까지 311X85편성은 서민금융진흥원의 랩핑열차로 운행했지만 현재는 랩핑이 제거된 상태다. 2020년에도 랩핑열차로 운행한 이력이 있다.
2.10. 361000호대 전동차 이적분 (2010.07~08[52], 2013.06~07[53])[편집]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1988~1989년에 도입된 중저항 1x46~47편성을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9차분~10차분 사이의 편성 번호가 중간에 2개의 번호(90~91)를 지나쳐서 89에서 92로 바로 건너 뛰는데, 중간에 넘어간 번호인 이 90~91 2개의 편성번호를 경춘선 전동차의 361C14~15편성이 1호선으로 이적하면서 받아갔기 때문이다.
모두 가운데 신조칸 2량에 한해서 창문 썬팅이 파란색 계열에서 연한 초록색 계열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패찰 디자인이 변경되었는데 검은색 테두리가 없어지고 글씨체가 변경되었다. 또한 객실의 출입문 구동 방식이 기존에 사용되던 스크류 모터 구동식에서 좀 더 경량화되고 저소음인 무음 모터식 출입문 제어방식으로 변경되었다.
2012년에 도색과 내장을 교체한 작업을 거친 후 동년 5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중앙선 전동차의 8량 환원화 사업에 따라 중앙선에서 모자란 차량들을 대체하기 위해 임시운행을 하다가 수도권 전철 경춘선으로 잠시 복귀했다. 그 후 이들은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의 이적에 따라 신창원역으로 이동, 직류구간 대응 개조 및 2량의 부수 객차를 추가로 보충한 채 상경하여 현재는 1호선에서 정상적으로 운행 중이다.
원래 경춘선 전동차였던 만큼 기존의 1호선 3세대 차량들과 비교해 보면 인테리어 디자인이 완전히 다르단 것을 알 수 있다. 지지봉의 형태와 파란 손잡이, 자전거 거치시설 등, 경춘선 고유의 디자인이 그대로 남아 있다.[55] 전두부의 도색 또한 상이하여, 기존 차량의 전두부 창을 따라 일정한 두께로 올라간 형태로 도색된 파란색 띠가 이 2편성들에선 양 옆으로 약간 넓게 퍼지며 올라간 형태로 나타나는데, 사실 이는 경춘선 운행 시절 채택됐던 도색의 흔적이 추후 재도색시 완벽하게 수정되지 않아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래서 주변 환경과 눈썰미가 좀 좋으면 멀리서부터 알아볼 수 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기존 311000호대와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측면부에서 드러나는데, 측면부에 주름이 진 311000호대의 스테인리스 재질 객차와 그에 비해 아무 주름도 없이 알루미늄 재질의 밋밋한 경춘선 이적분 객차가 바로 옆에 연결되어 있다 보니 그 차이를 멀리서도 1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다.
2017년은 수도권 전철 경춘선의 청량리 착발 급행열차의 신설에 따라 차량 부족으로 311B91편성이 경춘선으로 환원되었고 311B90편성만이 1호선에서 운행 중이다. 311B91편성은 원래 361x15편성이었으나 경춘선으로 돌아가면서 361C14편성이 되었다. 311B91편성은 2020년 8월 기준으로 결번이며 신조 스테인리스 부수객차 2량은 문산차량기지에 휴차되어 유치중이다. 부품을 취거해서 유용한 적도 있으나 다시 원상복구된 상태다. 다시 재결합되어 1호선에 복귀하더라도 경의중앙선 8량 전동차와 결합될 가능성이 크다.[56] #
2.11. 10차분 (2013.04~06)[편집]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1988~1989년에 도입된 중저항 1X48~50편성을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되었다.[57]
사양과 내부는 9차분과 비슷하며 10량 모두 신조차량으로 제작되었다.
전조등이 LED로 변경되었고 객실의 출입문 구동 방식이 기존에 사용되던 스크류 모터 구동식에서 좀 더 경량화되고 저소음인 무음 모터식 출입문 제어방식으로 변경되어 문을 열고 닫을 때 부산교통공사 3000호대 전동차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소음이 감소하였다.[58]
어째서인지 2013년 도입 당시 10차분에 한해 설계속도가 무려 140km/h에 달한단 루머가 잠시 돌았던 적이 있다. 물론 실제로는 다른 열차들과 동일하다.
