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버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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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의 버스 회사에 대한 내용은 명성교통 문서 참고하십시오.
[각주]
1. 개요[편집]
경기도 고양시 관내의 최대 시내버스 및 공항리무진 버스 회사이자 더나아가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의 버스업체들, 고양시와 파주시의 버스업체들을 통틀어서 7권역의 최대업체이다. 고양교통과 함께 고양시 일대 교통을 담당한다.[7] 본사는 일산서구 대화동 대화고등학교 근처에 있으며, 덕양구 내유동, 일산서구 탄현동,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공영차고지, 일산동구 성석동, 파주시 연다산동에 영업소가 있다. 구일산권인 일산서구 일산동에 일명 '명성터미널' 혹은 '일산터미널'로 불리는 북일산 영업소가 있다. 북일산영업소 전화는 없앴지만 명성터미널의 경우 2019년 기준 차고지로 여전히 사용중이다. 일산뉴타운 2구역 재개발이 계속 지체되면서 영업소를 없애놓고 쓰는 차고지 폐지도 기약없이 밀리고 있다. 탄현4지구 공공주택지구 건설에 따라 부지 내의 탄현동 영업소가 폐쇄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탄현동 영업소는 성석동 영업소와 같이 설문동의 신차고지로 이전하게 된다. 신규 건설되는 설문동 신차고지에는 CNG충전소가 포함되어 건설될 예정이다.
원래 고양시 면허 시내버스 대다수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2000년대 초 경영난을 겪었다. 그래서 2006년 5월에 선진그룹이 명성운수를 인수하려 했고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명성운수 노조에서 파업을 강행[8]하는 등 극심한 반발로 인해 결국 인수가 무산됐다.[9] 이후 지속적으로 비수익 노선을 신성교통에 매각해서[10] 살아났었다. 하지만 이렇게 살아난 뒤에도 2014년 KD 운송그룹에 인수될 뻔 했으나 고양시의 뒷배도 있었고 막판에 가격협상이 잘 안되기도 했던 한편 노조의 극렬한 반대로 무산됐던 적이 있었다.
현재는 삼경운수처럼 시내일반버스보다 좌석버스 이상의 노선이 주력이다. 보유 중인 시내일반버스도 캐쉬카우급의 노선들. 지금은 없어졌지만 77번 및 108번처럼 역사적 상징성이 수익성보다 강한 노선도 함께 존재했다.
현재 경기도 내 직행좌석버스 승객수 2위 노선인 1000번, 3위 노선인 1500번 등 경기도 내에서도 승객수가 많은 주요 노선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명성운수의 주력 노선 역시 대다수가 직행좌석버스이다.
영업소가 서로 다른 곳에 위치해있다 보니 이 회사에 소속된 모든 노선들이 만나는 정류장이 1개도 없다.
자체적인 유니폼은 없지만,[11] 가을부터 봄철까지는 기사들이 파란색/빨간색 넥타이를 하고 운전한다.[12] 넥타이는 자체 제작 넥타이라고. 명성 로고가 들어가 있다.
2023년 2월경 회사명이 '명성운수'에서 '명성'으로 변경됐다.
2. 상세[편집]
2.1. 차량 구성[편집]
- 창립 당시에는 아시아자동차의 선호도가 높은 업체였다. 이후 현대버스로 전향했다가 1994년 대우버스로 전향했으며, 도시형버스, 일반좌석버스는 2005년까지, 직행좌석버스는 2008년까지만 해도 자일대우버스만 구매했다. 1994년에 투입한 에어로시티 520 좌석형 이후 그 차들의 대차분인 글로벌900을 들여오기 전까지 10년 동안 대우차만 구매했고 그 당시 현대자동차 노조 파업이 일어나자 높으신 몇 분 사이에서 그럼 대우로 하자고 결정했고, 대우딜러 한 명이 와서 견적을 내고 발주했다고 한다. 당시 발주 물량을 맞추기 위해 딜러가 직접 공장까지 내려갔고 그 후 현대로 넘어갈때까지 그 딜러와 독점 계약했다고 한다.
- 그러다가 2002년 6번(폐선)[13], 31번(폐선)에 글로벌 900을 구매하더니, 2005년부터 2007년까지 77번, 83번(현 830번), 1008번(현 108번)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를 대량 투하했다. 2008년까지만 해도 광역버스 노선에는 로얄럭셔리만 투입해 왔다가 2008년 12월에 전국 최초로 유니버스 엘레강스를 구매하면서 버스 동호인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시전했다.[14] 이어 2009년에는 72번에 있던 BM090이 대차되는 과정에서 11번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을 투입했고 이후 현대버스만 구매하고 있다. 2017년 8월말에 2층버스를 제외한 전 차량이 현대버스로 교체됐다. 그리고 한때 광역버스에 도시형 좌석차를 투입했지만, 2015년에 도시형 좌석차는 다시 일반좌석버스로 돌아갔다.
- 2004년에는 ZF 에코매트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디젤 BS120CN을 구매하기도 했다. 다른 차량들이 9년은 채우고 대차된 반면 이 차량들은 잔고장이 너무 심해 출고한 지 7년 만인 2011년에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로 조기대차됐다가 2020년 말에 일렉시티로 또 한 번 더 대차됐다.
