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객(고양) (r3판)

편집일시 :






서울여객 주식회사
서울旅客 株式會社
Seoul Transport Corporation
설립일
2016년 5월 31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대표자
배경석, 심정환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122명(2021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10억원(2021년 기준)
매출액
99억 9,889만원(2021년 기준)
영업이익
-2억 4,527만원(2021년 기준)
순이익
-8억 266만원(2021년 기준)
자산총액
53억 9,812만원(2021년 기준)
부채총액
144억 2,466만원(2021년 기준)
부채비율
-159.80%(2021년 기준)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보광로 192-16 (벽제동)

1. 개요
2. 면허 체계
3. 보유 노선
3.1. 일반시내버스
4. 왜 설립하게 되었는가? (신성운수 시절)
4.1. 과거 보유 노선
4.1.1. 폐선 노선
4.1.2. 매각 노선
5. 보유차량
6. 논란 및 문제점
6.1. 불법 감차 및 기사 처우 문제
6.2. 묻지마 폐선
6.3. 기타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고양시의 시내버스 회사. 성남시의 마을버스 업체인 성남교통(구 서현교통)의 계열사며, 성남여객, 의왕운수, 의왕교통, 백운여객, 광성운수와도 계열 관계다.

옛 명칭은 신성운수로, 신성교통의 계열사였으나 2016년 7월에 서현교통에 인수되면서 사명이 서현운수로 변경되었다. 다만, 서현운수의 법인 설립은 2016년 5월 31일에 이뤄졌다.[1] 과거 경기교통 경영진과 관계가 있다는 얘기가 있으나 이 회사 임원진은 경기교통 과 관계가 없다. 과거 명성운수가 수익성을 이유로 신성 계열에 팔아버린 노선들을 신성운수라는 이름으로 유지하다가 서현운수로 인수된 것으로 적자노선을 많이 보유한 대표적인 적자 운수업체이다. 현재 서북권에서 신성교통, 신일여객과 같이 대표적인 적자업체이나 앞의 두 회사와는 달리 경영정상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과거 사명은 당연히 경기도 고양시와 정반대편 동네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따 온 명칭이다. 사명만 보아도 모태 회사가 거기서 출발한 것이다.

등기상 본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보광로 192-16(벽제동 575-16)에 있으며, 85번 등의 기점이다. 즉 신성 시절 방식으로 표현하자면 신성교통 고양동 영업소, 서울 시내버스 158-3번(현 고양 790번) 기점이다. 그리고 진관동 영업소도 사용 중인데, 서울시내버스 7733번의 대체노선으로 운행중인 730번을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의 허가를 받아 회차 용도로 사용중이다.

이 회사 차량의 운전석에는 오랫동안 신성운수 시절의 비상연락망이 붙어 있었다. 버스운전자격증명 운전자카드의 회사명 부분도 서현운수로 수정되지 않고 있었으나, 2017년 1월에서야 버스운전자격증명 운전자카드가 서현운수로 수정되었다. 현재는 서울여객으로 수정된 상태이다.

신성운수 시절에는 고상차량을 출고할 때 서울의 한국brt나 제일여객, 신성교통처럼 시트 옵션을 주황색+검정색 순으로 뽑았었는데, 서현운수에 인수되면서 일반 컬러로 출고한다. 이는 신성계열 출신의 서울운수도 해당됐다. 현재 신성계열 출신 업체들 중에는 한국brt만 유일하게 주황색+검정색 옵션으로 출고하고 있다.

입석 의자의 경우 뉴 슈퍼는 물론 그린시티까지 모두 로우백. 뉴 슈퍼 에어로시티의 경우 중문 앞에도 좌석차량처럼 2*1 배열로 되어있기도 하다.

서울여객의 모든 도시형 노선은 2018년 1월 15일 부로 거리비례제로 운행한다. 그래서 모든 도시형 노선버스 내부에 거리비례 요금판이 부착이 되어 있다.

