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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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대탐험
Columbus Adventures

파일:콜롬버스 대탐험.jpg

이름
콜럼버스 대탐험
소재지
에버랜드 아메리칸 어드벤처
개장일
1998년 5월 1일
기구 종류
Flying Pirates
기구 제작사
Huss
운행 시간
약 3분 20초
탑승 인원
240명[1]
최고 속력
66km/h
최고 높이
29m / 33m (풀 스윙시 / 어트랙션 자체 높이)
낙하 경사
75°
중력가속도
(G-Force)

2G[2]
신체 조건
110cm 이상

1. 개요
2. 특징
3. 이용 안내



1. 개요[편집]


신대륙을 찾아 떠나는 콜롬버스호의 대탐험이 시작된다.
거친 파도에 맞서듯, 30미터 고공에서 75도 경사로 떨어진 절대 쾌감!
대항해탐험을 함께 떠나봐요~


탑승 영상

에버랜드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바이킹 어트랙션. 이름의 유래는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산타 마리아호[깃발]와 니나호[십자가]로 구성되어 있다.[3]

콜럼버스의 항해를 반영했는지 카스티야 연합 왕국의 사자와 성 문장이 박힌 것을 볼 수 있다.


2. 특징[편집]


롯데월드 스페인 해적선과 마찬가지로 최고각도가 양쪽 끝자리는 75도, 맨 가운데 자리는 45도이다.

크기가 크기인 만큼 양쪽 끝자리는 항상 사람이 많다.[4] 사람이 너무 많아 부담스러울 경우엔, 그 한 단계 밑 자리를 타자[5]. 이 시설과 라이벌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스페인 해적선이 건물 천장에 닿을락말락한 각도와 높이로 승부한다면 이쪽은 바이킹 자체의 어마어마한 크기로 승부한다고 볼 수 있다.

개장 당시부터 2000년대까지는 두 대를 동시에 운행했지만 이후에는 위험성 때문인지 두대를 전부 운행하여도 한대씩 번갈아가며 운행한다고 한다.

극성수기가 아닐 때엔 니나호는 운행을 하지 않는다. 거의 산타 마리아호 옆에 달려있는 장식품 수준이다. 니나호를 대충 둘러보기만해도 벗겨진 페인트와 녹슨 철근이 보일정도다. 매일 두대 전부 시운전을 돌린다고는 하지만. 가을시즌에 가보면 니나호엔 낙옆이 쌓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니나호는 거의 유지보수가 꼼꼼하게 되고 있지는 않다는걸 알 수 있다.

괴담이 있다. 니나 호 41번 자리의 괴담으로, 괴담의 내용은 아무도 없는데 비상하차벨이 울린다는 내용. 상기한 유지보수 미흡으로 인해 콜럼버스 대탐험의 41번자리의 괴담 또한 단순히 유지보수를 하지 않아 생긴 기계적 결함일수도 있다는 말이 있다.

이곳의 멘트가 매우 적절하다. 테마로 따진다면 아마존 익스프레스로스트 밸리에 이어 3위라 할 수 있다. 4위는 T 익스프레스 정도.

시작할 때는

닻을 올리고 돛을 펼쳐라! 콜럼버스 대탐험 산타마리아 (혹은 니나) 호 출발!


끝날 때는

아쉽지만 산타마리아 (혹은 니나) 호, 기나긴 항해를 마치고 에버랜드 항으로 무사히 입항하고 있습니다.


배가 맨 위로 올라갈 때(탑승지 기준으로 오른쪽 끝) 허리케인이 있는 쪽을 보면 어트렉션들을 볼 수 있다. 공포는 덤이다. 또한, 챔피언쉽 로데오를 타고 어지러움이 가라앉기도 전에 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어 타다가 구토를 하는 사람도 종종 볼 수가 있다.

가을철 단풍이 무성하게 피었을때 이것을 타고 에버랜드 내부광경을 보면 정말 장관이며, 해가 진 다음에도 이것을 타면 에버랜드 야경이 아주 아름답다.

자투리 공간에서 오락실을 운영한다. 주로 건슈팅 게임이 있다.

저녁에 타이밍만 맞으면 불꽃놀이를 잘 볼 수 있다.

바로 옆에 매직랜드로 가는 지름길이 존재한다.

정대철롯데월드 캐스트 시절에 코스튬을 입고 이걸 탔다고 한다.


3. 이용 안내[편집]


자리에 따라 대기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가운뎃자리부터 맨 끝자리까지 순서대로 줄이 길어진다.

소지품 보관함이 따로 없기 때문에 소지품은 허벅지에 깔고 타야 한다. 소지품 보관함이 따로 없다고 당황하지 말자.

비성수기에는 가운뎃자리부터 끝자리까지 상관없이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그러나 성수기가 되면 맨끝자리 기준으로 대기시간이 1시간 가까이 늘어난다. 빨리 타려면 재미는 떨어지더라도 가운뎃자리를 이용하자.[6]

만약 절대 이러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만, 운행 중 안전바가 풀리게 되더라도, 소지품은 날아갈수 있어도 사람이 날아가지 않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바이킹이다. 안심하고 탑승 가능.

안전바가 신장 110cm 어린이 전용 기압에 맞춰져 있어 살이 많이 찌거나, 키가 큰 사람들은 불편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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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 하나당 120명.[2] 보통 바이킹의 중력가속도는 다 2G 정도다.[깃발] [십자가] [3] 보통 산타 마리아 호만 운행하나, 성수기엔 두 대를 번갈아 운행한다.[4] 평균 대기시간 30분 이상.[5] 사실 한단계 밑 자리도 사람은 많아서 빨리 타고 싶으면 가장 밑 자리도 끝보다는 아니지만 재미는 있으니 그냥 체념하고 타자.[6] 성수기가 되어도 가운뎃줄은 텅텅 비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이는 바이킹류의 놀이기구 대부분이 해당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