- 고상차량밖에 없던 과거부터 상당히 앨리슨 자동변속기를 선호했다. 1992년 AC520 좌석버스(전 차량 1992~1994년식) 차량부터 적용을 했고, 이후 1994~1997년 BS106 하이파워를 거친 후 외환위기로 인해 다른 회사들은 있던 자동변속기도 수동변속기로 개조하고 있었던 시절인 1998~1999년에 앨리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로얄시티를 주야장천 출고하기도 했다. 그 후 2000~2003년까지는 모든 차량을 수동변속기로 출고했지만, 2004년에 경기도 최초의 저상버스를 도입하면서 이때부터 저상버스는 다시 자동변속기로 뽑으며, ZF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BS120CN을 2대 출고했다. 하지만, 디젤 BS120CN이 잔고장을 수도 없이 일으키면서 ZF에 반감을 가지게 됐고, 결국 이 차량들의 대차분인 11년식 저상을 포함해서 01년식 로얄미디 대차분으로 출고한 09년식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05년식 로얄시티 대차분으로 출고한 13년식 저상 역시 앨리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채 출고됐다. 그러나 2017년에 09년식 저상 대차분으로 ZF 에코라이프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을 출고하면서 ZF로 전향하게 됐고, 20년에 09년식 저상이 전멸했다. 이후 2022년에 BYD 전기버스를 뽑으면서 앨리슨 자동변속기가 전멸했다.
- 2017년 이후에도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저상버스 의자를 흥안운수처럼 하이백 시트로 출고한다. 2019년 오랜만에 뽑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의 경우 신성교통, 서울여객, 고양교통 등과 다르게 로우백이 아닌 스펀지 시트가 적용됐다.
- 전기버스는 현대차와 BYD를 섞어서 구매한다. 2020년 12월에 72번에 있던 10년식 그린시티와 11년식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 대차분으로 일렉시티를 5대 출고해 11번에 투입했다. 이후 반응이 좋았는지 2021년 11월에는 일렉시티 II 모델을 30대 추가로 출고하여 22대를 66번에, 8대를 11번에 투입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BYD eBus-12를 8대 출고하여 66번에 투입했다. 그리고 2022년에 BYD로 같은 차종을 20대 출고하여 11번, 75번에 투입했다. 또한 2023년 11월에 현대 일렉시티 이층버스를 3대 출고하여 모두 1000번에 투입했다.
2.2. 과속 논란(해결)[편집]
여담이지만 명성 특유의 과속/난폭운전, 사람을 사람이 아니라 걍 지네 돈 퍼주는 짐짝 수준으로 취급하는 기사 태도/회사 수준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은 극도로 싫어한다. 드문 경우지만,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경유하는 노선이 여러 개일 경우 명성운수 차량을 제끼는 사람도 있다고. 자세한 내용은 명성(버스회사)/과속문제 문서로. 다만 [15] 서울특별시와 파주시, 경기도에서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현재는 정속주행하고 있다.
그리고 명성과 공동 배차하는 서울 버스들이 공동 운행하다 지나친 운행 질서 횡포로 견디지 못해 철수하는 일이 벌어질 정도로 견재력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악명높다.[16] 그래도 같이 공동 운행하면서 별 일없이 잘 다니는 KD 운송그룹 9700번과 1000번과 공동 운행했던 서울신성 1000번[17]이었던 2000번도 대단했다.
2.3. 강성노조[편집]
명성 노동조합은 아주 강성이다. 인천의 부성여객이나 서울의 동아운수, 그 외에도 영남권 진주, 통영 등지의 부산교통 패밀리, 춘천의 춘천시민버스, 전주의 성진•제일여객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전국적으로도 초강력 노조를 자랑하는 회사이다.[18] 이 명성이라는 회사 역시 경기도 시내버스 버스 회사 중 가장 노조가 강성이라 단체교섭하기가 까다로운 회사이다. 명성 임원을 제외한 직원 중 80%, 버스 기사의 96%가 노동조합 소속이다. 노조가 파업을 했는데 비노조 직원을 통해 임시운행이라도 한다? 그러면 노조에서 들고 일어나서 비노조 직원을 압박해서 운행중단을 시킬 정도다.[19]
명성의 노동조합의 강성 파업과 시위를 보면,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민주버스본부 서경지부 소속이 아닐까 싶지만 의외로 명성 노조는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소속이다.
노동조합의 권력이 워낙 세고 강성이다보니 주 52시간제 이전의 명성의 페이는 상당히 쎈 편[20]에 속했다. 하지만 사원 복지는 명성 자체가 중소기업인 만큼[21] 열악한 편이다. 그래서 M7412로 대원고속이 고양시에 확대 진출한 이후 지속적으로 명성 사원들이 대원고속 일산영업소와 인근 지역으로 유출되고 있다.[22] 명성이 대원보다 돈은 많이 주는데 사원 복지나 퇴직금은 적어서 그런지 무사고 경력을 쌓고 노후보장이 잘 되는 대원고속으로 많이 간다 한다.
2.4. 고양시청의 뒷배[편집]
누가 고양시 면허 버스회사 아니랄까봐 고양교통과 마찬가지로 고양시청의 뒷배가 장난아닌 것으로 보인다.# 사례1,사례2
어느 지자체던지 자기 지역 운수업체를 우선으로 생각하는건 마찬가지이므로 잘못되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26] 지나치다는 반응이 많다.
