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r99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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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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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된 시설과 사망한 동물은 취소선 처리.
시설
어트랙션
아메리칸 어드벤처: 허리케인챔피언십 로데오콜럼버스 대탐험롤링 엑스 트레인더블 락스핀렛츠 트위스트
매직랜드: 스푸키 펀 하우스썬더폴스터스코 싱이레
유러피언 어드벤처: 슈팅! 고스트T 익스프레스호러메이즈
주토피아: 아마존 익스프레스
[ 폐쇄된 어트랙션 ]
우주관람차제트 열차슈퍼 봅슬레이독수리 요새지구마을
※ 철거된 어트랙션들은 폐장일순 나열.

기타 시설
스타벅스 용인에버랜드점뮤직가든
동물원
로스트 밸리판다월드
[ 사파리 월드 / 타이거밸리 ]
[ 판다월드 ]
러바오아이바오푸바오 ‧ 루이바오 ‧ 후이바오
레몬레시레아
[ 북극곰사 ]

축제
매직 인 더 스카이 · 문라이트 퍼레이드블러드시티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 페어리 타운 ·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 EVERTOPIA - The Origin of Everland
관련 인물
티타남(김한나), 윤쭈꾸, 강철원, 송영관
기타
교통마스코트 및 캐릭터말하는동물원 뿌빠TV비판 및 사건 사고삼성물산시포애플리케이션에버랜드 리조트에버랜드 캐스트연간 이용권자연농원캐리비안 베이테마송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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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0%><rowbgcolor=#fff> 파일:에버랜드 로고.svg ||<width=20%> 파일:캐리비안 베이 로고.svg ||<width=20%> 파일:AMG 스피드웨이 로고.png ||<width=20%> 파일:글렌로스 로고.png ||<width=20%> 파일:홈브리지 로고.png ||
||<bgcolor=#034ea2> 에버랜드 ||<bgcolor=#034ea2> 캐리비안 베이 ||<bgcolor=#034ea2> AMG 스피드웨이 ||<bgcolor=#034ea2> 글렌로스 ||<bgcolor=#034ea2> 홈브릿지 ||
||<-5><bgcolor=#034ea2> 기타 ||
||<-5> 에버랜드 캐스트 | 삼성 · 삼성물산 · 정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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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들이 명소로 많이 찾는 곳은 굵게 표시함.





에버랜드
Everland

파일:에버랜드 로고.svg
유형
테마파크
개장
1976년 3월 26일
면적
1,488,000㎡
소유주
삼성물산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1]



링크
파일:에버랜드 로고.svg공식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main.에버랜드 라이브. 에버랜드의 24시간을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4]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파일:애버랜드 전경.jpg

전경[5]

1. 개요
2. 경영 이념
2.1. 용인 자연농원
2.1.1. 관련 CF
2.2. 에버랜드
4. 특징
4.1. 규모
4.2. 학생들의 놀이터
4.3. 먹거리
4.4. 숙박 시설
4.5. 주민초청 행사
4.6. 멤버십
4.7. 장미 품종 개발
4.8. 에버랜드 라이브
5. 이용 요금
5.1. 이용권
5.2. 우대 정보
8.1. 셔틀버스
13. 성수기 및 비수기
13.1. 대기시간이 긴 어트랙션
14. 대중매체에서
14.1. 게임
15. 여담



1. 개요[편집]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테마파크다.


2. 경영 이념[편집]


경영 이념은 “3간(三間)주의”로, 즉, '에버랜드'라는 명칭에도 담겨 있는데, 이는 '에버'가 시간(時間), '랜드'가 공간(空間)을 의미하며 여기에 인간(人間)을 더하여 '3간'이라 부른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간과 공간의 무한한 가치를 창조해 나가자'라는 취지로 1996년 정립되었다.


2.1. 용인 자연농원[편집]


용인 자연농원
龍仁自然農園 | Yongin Farmland

파일:용인 자연농원.jpg
유형
테마파크
개장
1976년 3월 26일
명칭 변경
1996년 2월 ('에버랜드'로 명칭 변경)
소재지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전대리[6]
전경



황토에 내일을 가꾼 용인자연농원


1976년 3월 26일 금요일에 개장하였다. 초창기의 자연농원은 식물원, 동물원, 사파리로 구성되었으며, 어트랙션도 몇개 있으나, 지금의 에버랜드처럼 그 수는 많지 않았다.[7] 개장 당시 자연농원의 입장료는 600원[8]이었다. 그리고 범퍼카는 1979년 자연농원 시대에 만들어졌다.

현재까지 최고 입장객 수와 최저 입장객 수는 모두 자연농원 시기에 기록되었다. 최고 입장객 수는 1994년 6월 5일120,443명, 최저 입장객 수는 1977년 1월 20일2명이다.

원래 자연농원은 안성시(당시 안성군)에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안성 주민들의 반대로 용인으로 밀려났다는 이야기가 안성 지역에서 대대로 구전되고 있다. 심지어 지금 대림동산 자리가 원래 자연농원 들어올 자리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딱히 물증은 없는데다가 오히려 삼성이 용인 자연농원 사업에 착수한 1971년에 대림동산 사업도 같이 시작된 점을 생각해보면 누군가의 의도된 블러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9] 일설의 한국민속촌[10] 부지설은 해당지역 토박이들에게조차 생소한 설로 토박이들 사이엔 신갈저수지 일대설이 내려온다. 공세동, 고매동, 기흥동, 보라동, 서천동, 영통동, 하갈동 일대를 포괄하는 넓은 지역이기에 자연농원 수용 가능성은 충분하다.


2.1.1. 관련 CF[편집]


  • 1978년 4월: 가족동산광고정보센터
  • 1978년 4월: 사자광고정보센터유튜브
  • 1981년 10월: 마차광고정보센터유튜브[11][12]
  • 1986년 7월: 아기천사광고정보센터유튜브[13]
  • 1988년 3월: 봄편광고정보센터유튜브[14]
  • 1989년 1월: 눈썰매장광고정보센터
  • 1989년 1월: 화끈한 하루광고정보센터
  • 1990년 2월: 눈의나라광고정보센터[15]
  • 1990년 2월: 꽃봄축제광고정보센터
  • 1990년 3월: 봄야간개장광고정보센터
  • 1990년 4월: 향기의향연광고정보센터
  • 1990년 8월: 가을편광고정보센터
  • 1991년 2월: 봄자연농원광고정보센터
  • 1991년 6월: 춤광고정보센터유튜브
  • 1991년 6월: 넘친 젊음광고정보센터
  • 1991년 7월: 세계미이라전광고정보센터
  • 1991년 8월: 울긋불긋대축제광고정보센터유튜브


2.2. 에버랜드[편집]



파일:에버랜드 로고 1996-2005.jpg

에버랜드 '네이처 휠' 로고 (1996~2005년)[16]

1996년 2월 개장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쓰던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에버랜드 (Everland)를 테마파크의 새 이름으로 채택했다. 이미 국민들에게 익숙해진 이름 대신 에버랜드라는 영문 브랜드를 쓰기로 한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 당시에는 에버랜드라고 이름을 바꾸는 게 발음이 애벌레 같다고 반대가 심했었지만, 당시 회사 내부에서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결정했다고 한다. 실질적으로도 기존 자연 경관을 중심으로 하는 운영 방침이 2010년대 이후로는 어느 정도 무의미해진 상황[17]에서 자연농원이라는 이름 또한 약간 의미가 퇴색한 것도 사실이었기에 약 20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날 시점에서보면 삼성 측의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18]

건축물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글로벌 페어'가 에버랜드 입구 방면에 신설되었고[19], 명칭 변경 전 해인 1995년에는 모터 스포츠 경기를 할 수 있는 경기장인 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995년 당시엔 '용인 모터파크', 이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개장하였고, 여름에는 캐리비안 베이가 개장한 것을 비롯하여 숙박시설, 골프장 등까지도 들어서면서 규모도 커지고 방문객수도 엄청나게 증가하게 되었으며, 그리하여 개장 30주년인 2006년은 국내 최대의 리조트형 복합단지인 ‘에버랜드 리조트 (Everland Resort)’로 거듭나게 되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으로서의 삼성에버랜드와의 구별이 필요해서 '리조트'라는 표현을 더 한 것으로 보인다. 에버랜드 리조트에는 동물원과 각종 놀이시설이 있는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 숙박 시설인 ‘홈브리지’, 퍼블릭 골프장 ‘글렌로스’가 자리 잡고 있다. 문화 시설인 ‘호암미술관’과 '삼성교통박물관'도 에버랜드 리조트 안에 있다. 이 지역은 해발 500m의 석성산과 호수가 있는 친환경 지역이며, 에버랜드 리조트엔 국내 최대 규모의 눈썰매장도 있다.

