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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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Incheon Metro series 1000 EMU


파일:인천 1호선 1차분 신도색.jpg

115편성 (1차분)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8량 1편성[1]
운행 노선
파일:Incheonmetro1_icon.svg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도입시기
1998~1999년 (1차분)
2007~2008년 (2차분)
2025년 12월 예정 (3차분)
제작사
대우중공업 (1차분)
현대로템 (2차분)
다원시스 (3차분)
생산량
272량
소유기관
인천교통공사
운영기관
차량기지
귤현차량사업소
차량번호
101~134
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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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17,500㎜
전폭
2,750㎜
전고
4,000㎜
궤간
1,435㎜
차중
TC: 31.5t
M: 32.0t
T: 26.4t
재질
스테인리스 스틸(1~2차분)
알루미늄(3차분)
급전방식
직류 1,500V
운전보안장치
Siemens LZB700M ATP/ATO
제어방식
알스톰 ONIX 1500 VVVF-IGBT[1]
우진산전 VVVF-IGBT[2]
현대로템 VVVF-IGBT(IPM)[3]
동력장치
3상 교류 농형 유도전동기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최고속도
영업
80㎞/h
설계
100㎞/h
기동
가속도

3.0 ㎞/h/s
감속도
상용:3.5 ㎞/h/s
비상:4.5 ㎞/h/s
MT 비
4M 4T


1. 개요
2. 편성
2.1. 1차분
2.2. 2~3차분
3. 분류
3.1. 1차분 (1998~1999)
3.2. 2차분 (2007~2008)
3.3. 3차분 (2025 예정)
4. 기타
4.1. 추진제어장치 교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인천 도시철도 1호선에서 운행된 전동차. 현재 34개 편성이 재적되어 있다. 1차분은 1998년~1999년, 2차분은 2007년~2008년에 도입되었다.


2. 편성[편집]



2.1. 1차분[편집]


계양 방면
10## (1)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19## (2)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18## (3)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15## (4)
T(무동력객차)
14## (5)
T(무동력객차)
13## (6)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12## (7)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11## (8)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송도달빛축제공원 방면


2.2. 2~3차분[편집]


계양 방면
10## (1)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19## (2)
M(주변환장치)
18## (3)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15## (4)
T(무동력객차)
14## (5)
T(무동력객차)
13## (6)
M(주변환장치)
12## (7)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11## (8)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송도달빛축제공원 방면


3. 분류[편집]


도입 연식에 따라 3차로 분류된다.
분류
제어방식
도입
1차분
VVVF
IGBT

우진산전
1998~1999년(25편성)
2차분
VVVF
IPM

현대로템
2007~2008년(9편성)
3차분
미정
2025년 12월 (1편성)


3.1. 1차분 (1998~1999)[편집]


파일:IncheonRapidTransitCorporation-train-1009.jpg
파일:인교공1000호대1차분.jpg
파일:인천 1호선 1차분 신도색.jpg
인천광역시지하철공사 시절 109편성
인천교통공사 105편성(기존 도색)
인천교통공사 115편성(신규 도색)

파일:external/www.yhenews.co.kr/img_20121025185054.jpg
파일: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1차분 내부(124편성).jpg
가연재 시절
불연재 개조 후
  • 101~125편성 (총 25편성)
  • 제작사: 대우중공업[2]
  • 제어방식: VVVF-IGBT(우진산전)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6석-6석-6석-3석
1998년 9월부터 1999년 5월까지 개통에 대비하여 반입된 전동차. 총 25개 편성이 반입됐다. 한국 최초로 유선형 전면부가 적용된 것이 특징.[3] 또한 출입문 구동 방식도 공기식으로 대동단결이었던 관례를 깨고 스크류모터식 출입문이 적용되었다.[4] 이것도 아시아 최초. 심지어 제어방식 또한 현재까지도 유용하게 쓰인 VVVF-IGBT 인버터 방식의 선구자이며, 측면 일체형 통유리 창문도 최초다.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와 더불어 이래저래 '최초'나 '유일'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은 전동차.[5]

신호 제어 장치 및 열차 정보 장치는 독일 지멘스 사의 부품을 채용하였으나, 추진제어 장치(인버터)와 주전동기는 GEC-알스톰IGBT 멀티레벨 인버터와 G354AV 모터를 채용하였다.[6] 그러나 IGBT 이면서 알스톰GTO 같은 구동음은 여전하다. 알스톰 GTO 인버터와의 차이점은 구동음이 시작된 음계가 수도권 전철 4호선에서 운행되는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대우산과 같은 'G'이 아니라 저 멀리 런던 지하철 주빌리선1996년형 전동차와 비슷한 'D'라는 것. 알스톰 인버터의 결함, 노후화 등의 이유로 2012년 하반기부터 추진제어장치 교체 사업이 시작되어, 2022년 11월 현시점 전 편성의 인버터가 알스톰 IGBT에서 히타치 소자를 기반으로 한 우진산전의 IGBT 인버터로 교체되었으며, 그리고 아직 교체되지 않았던 117편성 또한 2022년 10월 28일부터 교체가 시작되었다. 실제 인천교통공사 차량팀의 공식 답변. 남은 1편성까지 알스톰 IGBT 부품을 취거하면서 인천 1호선에서 알스톰 IGBT 특유의 사운드를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됐다.