이 때문에, 새롭게 개편되어 다시 운행 예정인 2000번 역시 원래 계획이었던 인가댓수인 23대로 다니지 못하게 됐으며, 12대에 30분 배차로 다니게 됐다.
2.5. 노선 운영[편집]
명성의 노선들은 대부분 서울행 (신촌(수색,상암), 공덕, 광화문(종로,서울역), 영등포(여의도), 강남)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외에 고양시 관내만 운행하는 시내노선들, 인천공항행 공항버스로 구성되어 있다.
차량 관리가 미흡한 신성교통, 신일여객, 차량들과 달리 명성운수는 차량 관리를 상당히 잘 한다. 굳이 고양시나 파주시 면허가 아니더라도 심지어는 서울시 면허인 제일여객, 선진운수, 신수교통, 서울매일버스는 물론이고[27], 아예 서울-고양 일대의 대표 모범업체인 동해운수나 신촌교통 마저도 능가한다. 이 정도면 차량 관리 수준이 훌륭한 한국brt나 다모아자동차 정도와 비교가 될 듯. 그야말로 수도권 버전의 부산교통인 셈. 거기다 최대 내구연한인 11년을 꽉 채우지 않고 9년 기본 차령을 채우면 칼같이 바로 대차하거나 9년 기본 차령도 채우지 않고 대차하는 경우도 상당수였다. 그러나 2019년 이후로 회사 사정이 나빠진 관계로[28] 칼대차를 자제하고 12년 끝까지[29] 굴렸다. 그러다가 2023년 7월, 1200번에 오랜만에 신차(유니버스 프라임)가 투입되었다. 직행좌석 노선인 1000번과 1100번, 1200번 차량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1200번부터 먼저 대차가 시작되었고 1000번도 대차 중이다.
수도권 광역급행버스 5차 개통 노선 입찰에서 능곡동 - 숭례문 노선의 사업자로 선정되어 버스 동호인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일부 동호인들은 1000번의 고양경찰서 중간출발 노선을 능곡동 - 숭례문 M버스 노선인 M7129번으로 대체할 것 같다고 하며 결국 실제로 그렇게 됐다.
한때는 기사들의 폭주와 불친절한 태도 때문에 이 회사를 기피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최근은 기사들이 승객들에게 인사를 먼저 건네는 등 여러모로 나아졌다.[30]
최근에는 고양시의 공공버스 정책 미참여 문제로 노선신설이 어려운 고양시보다는 공공버스 정책 참여가 가능한 파주시 노선을 입찰하며 파주~서울간 직행좌석버스를 늘려가고 있다. 그 덕에 자주 볼 수 있던 영등포, 광화문, 신촌역등이 아닌 공덕역, 상암동, 종로, 더 나아가 1권역버스들이 모이는 혜화동과 같은 지역에서도 명성운수 노선을 볼 수 있게 되었고 고양시도 현재는 준공영제에 참여하게 되어서 1000번을 대광위 준공영제로 전환하고 의정부행 3800번을 신설 예정.
2023년 9월 2일부로 가온누리엠으로부터 M7646번을 인수하여 운행하게 된다.
2.5.1. 구간 수요[편집]
여담으로 일반 시내버스 중에선 11번과 999번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수색 방면으로 운행하며 일반 좌석버스 중에선 921번을 제외하고 영등포구 방면으로 운행하고 있다.
그런데 여의도, 영등포, 연세대 방면으로 운행하는 노선을 보면 아쉬운 점이 많이 드러난다. 신촌 방면의 경우, 921번은 일산 수요를 뺏긴 지 상당히 오래됐으며[31], 82번은 벽제 구간에서도 관산동으로 우회하는 것도 모자라 화정에서 능곡 중/고교를 거쳐 무원마을과 헬게이트 수색로를 거치는데, 82번의 내유동~화정 구간과 921번의 화정~홍대~신촌 구간을 통합하고, 921번의 일산 구간은 일반버스로 노선을 분리 신설하여 운행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32] 여의도행 108번 버스 또한 구일산에서 대화동으로 기점을 변경하고 백석, 화정, 능곡을 경유하는 편이 운행시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배차간격을 줄일 수 있으며, 921번의 경우 중산,일산~신촌의 991번과 화정~능곡~신촌의 881번으로 분리하는 안이 마련됐지만 아직 개통이 불확실하다.
굳이 상세히 적어보자면 1082번의 관산동 및 합정역 경유 서강대 회차 노선으로 82번이 탈바꿈 당하고 921번 노선은 1200번의 신촌오거리 경유 완행 버스로 운영하는 방안이 상대적으로 그나마 명성운수의 수익성과 고양시민의 편의성에 적지 않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부수적으로 따지자면 앞서 언급된 노선의 보조 노선인 성격이므로 요금은 도시형 시내버스 내지는 일반형 좌석버스 수준이 합리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2.5.2. 배차 간격[편집]
2018년 들어서 주 52시간 법제화로 인해서 급여가 확 줄어버린 관계로 운행사원 부족으로 인하여[33] 일반 좌석버스 노선들의 감차가 상당히 심해졌다. 830번, 921번을 제외하곤 한자리 대수로만 운행하다가 2021년 8월부터는 두 노선들도 감차를 피하지 못했다.[34] 특히 830번이 큰 폭으로 감차됐다.