이렇게 에버랜드는 국내 최고의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였다. 2001년에 누적 방문객 수가 1억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013년 8월 19일, 에버랜드의 누적 방문객 수는 2억 명을 돌파했다. 시설 면에서도 엄청난 발전이 있는데, 2004년록 음악을 소재로 한 '락스빌'이 탄생한 데 이어 2005년은 '세상에서 가장 큰 동화책'(이솝 우화)을 모토로 한 '이솝 빌리지'가 탄생하였으며[20], 2008년국내 최초 우든코스터이자 현재까지도 에버랜드하면 딱 떠오른 롤러코스터T 익스프레스를 선보였으며, 2013년은 수륙양용 사파리 '로스트 밸리'가 탄생하였고, 2016년판다를 직접 볼 수 있는 '판다월드'가 탄생하였다.[21]

2016년에 개장 40주년을 맞이했다.

2019년, 2020년은 적자를 기록했는데, 각각 미세먼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함이다.


3. 시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시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특징[편집]


그야말로 대한민국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놀거리를 모아놨다. 사파리, 급류타기, 눈썰매, 미술관[22], 레이싱, 수영, 숙박시설, 오락실, 심지어 도시전설[23]까지.

퍼레이드 시간이 되면 입장객 상당수가 퍼레이드 관람, 촬영을 위해 카니발 광장과 퍼레이드 동선에 몰려든다.

세계의 문화, 음식, 상점, 건축 양식을 모아놓았단 글로벌 페어(식당[24]+상점가), 500년 미국의 역사라는 아메리칸 어드벤처(놀이공원), 이솝이야기를 테마로 한 이솝 빌리지(어린이 놀이공원)[25], 유럽 마을을 구현해 놓았다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식물원 + T익스프레스), 동물들의 지상낙원이라는 주토피아(동물원)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다.

자연농원 시절은 사파리 공원이나 물개쇼, 동물원 등이 주력 볼거리였으며, 특히 사파리 공원은 내부 직원의 주장에 따르면 세계에서 유일이라고 한다. 허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게, 당장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미얀마 등 관광업을 주요 수입원으로 삼는 동남아 국가들에서도 사파리 공원은 얼마든지 있으며 자연 관광이 유일한 수입원이다 싶은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아예 대한민국의 도 면적만한 정도의 토지를 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 사파리로 삼고 있다. 제한된 구역 안에서 사파리를 만든 게 세계 유일이라면 유일이라 할 수 있지만, 이는 동물의 생활 영역 확보를 못 한 것이니 자랑할 건수가 되지는 않는다. 당장 일본만 해도 이런 제한적인 공간의 사파리 공원이 4군데나 있다(...) 최근은 초식동물만 있는 초식동물 사파리(로스트 밸리)를 홍보중이며, 광고 이미지에 따르면 소형 차를 타고 동물들을 더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는 듯 하다. 육식동물 사파리에 해당하는 곳에서는 실제로 '사파리 스페셜 투어'라고 최대 6인까지 차에 태워 사육사가 20분간 구경시켜 준 프로그램이 있다. 하지만 인기가 많아 2개월 전에는 미리 예약한 것이 좋다. 에버랜드에 도착해 예약한 시간까지 사파리 앞으로 가면 된다. 물론 가격은 20만 원대로 좀 비싼 편이다. 테마송이 있다.

하지만 동물 위주로 관람할 계획이라면 서울대공원 동물원이나 대전 오월드 같은 지방 거점 큰 동물원에 가는 것을 더 추천한다. 실제로 동물의 수와 다양성은 서울대공원이나 대전 오월드 등의 지방 거점 동물원에 비해 떨어진다. 사파리와 로스트밸리, 물개 쇼 등의 볼거리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이지 동물을 주력으로 관람할 목적이라면 차라리 서울대공원이나 대전 오월드로 가는 것이 훨씬 더 낫다. 하지만 오월드는 대부분 탁 트여있는 게 아니라 철망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관람에 매우 방해가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몇몇 철망이 없는 곳도 있지만 거의 그렇다.

유원지 중 가장 복잡하고 오르락내리락거리는 악명 높은 지형을 자랑하며, 에버랜드는 이를 이용해 곤돌라나 리프트를 만들어서 또 돈을 번다. 중간에 상행 한정으로 무빙워크가 있다. 그리고 기념품 판매소를 무조건 거쳐서 나가야 한다. 유명 테마파크는 대개 이런 구조로 되어 있다. 참고로 기념품 판매소에는 각종 동물 인형을 팔고 있는데 거의 실물에 가까운 퀄리티를 자랑한다. 종류로는 백호, 황호, 사자, 사막여우, 곰 등으로 인형 외에도 필통이나 베개, 학용품 등도 있다.

근처에 호암미술관·삼성자동차 박물관, 글렌로스 골프클럽, 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있다.

또한 2017년까지 고급 호텔, 아쿠아리움, 수목원 등이 포함된 여의도 2배 면적의 복합레저타운으로 확장될 계획까지 세웠으나,일단은 사업을 보류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은 흐지부지 해져서 무산되었다.

육군 제55보병사단의 별명이 '에버랜드방위사령부'다. 실제로 사단 의무대와 화학대가 에버랜드 내부에서 훈련을 한 적이 있고, 과거에는 55사단 장병들은 에버랜드 연간회원처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55사단에서는 연대대대에서 단체로 휴가증을 작성해서 가기도 한다. 지상작전사령부 군악대의장대는 에버랜드에서 행사를 뛰기도 한다. 이들이 에버랜드에서 행사를 뛸 때는 주로 퍼레이드 코스를 사용한다.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통신단에서 훈련시에 에버랜드 앞에 군 차량이 줄지어 가기도 하며, 운이좋다면 지상작전사령부 예하 방공대의 병력들이 진지교대한 모습도 볼 수 있는데 크고 웅장한 두돈반에 끌려간 20mm 견인발칸포의 모습이 가히 경이롭다.

유원지의 특성상 날씨가 좋은 4, 5, 10월의 주말에 특히 사람이 많은 편이다. 여름의 경우엔 옆에 캐리비안 베이가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다. 특히 폭염경보가 발령됐을 경우엔 사람이 너무 없어서 거의 모든 놀이기구의 대기시간이 10분 정도밖에 안 되며, 심지어는 대기시간도 없이 바로바로 탈 수 있는 날도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26]부터 오후 10시까지며 동절기에 접어들면 폐장 시간이 약간 빨라지는데, 입동이 끼어있는 11월 둘째 주에 오후 9시까지 단축 운영하다가 11월 중순부터 12월까지는 오후 8시, 1월부터 3월 초까지는 오후 7시까지만 운영하며 금요일과 토요일에 한해서만 1시간 연장 운영한다.

2019년스타벅스의 국내진출 20주년 기념 매장으로 스타벅스 용인에버랜드R점이 입점하였다. 이로 인해 글로벌 페어의 테마와 스토리에 어긋나며 에버랜드는 유원지임이 확실해졌다.[27]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좁은 실내 놀이시설과 퍼레이드를 잠정 중단하였다. 모든 시설과 어트랙션에 대해 매시간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정문을 포함한 주요 매장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였다.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대기줄이 많은 티익스프레스를 100% 사전예약제로 운행하였다.

2022년 10월 30일 이태원 참사의 여파로 모든 할로윈 이벤트, 사람들이 대거 몰릴 수 있는 이벤트가 중단되었다.[28]


4.1. 규모[편집]


에버랜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로 경쟁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단지 전체의 3배 이상 되는 규모를 자랑하며 에버랜드만 갔다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처음가거나 오랜만에 간 사람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꽤 작다고 여기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보다 에버랜드가 크지 않다고 하기도 한다. 이 이유는 놀이기구시설과, 안전시설, 조명시설을 보관한 장소가 에버랜드 내부에 있어서 말한 듯하다. 한편, 코로나19가 터지기 직전까지도 입장객수 600만 명대를 기록하며[29] 롯데월드 어드벤처순천만정원 등을 제치고 1위를 고수했다.

리조트 가이드 PDF지도


4.2. 학생들의 놀이터[편집]


현장체험학습으로든, 수학여행으로든 초중고 학생들이 많이 들르게 된 곳 중 하나다. 단순 방문 빈도로 따지면 중부지방 소재학교가 훨씬 많을 수밖에 없는데, 거리가 가까운지라 당일치기해도 충분히 놀 수 있는 시간이 보장되므로 현장체험학습의 단골 장소로 각광받기 때문이다. 특히 소재지인 용인에 거주한 학생들은 소풍으로도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우니 지겨움을 느낄 정도로 자주 가게 된다.