2.12. 11차분 (2015.07~2016.02)[편집]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1991~1992년에 도입된 중저항 1x60~62편성, 1x64편성, 1x67~69편성, 1x72~73편성을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되었다.[59]
전체적인 외형은 기존 도입분과 동일하나, 꽤 많은 부분들이 조금씩 바뀌었다. 먼저 행선지 표기 LED와 열차번호 표기 LED 사이에 KTX나 기관차처럼 상부 전조등[60]이 추가되었고, 팬터그래프가 기존 더블암에서 싱글암으로[61] 바뀌었다. 또한 절연구간 통과 시 객실 조명이 소등되지 않는다.
311X97편성 실내 모습
상부개폐식 창문이던 노약자석 창문이 통유리로 변경되었고, 설계 최고 속도가 120km/h로 증속되었으며,[62] 객실 내에 운전실에서 감시가 가능한 CCTV도 설치되고,[63] LCD 화면 상단에 시계가 표시되기도 한(2017년부터 9~10차분도 표시), 등의 변화가 있다. 또한 휠체어 이용고객 배려공간 스티커가 안 붙어있다. 그리고 이 차량부턴 손잡이가 유광으로 나온다.[64]
2017년 2분기까지는 차내에 U+zone 서비스용 Wi-Fi AP만 설치되어 있고, olleh WiFi, T 와이파이존 서비스용 Wi-Fi AP는 설치되어 있지 않았으나 2017년 10월 기준, KT는 와이브로<E 하이브리드 AP 설치 작업이 기존 차량의 와이브로 기반 AP 교체 작업과 함께 모두 완료되었으며, SK텔레콤 역시 LTE 기반 AP 설치 작업이 기존 차량의 와이브로 기반 AP 교체 작업과 함께 진행하였다.
시운전 기간 동안 병점차량기지에 배속되어 있다. 이전에 잠깐동안 이문차량기지로 배정된단 소문이 있었는데, 소속기지 배치는 시운전 뒤에 구로차량기지 소속으로 결정되었다.[65] 또한 2016년 7월 30일 311B99편성이 갑종회송되어 서울로 올라감에 따라 311000호대 번호가 꽉 찬 관계로, 이후부터 반입된 전동차는 312000호대로 번호를 부여하였다.
전반적으로 제동력이 세다. 공기제동력은 다른 차들과 별 차이가 없지만, 회생제동은 다른 차들이 고상홈을 60km/h에 초제동 2단 - 정차제동 4단으로 진입한 것이 정석이지만 이 차들은 초제동 1단 - 정차제동 3단으로 진입하고 그마저도 계단완해를 일찍 해도 정위치에 정차한 데 무리가 없다.
2.13. 12차분 (2019.03.24~08.07)[편집]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1994~1995년에 도입된 신저항 1x75~78편성을 대체할 목적과 경원선 연천~소요산 구간의 전철화에 따른 차량 증비용으로 도입되었다.
외형은 태화강 연장증차분으로 도입된 381000호대 전동차를 기초로 하며, 전두부와 측면 상단의 도색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태화강 연장분과 다르게 LED외부 행선안내기가 풀 컬러로 변경되어서 가독성 또한 향상되었다. 12차분부터 출고된 열차는 모든 칸에 측면 행선안내기가 달린 기존과는 달리 측면 행선안내기가 1호차와 10호차에만 달린다.
완행 운행을 시작하자마자 행선 표시기 이상이 잦았고 LCD 행선 안내기 오류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게다가 일부 구간 스크린도어 센서 오작동에 문제가 조금 있어서 당장의 완행 운행은 힘들기에 모두 4월 6일 부로 대부분 경인선 급행을 위주로 운행중이다. 애초에 해당 열차가 신저항 대차분이기도 하고, 당장 완행으로 돌려야 할 만큼 급한 상황은 아니었다.