108번: 0대(90~180분 간격)(휴업)
830번: 2대(90분 간격)
870번: 0대(180분 간격) (휴업)
871번: 0대(200분 간격) (휴업)
921번: 2대(120분 간격)
일반 좌석버스 못지 않게 일반 시내버스 노선도 배차 간격이 벌어지는 경향이 있다. 사실상 11번, 66번, 999번을 제외하면 10대 미만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그런 경향이 짙은지도...
11번: 36대(5~12분 간격)
66번: 30대(6~14분 간격)
75번: 2대(30~80분 간격)
77번: 휴업
82번: 3대(110~120분 간격)
999번: 13대(15분 간격)
다만 1100번, 1900번과 M7129번을 제외한 모든 직행좌석버스와 수요가 높은 시내버스 노선(11번, 66번, 999번)의 경우엔 감차 폭이 크지 않아서 그런지 배차 간격이 다른 차급의 노선보다는 좋은 편이다.[35] 그리고 2022년 12월 들어 1000번, 1200번은 최종적으로 정상화됐고, 1500번은 아예 2대가 증차됐다.
그러다가 2020년 1월 이후로 코로나19와 고양시의 경기도 공공버스 참여거부 여파로 배차간격이 당시보다 더 크고 아름답게 벌어졌으며 이때문에 휴차중인 차량만 자그마치 100대 가까이 된다.
2.6. 과속문제[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성(버스회사)/과속문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2018년 이후 파업 현황[편집]
2.7.1. 2019년 11월 총파업[편집]
2019년 11월 18일 명성운수 노사 협상이 전면 결렬되어, 명성운수 노동조합은 파업을 결의했다. 이에 2019년 11월 19일 오전 5시 첫차부터 명성운수의 모든 버스 노선이 운행 중단됐다. 기사 다만, 파업 첫날에는 1500번의 1대가 파업 미참여 운행사원에 의해 운행됐으나, 이마저도 회사가 영업소를 폐쇄하며 운행 중단됐다.
24일 오전 4시부터 전 노선 정상 운행한다고 한다. 기사 파업 이후에도 노사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었으나. 2차 파업을 예고했던 12월 16일에 협상이 타결됐다.
2.7.2. 2021년 10월 총파업[36][편집]
경기도 전체적으로 진행하는 파업이라, 명성운수도 이 대상에 포함됐다. 10월 14일 부터, 명성운수의 모든노선들이 파업할 예정이다.
드디어 공문이 나왔는데, 명성운수의 20개 노선 중, 18개 노선이 파업할 예정이며, 1000번과 1082번은 6시부터 15분과 30분 간격으로 1000번은 8호차 까지, 1082번은 4호차 까지 운행 예정이며, 이후 확대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파업 3시간 전에 철회했다.
2.7.3. 2022년 4월 총파업[편집]
자세한 내용은 2022년 대한민국 전국 버스 총파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역대 버스노조와 회사간의 임금 등 갈등으로 인해 2012년 버스 운행 중단 사태 등 총 3차례의 파업을 시도했으나 3차례 모두 합의로 종료됐다. 하지만 이번 사태의 경우 코로나19, 요금동결 등으로 인한 사실상의 임금 삭감으로 노조 측도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며 2년 연속 임금동결 등에 대한 불만이 터지면서 전국에서 총파업을 결의한 것이 시발점이다. 이미 90% 이상으로 파업 찬반투표가 찬성으로 가결됐고, 쟁의조정이 진행중이다.
최종 상황은 다르겠지만 4월 26일부터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최대 500곳의 버스업체, 45,000대의 버스가 멈춰선다.[37]
서울은 4월 25일 오후 2시 반부터, 경기는 오후 5시부터 최종 협상에 들어갔고, 4월 26일 오전 1시에 즈음하여 서울, 경기 지역의 파업이 철회됐다. 서울의 경우 26일 자정까지 결론이 나지 않았지만 노사가 막판 협상에서 임금을 5% 인상하기로 합의했으며, 경기도의 경우 극적으로 노조가 파업을 유보하여 4월 26일에 정상 운행하게 됐다. # 그리고 인천광역시 시내버스는 원래 이번 파업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으므로 수도권에서의 버스 파업은 일어나지 않을 예정이다.
즉, 수도권 지역은 이번 파업으로부터의 영향이 없게 됐으므로 버스가 정상적으로 운행됐다.
2.7.4. 2022년 9월 경기버스 총파업[편집]
준공영제와 2교대, 임금 협상 등을 요구하는 9.30 경기버스 총파업이다. 사측에서는 기름값 인상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어서 힘들다는 입장이다. 경기도 버스기사의 97%가 파업에 찬성을 했으며 파업을 할 경우 경기도 버스의 92%가 멈춰서게 된다.
9월 29일 밤에 파업 여부를 결정하며 30일 새벽에 타결되어 정상운행한다.
3. 현재 운행중인 노선[편집]
- 예를 들어 00번의 영업소가 XX영업소인 경우 00(XX)로 표기한다.
