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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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립공원 심볼.svg 대한민국 제23호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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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八公山
Palgongsan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군위군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
높이
1,192m (비로봉)[1]
좌표
북위 36° 01′ 00″
동경 128° 41′ 41″
면적
126.058km²
위성사진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일
2023년 5월 23일 (23호)
관리주체
파일:국립공원공단 CI.svg
사무소
대구

경북

깃대종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연혁
4. 규모
5. 정상부의 시설물
6. 구역 및 경계 문제
7. 국립공원 승격
8. 사건 사고
9. 매체
10. 여담
11. 대중교통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 동구, 군위군,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2]에 걸쳐있는 해발 1,192m의 산.


2. 상세[편집]


해발 800m로 알려진 경우도 있었지만 그건 팔공산 케이블카 조망대에서의 높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실제 높이는 1,192m가 맞다.[3]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대구광역시 남쪽 경계의 비슬산과 더불어 대구광역시의 양대 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팔공산이 남성미를 상징한다면 비슬산은 여성미를 상징한다고 한다.

원래 명칭은 공산(公山)이었지만, 공산 전투에서 위왕대사(爲王代死)의 고사로 유명한 신숭겸을 비롯하여 김락김철, 전이갑, 전의갑 형제와 그 사촌 동생인 전락, 개국 공신 평장사 호원보와 대상 손행을 포함한 8명의 장수가 이 곳에서 전사하였다 하여 공산의 명칭이 팔공산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팔공산 인근 곳곳에는 당시 전투에서 유래한 지명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원래 053-8XX는 경산시 국번이지만,[4] 대구광역시에서는 053-803 국번을 대구광역시청 전화번호로 사용하고 있으며 팔공산으로 들어가는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지역번호를 통상 사용해야 할 동구 대신 팔공으로 붙였다.

대구광역시는 은근히 갓바위를 대구 소재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팔공산 갓바위는 행정구역상으로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속한다. 팔공산 면적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동네가 대구광역시인 건 맞지만 갓바위의 소재지는 행정구역상으로 경산시에 속해 있다.

군위군 대구 편입으로 인해 팔공산 비로봉 정상이 2023년 7월 1일부터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에 속하게 된다. #

대구 쪽 관암사 코스는 험하고 경사도 급하지만, 경산 쪽 선본사 코스는 거리도 가깝고 경사도 상대적으로 완만한 편이다.

경산에서는 갓바위로 들어가는 버스를 팔공산에서 따와 803번으로 붙이고 경산우체국에 갓바위 관광통신일부인을 비치하는 데 성공했으며 경산역 신축공사 설계시 모티브를 갓바위에서 따왔다.

경북대학교를 비롯한 대구·경산 지역에 있는 많은 학교의 교가 가사에서 팔공산은 비슬산, 낙동강, 금호강과 함께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이기도 하며 대구에 주둔한 제50보병사단의 부대가에도 등장한다. 다만 50사단가의 '팔공산' 부분은 50사단이 성서에 있었을 때에는 '와룡산'이었다.

설악산의 것보다 규모가 큰 흔들바위가 발견되기도 했다. 주로 화강암으로 구성된다.


3. 연혁[편집]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시대의 오악 중 중악을 담당했으며, 제사의 대상이 되었다.

후삼국시대에는 고려왕건후백제견훤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뒤 신숭겸 등 8명의 장수들의 희생으로 죽을고비를 간신히 넘겼던 공산 전투가 벌여졌던 곳이며 이후 그 8명을 기려 팔공산이라 칭하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팔공산 동화사에서 수행하던 사명대사 유정이 영남지역 승군의 사령부인 영남치영아문(嶺南緇營牙門)을 설치하고 영남도총섭으로서 전국의 승병을 총괄하며 지휘하였다.

남도부 빨치산이 마지막까지 투쟁한 산이 이 곳이었으며, 결국 1954년에 대구시내에서 소탕되었다.


4. 규모[편집]


보통 팔공산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 큰 지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파계사, 동화사, 부인사, 송림사, 은해사, 갓바위, 가산산성이 존재하며 팔공학생야영장이 부인사 옆 산꼭대기에 있다.

팔공산 일대에 팔공산국립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대구, 경산, 칠곡, 영천 지역 주민들이 주말에 많이 관광하러 온다. 드라이빙 코스로는 최적인 중고속 코너가 많고 노면도 무난한 데다, 경치가 좋아 드라이빙을 취미로 삼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보통 한티재 휴게소, 케이블카 입구를 기점으로 와인딩을 즐긴다. 부계면사무소 삼거리 기준으로 케이블카 입구까지 총 연장 약 23.34km. 나름 간튜닝이 필요한 코너링과 다운힐 구간이 은근히 많고 연석 및 범프 구간이 많고 브레이킹을 요구하는 코스인 만큼, 마트 주행이건 와인딩이건 '필히' 주의하길 바란다. 팔공산 케이블카도 인기가 있다. 팔공산국립공원 주변에 먹거리 식당들도 많아 관광지로서도 나름 손색이 없는 편이다. 산세가 꽤나 험한데 팔공산 케이블카 타고 전망대에 올라서 팔공산을 보면 산등성이가 거의 절벽에 가깝다.