해당 차량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객실 내 행선표시기 소프트웨어를 변경해 가독성과 디자인이 더 좋아졌다. 구형 소프트웨어는 같은 현대로템에서 제조한 2호선 신형차량 1~2차분에서 사용한 것과 거의 동일한 기계+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광고 밑에 이번역과 관련 정보를 표시하는데, 여러가지 광고를 표시하고 비교적 노선이 짧아 종이 노선도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2호선과 달리 코레일에서 제작한 영상 몇개를 돌려쓰고 역이 많아 가독성이 심히 떨어졌는데, 이번에 개정하면서 흰 바탕에 오른쪽에 역번호, 가운데에 이번역과 환승 정보 등을 표시한다. 센서 적용으로 차량당 혼잡도 표시 기능이 추가된 건 덤. 역을 발차하면서 행선지를 표시할 때 밑에 한자가 나오는데 한자가 간체자로 표시된다.[66] 또한 몇몇 역에선 내린 문이 왼쪽이 될 수도 있고 오른쪽이 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내린 문이 '양쪽'으로 표시된다. 그렇다고 정말로 양쪽 출입문을 다 연 것은 아니다.
현장에서는 평이 좋지 않다고 한다. 한국철도공사 전동차 중 최초로 TCMS[67]를 채용했는데, TCMS 모니터에 현시하는 내용이 기존의 TGIS[68]와 많이 달라서 기관사들에게 익숙하지 않고, 모니터에 일부 글자가 작게 표시되어 중장년층의 기관사들에게는 잘 보이지 않는단 평이 있다. 또한 기존 차와 제동감이 많이 달라서 많은 기관사들이 제동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상태다. 기상 악화 시에는 회생제동이 많이 불안정한데, 눈, 비가 오면 회생제동이 전혀 듣지 않다시피해서 회생제동을 차단하고 공기제동만 사용하며 운행하고 있다. 제동력 자체도 부족한 편인데다가 국산 추진장치로 기술력이 부족한 탓인지 회생제동이 끊어진 시점에서 전공변환이 부드럽지 못하고 갑자기 급제동하듯 제동이 강해지다가 이내 타행수준으로 풀려버린 현상이 있다. 설상가상으로 마스콘 지령 반응 역시 굉장히 느린 편이어서 정차 직전 상황에 급격하게 요동치는 제동력+제동단수를 조절해도 반응이 없는 이중고를 겪게 된 상황이다. 현직의 말에 따르면 어린 아이를 달래며 주행한 느낌이라 한다.[69]
10량 편성의 경우 오래된 신저항 차량들의 교체를 목적으로 투입되었기에 신저항이 소속된 구로차량기지로, 319000호대는 연천 연장의 목적으로 투입되었기에 연천 쪽 경원선에서 가장 가까운 이문차량기지로 전 편성 배속받았다.
6량 편성 319000호대 3편성은 본래 1호선 연천 연장분으로 도입되었으나 연천 연장의 개통이 지연되면서 일단은 수인분당선(인천~오이도) 구간에서만 운행중이다.
2.14. 13차분 (2021.07.12~2022.01.06)[편집]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1995~1997년에 도입된 신저항 1x74편성, 1x79~81편성, 1x83~86편성을 대차할 목적으로 도입되었다.
2019년에 1호선 저항 차량 대차분 80량 (8개 편성) + 과천안산선 180량 (18개 편성) + 분당선 108량 (18개 편성) + 일산선 80량 (8개 편성) = 총 448량이 발주되었다. 링크
12차분과 달리 지금까지 1호선 전동차의 도색이었던 자석도색이 아닌, 현재 1호선의 노선 색상인 남색을 더 강조한 스타일의 도색으로 변경되었다.
주요 변경 사항은,
- 배장기 형상이 19년식 차량과 약간 달라졌다. 전두부가 워낙 길어 초기형 도입분 차량이 지하구간에서 곡선주행 중 배장기가 긁힌단 문제가 제기되어 변경했다고 한다.
- 내부 도어 디자인이 새로 바뀌었다.
- 의자는 모켓 시트에서 플라스틱 시트로 바뀌었고, 한 세트당 6개로 바뀌었다.[70] 또한 의자와 출입문 사이에 있는 가림막과 유리막의 모양과 크기가 변경되었다.