-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는 구간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3.1. 영업소[편집]
- 본사(송포영업소)[38]: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로 97 (대화동 1478)
- 관할 노선: 75,
870, 1000, 3300, M7129
- 관할 노선: 75,
- 내유영업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유산길 46 (내유동 625)
- 관할 노선: 82, 1082
- 성석영업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652 (성석동 1221-8)
- 관할 노선: 11,
871, 3400
- 관할 노선: 11,
- 일산영업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원일로 101 (일산동 553-11) - 차고지 기준.
- 관할 노선:
108, 1900[39]
- 관할 노선:
- 탄현영업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중로275번길 26 (탄현동 8-6) [40]
- 관할 노선: 921, 1200
- 교하영업소: 경기도 파주시 소라지로 6 (연다산동 378-6)[42]
- 관할 노선: 66, 67, 1500, 7101[41]
- 공영영업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수길 105 (대화동 2328) - 고양공영차고지 내 건물 기준.
3.2. 시내버스[편집]
82번은 거리비례제이고 66, 75, 999번은 기본요금제이다. 11번은 카드 이용시에는 거리비례제를 적용하고, 현금 이용시에는 사실상 기본요금제를 적용한다.
3.3. 일반좌석버스[편집]
3.4. 직행좌석버스[편집]
3.4.1. 별도 요금제 노선[편집]
이 노선은 한정면허 노선으로 공항버스로 간주한다.
3.5. 광역급행버스[편집]
4. 이전 운행 노선[편집]
4.1. 무기한 휴업 중인 노선[편집]
2023년 9월 23일 기준 이 노선들 모두 인가 자체는 아직 존재한 상태이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다시 운행을 할 수 있지만, 해당 노선들은 운행중단 직전은 물론 그 한참전부터 수요가 적어 말이 많았고, 명성의 재정상태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에 다시 운행을 할 확률은 거의 없다. 다만 해당 인가로 신규지역(ex.창릉신도시)의 서울행 노선 개통을 하는 식으로의 부활할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다.
- 77번(대화동~신촌기차역):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2020년 5월부터 운행중단 중이다.
- 108번(일산터미널~여의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2020년 5월부터 운행중단 중이다.
- 870번(대화동~영등포): 수익저조와 기사부족에 따라 2023년 8월부터 운행중단 중이다.
- 871번(성석동~여의도환승센터): 수익저조와 기사부족에 따라 2023년 8월부터 운행중단 중이다.
4.2. 양도 및 폐선된 노선[편집]
- 01(중산-원당역) - 마을버스 형간전환 후, 노선이 01번(신일산운수)과 01-1번(보람운수 → 대호운수)으로 분리됐으며, 2016년 확인 결과 01번 시리즈는 그렇게 사라졌다.
- 03(관산동-일산동구청) - 마을버스 형간전환 후 현재의 백마운수 050번.
- 04(용두동-디지털미디어시티역) - 마을버스 형간전환 이후 용두, 향동동 구간이 화전경유 삼송신도시행으로 변경. 현재는 파생노선인 075B번도 운행 중.
- 05(고양동-마두역) - 신성여객으로 매각 후 신성운수로 넘겼으나, 해당 회사가 서현운수로 넘어가면서, 2016년 6월 16일 부 다시 신성여객으로 재이관하고 난 뒤 2016년 9월 5일 결국 운행중단됐다.
- 2(파주출판단지-원당역) - 본래 산남리까지 다니던 노선으로 신성여객으로 매각되어 20번으로 변경된 후, 2016년 현재는 일산시장~원당역 구간 단축을 거쳐 따복버스 노선이 됐다. 원당역까지 다니던 시절은 초기는 복음병원에서 부터 성사동주민센터까지는 동일하게 운행후 11번 처럼 원당역주차장 외곽을 돌아 다시 성사동주민센터로 돌아오는 식이었다. 신원당 가는쪽 원당역 택시정류장이 대기시 정차 장소였다. 후기에는 아래 5번 처럼 일산2지구(하늘마을)경유였다. 이후 노선이 잘리면서 현재와 같이 변경
- 3(일산터미널-봉일천) - 신성여객으로 매각됐다.
- 5(파주파비뇽아울렛-구 일산 원당역) - 문발리까지 가던 노선으로 본래 2번과 같이 원당역까지 운행했으나 2000년대 후반 일산2지구 완공뒤 약산마을에서 복음병원까지 직선으로 쭉 가던 것을 자유로마트 사거리 ~ 복음병원구간을 현 090번 버스가 다니는 코스로 다니다 이후 구일산으로 잘렸고 이후 신성여객을 넘어 신일여객에서 대체 운행 끝에 2015년 9월 12일 폐선 통보.
- 6(대화동-금촌) - 신성여객 매각 이후 폐선.
- 7(구산동-일산동구청) - 마을버스 12번으로 형간전환된 후 현재의 대화교통 062번.
- 8(운정신도시-백석역) - 신성여객으로 매각 이후 80번으로 변경하여 운행 중이다.
- 15
- 31(일산터미널-김포공항) - 파주면허인 신성여객으로 매각되고 신성여객에는 31번이 원래 있었기 때문에 310번(이마트 덕이점-알미공원)으로 변경했으나 수요 저조로 폐선되고 말았다. 신일여객 31번과는 관련없다.