파일: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내장재 개조 전 LCD 전광판.jpg

차내 안내 장치도 도입 초기엔 8색 PDP 패널 전광판을 사용하여 LED 전광판을 사용했던 동 세대의 다른 전동차들에 비해 전광판이 상당히 컬러풀하였다. 2004~2005년에 내장재를 불연재로 개조한 이후에도 남아있으나, 2006년 7~9월에 LCD 전광판 제품으로 교체하여 현재는 볼 수 없게 되었다.[7] 불연재 개조는 전국의 도시철도/광역철도 가운데 상당히 빨리 이루어진 편이었으며(여담으로 한국철도공사 1호선 311x07~10편성은 2003년 12월에 불연재 개조가 되었는데 인천지하철 1호선도 이 시기 쯤부터 개조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과정에서 객실 선반이 제거되었다.

2013년 1월부터 2018년까지 모든 차량의 연결 통로막을 가연재에서 불연재로 교체했다. 초기에 교체한 것은 무광을 띠고, 최근에 교체한 것은 유광 재질인 것이 특징.

2019년, 일부 열차의 노후화된 객실 좌석시트를 새 것으로 교체하였다. #

한편, 기사에 나온 내용을 보면, 인천교통공사도 해당 차량 대차 계획이 있어 보인다. 귤현차량사업소경인 아라뱃길과 가깝고 송도 구간도 바다와 가깝다 보니 해풍으로 인한 산화, 부식이 빠르게 진행되어 상태가 썩 좋지 않다고 한다. 알스톰 인버터도 결함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와 같은 부품 수급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다 보니 인버터 개조 작업은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 중에 있다. 2022년 하반기의 기사에 나온 내용을 보면, 일부 편성들에 한해서 연장 사용이 결정되었으며, 진단받지 않은 나머지 편성들도 연장 사용이 결정되어 대차 논의에 대해서는 향후 밝혀질 전망이다.

109편성과 115편성은 2016~2019년에 SK와이번스 랩핑열차로 운행했다.

파일:40752_30757_315.png
2022년 10월부터 101편성을 시작으로 전두부 이미지를 교체하기 시작했으며, 2023년 6월 22일 125편성까지 모두 교체되며 1차분의 기존 전두부 이미지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8]


3.2. 2차분 (2007~2008)[편집]


파일:IncheonRapidTransitCorporation-train-1030.jpg

파일:인교공1000호대2차분.jpg

인천광역시지하철공사 시절 130편성
인천교통공사 129편성
파일:000999000.jpg}}}
실내
송도국제도시 연장에 대비하여 반입된 전동차. 126~134편성이며, 총 9개 편성이 반입됐다. 제작사는 현대로템. 31x000호대 7~11차분(뱀눈이)의 전면부를 기초하여 제작했기 때문에 생김새가 비슷하다. 내장재는 처음부터 불연재로 제작됐다. LED 전자노선도와 함께 8색 PDP 안내 패널 대신 LCD TV가 장착됐다. 인버터도 IGBT 2레벨 IPM 인버터가 사용되는 등 많이 흡사하다. 구동음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VVVF 전동차 1~2차분,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VVVF 전동차 1차분, 서울 지하철 9호선 9000호대 전동차와 동일하다.

2007년에 도입된 126~130편성은 주식회사 로템, 2008년에 도입된 131~134편성은 현대로템 제작분이다.

1차분과는 다르게 종이노선도 대신 LED 전자노선도가 채택됐다. 또, 좌석 색깔이 1차분은 남색이고 2차분은 하늘색이다. 그리고, 바닥 색깔이 다르다. 1차분은 하늘색이고 2차분은 민트색이다. 또, 2차분에만 노약자석에 선반이 설치되어 있다.[9]

자동 통로문으로 되어있는 2호선 2차분과 같은 07~08년식임에도 수동 통로문으로 되어있다.

여담으로 2차분은 객실내 안내방송 스피커 음질이 1차분보다 좋지 않다.

2018년에 방영했던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촬영지다.

130편성은 2013년해양경찰청 랩핑열차로 운행한 이력이 있다.