- 선반 디자인은 출입문과 비슷한 문양으로 변경되었다.
- 통로측 벽면이 회색으로 변경되었다.
- 기존 차량들과 달리 운전실 전용 에어컨이 장착되어 객실과 별개로 운전실의 자체 냉방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운전실 지붕에도 별도로 실외기 슈트락이 달려 있다.
- 교직절연구간 진입 시 교직절환기(ADS)가 자동으로 전환되는 장치가 도입되었다.[71]
- 운전실 및 객실에 공기청정기가 도입되었다.
- 12차분의 고질적인 대차 진동/소음이 사라지고 승차감 역시 상당히 개선되었으며, 출입문 역시 11차분 수준으로 조용해지는 등 품질개선이 상당수 이루어졌다.
312x11편성부터는 LCD 프로그램이 변경되었는데, 현재 수인선 구간에서 임시 운행중인 319X08~10편성과 동일하다. 현재 312x09편성도 312x11~15편성과 같은 방식의 LCD로 개정되었다.[72]
소속 기지 관련하여 이야기가 많았으나, 8개 편성 모두 구로차량기지 소속으로 결정되었다. 도입 목적이 애당초 구로 소속으로 운행했던 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 후기형들을 대체하고자 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12차분 차량들이 첫 운행 개시 이후 완행에 투입되기까지 1달 정도 걸린 것에 비하면 13차분 차량들은 일주일도 안 되는 시기에 빨리 투입되었다. 12차분에 비해 이들은 고장이나 이상도 거의 없어서 일찍 안정화된 듯 하다.
8편성 모두 구로 소속으로 배치되어 운행을 하다가 1년도 채 안되어 후기 편성들인 312X14~15편성이 2022년 5월 중순쯤부터 이문차량기지로 배속이 변경되어 운행하기 시작이다. 그 이전에 기존에 구로차량기지로 배속되어 1호선에서 임시로 운행하던 4호선 차량들인 341x31~32편성이 구로에서 이문으로 배속이 변경된 것 처럼 96~97년도에 도입된 1차분 차량 4편성이 전량 퇴역하면서 이를 매꾸기 위해 함께 배속이 변경된 듯 보인다.
2.15. 14차분 (2022.08.04~2023.02.09)[편집]
파일:railroad_line1_top1.jpg
우진산전에서 제작되며, 1996~1998년에 도입된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 311B01~08편성을 대차할 목적으로 총 80량이 도입된다.
조감도는 5호선, 7호선 신차 디자인 공모전 당시 제시안 중 하나였던 것을 채택했는데, 당시에 실제로도 저 디자인 그대로 나올지, 현대로템의 4세대(일명 주둥이)차량을 면허생산해서 출시할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다. 그러나 우진산전 홈페이지에 조감도 안을 그대로 쓰며 한국철도공사 신규 도색을 채택한 모습의 또 다른 홍보용 이미지가 나온 걸 감안하면 이대로 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73] 실제로 우진산전 공장에서 목업으로 추정된 해당 디자인의 차량이 제작 중인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단 저 디자인으로 나온 건 확정인 것으로 보인다.
2022년 6월 26일 기준으로 첫 양산차인 312B16편성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차량부터 다시 더블암 팬터그래프가 장착된다. 그 이유는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 또는 해당호대의 11~13차분에서 발생한 강체가선 아크현상 때문이라고 한다.
2.16. 15차분 (2023.02.16~2024.)[편집]
우진산전 증평공장에서 제작하며, 1997~1998년에 도입된 한국철도공사 31x000호대 전동차 311B09~41편성으로 대차할 목적으로 총 330량이 도입된다.
디자인 및 전반적인 사양은 14차분과 동일하다.