일부 차량에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 해당되는 음식물 차내 반입 금지 관련 안내문을 붙이고 다닌다. 아예 내용 자체가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 붙이는 것과 동일하다. 서울 면허 계열사였던 서울운수의 영향인 듯.

2019년 7월 15일자로 서현운수 주식회사에서 서울여객 주식회사로 회사명이 변경되었으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출발이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이며, 차량의 사명은 2019년 8월 말에 교체되었다.

2020년 6월 말에는 경기도 시내버스 최초로 우진산전의 아폴로 1100을 노선버스용으로 도입했다. CNG 충전소가 없는 고양동 본사에 전기버스 충전기를 설치해서 우선 투입한다. 850번에 먼저 투입되었으며, 2021년에는 790번에도 추가로 투입했다. 하지만 우진산전 아폴로 1100의 평가가 영 시원찮은지 이후에는 하이거 하이퍼스1611을 구매했다.

2020년 9월 1일에는 금촌영업소를 아동동에서 금촌동으로 이전했다. 그래서 금촌착발 노선들은 금촌농협에서 출발한다.

서울운수가 신수교통으로 바뀌면서 진관영업소 제2차고지에서 박차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730, 733번은 고양동영업소 소속으로 바뀌어 진관에서는 회차만 하고 야간 주박은 고양동이나 강매동 공터로 이동한다.[2] 이 시기 즈음에 55번도 금촌영업소 소속으로 바뀌었다. 관련 게시물(댓글)

2022년 6월 기준으로 799번에 있던 NSAC 고상 차량 일부가 850번으로 이적하여 운행함으로써 850번에 오랜만에 고상 차량이 운행하기 시작하였다.[3]


2. 면허 체계[편집]


  • 경기 73 아 10##호~13##호, 16##호, 17##[1], 34##호, 35##호[2]
  • 경기 76 자 10##호, 12##~13##호, 17##~19##호, 61##, 62##[3][4]


3. 보유 노선[편집]



3.1. 일반시내버스[편집]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평일기준, 분)
55
킨텍스
대화역ㆍ성저마을ㆍ일산시장ㆍ일산복음병원ㆍ성석동ㆍ고봉동ㆍ고양외고ㆍ신원마을ㆍ삼송역ㆍ구파발역ㆍ연신내역
불광역
1일 5회
경영악화로 인한 임금체불 및 운행사원 이탈 등 요인으로 휴업
85-1
고양동
상곡마을ㆍ선유동ㆍ고양외고ㆍ삼릉역ㆍ성사고ㆍ고양어울림누리ㆍ덕양구청ㆍ화정역ㆍ능곡역ㆍ행주산성ㆍ개화역ㆍ방화중학교
송정역
1일 5회
경영악화로 인한 임금체불 및 운행사원 이탈 등 요인으로 휴업
333
금촌
파주의료원ㆍ금촌역ㆍ영태리ㆍ오산리ㆍ광탄ㆍ창만리ㆍ마장리ㆍ영장리ㆍ보광사ㆍ고양동ㆍ선유동ㆍ신원마을ㆍ삼송역
구파발역
1일 4회
경영악화로 인한 임금체불 및 운행사원 이탈 등 요인으로 휴업
730
삼송역현대헤리엇
지축차량기지ㆍ지축동ㆍ구파발역ㆍ삼송역ㆍ원흥역ㆍ도래울마을ㆍ향동지구 ㆍ덕은교ㆍ문화방송
디지털미디어시티역
10~25
790
고양동
선유동ㆍ신원마을ㆍ삼송역ㆍ은평성모병원ㆍ연신내역ㆍ불광역ㆍ녹번역ㆍ홍은동ㆍ무악재역ㆍ독립문역ㆍ서대문역ㆍ광화문
숭례문
50~70
799
금촌
금촌역ㆍ새꽃마을ㆍ파주스타디움ㆍ삼릉ㆍ내유동ㆍ고양외고ㆍ신원마을ㆍ삼송역ㆍ구파발역ㆍ연신내역ㆍ불광역ㆍ홍제동ㆍ서대문역ㆍ광화문
서울시청
15~25
850
고양동
상곡마을ㆍ선유동ㆍ성사고ㆍ고양어울림누리ㆍ화정역ㆍ샘터마을
행신역
15~35