남부지방 소재 학교의 경우 거리 문제로 현장체험학습용으로는 부적합하기에 수학여행 시 방문하게 된다. 수학여행 장소를 수도권 등지로 잡을 경우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 등 서울권을 구경한 후 마지막 날 코스로 끼워넣는 경우가 많다. 제주도는 2일차 코스로 끼운 경우가 대부분이나, 3일차에 간 경우도 종종 있다. 초중고뿐만 아니라 대학의 경우도 OT나 MT 장소로 자주 선정되는 곳이다.


4.3. 먹거리[편집]


롯데월드 어드벤처와는 달리 밖에 나가서 먹고 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한 테마파크 시설이기 때문에 무조건 도시락[30] 아니면 내부에서 사먹어야 한 곳이다. 내부 식당의 가격은 과거 초고가 정책에서 탈피해 바깥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무래도 도시락 손님들을 '이 정도면 굳이 도시락 싸올 것까진 없겠다'는 인식을 가지게 하려는 나름 박리다매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31]

'롤링 엑스 트레인'옆에 유일한 체인점 KFC가 있다. 결제방식이 매우 충공깽스러워서 OK캐쉬백 적립/시럽월렛 쿠폰할인이 안된다.[32] 여타 내부의 듣보잡 가게들보단 저렴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정작 가보면 그러한 곳들보다 싼 건 아니란 생각이 드는데 그 이유는 바로 징거버거가 없기 때문이다. 저가의 버거메뉴를 삭제해 가격을 비슷하게 만들어놨다. 판매중인 메뉴는 치킨의 경우 오리지널(1조각), 핫크리스피(1조각), 점보치킨버켓, 스마트초이스, 마이팩, 홈팩, 핫윙박스, 텐더스트립스박스를 팔고, 버거(세트/단품)는 단 4종(바베큐징거, 더블치즈타워, 그릴맥스, 징거더블다운맥스)만 판매한다. 프렌치 프라이는 KFC에서 쓰는 동일한 제품을 이용한다. 과거엔 웬디스가 있다. 그것도 2군데나. 현재는 웬디스가 망하면서 모두 사라졌다. 과거 용인 지역 초등생들은 연간회원권을 끊어다 평일에 매표소 부근에 있던 훼미리마트 같은 편의점에서 판 냉동짜장면이나 사발면 등등을 애용하기도 했다.

첨언을 하자면 식당 내부에 정수기가 있긴 하나 물컵이 한 모금만큼만 담을 수 있는 크기의 종이컵이라[33] 식사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음수를 하고 싶은 사람은 물병을 하나 가져간 것을 추천한다.

간식 중에선 55CHU(오오츄) 츄러스가 명물인데 그게 원래 에버랜드와는 관계없는 외부 사업자가 차린 거다.[34] 그런데 본사는 어째선지 2018년 7월 24일부로 폐업했는데 버리긴 아까웠는지 에버랜드 바깥 고양시 스타필드 지하 1층에 에버랜드가 가판대 형식으로 오오츄 매장을 차려서 해시태그처럼 #에버랜드 #에버랜드 츄러스를 써 붙여서 영업하고 있다.[35]

정문에서 조금만 걸으면 에버마트(Ever mart)가 있다. 일반 편의점을 확장시킨 것이라고 보면 된다.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있어서 매장 안에 전자레인지[36]가 배치되어 있다.


4.4. 숙박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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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f2023><bgcolor=#fff> 파일:에버랜드 리조트.png ||
||<-5><bgcolor=#034ea2> 에버랜드 리조트 ||
||<width=20%><rowbgcolor=#fff> 파일:에버랜드 로고.svg ||<width=20%> 파일:캐리비안 베이 로고.svg ||<width=20%> 파일:AMG 스피드웨이 로고.png ||<width=20%> 파일:글렌로스 로고.png ||<width=20%> 파일:홈브리지 로고.png ||
||<bgcolor=#034ea2> 에버랜드 ||<bgcolor=#034ea2> 캐리비안 베이 ||<bgcolor=#034ea2> AMG 스피드웨이 ||<bgcolor=#034ea2> 글렌로스 ||<bgcolor=#034ea2> 홈브릿지 ||
||<-5><bgcolor=#034ea2> 기타 ||
||<-5> 에버랜드 캐스트 | 삼성 · 삼성물산 · 정금용 ||


내부에 홈브리지라는 숙박 시설이 있다. 하지만 시설 품질대비 가격이 비싸다. 종류는 캐빈호스텔 신관[37], 본관, 힐사이드호스텔 세 곳이 있는데 그 중 에버랜드와 직접 연결되어있는 캐빈호스텔 신관은 저렴한 방인 1, 2층 온돌룸이 월~목요일 입실기준 14만원이며 휴일전날, 성수기 등에는 17~20만원까지 올라가며 프리미어 스위트룸은 비성수기 30만원부터 성수기엔 40만원이다. 장미원 뒤편 길을 따라서 걸어가면 큰 대문이 있는데, 그 너머에 바로 숙박 시설 건물이 위치한다. 평소엔 문이 잠겨있어 넘어갈 수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하자. 일요일은 평일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그나마 싸다. 그리고 이곳 역시 늦어도 전산에서 예약할 수 있는 시점으로 풀린 1달 전 시점부터 예약하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숙박객이 많은 편이다.

그래도 에버랜드 안에서 싼 방을 찾고싶다면 캐빈호스텔보다 저렴한 5~10만원부터 묵을 수 있는 힐사이드호스텔이 있다. 무료셔틀버스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동시간은 약 10분내외인데, 1시간 간격으로 운행중이지만 힐사이드호스텔은 2017년을 끝으로 운영이 종료되었다.[38] 홈브리지 캐빈호스텔과 힐사이드호스텔을 경유한 셔틀버스의 정류장은 입장할 때 탑승한 버스의 셔틀 정류장과는 다른 곳에서 정차하므로 이용하기 전에 주변 캐스트나 인포메이션에서 문의해서 확인해 둔 것이 좋다.

코로나19로 인해 에버랜드 주요 주차장과 외부 숙박시설 및 홈브리지 캐빈호스텔을 경유한 셔틀버스는 운행하지 않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고하자.

그래서 2인이나 3인인 경우는 그냥 에버랜드에서 30분 이내의 펜션이나 민박 등의 숙박 시설을 이용한 것이 더 저렴하다. 게다가 대부분의 숙박 시설이 픽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문제는 이마저도 1달 전까지 예약하지 않으면 녹록지 않다.


4.5. 주민초청 행사[편집]


에버랜드는 포곡읍민들을 상대로 2001~2018년 매년 2회(여름 1회, 12월 31일 1회)씩 무료로 에버랜드 입장을 할 수 있는 주민초청 행사를 해왔다. 개장 1시간쯤 전에 에버랜드 관광안내소/에버랜드 임시 파출소에서 신분증, 학생증 등을 보여주면 주소 확인 후 티켓을 받고 개장 후 입장이 가능했다. 주황색에 "에버랜드 주민 초청 행사"라고 쓰인 손목 티켓을 묶어주곤 했다.

실버 유튜버로 유명한 박막례는 식당 단골인 에버랜드 직원을 통해 에버랜드에 입성했다가 타보고 싶어하던 어트랙션마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 탑승이 불가능하다'는 말에 발길을 돌려야 했다고 한다.[39]

주민은 아니지만 인근에 위치한 지상작전사령부(舊 3군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종종 목격되기도 한다. 특히 3군사령부 시절에는 부대차원에서 간부들에게 매달 에버랜드 티켓을 제공하기도 했고 부대 행사 때 장병들에게 뿌리기도 했단 모양이다.[40] 이 때문인지 3군사령부의 별명이 에방사였다.


4.6. 멤버십[편집]


미취학~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동물사랑단, 식물사랑단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한때 유아교육회사 프뢰벨과 합작하여 2017년에 만든 프뢰벨 에버스쿨 멤버십도 있으나, 1기까지만 모집하고 운영을 종료했다.


4.7. 장미 품종 개발[편집]


에버랜드에서 장미 품종을 개발한다. 가든에버스케이프(ER015)가 있다.