도입 전 디자인 총 3안


3.3. 3차분 (2025 예정)[편집]


파일: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3세대).jpg
135편성
  • D135편성 (총 1편성)
  • 제작사: 다원시스
  • 제어방식: 미정
  • 일반석 구조: 1칸 한쪽 면 3석-5석-5석-5석-3석
검단 연장 대비 증차분으로, 1편성만 도입할 예정이다. #
단편성 발주인 탓에 제작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몇 차례 유찰이 발생했는데, 결국 7호선 차량과 통합발주 했다. #

2022년 5월 30일 최종적으로 다원시스가 낙찰됐다. 이번 입찰에 현대로템은 참여하지 않았다.[10]

파일: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디자인 시안(외부).png
외부 디자인 시안. 3안이 선정됐다.
파일: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디자인 시안(내부).png
내부 디자인 시안. 2안이 선정됐다.

편성
갑종회송일자
운행개시일
출발지
경유지
도착지
비고
D135
2025년 12월 예정
도입 예정
미정
-
-

5, 8호선 다원시스 298칸 디자인 투표 당시에 조감도 1안으로 나왔던 차량과 비슷하다.[11] 또한 일반석이 5석으로 줄어들었으며 인천 1호선 전동차 최초로 통로문도 제거됐다.

7호선 청라연장분과 통합 발주했으나 청라연장분과 달리 이 차량은 PMSM 적용 확률에 대해 불명인 상황이다. 단편성만 투입되어 관리/유지비용 때문에 청라연장분 대비 실용성이 낮아 언론에 따로 언급되지 않은 듯 하다.


4. 기타[편집]


  • 수도권 외곽(서울로 직결되지 않는)에서 운행된 전동차 중 유일한 중형 전동차다.[12]

파일:인천1호선 128편성 통로문.jpg



  • 1차분 111편성은 개통 당시 기념화환을 달고 운행했고, 불연재 개조도 첫 번째로 되었다.

  • 2020년 국제업무지구~송도달빛축제공원 연장으로 전면부 행선표출의 글자가 바탕체로 변경됐다. 행선기의 글꼴 개정 전은 1차분은 둥근모꼴체, 2차분은 돋움체였다.

  • 출입문 창틀은 다른 지하철들과 다르게 내부 쪽으로 튀어나왔다. 이는 5호선 전동차, 7호선 / 8호선 1차분 전동차들도 그랬으나 내장재 개조 이후 사라졌다.

  • 1차분 전동차는 도색이 멀쩡한 편성이 거의 없고 꼭 한두개의 도색 스티커가 떨어져 있다. 2차분 또한 도색이 바래지고 있다. 현재 모든 편성에 대해 재도색을 진행 중이다.


4.1. 추진제어장치 교체[편집]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모든 1차분의 추진제어장치(인버터)가 히타치 기반 우진산전제 2레벨 IGBT로 교체됐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22:29:18에 나무위키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향후 10량까지 증결 가능[2] 현대로템, HD현대인프라코어, 대우조선해양 등의 전신이다.[3] 이후 이 금형을 개량한 게 대구도시철도공사 2000호대 전동차다.[4] 그것도 저소음 방식이다. 이것을 시작으로 2005년 이후의 전동차들은 대부분 스크류모터식 출입문이 적용되었다.[5] 반면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 3차분(311B28~41편성)과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 1차분(101~106편성), 2차분(107~110편성)은 각진 전면부에 측면의 2단 창문, 출입문 구동방식도 공압식, GTO 소자 등 구형 전동차들과 별 차이가 없다. 바로 뒤에 나온 한국철도공사 311000호대 전동차 4차분(311B42~47편성), 5차분(311B48~63편성), 6차분(311B64~65편성)과 서울 지하철 7호선 7000호대 전동차 2차분(718~763편성),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2차분(816~820편성)부터 각각 유선형 선두부와 측면 통유리, IGBT를 적용하였으며 2005, 2007년에 스크류모터식 출입문을 적용하는 등 인천교통공사는 한국철도공사나 서울교통공사에 비해 신기술 도입이 한 발 빠른 편.[6]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중 대우중공업 제작 편성에 채용된 G354AZ의 개량형[7] 초기에는 LCD의 시인성이 좋았으나, 얼마 안 가서 한 줄 자막 LCD(...)로 개정되었다.[8] 기존 전두부를 상세하게 남겨놓은 블로그도 있다. 관련 게시글, 출처 : 네이버 블로그[9] 1차분은 도입 당시 모든 좌석에 선반이 있으나, 불연재 개조와 함께 사라졌다.[10] 철도차량 입찰담합 사건으로 인해 입찰제한을 받아 참여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11] 여담으로 디자인 1안의 경우 4호선 전동차의 1번 조감도로 나온 시안의 전두부와 비슷하고, 디자인 2안의 경우 3호선 전동차의 2번 조감도로 나온 시안의 전두부와 비슷하다.[12] 수도권 전철 동탄인덕원선이 중형 전동차로 제작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이 노선이 개통하면 수도권 외곽 유일의 중형 전동차 타이틀이 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