3.2. 좌석버스[편집]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간격(평일기준, 분)
85
고양동
푸른마을10단지ㆍ중부대학교ㆍ통일워터파크ㆍ벽제시장ㆍ고양외고ㆍ삼릉역ㆍ고양시청ㆍ명지병원ㆍ화정역ㆍ행신동ㆍ개화역ㆍ김포국제공항
송정역
10~20


4. 왜 설립하게 되었는가? (신성운수 시절)[편집]


사실 이 회사는 예정에 없던 회사였다. 그런데 M7106번 보조금 문제 때문에 서울특별시청과 옥신각신하다가 신성운수를 설립하게 된다. 신성교통의 고양시 노선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후 37번의 형간전환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차차 의정부, 고양동 등 아웃파주 노선을 신성운수로, 파주시 지역 노선을 2014년 신성교통에서 신성여객으로 변경하였다.


4.1. 과거 보유 노선[편집]



4.1.1. 폐선 노선[편집]


  • 고양 버스 37 (폐선 직전 고양동 - 삼송역 - 원흥지구)[5]
  • 고양 버스 73 (舊 773) (운정신도시 - 덕이하이파크시티 - 대화역 - 강선마을)
  • 고양 버스 76 (운정신도시 - 일산신도시 - 행신동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경의선신촌역)[6][7]
  • 고양 버스 100 (금촌차고지 - 봉일천시장 - 지영동 - 내유동 - 관산동 - 지축동 - 구파발역 - 불광역)
  • 고양 버스 733 (진관공영차고지 - 삼송역 - 화전역 - 상암중고교 - 서울월드컵경기장 - 마포구청역 - 합정역 - 홍대입구)


4.1.2. 매각 노선[편집]




5. 보유차량[편집]



5.1. 현재 보유차량[편집]



5.1.1. 현대자동차[편집]



5.1.2. 우진산전[편집]



5.1.3. 하이거[편집]




5.2. 과거 보유차량[편집]



5.2.1. 현대자동차[편집]



5.2.2. 자일대우버스[편집]




6. 논란 및 문제점[편집]


적자노선들을 가지고 있어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가 닥치니 경영악화가 심해져서 결국 2021년 7,8,9월 임금을 체불하게 되고 임금체불로 운행사원들이 대거 이탈함에 따라 결국 1대씩 다니는 일부 노선의 운행이 중단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용자 측면에서는 버스회사를 비난할 수 있으나, 버스회사는 고양시에 지속적인 재정지원, 노선변경 등을 요청하였음에도 시에서 이를 한번도 들어주지않고 무시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6.1. 불법 감차 및 기사 처우 문제[편집]


2019년부터 전 노선의 배차간격이 말도 안 되게 벌어졌다. 55번, 85-1번, 100번, 333번, 733번이 대표적인데, 비수익 노선이라는 이유로 감차를 시전하여 배차간격이 최소 20분 이상이다. 특히 대체 노선이 뚜렷한 85-1번의 경우는 신성 시절 7대 운행에서 줄이고 줄여 무기한 운행중단을 시킨 상술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10] 그렇다고 해당 노선들의 근무 환경이 편하냐면 그것도 아닌 것이, 55번이나 733번 등은 차고지에 들어오고 20분도 채 안돼서 다시 운행을 나가는 일이 일상이다. 적은 운행사원으로 운행 횟수는 어느 정도 채워야 하다 보니 운행 후 휴식시간을 줄이게 된 것. 배차가 상대적으로 짧은 730번이나 790번, 799번이 휴식시간은 '그나마' 보장되는 편. 이것도 어디까지나 '그나마'다. 운행시간이 왕복 3시간~3시간 반을 넘어가는 노선들임에도 휴식 시간이 일부 순번을 제외하면 길어야 40분을 넘지 않는다. 733번은 한동안 파행운행을 하다가 271번이 노선이 분할되자 그제야 운행 대수를 다시 늘렸지만 다시 또 파행운행하다 운휴 상태이다.