4.8. 에버랜드 라이브[편집]


에버랜드 라이브 채널(Everland Live)


  • 8곳의 CCTV를 보여 주고 있으며, 카메라 위치는 홈 브리지 캐빈 호스텔 외벽, 포시즌스(매직) 가든 신전무대, 캐리비안 베이, 주토피아 사막여우 우리, 주토피아 타이거 밸리, 주토피아 판다월드 러바오, 주토피아 펭귄 아일랜드, 카니발 광장이다. 현재 하늘 매화길(전. 독수리 요새), 스노우 버스터 익스프레스 코스, 정문 주차장 CCTV는 보여주고 있지 않다. 카메라 대수는 계속 추가 예정이다.


  • 그리고 최근은 에버랜드 어트랙션 대기 시간, 공연 정보 등 파크에 대한 정보와 뿌빠TV 채널 광고가 송출 중이다.

  • 야간은 화면이 밝게 보이는데 이 것은 카메라 자동 조도 조절시스템과 주변 조명으로 인해 밝게 보인 것이다.

  • 2021년 10월 7일부터 LIVE TV 재정비로 인하여 채팅창이 임시 중단됐는데 언제 재개될지 기약이 없다.

  • 2023년 4월 3일 이후로는 왜인지 포시즌스 가든 신전무대만 보여주고 있다.


4.9. 에버랜드 앱[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애플리케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이용 요금[편집]



5.1. 이용권[편집]


  • 1일 이용권
구분
A
B
C
D
비고
대인/청소년
62,000원
52,000원
46,000원
68,000원
- 에버랜드 입장 및 놀이시설 이용 날마다 요금이 달라짐
(코인물/대여물/동물타기/기획전/은식 등 일부 시설 별도 요금)
- 당일 호암미술관 무료 입장
소인/경로
52,000원
42,000원
36,000원
58,000원
2023/03/01 기준

2021년 6월부터 ABC 변동요금제를 적용해서 언제 가느냐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게 되었다. 방문날짜가 A~C 중 언제인지는 에버랜드 홈페이지 이용요금 안내의 ABC 캘린더를 확인하면 된다.

2022년부턴 D시즌도 새롭게 도입되었다. 이 시즌은 성수기 주말을 노린 아주 사악한(?) 시즌이다. 이게 왜 사악한 시즌이냐면 이 때는 하루 이용권의 가격이 소인 58,000원, 대인 68,000원으로 정말 비싸진다.

과거엔 입장권도 있으나, 입장권이 사라지고 이용권으로 통합되었다. 또한 17시 이후에 입장한 야간권도 있으나, 이 또한 없어졌다. 폐지 직전 당시 입장권, 야간권 요금은 일반 요금에서 성인 기준 7,000원이 할인되었다.

대한민국의 여느 테마파크들이 그렇듯 수많은 대기업과 연계하여 할인 이벤트를 상시로 벌이고 있어 실질적인 입장료는 훨씬 저렴하다.

  • Plan-it 티켓 (舊 Q-Pass)
구분
Plan-it 3
Plan-it 5
비고
가격
주중 42,000원
주말 46,000원
주중 73,000원
주말 80,000원
- Plan-it 1매당 1인 1회 해당 어트랙션 이용 가능
- 시간선택권은 예약시간 외 이용 불가
- 안전을 위해 이용기준 미달될 경우 탑승이 제한될 수 있음
- Plan-it을 이용하더라도 현장 상황에 따라 약 30분 내외의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음
- 36개월 미만 손님은 보호자 동반시 무료 입장 가능
- 개인 사정으로 인한 당일 취소 및 환불 불가
- 당사 사정으로 인한 운휴 시, 미사용한 어트랙션에 한하여 환불
상품구성
시간선택 Plan-it 1매 + 시간자유 Plan-it 2매
시간선택 Plan-it 2매 + 시간자유 Plan-it 3매
시간선택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 T 익스프레스
시간자유
아마존 익스프레스, 허리케인, 썬더폴스, 매직스윙, 슈팅! 고스트, 로얄 쥬빌리 캐로셀

자신이 탑승을 원한 어트랙션을 사전 예약하고 대기 없이 빠르게 탑승할 수 있는 제도로, 한마디로 표현을 하자면 에버랜드판 매직패스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유료시설만 사용이 불가능하고 거의 모든 어트랙션에 쓸 수 있는 롯데월드의 매직패스에 비해 적용된 어트랙션이 한정되어 있다.

과거엔 Q-Pass로 불렸으나, 현재는 Plan-it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41] 에버랜드 앱으로만 구매가 가능한데, 방문 당일은 구매가 안 되고 방문 예정일 7일 전 자정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취소는 방문 예정 바로 전날 23시 59분까지 가능하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고 선착순이며, 5월10월같은 극성수기엔 금방 매진되므로 방문 예정일 1주일 전 자정에 열리자마자 구매한 것이 좋다.

시간선택 어트랙션은 자신이 선택한 시간대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시간자유는 원한 아무 시간대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어트랙션도 Plan-it이 적용된 어트랙션만 이용이 가능하며, Plan-it이 적용된 어트랙션 외의 다른 어트랙션으로 대체할 순 없다.

다만 겨울은 주요 어트랙션의 동계운휴 및 한파특보로 인한 운휴 등으로 인해 판매하지 않을 수도 있다.


5.2. 우대 정보[편집]


  • 연령에 따른 우대 (나이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또는 서류 제시)
    • 경로: 만 65세 이상
    • 청소년: 만 13세 ~ 만 18세
    • 소인: 36개월 ~ 만 12세
    • 36개월 미만: 무료 입장 (유아전용시설 이용 시는 입장 후 유아이용권 구입)
※ 유아 이용권: 5,000원 (붕붕카, 로보트카, 자동차왕국 모두 이용 가능)
  • 장애인 우대 (장애인등록증 제시)
    • 1일 이용권 및 입장권(정도가 심한 장애인 본인 + 동반 1인,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본인)
      우대가격 보기
      장애인 우대가격(장애인 복지카드 제시)
      구분
      종일
      오후
      이용권
      대인
      33,000원
      27,000원
      청소년
      28,000원
      24,000원
      소인/경로
      26,000원
      23,000원
  • 국가유공자 우대 (국가유공자증 또는 국가유공자유족증 제시)
    • 본인 + 동반1인 50%할인
      파크이용권 가격 보기
      파크이용권 가격 안내
      구분
      종일
      오후
      이용권
      대인
      28,000원
      23,000원
      청소년
      23,500원
      20,000원
      소인/경로
      22,000원
      18,500원
  • 다자녀 가정 우대 (건강보험증, 등본 등 다자녀 증명서류 제시)
    • 1일 이용권
      우대가격 보기
      우대가격 안내
      구분
      종일
      오후
      이용권
      대인
      44,000원
      36,500원
      청소년
      37,000원
      32,000원
      소인/경로
      35,000원
      29,000원
    • 우대 대상: 막내 자녀가 만 15세 이하인 3명 이상의 다자녀 가정의 부부와 직계자녀
    • 해당 가정 내 일부 가족만 이용 시에도 혜택 적용
    • 타 제휴카드 및 프로모션 등과 중복 우대 적용 불가

  • 임신부 우대 (산모수첩 혹은 임신확인서 제시)
    • 1일 이용권(임신부 본인) 우대가로 구입 가능


5.3. 정기권(연간이용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정기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공연 및 축제[편집]


내용이 길어져 따로 분리되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공연 및 축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마스코트 및 캐릭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마스코트 및 캐릭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교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리조트/교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1. 셔틀버스[편집]


초기형 셔틀버스
파일:attachment/에버랜드/dudc1296893698.jpg
파일:cen2.jpg
네오플란 N 4020 메가트랜스
네오플란 센트로라이너 N 4420
후기형 셔틀버스
파일:attachment/에버랜드/dudc1296893722.jpg
메르세데스-벤츠 시타로 L[42]