- 33(파주금촌-김포공항) - 신성여객으로 매각됐으며, 김포 버스 33과 관련없다. 2015년 8월 8일부로 문산에서 금촌으로 단축 된것도 모자라, 2016년 2월 결국 GBIS 전산에서 삭제되어 폐선됐다.
- 55(불광동-대화역) - 신성여객과 신성운수를 넘어 서울여객(舊 서현운수)에서 운행중이지만, 본선 남고 나머지 지선 모조리 폐선.
- 72(대화동-신촌) - 2023년 9월 23일부로 75번으로 통합.
- 76(파주교하-신촌기차역) - 폐선.(2015.2.)
- 85(고양동-김포공항) - 신성여객과 신성운수를 넘어 서울여객에서 운행중이다.
- 85-1(고양동-송정역) - 신성여객과 신성운수를 넘어 서울여객에서 운행중이다.
- 873(가좌동-영등포) - 870번과 노선이 상당수 겹쳤던 노선이며, 가좌동 연장노선이었다. 그러나 고양 버스 1100이 신설된 후 870번으로 흡수됐다.
- 1000-1(파주교하-숭례문) - 2000번과 공동배차했으나, 사정이 생겼는지 파주구간이 단축되고, 일산터미널-마두역-숭례문 노선으로 운행하다가 현재의 1900번이 됐다.
- 1003(송포동-서울역) - 2001년에 개통된 노선으로, 당시 명성운수가 동해운수와 한참 으르렁거리던 시절이라 동해운수의 반발로 개통이 미뤄지기도 했다. 처음 개통시에는 1007번이었으나 당시 서울승합의 1007번과 겹친다는 이유로 늦게 개통된 명성운수의 1007번이 1003번으로 번호가 변경됐다.
- 3200(고양시 원당-인천국제공항) - 신성여객을 거쳐 대원고속으로 매각됐다.
- 9600(식사지구-강남역) - 2014년 5월 당시에는 양재역, 교육개발원까지 운행했으며, 대원고속 단독 운행.
5. 면허 체계[편집]
- 경기 73 아 1001~1555, 1587~1738호[46], 26##~38##호[47]
- 경기 76 자 20##호[48]
- 1996년 면허 체계 개정 이전 : 경기 5 아 68##(좌석)호, 경기 5 아 69##(입석)호
2007년부터 2009년에 걸친 폭풍세일 전까지만 해도 차량 번호를 보고 노선 유형을 구분하기가 쉬운 편이었다. 1000번대부터 1300번대까지는 일반좌석버스에, 1400번대부터 1500번대까지는 직행좌석버스에, 1600번대부터 1700번대까지는 시내버스에 배정했다. 1000번대는 폭풍세일 시기에 대부분이 신성여객으로 넘어가거나 말소되어 명성에서는 거의 전멸했고, 1100번대부터 1300번대까지가 형간전환, 차량이동, 노후차량 대차 등으로 직행좌석버스 노선이나 시내버스 노선에 넘어갔고 명성 역시 2600번대 이후의 증차면허를 부여받아 현재는 차량 번호를 보고 노선 유형을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해지긴 했으나 큰 틀에서 보면 그 흔적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추가로 경기도 공공버스로 개통되는 3400번으로 인해 창사 이래 최초로 파주시 면허를 발급받았다.
6. 보유차량[편집]
6.1. 현재 보유차량[편집]
6.1.1. 현대자동차[편집]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일렉시티 전기버스
-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디젤
-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스페이스 럭셔리 천연가스버스[49]
- 현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프라임 천연가스버스
- 현대 일렉시티 이층버스 전기버스
6.1.2. BYD[편집]
6.2. 과거 보유차량[편집]
6.2.1. 자일대우버스[편집]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20CN 디젤
- 대우 BH115H 로얄익스프레스 디젤
- 대우 BH116 로얄럭셔리 디젤
- 대우 BH116 로얄럭셔리Ⅱ 디젤
- 대우 BH116 로얄럭셔리Ⅱ F/L 디젤
6.2.2. 현대자동차[편집]
- 현대 글로벌900 디젤
- 현대 그린시티 디젤
- 현대 그린시티 천연가스버스
- 현대 RB520L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20 디젤
- 현대 에어로시티 520L 디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SE 천연가스버스
6.2.3. 기아[편집]
6.2.4. MAN[편집]
7. 지배구조[편집]
2021년 12월 기준.