52시간 근무제로 인하여 기사가 부족하다는 것은 어느 업체나 마찬가지이지만[11] 서울여객의 경우 근무 강도는 쎄면서 환경은 열악한 전형적인 경기도 하위권 회사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799번에는 온갖 풀옵션을 때려박지만, 운행 강도가 나아지지는 않고, 안 좋은 쪽으로 소문이 자자하니 기사가 충원될 리가 없고, 결국 2014년의 신성교통이 재평가될 정도로 막장이 되고 말았다.[12] 일각에서는 경기교통 시즌2 찍는다.면서 비판하는 중이다.[13]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김포시한 업체보다도 더하게 시민편의를 무시하는 운행이다. 이 쪽은 적어도 난폭운전이나 과속은 있더라도 최소한 어느 정도라도 수요가 있으면 폐선을 하지 않는다.[14] 과거 명성운수도 불친절함과 난폭운전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많았지만 현재는 꾸준히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 많은 점이 개선된 것과 비교하면 서울여객은 악질 중의 악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과거 경기교통에서 보여주던 악질적인 행위를 그대로 하는 중. 경기교통 문서로.[15]

2020년 10월 말에는 733번, 85-1번, 100번의 공휴일 운행을 결행한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안내문에서는 회사 존립 자체가 어렵다고 한다.[16]

이후 2021년 5월에는 아무런 공지도 없이 85-1번과 733번의 운행을 중단시켜 버리고 휴업에 들어갔다. 회사 형편이 어려운걸 떠나 임금 체불 상황까지 벌어지다보니 일부 비수익 노선은 폐선이나 운행을 중단하거나 파행운행을 하고 있으며, 그나마 수익이 좋다는 85번마저 야금야금 감차운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특별시7013번 향동지구 구간 단축을 예고해 도저히 가만히 볼 수는 없었는지 고양시가 730번을 정상화하라고 요구한 덕분에 사측에서 신규기사를 무더기로 채용했는지[17] 2022년부터 휴차차량을 다시 재가동시켜 730번 운행이 나름 정상화되었다.


6.2. 묻지마 폐선[편집]


2017년 11월부터 333번의 파주시 구간 전체와 고양시 일부 구간을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이게 큰 문제인 게, 해당 구간 중 고양동차고지입구(벽제묘지) ~ 영장리(보광사), 마장교(마장2리부대) ~ 신산초교 구간에 다니는 버스가 333번 하나뿐이라는 것.[18] 그래서 파주시에서는 결사 반대, 주민들은 항의 집회를 열었으며 SBS 뉴스로도 보도되었다. # 9월 21일에는 JTBC 뉴스룸에도 보도되었다. # 업체에서 언급하였던 노선 조정 일이 11월이었으나 노선 조정이 시행되지 않는걸 보아 파주시와 고양시가 보조금을 더 주는 조건으로 현행 유지로 협상을 타결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333번은 보도 당시 5대가 운행하던게 지속적으로 감차가 이뤄져 1대로 평일만 운행하다가 2021년 10월 15일부터 단독구간이 엄연히 존재하는데도 55번과 같이 대책없이 무작정 폐선을 결정하였다. # #[19]

결국 서울여객 측에서 시청 허가없이 일방적으로 55번과 333번의 폐선, 85-1번의 운휴 조치를 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공개되었다. 관련 게시물 현재 고양시에서는 이 행위를 무단 결행으로 간주, 서울여객에 대해 행정처분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20]


6.3. 기타[편집]


2020년 9월에 차고지를 아동동에서 금촌동으로 이전했는데, 팜스프링아파트 근처에서 이상하게 공차회송한다는 논란이 있다. 그로부터 1년 뒤 해당 경로대로 333번과 799번이 차고지 정류장까지 운행하게 되었다.