2.17. 16차분 (2027 예정)[편집]
- 10량 6개 편성(312X57~62)
2.18. 17차분 (2028 예정)[편집]
- 10량 16개 편성(312X63~78)
2.19. 18차분 (2029 예정)[편집]
- 10량 2개 편성(312X79~312X80)
[1] 경춘선 전동차 361C14~15편성[2] 311B90~91편성 부수객차 5호차&6호차[3] 311B01~02편성: 1996년 3월, 311B03편성: 1996년 4월, 311B04편성: 1996년 6월, 311B05~06편성: 1996년 11월[4] 1996년 도입 당시엔 구로차량기지 성북분소 소속이었다가, 2004년 이문차량기지로 소속 변경. 휴차된 311B01~02편성은 시흥차량기지에 유치되어 있다. 여담으로 311B05편성은 출입문 경고음이 유일하게 나지 않았다.[5] 심지어 이문차량기지 소속인 1차분 차량들이 붙이고 다닌 측면 편성번호 스티커조차 제거 하지 않고 지금도 4호선에서 운행하고 있다.[6] A B C D 확인 결과 311B01편성의 중간 객차 8량 중 일부 객차는 정밀진단에서 통과하였으나, 일부 객차는 불합격되어 곧 폐차매각 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운행 가능한 객차는 4호선에서 조금 더 사용할 것이란 이야기도 상당히 많다. 341000호대 전동차 중 상태가 불량한 객차도 상당수 존재하고 있고, 최근에도 조성이 변경되고 01, 02편성의 운행이 다시 중지되면서 부수객차 제공 차량이 부족해졌기 때문.[7] 2022년 2월부로 311B02편성 내구연한 만료로 인해 311202, 311302, 311402, 311602, 311802호 모두 편성제외 되었다. 임시로 붙였던 4호선 도색은 모두 제거하였다고 하며, 다시 311B02편성 10량 그대로 조립했다는 목격담도 있는 것으로 보아 폐차매각 때까지 01편성과 같이 잠시 원상복구 하는 것으로 보인다.[8] 추후 39, 41편성 등 타 차량도 객차 교체가 진행될 경우, 311B02편성의 남은 객차가 쓰일 가능성도 없는 건 아니다. 그리고 어차피 4호선 등 각각 여기저기 중간차로 쓰인 나머지 객차들도 대부분 폐차가 끝일 것이다.[A] A B 311002-311102-311502-311702-311902[9] 311B02편성은 2018년 6월 노량진역 탈선 사고 이후로 시흥기지에 방치되면서 상태가 나빠져 가고 있는 뿐더러 311302, 311602호는 311B40편성에, 311802호는 341B07편성의 9호칸에 부수객차로 투입되어 운행을 마친 후 내구연한 만료로 휴차 중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1호선에 복귀할 가능성이 전무하다. 그나마 311B01편성은 중간차 8량(311001~311801)을 모두 341x04편성이 사용하고 있어서 341B04편성의 TC칸이 93년산으로 2021년 내로 퇴역이 확정된 만큼 1호선에서 한때 잘 운행 중이었던 01편성의 중간차 8량이 어떻게 처리될 지가 관심이 모이고 있다.[10] 엄밀히 말하자면 311B01편성의 중간객차 8량(341B04)과 311B02편성의 중간객차 5량, 그리고 1호선 본선에서 현재 운행 중인 311B07~41편성이다.[11] 2022년 2월부로 4개 편성 모두 차량이 25년이 된다. 즉, 2022년 2월에 내구연한 만료란 소리. 311B01~02편성은 1996년 3월 도입[12] 먼저 도입된 1차분의 경우 출입문과 통로문의 문양이 부식무늬다.[13] 반대로 같은시기 때 나온 341000호대 2차분의 경우 은색이다.[14] 정확히는 폐차가 아닌, 고속철도건설공단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2012년까지 잔존하다가 5026호는 폐차, 5025호는 보존됨.[15] 5X55~56편성의 번호는 얼마 안 되어 신규 도입된 후술할 5차분 전동차가 가져가게 된다. 이후 311B54~55편성으로 변경.[16] 당시 성북분소 차량이던 1X67~74, 5X01~06도 함께 이문소속으로 변경되었다. 