네오플란메르세데스-벤츠에서 수입한 전장 15m의 3문형 저상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승차감이 매우 좋고 심지어 출입문과 바퀴의 배열도 독특하며, 김포 버스 1002만 라이온스 시티가 국내에 도입되기 이전까진 국내 유일의 3문형 버스 운행노선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전장,전폭과 중량이 지정된 규격과 운행한계를 초과해 국내법상 버스로 등록할 수가 없어 놀이기구로 등록해 운행하고 있으며, 그래서 차량 전후에 차량 번호판 대신 '구내운송용'이란 판자를 붙이고 주행한다. 영업용으로 등록된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공도주행이 불가능하며, 따라서 에버랜드 정문에서부터 주차장까지 주변 일반도로와 완전히 격리된 BRT를 건설해 이 도로를 통해서만 운행하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옥 인근에 셔틀버스 주차장이 있으며 일반도로와 연결된 인입선도 있으나 평소엔 막혀 있다. 전장이 긴 버스를 배려해 곡선 구간에선 차로 폭이 매우 넓으며, 일반 도로와 최대한 교차하지 않고 주차장 진입 시에만 1번 지하차도로 입체 교차한단 점에서 세종특별자치시 BRT보다도 정시성이 보장되는 BRT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승무원들이 상당히 친절하며 몇몇 기사님들의 드립력이 대단하다. 잘만 걸리면 집으로 돌아간 길에 화기애애하게 주차장까지 갈 수 있다. 평소엔 에버랜드 관광객을 태우고 온 버스가 승객을 내리게 하고 바로 승객을 태우고 가나, 모든 놀이기구와 식당이 문을 닫은 8시 30분 이후부턴 놀랍게도 버스가 차고지에서 나온 것처럼 텅텅 비어서 온다. 토요일 9시경은 에버랜드의 퍼레이드가 계획되어 있어서 셔틀버스가 매우 혼잡할 수 있다. 이럴 때는 텅텅 비어서 온 다음차를 타야 한다. 다행히 다음 차는 1분 안은 온다.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는 산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걸어서 갈 수가 없고 대중교통으로 왔다면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전대에버랜드역 앞에 있는 셔틀버스 정류장에서 탈 수 있다. 비용은 무료.

기존의 네오플란 셔틀버스들은 무려 1985년(!)부터 들어온 버스였고,[43] 1996년은 N 4020 메가트랜스(15m급),[44] 1999년은 N 4416·4420 센트로라이너(12m/15m급)[45] 10대를 도입하는데 당시 액수로 거의 30억씩이나 투자한 럭셔리 모델이었다.[46][47] 셔틀버스의 특성상 만차-공차의 반복 상황에서도 국내 버스의 수명의 3.5배를 더 살았으니 장수만세. 하지만 구내 셔틀버스란 특수한 환경과, 자동차로 등록되지 않아 에버랜드 내 BRT 도로만을 이용하는 덕분에 신호등, 보행자 등의 장애물이 없어[48] 배차 시간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난폭운전을 할 필요도 없고 사고의 위험도 거의 없는 매우 여유있는 운행조건을 감안해야 한다. 여기에 삼성의 정성어린 손길까지 감안해 볼 때 관리만 잘 해주면 저렇게 오래 쓴 것도 당연한 것이다. 실제 해당 모델의 버스는 독일에서도 단종된 지 오래된 매우 구형 모델로서 현지 시내버스셔틀버스로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정 찾아보고 싶다면 폴란드의 MPK란 버스 운영 회사나 Warsazawa 운영회사를 보면 된다. 아직도 운행 중이며, 다만, 소음이 좀 시끄럽단 게 문제다.

기존 소유 중이던 네오플란 N 4020, N 4416·4420 모델의 노후화를 이유로 2010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시타로로 셔틀버스가 대거 교체되었다. 덕분에 도입 초기 2대만 있던 벤츠의 신형 셔틀버스가 17대로 대거 교체 및 증차 되었다. 하지만 셔틀버스 기사들은 신형 벤츠 시타로의 변속기가 전기버스처럼 D, N, R 모드로만 배치되어있어 구형 네오플란 모델들에 비해 탄력적으로 운전을 못한다고 대차게 깐 중.[49] 2017년 기준으로 네오플란 모델들은 전 차량이 대차되었다.

그 외에도 직원 셔틀 & 홈브리지 셔틀, 舊 사파리 월드 버스[50]BS106 시리즈를 다수 운용 중이다.[51][52][53]전 차량 자동변속기 사양인 것이 특징. 현재는 노후화가 진행되었지만 아직 쌩쌩하다.또한 사파리 트램은 미국 쉐보레 사의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개조해 사용된다.[54][55]

과거 에버랜드에서 사용하던 네오플란 N 4420 중 2대는 현재 에버랜드 인근 전대리 457 레스토랑(현재 폐업)에서 옆면을 도색한채 홍보용으로 사용했다. 지붕은 도색하지 않았다. 위성지도에서 내려다보면 버스가 주황색으로 보이는데 그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2022년, 만 라이온스 5대가 에버랜드(구)버스정류장에 출고된것이 확인되었다. 이제 이 버스가 벤츠 시타로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9. 에버랜드 캐스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캐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비판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비판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안내방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안내방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테마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테마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성수기 및 비수기[편집]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달리, 비수기와 성수기가 확실하게 갈라져 있다. 그래서 요일마다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이 변화무쌍하게 변한다. 2020~2021년까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일 비수기가 유지되고 있지만, 2022년 4월부터 관광객이 엄청나게 폭주하고 있어 평일에도 성수기 정도의 긴 대기시간을 뽑고 있다.

  • 월요일: 주말에 일하고 월요일에 쉬는 직종[56]도 있기 때문에 의외로 사람이 적지 않게 오는 시기. 어떨 땐 주말보다 많이 온다. 이런 날은 어트랙션을 즐기기 많이 어렵다.

  • 화, 수, 목요일: 소풍철은 사람이 주말보다 많을 때도 많지만 소풍철이 아닐 땐 에버랜드의 최고 비수기. 이 땐 겨울이거나 한여름에 눈치싸움에 성공했다면 T 익스프레스도 10분이 뜬 장관을 볼 수도 있다. 이 땐 어트랙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보면 된다.

  • 금요일: 월요일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이 적지 않는 시기다. 주말을 앞둔 날인 만큼 사람이 몰린다.

  • 토요일: 에버랜드의 성수기. 사람이 정말 많이 몰린 시기다. 여름이라면 썬더폴스아마존 익스프레스에 몰린다. 특히 T 익스프레스에 몰려 대기시간이 3~4시간 단위로 나오기도 한다. 만일 가족층이 많다면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에 몰려 대기시간 100분은 기본으로 나온다. 그나마 사람이 없는 시기는 겨울이다.

  • 일요일: 주말에 해당하지만 의외로 적게 온다! 같은 주말인 토요일보다 덜하다. 만약 에버랜드를 간다면 이쯤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평일보단 많지만 어떤 땐 평일보다도 적게 온 날이 꽤 있다. 다만 공휴일이 일요일에 겹치거나[57] 월요일이 공휴일이면[58][59] 더 복잡해진다.

  • 비가 온 날: 사람 한 명 없이 휑한 날이다. 대부분의 놀이기구도 우천 시 운행을 중단하기 때문에 어트랙션을 즐기긴 힘들다. 그래서 이런 날은 구경 위주로 한 게 좋으며, 인기 어트랙션들도 스마트줄서기를 운영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트랙션 위주로 즐길 의도였다면 비 오는 날 간 건 안 좋다.[60] 그나마 재밌으면서 비가 와도 운행을 한 건 범퍼카다.

  • 날씨가 추운 날: 날씨가 춥다면 테마파크 이용은 힘들다. 두꺼운 옷을 입어도 걸리적 거리고 추워서 관람에 집중을 못할 수도 있다. 더군다나 어트랙션은 타면서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더 춥다.[61]

  • 명절: 에버랜드의 최고 성수기. 설명을 하자면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서 대표 어트랙션만 조금 봐도 T 익스프레스 180분, 로스트 밸리 300분 정도 나오고, 이런 경우는 추석에 겹칠 때가 많다. 다만 일부 명절은 화, 수, 목요일보다도 적으며 이런 경우는 반대로 설날에 겹칠 때가 많다. 이때 간거면 횡재 한거다.

요일과 기후의 영향이 아니더라도 많이 방문한 관람객층에 따라 특정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이 변동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친구 및 연인층이 많이 방문했다면 T 익스프레스와 아메리칸 어드벤처 구역의 어트랙션 대기시간이 길어지며, 가족층이 많이 방문했다면 어린이층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특히 이 날은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에 몰리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하지만 사파리 월드같은 사람이 몰린 놀이기구들이 현장 줄서기가 되었다고 다른 어트랙션들의 대기시간이 짧아진 현상을 기대하긴 좀 힘들다. 사람들이 꼭 그것만 좋아하진 않아서 변동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요일의 영향 말고 계절의 영향도 있는 편이다.

  • : 짧게 말하자면, 개학 시즌인 3월 초를 제외하고 많이 온다. 이 땐 3월 중순을 기점으로 해서 튤립 축제도 하고, 날씨도 좋은 편이라서 많이 온 편이다. 특히 5월은 어린이날도 있는 등 대표적인 최성수기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몰려온다.