5. 정상부의 시설물[편집]


팔공산 정상부는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에 따라 1950년대 중반 무렵부터 산성봉(공산성) 지역과 비로봉 남쪽지역에 주한미군의 군부대가 주둔하게 된다.

여기서 '팔공산 정상부'는 흔히들 팔공산 정상으로 알고있는 비로봉, 두 번째로 대구불교방송 송신소가 있는 중간봉, 군부대가 주둔 중인 산성봉 이렇게 3개의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다.

공산성 지역 군부대는 이후 미군은 철수하고 한국군이 주둔 중이며 비로봉 남쪽 군부대는 1980년대 후반에 철수하고 대신 지금은 그 자리에 KT중계소가 들어서 있다. 인근의 구미 금오산 현월봉의 미군기지도 비슷한 무렵에 세워졌다.

이후 대구 지역에 TV 및 FM라디오 방송이 시작되면서 비로봉에 대구MBC 송신소가 세워진다. 1970년에 송신소를 준공하였고 원래 군용지를 임대하여 사용하였으나 1970년대 후반부터 대구MBC가 국방부로부터 송신소 부지를 매입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참고로 KBS대구방송총국동양방송 FM지역국인 한국FM은 그 이듬해인 1971년에 송신소를 세웠다.

이렇게 팔공산에 여러 방송국과 통신사들의 송신소 또는 중계소 철탑들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면서 수십년 동안 출입이 통제되어 왔다가 2009년 11월에 정상부 중 남쪽 비로봉 지역이 개방되었다.

팔공산 비로봉은 대구 및 경북 중남부지역의 TV, FM라디오, 지상파DMB 송출의 키 스테이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단 원음방송국악방송앞산, 극동방송83타워, CBS 음악FM은 극동방송과 함께 와룡산에서 송출한다.

주한미군의 AFN Korea의 EagleFM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5동 캠프워커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캠프캐럴에서 송출하고 있다. AFN Korea TV방송은 2012년에 중단되었다. 또한 현재는 ThunderAM이 들리지 않는 점으로 미뤄봤을 때 대구 지역에서는 중단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자료를 보면 1981년만 해도 팔공산에 송신소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KT중계소에는 올레 와이파이존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KT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비로봉, 동봉 등의 지역에서 무선 인터넷을 할 수 있다.


6. 구역 및 경계 문제[편집]


대놓고 말은 안 해도 팔공산 전체 내지는 갓바위를 놓고 대구와 경산에서 서로 내꺼라고 우기는 분위기가 있다.

갓바위는 확실히 경산이지만 팔공산국립공원의 면적(126.058km²)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동네는 대구광역시(56.60km²)이며 그 다음은 칠곡군(30.20km²), 영천시(29.90km²) 순서다.

그에 비해 경산시 쪽의 면적은 9.40km² 밖에 되지 않는다. 이쯤 되면 팔공산은 거의 대구의 진산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7. 국립공원 승격[편집]


팔공산이 도립공원이었던 시절부터 국립공원 승격이 거론되었다. 그러나 팔공산의 관리 주체가 대구광역시경상북도로 서로 다른 데다 군위군 대구 편입 시행으로 인해 팔공산의 전체 면적 가운데 44.9%는 대구광역시, 나머지 55.1%는 경상북도에 속하는 상황으로 인해 각 지자체의 미온적인 태도로 성과가 없었다.

그 동안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해 온 대구광역시는 더 적극적인 공세를 펴고 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관광객이 늘어 지역 브랜드 가치도 높아지게 될 뿐만 아니라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상북도는 각종 규제가 생기고 토지 등 사유재산에 대한 불리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지역 주민들의 우려 때문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아마 무등산2012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자극을 받은 듯하다. 팔공산이 환경부에서 2015년 내 추진하기로 한 22번째 국립공원 후보지에 가장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강력한 경쟁지가 없는 데다가 식생 등 자연 환경 또한 우수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22번째 국립공원은 태백산이 되었고 팔공산은 23번째 이후로 밀렸다. 큰 진전은 없지만, 조금씩 절차를 밟아나가는 듯하다.

2023년 국립공원 승격을 목표로 대구광역시 측은 팔공산 군 부대 이전 추진을 하고 있다.

2023년 1월 3일, 환경부2023년 안에 팔공산을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시키겠다고 밝혔다. # 하지만 여전히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편이다.[5]

2023년 3월 10일,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 마지막 관문을 거의 통과하였으며, 2023년 6월 5일 국립공원화 내용을 발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2023년 5월 23일, 환경부 제138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팔공산국립공원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23번째 국립공원이며 대구시와 경북도가 환경부에 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한 지 2년, 2016년 8월 태백산도립공원이 22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한 뒤 7년 만이다.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국가가 직접 관리하게 돼 우수한 자연·문화자원이 도립공원 시절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탐방객들한테 높은 수준의 생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며, 팔공산의 탐방객이 증가하고 지역관광산업도 활성화하는 등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도립공원 시절보다 개발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추진 중인 새 팔공산터널 건설에 영향이 있을 듯하다.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문서 참고.