1X49~53, 75편성도 성북분소 소속이었으나, 2004년 신저항 차량 내장재 교체작업을 이유로 원활한 차량운용을 위해 구로기지로 소속이 변경되었으며, 중앙선 전철 구간이 역 간 거리가 넓어 저항 차량 운영이 적합하지 않았던 점도 있다.[17] 당시 5X84~88[18] 그 과정에서 구로소속 신저항 1X75~77편성도 함께 이동[19] 이문소속 저항차량 11개편성과 맞트레이드[20] 편성 번호 스티커가 붙어있는 편성은 열차 안에 적힌 편성 번호가 굵고 납작한 반면, 스티커가 없는 편성은 스티커가 있는 편성보다 얇고 가늘다. 2011년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의 6자리 차호 개정 시, 이문/분당차량기지 소속(수도권 동부본부)차량은 측면에 차량번호 스티커를 부착하고, 전면부 차호도 스티킹이 아닌 철제 차호 자체를 교체하는 등,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교체했으나 구로/병점/시흥(수도권 서부본부) 소속 차량은 측면에 차호 스티커도 붙이지 않고, 전면부 차호도 대충 스티킹으로 처리하여 훗날 변색된 등 동부본부에 비해 다소 무성의하게 교체했다. 참고로 2009년 이후로 반입되는 신조 차량들은 모두 측면에 차호 스티커를 기본적으로 부착하여 출고되고 있다.[21] 5019-5319-5519-5419호가 319X06편성으로, 5819-5219-5619-5919호가 319X07편성으로 개조되었다.[22] 1998년에 노후된 초저항 중간 차량은 폐차시키며 남은 1980~1981년식 동력 칸과 1984~1985년식 무동력 칸을 중저항(1X54~58편성, 1X62~66편성), 신저항(1X81편성, 1X83~86편성), 개조저항(1X82편성, 1087호)에 편성했다.[23] 1989년산 차량으로 초저항 1X39~41편성을 10량화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한 부수 객차였다. 제작 시기가 시기인 만큼 외형과 사양은 중저항과 동일했다.[24] 출입문 개폐 시 공기 빠진 소리가 광폭형 GEC 쵸퍼 전동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들린다.[25] 다만 311B02편성도 내구연한이 만료되어 가고 있고 341B02, 04편성의 부수객차도 25~28년을 바라보고 있고 무엇보다 341000호대 전동차 1차분은 2021년 안에 퇴역할 예정이라 또 다른 차량으로 교체될 것이다.[26] 원래 341B02편성의 경우 운행이 중지된 편성이 아니었지만 341602호가 311B39편성으로 차출되면서 운행이 중지되었고, 현재는 폐차된 상태다.[27] 311340호, 311640호→311302호, 311602호→341313호, 341613호. 내부 편성번호판도 기존 검정색 311302, 311602 판에서, 311340, 311640호 파란색 테두리&숫자의 스티커로 교체되었다. 다만 객차 외부 번호는 변경되지 않아서 311302, 311602호 흔적이 남아 있다.[28] 311341호, 311641호→341304호, 341604호[29] 311639호→341602호[30] 2001~2002년에 노후된 초저항 중간 차량은 폐차시키며 남은 1981년식 동력 칸과 1984~1985년식 무동력 칸을 중저항(1X54~58편성, 1X62~66편성), 신저항(1X81편성, 1X83~86편성), 개조저항(1X82편성, 1X88~94편성)에 편성했다.[31] 이 차량이 도입된 게 2002년 9월이며 당시에는 병점차량기지가 개업하기 전이었다.[32] 현재는 수리되어 정상 운행 중.[33] 311X48~52, 55~57편성이 해당[34] 311B53~54, 58~63편성이 해당한다. 2개 역을 연장하는데 왜 8편성이나 필요했냐면 수원까지 운행하던 당시 기본 15분인 경부선 전동차 배차를 8~12분으로 줄이기 위해서다.[35] 2003~2004년에 노후된 초저항 중간 차량은 폐차시키며, 남은 1981~1989년식 동력 칸과 1985년식 무동력 칸을 중저항(1x54~58편성, 1x62~66편성), 신저항(1x81편성, 1x83~86편성), 개조저항(1x82편성, 1x88~94편성)에 편성했다.