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654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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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포654번_FL저상.png
파일:서울654번개선저상.png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3.1. 642번
3.2. 654번
4. 특징
4.1.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편집]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654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파일:서울 654 노선도.png

기점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방화도시7단지.국립국어원)
종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노들역)
종점

첫차
04:00
기점

첫차
05:20
막차
22:30
막차
00:00
평일배차
9~15분
주말배차
토요일 10~20분 / 공휴일 15~20분
운수사명
김포교통
인가대수
22대[1]
노선
방화도시7단지.국립국어원 - 국민은행방화동지점 - (→ 우촌연립 → 청성아파트 →/← 방신전통시장 ← 방화주유소 ←) - 공항시장 - 송정역 - 마곡역 - 발산역(서울이대병원) - 강서구청사거리.서울디지털대학교 - 영일고등학교.강서도서관 - 목동사거리 - 목동역.홍익병원 - 진명여고 - 구로역 - 구로구청 - 대림역 - 신풍역 - 보라매역.서울공업고등학교 - 장승배기역 - 노량진역 - 노들역


2. 개요[편집]


김포교통에서 운행 중인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44.5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3.1. 642번[편집]




  • 유일한 노들로 완주 노선으로, 영등포역/노량진역 찍고 할 필요가 없어 평시에는 강서와 강남을 노들로 직통으로 급행 노선이었다. 막차가 신논현역에서 1시에 출발해서 강서구강남구를 잇는 심야버스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노선이 거의 완벽하게 겹치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개통하면서 타격이 예상되었으나, 9호선이 가축수송 수준인데다, 심야에 노들로를 질주하면 9호선 급행보다도 빨리 끊어주는 덕분에 노선 단축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3.2. 654번[편집]


  • 2016년 7월 25일 노들역으로 노선이 단축되면서 번호를 654번으로 바꾸었다. 다만, 4대가 감차되어 배차간격은 줄어들지 않았다. 관련 공문

  • 등촌지하차도 구간이 정체가 잦아 2017년 4월 7일부터 노들역 방향은 정체 시 우회할 수 있게 되었다. 관련 공문

  • 2019년 4월 1일을 기해 평일의 인가상 운행 소요시간이 기존보다 5분 늘어난 200분으로 조정되었고, 이에 따라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었으며 1일 총 운행 횟수도 5회 감회되었다. 또한 평일 최소 배차간격도 기존보다 1분 늘어난 9분으로 조정되었다.관련 게시물

  • 2021년 12월 1일을 기해 평일/토요일의 인가 운행소요시간이 각각 200분/190분에서 205분/200분으로 늘어나고 이에 따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 횟수가 감축될 예정이다. 그러나 같은 날부터 2대가 증차됨에 따라[2] 평일/토요일/공휴일의 각 1일 총 운행 횟수는 91/73/70회에서 96/78/75회로 각각 5회씩 증회 될 예정이다. 또한 배차간격은 평일/토요일/공휴일 각각 9~15분/10~20분/15~20분에서 9~14분/12~17분/13~17분으로 줄어들 예정이다.관련 공문


4. 특징[편집]


  • 노들로를 떠나 구로구에 입성하면서, 구로중앙로(구로역~구로구청~대림역)를 그대로 달리는 유일한 노선이자, 이 일대의 첫 간선버스가 되었다. 특히 구로역에서 대림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하철로 신도림역에서 환승하던가, 남구로역 일대를 거쳐 가는 6512번[3], 또는 6611번으로 신도림역 일대를 투어하거나, 아니면 ㄹ자로 빙빙 돌아가는 구로09번, 배차간격이 너무 긴 6613번/구로13번 외에는 딱히 대안이 없었는데, 이 노선으로 인해 매우 편해졌다.

  • 신풍역에서 보라매역으로 가는 버스는 왕편 한정으로 영등포13번[4]이 유일했으나, 654번이 왕복으로 지나가게 되어 신풍역 일대에서 신대방삼거리역(성대시장)이나 상도동 방향으로 오가는 것도 훨씬 수월해졌다.[5] 신풍역 일대에서 영등포 투어 없이 목동을 갈 수 있다는 점도 또 하나의 메리트. 하지만 오금교 또한 정체가 심해서 5616번과 소요시간은 비슷하다.[6] 단, 대림역/신풍역에서 노량진역 쪽을 오갈 경우는 6411번이 훨씬 빠르다.

  • 그 외에도 목동구로구 사이를 이동하는 승객들도 많이 타고 있고, 서울남부지방법원/검찰청 앞을 경유하게 되면서 법원, 검찰청을 찾아가는 승객들도 많아지는 등, 처음에는 그놈의 입석금지 조치 때문에 떠밀리다시피하며 구로구에 들어왔으나 결과적으로는 지역에 완전히 정착한 상태다.


  • 송정역~구로역 구간을 지하철로 가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까치산역신도림역에서 2회 갈아타던가, 아니면 신길역까지 거슬러가야 하는지라 전철 쪽이 더 메리트가 떨어진다. 전자의 경우 늘상 헬게이트인 신도림역을 경유해야 한다는 건 승객 입장에서 별로 좋지 않은 선택이며, 거기다 신정지선의 배차가 좋은 편도 아니다. 후자의 경우는 신길역이 막장환승역이다.

  • '서울남부지방법원 → 갈산초등학교' 구간은 등촌지하차도로로 들어가는 게 정식 코스지만 출근시간대에 지하차도 정체가 심하면 기사 재량으로 양천경찰서 쪽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주로 오전 7시대에 많이 볼 수 있다. 정류소 자체를 통과해버리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배차간격이 약 15분으로 간선버스치고는 길지만 오금교, 구로역, 목동역, 등촌지하차도 등에서 정체가 심하면 배차간격이 완전히 안습이 된다. 같은 오금교를 건너는 시내버스 571번, 5630번, 6516번, 6613번을 제외하고 배차간격이 좋지 않다. 양천04번에게도 밀린다.

  • 한국에너지공단의 2013년작 기후변화 예방 캠페인에서는 2100년의 서울특별시에서 자연재해가 일어난 것을 가정하면서 642번 시절 저상버스에 합성해서 폐차로 만드는 장면이 등장한다. 14초 ~ 15초를 주목

  • 여담으로, 650번대 간선버스들 중 유일하게 신월동을 경유하지 않는다.


4.1. 일평균 승차인원[편집]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654번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7,907명
-
2014년
8,037명
△ 130
2015년
11,793명
△ 3,756
2016년
12,503명
△ 710
2017년
12,598명
△ 95
2018년
12,900명
△ 302
2019년
12,918명
△ 18
2020년
10,280명
▽ 2,638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편집]




[1] 토요일 15대 / 공휴일 14대 운행[2] 증차분은 2대 모두 651번 감차분이다.[3] 그마저도 최대 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4] 구 6651번. 2016년 9월 마을버스로 격하되었다.[5] 2020년부터는 6516번도 해당 구간을 경유하게 되었다.[6] 신풍역에서 영등포01, 5번을 탄 다음 도림마을금고에 내려 6211번으로 환승한 뒤 문래역, 오목교를 거쳐 목동으로 넘어가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