8.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23:23:04에 나무위키 명성(버스회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파업 유예[2] 66번과 함께 일반버스 간판 노선이면서 현재 고양시에서 가장 오래된 노선이다. 고양시 승객수 1위 노선이다.[3] 두 노선 모두 한때 일반좌석버스 주력 노선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대거 감차로 인해 농어촌버스가 되고 말았다.[4] 명성운수를 성장시킨 노선이자 일산신도시를 상징하는 노선이다. 전성기 시절에는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승차량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는 7770번과 거의 차이 없는 2위의 승차량을 기록하는 노선이다.[5] 1000번과 더불어 직행좌석버스 주력 노선 중 하나이며,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승객수 3위 노선이다.[6] 공항버스라 환승할인이 안 되고 카드로 8,500원을 받기 때문에 수익이 제일 많다.[7] 당시 고양군 시절 농어촌버스가 다녔으나 1992년에 고양시로 승격되면서 일반시내버스로 전환되면서 노선번호를 부여받아 현재 계속 운행중이다[8] 당시 명성운수 전 노선 운행 중지라는 사태가 10일간 벌어졌다. 그러나 9700번만큼은 대원고속이 수원대영업소, 모현영업소 차량을 긁어모아서 평시 시간표대로 전차량 정상 운행시켰다는 감동적인 일화도 있다. 어찌보면 당시 소규모 영업소였던 KD 일산영업소가 명성 파업 당시 최고의 승자였다. 파업안내문에도 9700번은 정상 운행합니다라고 대놓고 정상 운행을 홍보했다. 선후 관계가 잘못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기사들이 복지향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하려하자 사장이 그래? 그럼 우리 신성에 넘긴다 하고 뻥카를 치자 기사들이 복지향상이 아닌 인수 반대를 주제로 파업을 했다는 것이다.[9] 이 때 명성운수 노조 소속 기사들이 선진운수 가좌동차고지에 가서 항의한 일도 있었다. 그런데 정작 선진운수는 선진그룹의 계열사가 아니다.[10] 05, 2, 3, 5, 6, 8, 31(좌석), 33(좌석), 55, 55-2, 76(좌석), 76(거그뫼), 85(좌석), 85-1, 3200(공항버스)을 신성에 매각했다.[11] 대부분 흰색 셔츠.[12] 홀수달, 짝수달 나누어서 넥타이 색상을 바꿔서 착용한다.[13] 이 차량들은 신성교통으로 매각하기 직전에 77-2번(현, 72번)으로 트레이드 되어 대차될 때까지 운행했다.[14] 1000번 증차분이었으며 경기 73아 1545~1554호로 배정됐다. 이 중 1545호부터 1548호까지는 2014년에 명성운수가 9600번 공동배차에서 철수하기 직전 해당 노선에 있던 차량과 차돌리기된 뒤 KD 운송그룹에 매각했고, 대원고속 차적으로 변경되어 각각 2017, 2035, 2061, 2093호로 광교영업소에서 운행하다가 2019년에 2017호만 FX116 하모니로 대차되고 나머지는 11~12월에 말소됐고, 1549호부터 1554호까지는 16년식 유니버스로 대차되어 1500번에서 운행중이다.[15] 고양시는 명성과 고양교통 등. 고양시 면허 버스 회사들의 뒷배를 봐주기로 유명하다. 당연히 명백히 과태료 부과할 상황(주로 불법주차)에서도 명성운수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등 대놓고 정경유착을 벌이기도 한다.[16] 대표적으로 명성과 공동 운행했던 신촌교통의 921번이나 동해운수 1000번, 선진운수 1008번.[17] 개편 후 초기 9704번[18] 다만 강성 노조를 자랑하는 회사여도 노조 스타일이 각기 다르다. 명성과 부성여객, 동아운수, 부팸은 회사의 비호 아래 노조가 강력한 힘을 얻게 된 케이스이며, 심지어 명성과 부성여객은 경영진을 바꾸게 될때는 무조건 자사 노조에서 조합원을 경영진으로 선출하여 노조원으로만 구성된 경영진을 올리며 회사를 운영한다. 마치 노동자 자주 관리기업인 진아교통, 우진교통, 삼성교통, 진주시민버스 등이 연상되는 풍경. 반면 춘천시민버스와 성진•제일여객은 굉장히 심각한 노사갈등으로 인해 투쟁 과정에서 강성노조가 되어버린 케이스이다.[19] 실제로 2019년 파업 당시 1500번을 비노조 직원을 통해 1대라도 임시운행을 시키자 노조에서 들고 일어나서 해당 영업소를 폐쇄시켜버리고 운행중단을 시킨 바 있다.[20] 구체적 액수가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명성 직원의 월급은 대원고속(KD 운송그룹 페이 2위)보다 높다고 한다. 경기고속(KD 운송그룹 페이 1위)이랑 비슷한 수준인 듯.[21] 고양시 시내버스 노선의 대부분은 고양시 마을버스인데 명성은 마을버스 노선이 없다. 고양시는 일반시내버스(초록색) 노선이 다른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에 비해 유달리 부족한 편이다. 뒤집어말하면 마을버스가 지나칠 정도로 많다. 원래 시내버스로 인가를 해야하는 노선들을 고양시청에서 죄다 마을버스로 인가를 내주는 수준이다.[22] 주로 동해운수, 선진운수 등 고양시에 본사나 차고지를 둔 서울 시내버스 업체로 이직한다.