[36] 311B48편성(구 5x49편성)~311B52편성(구 5x53편성)까지[37] 311B53편성(구 5X54편성)부터~311B63편성(구 5x64편성)[38] 311B42~46편성은 2010년 이후 12년 만에 구로기지로 돌아온 것이다. 대신 7차분 311x70~76이 병점으로 바뀌었다.[39] 1x29~35편성의 제어차들은 이미 1998년을 끝으로 퇴역했으며, 중간차들이 남게 되자 이 중간차들을 조합해서 만든 게 1X82, 1X88~94편성. 그리고 차량 재조성 과정에서 중간차들이 모조리 빠져나간 1X53, 1X57, 1X63, 1X65편성도 추가로 운행에서 빠지게 된다.[40] 다만 냉방공조기 가동 시 은근 소음이 심하다.[41] 주로 이문기지 소속의 차량이 중앙선 운행을 했고 저항 차량부터 신형 차량까지 모든 차종이 다녔다. 사실상 거의 이 때까지만 해도 1호선 지선 취급을 받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운행 계통이 완전히 분리된 것은 중앙선이 팔당역까지 연장되고 2008년 5000호대 후기형 전 차량들이 8량화 및 교류 전용으로 개조된 시점부터이다.[42] 정확히는 5X19 잔여 8량과 5X79, 5X80을 개조한 것.[43] 5x79~80편성의 TC는 321x15~16의 운전실로 개조, M칸은 321x16~321x17의 M칸으로, T칸은 321x17~18의 T로 개조되었으며, 나머지는 광명셔틀, 중앙선 차량으로 흩어졌다. 5x86~92 또한 광명셔틀이나 중앙선 개조로 인해 흩어졌다.[44] 중앙선 신형 전동차에 적용할 목적으로 개조되었다. 그런데 달아보니 다를 게 없어서 그냥 그대로 달고 나왔다. 현재는 다른 차들과 동일하게 원상복구되었다.[45] 5589호는 321515호로 개조되었으며 5489호는 319901호로 개조된 것으로 확인되었다.[46] 311x86~89편성만 해당[47] 한때 311X87~88편성은 한국철도공사 371000호대 전동차처럼 개량되어서 현재 시각이 나오지 않았다.[48] 311X92~94편성 도입 시점[49] 311X86~87편성은 비교적 오래 운행했으나, 중앙선 출신 부수 객차를 활용한, 즉 교류전용이어서 지하 직류구간 입선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운행이 중단되기 전까진 경인선 급행에서만 운행했다.[50] 8량의 경우는 Tc-M-M'-T-T-M-M'-Tc이고 6량의 경우엔 Tc-M-M'-T-M'-Tc이기 때문에 6량화를 위해선 M칸이랑 T칸 각각 하나씩 차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중앙선 출신 차량들을 1편성당 4량씩 끼울 예정이었기 때문에 2011년 제작분은 Tc, M', T1칸밖에 없고 M, T칸은 100% 2012년 제작분이다.[51] 그마저도 종착역에서 운전실을 교환한 경우 반복선에 올라갔을 때만 주로 개방한 편이고, 고상홈에서 운전실을 교환할 때는 차량기지로 입고 예정인 열차를 제외하면 거의 개방하지 않는다. 반대편 운전실에 도착해서 마스콘키를 꽂는 순간 모든 통로문이 닫히는데 이 경우 객실 간을 이동하던 승객이 아무것도 모르고 끼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52] 경춘선 전동차 361C14~15편성[53] 311B90~91편성 부수객차 5호차&6호차[54] 좌측 사진의 촬영 장소는 지상 서울역 급행 승강장이다. 지상 서울역~ 천안 급행 열차는 평일 출퇴근시간 한정으로만 운행한다.[55] 하지만 새로 만들어 끼운 스테인리스 차량은 기존 3세대 차량들과 실내 사양이 같다. 두 칸만 끼우는데 굳이 다른 디자인 설계안을 따라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56] 만약에 경의선 331000호대 1차분 전동차와 결합되면 다시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가 겹친 짬뽕편성이 될 수도 있다. 