8. 사건 사고[편집]


2006년 3월 12일, 초등학생들의 사소한 장난에 의해 엄청난 규모의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다. 당시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위치해 있던 한 식당에서 부모들의 계모임에 따라 온 3명의 초등학생들이 식당의 마당에 있던 닭장에서 빠져나온 닭 한 마리를 발견하고 이를 잡기 위해 야외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기름이 남은 1회용 라이터를 이용하여 종이에 불을 붙여 닭을 향해 던졌으나 닭이 불이 붙은 종이를 피했고, 종이가 바람에 날려 주변의 낙엽에 불을 옮겨 붙이는 바람에 산불로 확산되었다. 이 때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불을 끄려고 노력했지만 강풍에 의해 실패했고, 불은 더욱 커졌다.

결국 신고를 받고 119 소방대원이 출동하였으나 불길은 쉽게 진화되지 않았고, 이에 약 4,100여명의 50사단 육군 병력과 지방 공무원, 군용 및 소방 헬기 13대가 추가로 투입되었다. 하지만 당시 초속 10m가 넘는 강풍이 불어닥쳐 불이 왕복 8차선 도로인 팔공로를 지나 인근 마을까지 번졌으며, 이에 주변 민가의 주민 40여명이 대피하였다. 불은 다행히 인근에 있는 공산댐의 물을 최대한 끌어 사용하여 16시간 만에 진화되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8ha 면적이 화재로 소실되었다.

대형 사고를 일으킨 초등학생 3명은 미성년자라 처벌을 받지 않고 훈방되었다. #


9. 매체[편집]


정확히는 팔공산에서 찍은 게 아니라, 팔공산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주로 공산 전투를 다룬 매체가 많다.




10. 여담[편집]


  • 대구, 경북 자동차 매니아들한테는 성지로 분류된다. 이쪽에서 와인딩 타던 사람들이 대부분 서킷으로 이동했다고 하는데,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한국 모터스포츠계의 베테랑 드라이버인 오일기 선수. 또한 근처에 동화사에서 위탁받은 업체가 운영하던 자동차극장이 있는데 한 때 업체의 계약이 만료되어 없어졌다가 부활해 동화사가 직접 운영한다.

  • 이준석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자 주호영이 이준석이 원내 경험이 없어 당대표직을 수행하기 어렵다는 점을 에베레스트산에 오르려면 먼저 여러 낮은 산들을 올라봐야 하지 않겠냐며 견제했다. 여기에 이준석이 주호영 같은 중진 의원이 그 동안 험지 출마는 해보지도 않고 당의 텃밭인 대구에서만 5선을 했다는 점을 들어 팔공산만 5번을 올랐다며 화답했다.

  • 전라북도에 있는 팔공산과는 한자까지 똑같지만, 대구광역시의 팔공산이 전국적인 인지도가 있는 점과 다르게 전라북도의 팔공산은 인지도가 낮다.

  • 팔공산에 구름다리를 건설하려는 계획이 있었지만 조계종 동화사와 환경단체의 반발로 인하여 무산되었다.

  • lsjbot[6]의 영향을 받은 세부아노어와 스웨덴어 위키피디아에 팔공산을 일본식으로 음독한 지명인 Hakkosan으로도 접근 가능하다.

  •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는 갓바위와 기도터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정작 이 쪽에서 유명한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수험생 커뮤니티 등지에서 시험 전후 우스갯소리처럼 나도는 '팔공산 고수 드립' 때문.
성적 예측 사이트에 미입력자가 많으면 "팔공산 은둔고수들 언제 내려오냐", 합격선이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 "팔공산 고수들이 대거 하산했다" 라는 식의 드립을 치곤 한다. 물론 팔공산에 실제로 이런 사람들은 거의 없다(...).[7]


11. 대중교통[편집]







  • 팔공산 은해사
    • 경산 버스 와촌1, 영천 버스 271, 경산 버스 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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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공산 비로봉 비석에는 1,193m라고 적혀 있다.[2]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군위군 부계면, 효령면, 산성면,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영천시 신녕면, 청통면, 칠곡군 동명면, 가산면[3] 실제로 최정상은 군사시설이 있는 1,213m 공산성봉이다.[4] 동구 팔공산 주변 동은 053-98X번을 사용한다.[5] 사실 등산 동호인 사이에서도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써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한 편이다.[6] 스베르케르 요한손의 위키백과 봇 계정이다.[7] 팔공산의 좋은 기운을 받겠다는 건지 고시원이 있긴 하지만, 당연히 시험 성적에 영향을 미칠 규모는 아니다.[8] 일부 시간대만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