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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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도의 버스 회사

시내버스 회사 [ 펼치기 · 접기 ]


범례
1: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2: 마을버스 겸업 업체
KD 운송그룹 계열사
선진그룹 계열사
K1 모빌리티 그룹 계열사
경원여객 계열사



파일:성우삼경운수본사.png
본사 전경

1. 개요
2. 역사
3. 운행 노선
5. 특징
6. 면허 체계
7. 보유차량
8. 둘러보기


성우운수(주)
본사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11(舊 오목천동 735)
하북영업소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경기대로 1782(舊 견산리 574-8)
남부영업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덕영대로1368번길 2(舊 곡반정동 89-3)
진위차고지[1]
경기도 평택시 삼남로 583 (舊 지산동 166-3)
대표이사
김기성
설립일자
2002년 07월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보유대수
113대


1. 개요[편집]


수원시 면허를 가진 버스 회사. 삼경운수의 계열사로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오목천차고지)에 위치하고 있고 하북영업소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경기대로 1782(舊 견산리 574-8)에, 남부영업소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덕영대로1368번길 2(수원남부공영차고지) 위치하고 있다.


2. 역사[편집]


용일여객에서 운행하던 900, 909 노선을 삼경운수가 인수하면서 회사를 분리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인수할 당시에는, 900번과 909번이 한동안 용일여객 도색을 하고 다니기도 하였다.


3. 운행 노선[편집]


운행하고 있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2]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분)
영업소
909
수원역
웃거리ㆍ서수원터미널ㆍ당수동ㆍ상록수역ㆍ중앙역ㆍ안산시청
안산역
10~20
본사
4000
수원터미널
인계동ㆍ아주대ㆍ경기대후문ㆍ판교역동편ㆍ이매촌한신ㆍ야탑역
사송동
15~20
남부

번호
기점
주요 경유지
종점
배차(분)
영업소
300-1
북부차고지
한일타운ㆍ창룡문ㆍ수원시청ㆍ수원터미널
병점
50~100
본사
301
하북(평택)
진위역ㆍ오산ㆍ병점ㆍ수원역ㆍ장안문ㆍ만석공원ㆍ고천
범계역
5~7
하북
310
영통
경희대ㆍ영통역ㆍ망포역ㆍ수원터미널ㆍ수원역ㆍ한일타운
동원고
10~30
남부
900
경희대학교
망포역ㆍ수원터미널ㆍ수원역ㆍ한일타운ㆍ고천ㆍ석수역ㆍ시흥대로ㆍ구로디지털역
보라매공원
12~15
남부

시내일반버스 노선 4개중 301, 310, 900번은 배차도 괜찮은 편이나 300-1은 모회사 삼경운수의 300번과 거의 전구간이 겹치다시피 하므로 배차가 별로다. 하기야 배차 줄여봐야 팀킬이니[3]


4. 폐선된 노선[편집]


  • 시내일반버스 311번 (수원역 - 세교신도시)
  • 시내일반버스 303번 (수원역 - 동탄)[4]
  • 시내일반버스 303-1번 (서정리 - 동탄신도시)[5]


5. 특징[편집]


과속이 잦은 업체 중 하나였으며,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친절도도 좋지 않았다.[6] 주력노선인 301번, 900번, 909번이 지지대고개, 비상활주로, 수인산업도로 등 속도를 낼 수 있는 구간이 있는데다 배차간격 유지를 위해 시내구간에서도 신호위반을 하는 등의 행위로 인해 이렇게 인식된 상황.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위 노선들 모두 경우에 따라 최대 100km 이상을 밟는 경우가 허다했고, 지나친 과속으로 인해 승객들의 불만이 높았다. 특히 301번, 300번은 수원 비상활주로, 지지대고개에서 최대 120-130km까지 넘나들었을 정도(...). 이 당시에는 범계역-오산역까지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7] 이 때문에 일부 노선이 과속을 한다 하여 가끔 성우에어 혹은 성우항공[8]이라 불리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과속이 심했던 탓에 이러한 별명이 많이 불렸었다. 오죽했으면 300번과 301번의 경우에는 비상활주로에서 1호선 급행열차와도 속도경쟁을 펼친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다.

2019년에는 이러한 별명은 많이 쓰이지 않는 편이고, 민원투척은 어쩔 수 없었는지 요즘은 과거에 비해서 덜한 편이다.[9] 그러나 과속 차량은 자주 목격된다. 일례로 301번은 지지대고개에서 70-80km 정도를 주행하는 차량이 많고, 900번 역시 경우에 따라 지지대고개, 관악-석수로 넘어가는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부근에서 80-90km 정도까지 밟기도 한다. 909번 역시 마찬가지.[10]

2022년 현재에도 옆동네 버스회사 버금가는 신호위반, 과속, 무정차, 속도위반, 중앙선침범을 하고 있으며 (신호)과속단속카메라가 있는 구간에서는 단속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중앙선침범을 하거나 갓길로 불법 주행을 하기도 한다. 특히 900번909번 노선이 총알택시 버금가는 폭주실력과 교통법규 위반을 한다. 오산-안양을 왕복하는 301번300번도 마찬가지. 대신에 협진여객처럼 불친절하진 않다. [11]

여담으로, 성우/삼경운수 사장이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장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2018 경기도 시내버스업체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용역이라는 보고서에서 자본잠식 업체 14곳에 계열사와 같이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2011년 1월 909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를 투입했다. 경기도 좌석버스로는 최초.