  • 여름: 겨울 다음으로 많이 안 온 시기. 대표적인 이유는 무더위. 에버랜드엔 실내 공간이 많지 않아 이 시기에 에버랜드에 방문할 시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 어트랙션을 타지 않고 어트랙션이 준 바람으로 더위를 해소하려고 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무더위 덕분에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다만 썬더폴스아마존 익스프레스 같은 경우 약간의 예외가 있는데, 둘 다 이 튄 어트랙션이어서 더위를 쉽게 해소할 수 있기에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들이 대부분 이 쪽으로 몰린 편이다. 여담으로 저 어트랙션 둘은 여름 때 지옥의 대기시간을 뽑아낸, 여름 어트랙션의 양대산맥이라고 볼 수 있다.

  • 가을: 날씨가 선선하고, 기본적으로 성수기를 가져다 준 할로윈 이벤트가 이때 진행하고, 그 무엇보다 전국 각지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을 간 시즌이어서 초유의 대기시간을 자랑한다. 할로윈 이벤트와 마케팅 덕분에 10월부터 11월초까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이 시기는 5월과 함께 대표적인 최성수기이므로 언제가도 많으므로 주의.

  • 겨울: 그나마 사람이 제일 안 온 시기다. 대표적으로 날씨가 추워서. 추위를 안 탄다면 실컷 즐길 수 있다. 다만 1~2월은 다음 날이 주말이나 공휴일이 아닐 경우[62] 저녁 7시에 조기 폐장하고, 이 튄 썬더폴스,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나무로 만들어진 T 익스프레스는 동계 운휴에 들어갈 뿐더러 나머지 정상 운행이 예정된 어트랙션조차 날씨가 추우면 대기중이 뜨고[63] 개장 시간보다 훨씬 늦게 운행된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이 점은 감안해야 한다. 스릴이 가장 높은 T 익스프레스1월[64]부터 2월[65]까지 동계 운휴에 들어가기 때문에 비수기에 T 익스프레스를 타고 싶다면 12월을 노려본 것도 나쁘지 않다. 유일한 예외라면 2월 말인데 이 시기엔 T 익스프레스 운행 재개와 방학 막바지 기간이란 점이 맞물려 의외로 사람이 많이 온 복병이다.


13.1. 대기시간이 긴 어트랙션[편집]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인기시설답게 어마무시한 대기시간을 자랑한다. 특히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기간에 수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이걸 타려고 오픈 4~5시간 전부터 에버랜드 입구에 진을 치고 있을 정도이며, 오픈과 동시에 이 곳으로 한꺼번에 달려들기 때문에 타기가 굉장히 어렵다. 기본적으로 70~80분, 성수기 때엔 4시간까지 늘어난다. 이땐 안 그래도 대기줄이 긴 내부 대기열을 넘어 카니발 광장까지 이어져 있을 정도다. 만약 비수기여서 대기시간이 짧게 나왔다면 그때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초식동물 사파리 어트랙션.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서 대기시간이 T 익스프레스와 맞먹을 정도로 길다. 또한 내부 대기열이 매우 길기 때문에 체감 대기시간은 훨씬 길다.
  • 사파리 월드 와일드 트램
육식동물 사파리 어트랙션. 이 쪽도 로스트 밸리처럼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위에 상술한 두 어트랙션 못지 않게 대기시간이 엄청나게 길다. 차량이 버스에서 트램으로 교체되면서 그로 인한 적극적인 홍보 덕분에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
어린이층 어트랙션 중에선 최고의 대기시간을 뽑는다. 어떨 땐 1시간까지 늘어나기도 한다. 대부분의 어린이층의 관람객은 이걸 1번 타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연속으로 더 타기 때문에 대기시간은 점차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지금은 뒤로 가면서 인기가 더 폭등했다. 그 때문인지 현재도 거꾸로 운행중이다.
락스빌에 있는 어트랙션은 언제나 긴 대기시간을 보여주고 있다. 렛츠 트위스트, 더블 락스핀, 좀 더 나아가면 롤링 엑스 트레인까지 전부 사람이 많다. 특히 T 익스프레스, 로스트 밸리, 사파리 월드 등의 인기 어트랙션이 스마트줄서기로 운영된 오전 시간대+극성수기 기간(5월, 10월)은 1시간 40분이 넘는 대기시간을 보인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
  • 비룡열차
전에는 대기시간이 많이 길었지만, 레이싱 코스터가 등장한 후 유아용 코스터로 전락해버려 대기줄이 매우 짧았다. 그런데 어찌 된건지 지금은 오히려 대기시간이 폭주하고 있다.
매직랜드 구역의 유일한 스릴 어트랙션으로 후룸라이드다. 썬더폴스와 바로 아래에 후술할 아마존 익스프레스 같은 경우는 여름철에 더욱 해당한다. 적당한 스릴, 더운 여름을 잊게 해줄 시원한 물벼락이 신의 한 수가 되어 대기시간은 T 익스프레스와 비교될 정도로 높다.
썬더폴스와 비슷하게 물튀김의 영향도 있고, 일반적으로 캐스터들의 입담으로 대기시간은 배가 된다. 현재는 소울리스좌가 공개되어 대기시간이 훨씬 길어진 것 같다.
  • 범퍼카
예약 조기마감, 주말 기준 40~60분이라는 우습게 볼 수 없는 분량을 자랑한다.
  • 스카이 웨이(하단)
유러피언 어드벤처에서 락스빌로 가는 이동수단이다. 스릴의 중심지 락스빌이 목표여서 대기시간이 길다.
  • 스카이 크루즈
상단과 하단 모두 몰린다. 스카이 크루즈의 목표는 '유러피언 어드벤처 -> 매직랜드(상단)'과, '매직랜드 -> 유러피언 어드벤처(하단)'이다. 특히 하단은 정문으로 간 제일 빠른 곳이기 때문에 저녁은 그야말로 지옥의 대기시간을 뽑아낸다. 미리 줄을 서거나 빨리 나가면 대기시간은 조금 낮다.
현재는 매직랜드의 피터팬만 대기줄이 길다.

여담으로 에버랜드 앱이나 어트랙션 앞에 있는 대기시간 표지판에 표시된 대기시간보다 조금 덜 기다린다. 한 방문객이 레이싱 코스터(터스코 싱이레)를 기준으로 직접 재어본 결과, 대기시간은 30분으로 표시 되었는데 실제로 기다린 건 15분으로 나왔다. 체감은 30분이 맞다.

왠만하면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한 게 더 좋다. 스마트 줄서기는 대기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상관 없기 때문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매직패스처럼 0.1초를 겨루며 눈치게임을 할 필요 없이 그냥 예약 1번 하고 느긋하게 시간 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예약 마감되기 전에 예약한 건 다른 문제지만 말이다.[66]


14. 대중매체에서[편집]


  • 장나라김재원이 주연으로 나온 MBC 드라마 <내사랑 팥쥐>와 KBS1 일일연속극 <백만송이 장미>, 영화 <새드무비>, MBC 일일연속극 <나쁜여자 착한여자>, 아동도서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의 주 무대가 바로 에버랜드다. 특히 <노빈손 에버랜드에 가다>는 2001년에 출간된 책이라 철거되기 전 독수리 요새의 흔적과 환상특급이란 이름으로 운행한 (현.롤링 엑스 트레인)이 내용으로 나오기 때문에 일부 에버랜드 덕후들에게 흥미로운 책이 되기도 했다.

  • 졸라맨 카툰 시리즈에선 에벌레랜드로 나온다(...) 에버랜드의 에버가 애벌레랑 발음이 비슷해서 이렇게 묘사한 듯 하다. 실제로 자연농원에서 에버랜드로 개명할 때 발음이 에벌레 같다며 반대가 심했다.

  • SBS TV 동물농장 방송 프로의 특성상에 촬영 장소가 공개를 언급을 하고있다.

  • 아이돌 그룹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나온 장소다.놀이공원에 놀러간 에피소드에선 대부분 여기를 간다.그외 모모랜드의 '어마어마해'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다. BTS의 아메리칸갓탤런트 영상의 촬영장소도 에버랜드의 락스빌빌리지다.[67]




14.1. 게임[편집]


[이벤트] 에버랜드 공식
[Event] EVERLAND Official

파일:Roblox 플레이 단추.svg
제작자
PLAYDAPP
제작 날짜
2022년 6월 2일
최근 업데이트 날짜
2022년 12월 14일
최대 플레이어 수

누적 방문자 수

즐겨찾기 수

장르

기어 허용
(X)

2022년 6월 17일 PlayDapp의 Roblox 게임으로 공개되었다.