7. 관련 문서[편집]




8. 둘러보기[편집]


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도의 버스 회사

시내버스 회사 [ 펼치기 · 접기 ]


범례
1: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2: 마을버스 겸업 업체
KD 운송그룹 계열사
선진그룹 계열사
K1 모빌리티 그룹 계열사
경원여객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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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성운수 주 면허. 명성운수-신성여객을 거쳐 넘어온 면허들이다.[2] 참고로 26##~29##호와 32##호 이후 발급 면허는 고양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업체 증차 번호다.[3] 신성여객 출신 차량들[4] 6000호대 면허는 과거 신성운수가 시외버스를 운행했을때 사용했던 면허이다. 신성 시절 시내버스노선 증차와 37번 등의 형간전환으로 인해 시내버스 면허로 전환됐었다.[5] 이 노선은 시외버스에서 형간전환된 노선이었다. 그러나 2015년 2월 2일 Gbis에서 최종 삭제되었다.[6] 복귀설이 돌고 있었으나 해당 인가분을 전부 733번으로 증차시킨다고 해서 복귀는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7] 현재는 사실상 파생 노선이나 다름없는 고양 버스 66번이 대부분의 구간을 계승하여 운행하고 있다.[8] 2015년 중 재신설되었다. 그러나 대원고속으로 넘어간 이후 사실상 폐선.[9] 99번(現 799번)이 서현운수(現 서울여객)로 이관되면서 에어로 스페이스 LS CNG 1대도 같이 넘어왔다.[10] 대체 노선의 경우 좌석 노선이지만 85-1번은 일반 노선이다.[11] 당장 같은 시의 명성운수도 전 노선이 대거 감차당했다. 그 1000번도 40대에서 36대로 4대가 감차되었다.[12] 그나마 이때는 85-1번 등의 노선이 단순 배차 증가로 변경되었지, 실질적인 무단결행 등은 없었다는 점에 명심해야 한다. 신성은 그래도 최대한 굴리기는 했다는 것.[13] 애초에 모 회사인 성남교통(당시 서현교통)이 경기교통의 계열사에서 시작하였으니...[14] 다만 김포 선진도 불법감차를 안하는 것은 아니다. 22, 69, 8000번 등의 비수익 노선 감차는 현재진행형이다. 다만 서울여객과는 다르게 둘 다 중복되는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좋은데다가 대다수의 다른 노선들의 배차간격이 좋아 묻히는 것일 뿐. 그리고 최근에는 속도 리밋까지 걸렸다.[15] 과징금 내는게 차량 운행하는 것보다 더 싸게 먹혀서 배를 째고 있다는 후문이 있다.[16] 정말 회사가 사정이 좋지 않은 것 같다. 수요가 있는 노선마저 토요일 배차가 점점 늘어나더니 공휴일에는 85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1시간 이상 배차로 운행중. 그나마 오는 85번도 15분 이상으로 다니는게 짧은 배차다. 그 마저도 불규칙해지는 상황인 듯한데, 2021년 석가탄신일에는 전 구간에 10~11대만 나온 모습도 포착되었다. 즉, 인가대수 대비 50% 가까이 감차했다는 것.[17] 특히 서울여객에서 기사들보고 신입 기사들을 데려오면 해당 기사에 인센티브를 준다는 점이 큰 것으로 보인다. 이때문에 7권역 일대에서 서울여객 모집 공고가 엄청 붙었고 보배드림 트럭/버스/중기 게시판에서도 서울여객 모집 글이 심심찮게 올라왔다.[18] 게다가 광탄에서는 서울로 나가는 노선이 적은 편이다. 용미리의 서울시립공동묘지와 혜음령(시경계)을 통해 내려가는 774번과 달리, 이 노선은 반대쪽인 영장리로 간다.[19] 사측에서 붙인 안내문에는 7월부터 급여 지급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라 언급하고 있다.[20] 게다가 서울여객은 임금체불 등으로 인하여 퇴사자가 심각하게 증가, 결국 구직광고를 내놓은 상황이다. 하지만, 겉만 번지르르하게 썼을 뿐 실제로는 극악의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