909번 관련 민원이 경원여객에도 들어가기도 한다. 안산 시내버스 대부분을 경원여객이 운행하다보니 일단 그 쪽으로 넣는듯 하다.

310번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수원시외로 나간다.

2017년 이후 출고되는 현대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일반 차량에는 스펀지 시트를 적용한다.

삼경운수의 계열사이나 양측 규모에 비하면 의외로 모회사는 성우 쪽이 아니다. 오히려 삼경 쪽이 성우를 지배하고 있다. 게다가 회사의 규모도 삼경은 노선이 고작 2개[12] 뿐인데다가, 차량 보유 대수 역시 50대가 그만이다. 반면 성우는 차량의 보유 대수가 113대이고, 보유 노선 또한 총 6개의 노선을 거느리고 있다. 심지어, 상술한 성우항공이라는 멸칭도 있을 정도로 성우운수가 인지도가 더욱 높은 상황이기도 하다. 참으로 계열사가 덩치가 크고, 모회사의 덩치는 경기도 버스회사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작다는 이상한 상황이 따로 없다.[13]

6. 면허 체계[편집]


  • 경기 701032호 ~ 1036[14], 1201호 ~ 1425


7. 보유차량[편집]


파일:4000_1033.png
파일:성우 900 1202.jpg
직행좌석버스
일반시내버스

7.1. 현재 보유차량[편집]



7.1.1. 현대자동차[편집]




7.2. 과거 보유차량[편집]



7.2.1. 자일대우버스[편집]



7.2.2. 현대자동차[편집]



7.2.3. 기아[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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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북차고지에는 차량을 모두 수용하기에 좁아서 일부 차량을 수용하기 위해 별도로 가지고 있는 차고지이다.[2] 이하 항목에서 운수사명에 괄호로 영업소 표시가 있으면 영업소 소속, 아무것도 없으면 본사 소속이다. 삼경운수 노선 항목도 마찬가지.[3] 그래서 300번과 300-1번이 만날때 300-1번이 앞에 있다면 슬쩍 옆으로 빠져서 속도를 줄이면 뒤에있던 300번이 가속하여 앞질러간다.[4] 2015년 5월 26일 폐선[5] 2007년경 303번에서 분리 개통 예정이었으나 인가만 받고 운행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6] 김포운수의 경우 경기도 공공버스 시행 전까지 악명을 떨쳐서 아직까지 이미지가 개선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고, 협진여객의 경우 경기도 공공버스 시행 대상도 아닌데다 천안 시내버스 못지 않게 까이고 있다.[7] 계열사 노선인 2007번 같은 경우도 옛날에는 외곽에서 LS로 120km/h까지 밟아대고, 의왕에서 모란역까지 27분 만에 끊어주는 패황질로 악명이 높았다. 하지만 요즘은 환승정류장이 생기고 또한 청계터널 구간이 부천 못지않은 상습정체 구간이라 정속하며 다니는 편. 하지만 2018년 12월 현재에도 유니버스학의JC 램프를 아슬아슬하게 곡예운전하는 것을 보면 기사마다 성향은 다 다른 것으로 보인다.[8] 실제로 '성우항공여행'이라는 전세버스업체가 존재한다. 안양에서 주로 볼 수 있다. 또 대만의 항공사 스타럭스항공의 한자명도 ‘성우항공(星宇航空)’으로 성우운수(星宇運輸)와 한자까지 같다.[9] 2013년 8월에 발생한 사고도 속도를 줄이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10] 다만 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한데, 예를 들면 301번 첫차의 경우 평택 하북 첫차시간과 안양 범계역 첫차시간의 차이가 불과 50분인지라 과속이 없다면 도저히 맞출 수가 없다.하북이 어디냐면 대충 진위역 인근이다. 전철로도 40분이 넘어가는 거리이다. 결국 성우항공도 GG치고 안양 첫차를 06:10으로 바꿨다.[11] 협진여객의 경우 천안 시내버스와 거의 다를 바 없다.[12] 그래도 300번2007번 모두 폭발적인 수요를 자랑하는 노선이긴 하다. 이 중에서 300번은 아예 경기도 일반좌석버스 1위이자 모든 좌석등급에서도 10위 안에 들 정도로 괴물같은 노선이다.[13] 서울에도 유사한 관계가 있는데, 모기업 격인 우신운수는 지선버스 3개만 보유하고 있으나 우신버스는 간선버스 4개와 지선버스 1개를 보유중이며, 둘 사이도 우신버스가 우신운수보다 30대 정도 더 보유하고 있다.[14] 원래 삼경운수 노선이었던 4000번 소속이다.[15] 2012년 출고하여 310번에만 2대가 운행중이며 모두 앨리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