[23] 선진운수는 서울특별시 최대 시내버스 업체이다.[24] 1995년 3월 초 72-2번 일산연장 이후 2008년 12월 말에서야 일산신도시 구간이 직선화됐다.[25] 다만 신촌교통은 신일산교통·신일산운수라는 탄현동 지역을 거의 꽉 쥐고 있는 마을버스 회사를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어 고양시가 함부로 건들기 힘들기도 했다. 게다가 신촌교통은 명성보다도 고양시에 먼저 정착한 회사이다. 1961년에 회사를 세웠을 때부터 당시 고양군 중면(현 구일산)에서 영업한 회사였다. 이런 신촌교통의 역사성을 고양시청에서 무시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명성과 신촌교통 회사 자체는 사이가 매우 안 좋다. 고양 버스 921 공동 배차 문제를 놓고 명성이 신촌교통에 엄청나게 견제를 넣어서 결국 신촌교통이 GG쳤다. 웃긴건 921번 버스는 신촌교통이 먼저 운영하고 명성이 공배로 참여했는데 결국 밀려난 건 신촌교통이라는 점[26] 일례로 김포시도 일산대교 개통 직후 이미 김포 노선을 운행 중이던 고양교통 외 다른 고양, 파주시 업체들이 김포행 노선의 개통을 시도했을 때 김포시내버스의 타격우려에 따라 김포시내(장기동, 사우동) 안으로의 진입을 철저히 막았던 바가 있다.[27] 애초에 이 회사들은 서울에서도 차량 관리가 상당히 부실한 편에 속하는 실정이다.[28] 고양시의 경기도 공공버스 편입 반대와 코로나 여파로 추정된다. 하지만 명성은 공공버스에 대해 찬성하고 적극적인 자세인 듯 하다. 당장 3400번, 7101번을 입찰할때 명성이 참여했고 최종 낙찰이 되었다.[29] 다만 2022년 11월에 11번에서 운행중이던 2013년식 NSAC 저상 차량을 BYD 전기버스로 대차한 사례가 있고, 75번에서 운행중이던 2012년식 NSAC 고상 차량을 BYD 전기버스로 대차한 사례도 있어서 항상 12년 끝가지 굴리는건 아니다. 물론 11번에 있던 2013년식 저상 차량들이 상태가 매우 안좋아서 정비사들도 포기했던 차량이라고...[30] 다만 이것은 케바케라 운행 도중에 전화하는 기사도 가끔 있다. 이것은 신성교통과 신일여객도 마찬가지다. 원래 이 업체들은 리즈시절에는 경기도에서도 독보적으로 사악한 운행 태도를 연출한 업체였다. 그러나 지금은 공공버스 전환과 기존 삼대장들의 태도가 개과천선된 동시에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김포운수를 위시한 선진그룹의 정기를 받은 고양교통과 신성교통의 계열이였었다가 경영난으로 인하여 성남교통의 계열사로 편입되어서 과거 그들의 모회사였었던 경기교통의 정기를 받은 서울여객이 7권역 악덕 회사의 떠오르는 신흥 강자가 되가고 있다. 고양교통은 하다하다 명성, 신성, 신일에게 느리다고 욕을 하는 기사가 있거나 손님의 승하차 카드 갯수로 직원의 태도를 평가하고 있으며, 서울여객은 경기교통 시절의 필살기인 비수익 노선 무단결행을 시전하는 중에 있다.[31] 일산~홍대 구간은 수도권 전철 경의선, 직행좌석버스 200번 또는 광역급행버스 M7731번 등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32] 이 경우, 관산동에서 수색으로 가는 루트가 사라지긴 하지만, 관산동은 연신내, 광화문 방면 수요가 많지 수색 방면 수요는 거의 없다.[33] 이때 퇴사한 기사들 대다수가 서울 시내버스로 이직했다.[34] 휴차된 차량들은 번호판을 뗀 채로 북일산 영업소에서 방치 중이다.[35] 직행좌석버스에서 1100번, 1900번은 제외. 이 두 노선은 2대로 운행해서 배차간격이 길다.[36] 파업 유예[37] 모든 지역에서의 협상 실패, 모든 지역 파업 참가 기준[38] 명성운수 내에서 본사와 영업소는 따로 구분지어 호칭한다.[39] 현재 두 노선 모두 고양공영차고지에서 관리하며 현재는 921번의 일부차량이 심야에 주박한다. 현재 근로법과 기사부족, 코로나여파, 고양시의 경기도 공공버스 참여 거부로 인하여 휴차된 차량이 번호판을 뗀 채로 방치중이다.[40] 탄현4지구 공공주택지구 건설로 인하여 곧 폐쇄될 예정이며 해당영업소 소속 노선들은 설문동 신차고지 소속으로 변경될예정이다.[41] 다만 연다산동 차고지가 아닌 하지석동 차고지에서 주박한다, 정비 및 세차는 교하영업소에서 담당한다.[42] 연다산동 차고지 외에 하지석동(방촌로 44-22) 차고지도 존재하며 해당 차고에 1500번 일부차량과 7101번이 주박한다.[43] 2020년 5월 16일자로 현재 무기한 운행중단. 인가만 존재하는 상태이다.[44] 배차와 인사관리는 공영영업소에서 담당.[성석] A B [교하] A B C D [송포] A B C D [내유] A B [공영] A B C D E F [탄현] A B [45] 현금 9,000원 카드 8,500원,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 미적용[46] 본 회사 주 면허 및 자체 증차 면허. 명성이 경영위기를 겪던 시절 신성여객에 상당수 면허를 팔아넘겼고, 신성여객이 경영 악화로 노선을 정리하면서 현재는 명성, 신성교통, 서울여객, 선진버스, 신일여객, 명진여객, 그리고 마을버스 일부에서 공용한다. 중간에 비어있는 1556~1586호는 고양교통 주 면허였으나, 말소되면서 결번 처리됐다.[47] 고양시 시내버스, 마을버스 회사 증차 면허.[48] 3400번 개통으로 발급받은 파주시 증차 면허[49] 가온누리엠 M7646번 인수분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