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r4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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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낙연 前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서 탈당한 인사들이 주축이 된 제3지대 정당이자 민주당계 정당.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새로운미래/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계파[편집]
이낙연계와 기타 비명계를 중심으로 진보정당 출신의 대안신당당원모임이 있으며, 정태근처럼 보수정당 출신도 극소수 존재한다.
4. 정강과 정책[편집]
4.1. 발기취지문[편집]
파일:새로운미래 로고.png 발기취지문 전문
[ 발기취지문 전문 펼치기 · 접기 ] - 오늘 우리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미래 창당을 선언합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서민이 행복하고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국익과 실용을 중심에 둔 포용적 중도개혁주의를 견지하겠습니다. 건설적 대안과 정책을 구현할 수 있는 실력 있는 신진 정치 세력에게 문호를 활짝 개방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거대 양당의 과두정치를 타파하고 탈권위 민주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좌우를 가르는 낡은 문법을 뛰어넘어 두루 협력하고 두루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새로운 희망의 정치를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선진 복지국가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30년 지배적 패러다임이던 시장만능주의뿐만 아니라 각종 포퓰리즘 노선을 거부합니다. 역량 국가를 통해 국민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지속적 발전을 일구겠습니다. 자유와 평등의 가치를 추구하고, 공정과 공공선을 드높이고, 효율과 형평의 합리적 균형을 정책 판단의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분단국가·동맹국가·반도국가·통상국가 중의 어느 하나에만 매몰되는 일차원적 외교가 아니라 중층적 돌고래 외교를 추구합니다. 한미일 대 북중러의 대립 구도에 매몰되지 않고 덩치는 작아도 민첩하고 영민한 돌고래처럼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한 중층외교의 관점을 견지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소득과 자산의 불평등을 확대하는 기존의 양극화 경제를 극복하고 역동적 성장과 정의로운 분배가 유기적으로 통합된 활력 경제를 추구합니다. 안정적인 과학기술 투자와 기술 혁신으로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지속 가능 활력 경제를 통해 우리 국민 누구나 성·나이·지역 등에 따른 차별 없이 양질의 일자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정하게 기회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고용보장 국가를 만들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음악·음식·전통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K-문화강국의 면모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우리의 매력 문화가 계속 꽃을 피우도록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 매력 문화 정책을 견지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필요 충족의 맞춤형 디딤돌 복지를 추구합니다. 우리는 누구라도 보편적 복지의 사회보장 원리에 따라 재난·실업·질병·산재·은퇴·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소득의 단절이나 급격한 감소를 겪지 않도록 생애 주기에 따라 촘촘하고 빈틈없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책임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저출생·고령화의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적응하기 위한 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우리는 자치·분권을 강화해서 초저출생의 근본 원인인 지역·교육·의료·복지 등의 각종 격차를 해소하고, 일·생활의 조화뿐만 아니라 역동적 혁신성장의 기조 위에 지속 가능한 경제·주거·일자리·안전·복지 생태계를 만들고, 인구 감소의 충격을 완화하는 책임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지구적 기후 위기와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처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생명·재산을 지키는 사전 대응 체계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전국민적 숙의·공론·합의의 참여 정치를 통해 제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저탄소 청정에너지 시대를 앞당김으로써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을 보전하는 책임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새로운 희망의 정치질서를 창출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국민의 참정권을 보다 실효성 있게 보장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비례성과 대표성을 높이겠습니다.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개편하고, 지역구 대비 비례제의 비중을 확대하고, 연동형 비례제를 채택하여 민의에 충실한 정치 질서를 만들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다당제 민주주의를 구현하겠습니다. 양극단 진영논리의 낡은 정치 질서에 안주하는 거대 카르텔 정치를 혁파하고 정치의 도덕성과 민주성 수준을 높이겠습니다. 모든 정당이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노선·비전·정책 경쟁에 나서도록 이끌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도덕적이고 당당한 정당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윤리위원회를 독립적으로 운용하고 역할을 강화하겠습니다. 형사법적 재판 과정에 있는 경우 고위 당직과 공직 추천을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공천 심사에 높은 법적·도덕적 기준을 적용하겠습니다. 중대 범죄에 대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폐지하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당내 민주주의 수준을 크게 높이겠습니다. 제왕적 당대표 권력을 분산하고,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독점하는 공직 추천 체계를 민주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가칭)새로운미래는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공직선거법, 정당법 개정으로 선거권 및 피선거권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지고, 정당 가입연령이 만 16세로 낮아진 여건을 충실히 반영하겠습니다.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민주주의와 복지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오늘 우리는 (가칭)새로운미래를 창당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국민을 믿고, 국민만 바라보고 담대하게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6일
5. 성향[편집]
기본적으로 친낙계가 모인 정당이며, 제3지대를 표방하고 있다. 다만 이낙연계 말고도 미래대연합에서 정의당 출신 인사들이 합류하였다.