좀 다른 경우지만 중앙선 321000호대 1차분 전동차와 결합되면 외부는 똑같지만 내부는 LED와 LCD가 공존한 짬뽕편성이 될 수도 있다. 현재로서는 331000호대 2차분이랑 결합될 확률이 매우 높다.[57] 1X51~58편성은 대차분이 없다.[58] 다만, 공압식에서 전기식으로 제어방식을 변경한 전동차는 기존의 스크류모터 전기식 출입문 제어방식을 사용한다.(311B55~57편성 제외)[59] 1x59편성, 1x63편성, 1x65~66편성, 1x70~71편성은 대차분이 없다.[60] 다만 하부전조등은 조광기로 밝기조절이 가능한 반면 상부전조등은 불가능하다.[61] ITX-청춘이나 누리로, ITX-새마을 등 일반열차를 제외한 도시철도로는 신분당선에 이어 2번째다. 싱글암 팬터그래프가 구조가 단순해 도입 비용 및 유지 보수에 유리하며, 1호선을 비롯한 수도권 광역전철 노선들은 대부분 장거리 고속운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블암보단 싱글암 팬터그래프가 더욱 적합하다. 향후 들어올 한국철도공사 소속 열차들은 모두 싱글암식을 채택할 예정이다.[62] 그러나 대차는 40년째 기존 전동차들과 동일한 제품을 사용해서 실제 최고 속도는 110km/h이며, ATS 속도계에도 110km/h까지만 표시되어 있다. 다만 대차의 경우 요댐퍼를 달고 ATS 속도계를 교체하면 증속이 가능할 수도 있다.[63] 311B99부턴 CCTV가 설치되지 않았다. 그러나 철도안전법이 개정되면서 12차분부터는 다시 CCTV가 달려나온다.[64] 11차분 이전 차량의 경우, 유광 붉은색 손잡이로 도입되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잡이가 무광 적갈색 손잡이로 변한단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11차분 차량부터는 손잡이 재질 자체를 변경하여 장착 후 운영 중이다.[65] 참고로 소속기지를 알아낸 방법은 기관실 문 바로 옆에 붙어있는 표를 보면 된다. 표에 소속기지, 검수 담당자와 문구(캐치프레이즈)가 적혀있기 때문. 각 기지별 문구는 각자 다른데, 구로차량기지 소속은 RAIL ANGEL, 병점기지 소속은 Absolute Servicing, 이문차량기지 소속은 For Train Safety이다.[66] 동인천행(东仁川) 양주행 (杨州) 용산행(龙山) 병점행(饼店) 등[67] Train Control and Monitoring System. TGIS의 기능에 더하여 차내 시스템을 일괄적으로 감시하고 제어까지 한 시스템. 이 시스템으로 출고점검까지 가능하다. (자동이 아닌 TCMS상의 출고점검 프로그램을 통해 수동으로 하되 단계별로 진행하고 결과가 기록된 방식이다. 기존 TGIS 시스템에서 할 수 없었던 각종 기기의 통신상태 점검 및 자동 연장급전 시험, Dump 시험 등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시험 중 갑자기 중간단계를 건너뛴 등 오류가 상당히 많고, 시행속도가 매우 느려 사용하고 있지 않다.)[68] Train General Information System. 열차 운행에 관련된 상태를 승무원에게 단순히 전달만 한 시스템.[69] 직접적 출처가 없는 정보다.[70] 기존 차량은 7개 모켓 좌석[71] 차량이 교직절연구간을 지날 때 선로 변에 설치 된 지상장치를 읽어 ADS가 모터에 의해 자동으로 전환되는 방식[72] 좀 더 신경써서 만든 듯한 느낌이 든다.[73] 우진산전 홈페이지에 공개된 새로운 이미지를 잘 보면 이전에 5, 7호선 차량디자인 공모전에 제출되었던 이미지와 미세하게 차이가 있다. 1, 3호선 차량의 전고가 3.75m로 5, 7호선용 차량(3.6m)과 살짝 다른데, 아마 비용절감 등을 고려하여 최대한 기존 안을 그대로 활용한 선에서 차량규격에 맞게 재설계한 과정에서 생긴 디자인상의 변동사항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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