퀄리티가 매우 우수하다. 기존 에버랜드를 그대로 가져온 듯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그래서 렉도 엄청난 편. 아직까진 유러피언 어드벤처만 개방되어 있지만, 추후 업데이트에 따라 전 지역으로 확대 개방될 예정이다.

아마도 한 달에 한 번씩 업데이트를 한 것 같다.


15. 여담[편집]


  • 2017년 6월 1일,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정된 흡연 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울 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68] 흡연 구역은 에버랜드에서 배포한 가이드 맵을 참조하면 된다. 현재 담배는 에버마트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 사용 중인 퍼레이드카 중 캐딜락 엘도라도가 있다. 정확히는 1959년형 비아리츠. 자연농원 시절부터 도입되었으며 시즌이 바뀔 때마다 도색을 바꿔 쓰고 있다. 현재는 밤밤맨 플로트카로 이용된다.

  •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려면 ActiveX로 구성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해서 Internet Explorer가 아니면 로그인 불가였는데 어느 날부터 그런 절차 없이 로그인 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크롬 외에 다른 브라우저로도 로그인할 수 있다.

  • 에버랜드 내에서 컨텐츠에 따라 유튜브 채널을 다양하게 운영 중에 있다.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정보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컨텐츠를 담고 있으며,에버랜드 라이브 채널에선 에버랜드에 설치된 CCTV를 이용하여 에버랜드의 실시간 모습을 24시간 송출한다. 티타남에선 예능 및 토크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고정 출연진 외에 에버랜드 캐스트 등 다른 직원이 출연하기도 하고 가끔 T 익스프레스 1시간 타기(...)등의 정신 나간 컨텐츠도 올라온다. 말하는동물원 뿌빠TV에는 주토피아에 살고있는 동물과 관련된 컨텐츠들이 올라오며,꽃바람 이박사에선 정원을 비롯한 에버랜드의 식물들과 관련된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 한 때 매표소 앞에서 어느 이용객이 앞구르기를 한 뒤 직원에게 표를 건네는 영상이 SNS에 올라오면서 잠시나마 화제가 된 적 있다.영상 기사 이 후 다른 이용객들도 이 영상에 영향을 받아 답습했다는 증언도 있다.#

  • 개장한지 1년도 안된 자연농원 시절이었던 1977년 1월 11일 영하 14도의 한파 및 폭설로 손님들이 오지 않아 조기 마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강원도 속초시에서 새벽부터 교통수단을 수차례 번갈아타며 먼걸음한 노부부를 위해 닫았던 문을 열어 평소처럼 안내한 덕에 노부부는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고 돌아갔다. 이 일은 에버랜드 크루들 교육때 자랑스럽게 교육한 것 1번이자 역사상 가장 적은 2명의 입장객을 기록했던 날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해당 이야기를 그린 만화 해당 노부부는 영 좋지 않은 날씨에도 잘 즐기고 갔다고 한다.


  • 가끔 퍼슈터들이 여기를 방문한다.