이 외에도 호남에 지역기반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이낙연 대표가 광주 출마선언을 하는 등 호남권을 집중 공략하려는 행보도 보이고 있다.
6. 당명[편집]
- [[한국어|{{{#!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30px; padding:1px;background:rgba(24,39,82,.2); vertical-align: middle"
- [[영어|{{{#!wiki style="display: inline-flex; width: 30px; padding:1px;background:rgba(24,39,82,.2); vertical-align: middle"
7. 당색 및 로고[편집]
초반에는 격동고딕[7][8] 으로 당명만 표기하여 로고로 썼으나, 3월 10일 부로 새로운미래의 심볼이 발표되었다.
당초엔 프러시안 블루라고 부르는 짙은 남색을 주로 사용했지만, 어느시점부터 민트 컬러를 메인색으로, 남색은 서브컬러로 쓰는 모양.
그런데 이런 색상 조합은 새진보연합이 사용하고 있는 민트와 네이비 컬러와 겹친다. 새진보연합 상임대표 용혜인은 이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 #
8. 역대 지도부[편집]
8.1. 중앙당 지도부[편집]
8.1.1. 창당준비위원회[편집]
2024년 1월 16일 ~ 2024년 2월 3일
8.1.2. 초대 지도부[편집]
2024년 2월 4일 ~
- 대변인단
- 선임대변인: 김효은, 이동영
- 대변인: 홍서윤, 박한울
- 전략기획실장 설주완
- 정책실장 홍서윤
8.2. 원내 지도부[편집]
8.2.1. 제21대 국회[편집]
- 원내대표: 김종민
8.3. 시도당 지도부[편집]
-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 부산시당 공동위원장
- 인천시당 공동위원장
- 정종연 전 동구의회 의장
- 이광용 전 인천만민공동회 대표
- 광주시당위원장
-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 강원도당 공동위원장
- 충북도당위원장
- 이근규 전 제천시장
- 전북도당위원장
- 경북도당위원장
- 김영선 전 경북도의회 의원
- 울산시당창준위 공동위원장
- 이미영 전 울산시의회 의원
- 이성춘
- 전남도당창준위 공동위원장
9. 소속 인물[편집]
9.1. 국회의원[편집]
9.2. 기초의회의원[편집]
9.3. 기타[편집]
{{{#45BABD '(괄호)'}}}는 22대 총선 출마선언 및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 선거구
- 전직 국회의원
- 전직 광역의원
- 전직 기초의원
- 공직 출신 인사
- 그 외 문서가 존재하는 인사
9.4. 인재영입[편집]
{{{#45BABD '(괄호)'}}}는 22대 총선 출마선언 및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 선거구
- 1차 인사 (2024년 1월 26일)
- 신재용 전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청년)
- 장승환 부산대학교 융합부 연구교수(청년)
- 최재영 한국영상대학교 외래교수(청년)
- 조규민 어썸라이브 대표(청년)
- 2차 인사 (2024년 2월 1일)
- 박창학 작사가(대중문화)
- 조성호 한국농식품법률제도연구소 이사장(농업정책)
- 3차 인사 (2024년 2월 22일)
- 강상훈 성일농장 대표(미래농업)
- 신연수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언론)
- 장하나 브릿지처치 담임목사(종교)[13]
- 4차 인사 (2024년 2월 23일)
- 이상이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보건복지)
- 5차 인사 (2024년 2월 26일)
- 최순화 시니어모델(시니어)
- 6차 인사 (2024년 2월 27일)
- 조종묵 전 소방청장(소방)