[1] 지번 주소 사용 당시에는 리 명칭을 표기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에버랜드가 전대리, 유운리, 가실리에 걸쳐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굉장히 넓은 공원이라는 뜻.[2] 티타남. 에버랜드의 예능 컨텐츠를 담당하고 있다.[3]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주토피아의 동물들 관련 컨텐츠를 담당하고 있다.[4] 꽃바람 이박사. 에버랜드의 정원과 식물 관련 컨텐츠를 담당하고 있다.[5] 현재는 철거되서 없는 독수리 요새지구마을이 있고 롤링 엑스 트레인의 레일이 흰색인 것을 보아 2009년 이후, 2012년 이전에 촬영된 사진으로 추측된다. 사진에서 콜럼버스 대탐험 오른쪽 산에 있는 노란색 레일이 독수리 요새다. 지구마을콜럼버스 대탐험우주관람차 사이에 있는 초록색 지붕의 외벽이 알록달록 한 동그란 건물이 지구마을이다. 각각 독수리 요새지구마을 두 기구는 각각 2012년, 2015년철거되었다.[6] 現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7] 실제로 한 1990년대 초반에 나온 만화엔 자연농원에 간 아이가 설악산에 등산 간 아이를 부러워한 장면도 있다. 참고로 후환이 두려웠는지 해당 만화에선 자연동산이라 비틀어서 언급하였다. 해당 에피소드의 배경이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쯤이라 그렇지 사실 1990년대 초반 즈음이면 그 당시에도 자연농원에 재미있는 놀이기구가 많이 있을 때였다. 당장 환상특급(롤링 엑스 트레인)이 1988년, 독수리 요새1992년에 개장했으니 대략 1980년대 중반쯤은 자연농원이 어린이대공원을 제치고 이후 개장한 서울랜드,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함께 국내 놀이동산 탑 티어를 다투던 시절이다. 애초에 1980년대 말 기준으로 자연농원 말고 비서울권의 초대규모 놀이공원은 경주월드 리조트(당시 도투락월드) 뿐이었는데 그곳마저 2019년 현재처럼 에버랜드와 경쟁이 가능한 수준이 아니었다.[8] 2018년 기준 금액의 90분의 1이다. 다만 현재 가치로 치면 3만 원 정도이고 당시 공무원 초봉이 30,000원 정도였으며, 짜장면이 200원 정도 했던 시절이었으니 당대기준으로 싼 요금은 아니었다. 알다시피 물가상승률은 제각각인지라 천편일률적으로 계산하면 안 된다. 짜장면은 라면과 더 불어 물가상승률이 다른 거에 비해 낮은 것들이다.[9] 애초에 대림동산 주인이 대림그룹인데 비록 삼성에게는 끗발이 많이 밀려도 호락호락한 기업이 절대 아니다. 특히나 1980년대는 현재처럼 자동차가 많지 않고 그 자리를 오토바이 산업이 차지했던 덕에 현재보다 훨씬 세가 강했다. 100분쇼 제1회 오프닝에 보면 그 넓은 KBS 공개홀을 죄다 오토바이로 도배해버리는 대림공업의 자금력이 여실히 드러난다.[10] 한국민속촌은 1974년에 개장하였다.[11] 참고로 저 광고의 마차는 현재 T 익스프레스 주변 동물타기 근처에 바퀴 일부가 콘크리트로 잠긴 채 박혀 있다.(해당마차) 2017년 현재도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2] 사실상 첫 컬러 광고이다.[13] 이 때부터 '자연농원'이라는 약칭을 사용하게 된다.[14] 이때 즈음에 드림랜드(현재의 북서울꿈의숲)와 서울랜드 등이 개장(롯데월드도 1년 후인 1989년에 개장하였다.)하는 등 국내에서 본격적인 테마파크의 붐이 일었기 때문에, 단순 자연경관이나 동물원 위주에서 벗어나 지구마을을 시작으로 놀이기구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한다.[15]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롯데월드가 퍼레이드 및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하는 테마파크다운 행보를 보이자 자연농원 측에서도 부랴부랴 이벤트를 내놓게 된다. 자연경관이 뛰어난 만큼 계절별로 테마를 정해 이렇게 축제 형식으로 펼치기도 하고 겨울철은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롯데월드 테마송에 자극을 받았는지 기존의 파란 나라 브금을 버리고 1991년에 자체 테마송을 만들어 CF의 BGM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참고로 1990년대 초반은 이집트미이라 대전을 기획하여 상당한 비중을 두고 홍보하기도 했는데 이것이 CF에도 나타난다.[16] 2006년 이후로는 에버랜드 리조트의 상징으로 쓰인다.[17] 그래도 봄에는 장미축제와 튤립축제, 가을에는 코키아 페스티벌 등이 매년 개최되고 있다.[18] 또한 본 장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원지 테마파크 가 되었는데 '자연농원' 이라는 명칭은 얼핏 보면 들리는 그대로 대형 놀이동산이 아니라 그냥 아주 무난하고 소박하고 초촐한 어느 시골 농장의 자연학습장 이나 식물원 같은 뭐 그런식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름인데 그런 명칭은 동물원만 있는 곳이 아닌 엄청나게 여러가지의 놀이기구 탑승 시설 및 각종 퍼레이드나 축제 장소인 상술했듯 '대한민국 최대 테마파크' 인 곳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게 어울리지가 않는 명칭이므로 개명을 한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할 수 있다.[19] 이때 에버랜드의 정문이 장미원 방면 현 서문에서 글로벌페어 방면으로 바뀌었다.[20] 자연농원의 원년 어트랙션이던 제트열차를 철거하고 건설하였다. 하지만 이솝빌리지 부지가 매우 작았기 때문에 지구마을 외벽의 3분의 1 정도를 철거해서 이솝빌리지를 지었고, 2015년 썬더폴스의 개장으로 인해 부지 부족 등의 이유로 또 외벽 절반을 철거하였다. 원래 지구마을 외벽은 세계 각국의 상징물인 스핑크스, 영국 군위병, 네덜란드 풍차, 피사의 탑 등 매우 다양했고 심지어 입구 오른쪽은 '스핑크스 샵'이라는 기념품점도 존재하였지만, 철거 직전은 영국 군위병과 시계탑에 정체 모를 조각상 형상만 간신히 있는 수준이었으며 지금은 철거하였다.[21] 하지만 이 여파로 1985년부터 전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지구마을이 결국 철거되었고 그 자리는 뮤직가든이란 정원으로 대체되었다.[22]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사면 당일 무료입장이 가능하다.[23] 용인시민만 아는 에버랜드 개구멍으로 입장 시, 사파리 사자 우리로 통하게 된다더라, 고스트 하우스의 갑작스러운 수정 이유는 심장발작으로 사망한 여자 때문이라더라, 360도 회전한 놀이기구 "샤크" 가동 중엔 거꾸로 돌면서 탑승객들의 동전이 종종 떨어지는데 그걸 밑에서 줍다가 사망한 사람이 있다더라, 한때 에버랜드가 용인시 전기요금의 절반을 냈다더라 등.[24] 에버랜드 내 식당들의 음료는 삼성이 음료 사업을 하지는 않으므로 코카콜라가 쓰여 있는 음료 기계에 타사인 LG생활건강스프라이트, 코카콜라, 환타가 있다. 닥터페퍼는 없다.[25] 정확히는 매직 랜드에 포함되어 있는 구역이다.[26] 다만 성수기 기간의 경우 실제 입장은 이보다 10여분 더 일찍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27] 다만 디즈니랜드 에너하임에도 스타벅스가 있기는 하다.[28] 달콤살벌 Trick or Treat,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고스트 맨션, 크레이지 좀비 헌트, 좀비포토, 화이트 X의 비밀분장실 그리고 문라이트 퍼레이드[29] 2000년대에 비해 크게 하락하긴 했다.[30] 에버랜드 안에서 도시락은 피크닉 장소에서 먹어야 하는데 예전에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여러 곳이 있다가 언제부턴가 전부 없어지고, 로즈기프트 건물 뒤쪽에 한 곳만 남았다. 그리고 에버랜드 정문 블루 주차장 앞에도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긴 하지만 그건 바깥쪽이므로 논외로 한다.[31] 사실 몇 박 몇 일로 수학여행 간 학생들 중 중간이나 마지막 날을 에버랜드에 놀러간 걸로 일정을 잡은 학교의 학생들이라면, 싫어도 도시락이고 뭐고 없이 식당에서 강제로 사먹어야 한다.[32] KFC POS와 에버랜드 POS 두대를 두고 주문을 받으면 KFC POS에 먼저 주문내역을 입력한 뒤 다시 에버랜드 POS에서 계산을 진행한다.[33] 파크 내에 생수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식당 내에선 을 간단히만 제공한 듯하다.[34] 원래는 에버랜드 바깥 다른 동네에도 매장이 몇 곳 있지만 전부 폐업한 것으로 추정된다.[35] 계속 영업하는 줄 알았으나 어떤 이의 말에 따르면 2021년 11월 30일부로 사라졌다고 한다.댓글 참조[36] 사람이 몰린 곳이어서 그런지 1~2개만 있는 일반 편의점과는 다르게, 전자레인지가 10개나 있다.[37] 이전에 티타남이었던 어떤 이에게 물어봤을 땐 신청한 사람에 한해서 조식을 한가람에서 제공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에버랜드에 문의한 결과 조식 서비스가 없다고 한다.[38] 삼성생명연수원으로 용도가 바뀌었다.[39] 그러나 이후 호주에서는 어지간한 스릴형 어트랙션도 무리없이 소화한 것을 보면 에버랜드 뿐만 아니라 국내 테마파크들이 전반적으로 유연한 안전 개선이 있어야 할 듯 하다. 물론 테마파크들 입장에선 너무 어린아이나 노인을 태웠다가 자칫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벌어질 불상사를 염두에 둔 것일 수 있다. 괜히 키 제한이 있는 것이 아니다.[40] 이 때문에 신입 하사/소위들이 여친을 데려와서 데이트를 즐기거나 휴가나 외출을 나온 장병들이 T 익스프레스 앞에 줄을 서있는 모습들이 자주 보였다고 한다.[41] 다만 2023년 기준으로 Plan-it 전용 라인에 여전히 Q-Pass 전용 라인이라고 적혀 있다.[42] 총 3개의 문이 있는데 뒷문과 중간문 사이에 좌석이 집중되어 있고 앞문에 1~2인용 좌석 4개를 제외하고는 앞문과 중간문 사이엔 좌석이 없다.[43] 국내 최초로 도입된 초저상 버스였다.[44] N 4020이 독일 본토에서 1996년부터 생산된 차량이기 때문에, 그 이전 운용 차량들은 추가정보가 필요하다.[45] 12m급이였던 N 4416은 일반차량으로 등록되어 초록색 자가용 번호판을 달고 다녔었다.[46] 심지어 유럽 본토에서도 보기드믄, 모든 출입문에 트윈 스윙도어 옵션을 적용해서 도입했다. 승객 만원승차시 출입문 끼임사고 위험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법.[47]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가벼운 끼임사고가 발생한다. 그나마 출입문이 통째로 빠진 스윙도어 + 두툼한 고무쿠션 몰딩 처리의 특성상 큰 부상의 우려가 적은게 위안점. 출입문이 힌지로 고정된 폴딩도어라면 협착사고가 발생해 손가락 절단같은 큰 부상을 입을수 있다![48] 다만 가끔식 몇몇 손놈들이 걸어가기 귀찮단 이유로 BRT를 건너거나 걸어간 일이 있다.[49] 시타로 초기 도입분 한정. 후기 도입분은 여타 ZF 변속기 차량들과 동일하게 1, 2, 3, D, N, R로 구성되어 있다.[50] 현재는 사파리 트램으로 대체됨.[51] 중문이 있는 시내형 모델과, 중문이 없는 좌석형 모델 둘 다 보유하고 있다.[52] 해당차량들은 버스로 등록되어 차량번호가 있으며 공도주행이 가능하다.[53] 참고로 사파리 월드의 버스는 현재 운행중단되어 트램으로 대체되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이 문서 참고[54] 견인차이며, 객차를 끈 형태다.[55] V6 3600cc 가솔린 엔진이며, 기존 사파리버스의 디젤 엔진보다 환경친화적이며, 힘이 좋아서 선택한 것이다.[56] 대표적으로 도서관 사서가 있으며, 일부 자영업자들도 정기휴일을 월요일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57] 가장 최근에는 2022년 10월 9일 한글날이 일요일에 겹쳤다.[58] 가장 최근은 2022년 10월 3일 개천절이 월요일이었고 10월 10일 월요일은 한글날의 대체 공휴일이었다.[59] 게다가 그 공휴일인 월요일에 비 예보가 있을 경우엔 일요일에 사람이 더더욱 몰리게 된다.[60] 운 좋게 스릴형 어트랙션이 영업 중이라면 실컷 탈 수 있다.[61] 사람이 별로 없어서 추위를 잘 타지 않는다면 실컷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62] 일요일~목요일, 설 연휴 마지막 날이 여기에 해당된다.[63] 그러나 한파특보가 내려진 날이라면 이마저도 하염없이 대기중이 뜨다가 당일 운휴한 사태도 자주 일어난다.[64] 보통 새해 첫 평일부터 운휴한다.[65] 1월에 설연휴일 경우는 2월 초에, 2월에 설연휴가 낄 경우 설연휴에 운행을 재개한다.[66] 대표적으로 T 익스프레스다. 오픈하고 몇 분만에 예약이 마감되기 때문에 예약이 힘들다. 더군다나 성수기 땐 일반 입장객들이 입장 하기도 전에 마감된 경우가 자주 있다.[67] 이 뮤직비디오가 8월 말에 공개되었는데, 그 전까지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이러다 에버랜드 망하는게 아닌가 걱정한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공개 이후 주말 일일 평균 입장객이 수만 명대로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68] 현재는 흡연부스가 배치되어있다. 그러나 흡연부스 밖에서 핀 사람들도 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