- 김성룡 방재문화진흥원장(재난방재)
- 7차 인사 (2024년 2월 28일)
- 이범식 영남이공대학교 겸임교수(재활)
- 이종호 사회복지사(돌봄)
- 8차 인사 (2024년 2월 29일)
- 문재웅 세종대학교 교수(정보보호)
- 조우정 성악가(문화예술봉사)
- 9차 인사 (2024년 3월 4일)
- 박견목 전 육군 준장(국방·안보)
- 주찬미 전 육군 중령(국방·안보)
- 11차 인사 (2024년 3월 8일)
- 권순왕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초빙교수(문화예술)
- 이병홍 전 배화여자대학교 패션산업학과 교수(평생교육)
10. 연대설[편집]
- 원칙과 상식
- 개혁신당
- 국민의힘 내에서 탈당하여 개혁신당을 창당할 예정인 이준석 전 대표와 연대한다는 설도 있었다.
- 이낙연 전 총리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함께 해야한다."라고 말하며, 제3지대 정당의 세력규합을 이야기했다.
- 개혁신당의 주도 세력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1월 12일 자신이 이낙연 대표가 탈당을 선언하기 전에 요청을 하여 만나서 얘기를 나눴으나, 전혀 이야기할 내용도 없었을 정도로 진전이 없었다고 말했다.[14]
- 한편 이낙연이 유승민에게도 러브콜을 보냈지만, 유승민 측에서는 "오해를 살 수 있다"며 이낙연의 러브콜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이준석과의 연대를 언론 등에서 '낙준연대' 혹은 '낙석연대'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이준석 위원장은 "멸칭에 가깝다고 본다"며 이낙연과 이준석의 성을 딴 '리쌍 브라더스'로 불러달라고 하기도 했다. #
- 결국 2월 9일 새로운미래는 새로운선택, 원칙과 상식 무소속 잔류파와 같이 개혁신당으로 합류했다가 2월 20일에 갈라지면서 결과적으로 조응천, 이원욱은 개혁신당에 잔류를 선택했다.
11. 지지 기반[편집]
현재 지지 기반이라 할 만한 곳은 이낙연 전 총리가 과거 4선을 지냈던 전남 정도겠지만, 전남을 포함한 호남 대권주자 지지율/정당 지지도에서 이낙연 전 총리가 다른 지역과 비교해 그리 높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지지 기반이 빈약하다고 할 수 있다. #
갤럽 기반으론 1~2% 정도에 그쳤으며 #, 뚜렷하게 강세인 지역도 없다. 심지어 호남에서조차도 3%에 그쳤을 정도.[17]
12. 지지율[편집]
13. 시도당 현황[편집]
- 서울시당
- 부산시당
- 인천시당
- 광주시당
- 경기도당
- 강원도당
- 충북도당
- 전북도당
- 경북도당
14. 다른 정당과의 관계[편집]
자세한 내용은 새로운미래/다른 정당과의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둘러보기[편집]
[10] 미래대연합 창준위 결성 당시 창준위원장으로서 총선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으나, 2026년 지방선거때 성북구청장 후보로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11] 제14대 평안북도지사 [12] 진선미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오빠.[13] 장경동 대전중문교회 담임목사 겸 자유통일당 대표의 장녀.[14] 기껏해야 알아낸 것은 이낙연 대표의 일정이었으나, 그것마저도 자신에게 해준 이야기와 틀려 사실상 서로간의 신뢰가 완전히 없는 상태라고 말하였다.[15] 비명계 신당은 이낙연, 새로운선택은 금태섭이 창당한 정당이다.[16] 이 신당엔 거물급이라도 있는 반면, 새로운선택엔 거물급 후보가 없기 때문이다.[17] 다만, 비례대표 후보 지지도에서는 7% 정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