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덤프버전 :



1.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데올로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어떠한 사물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구체적인 사고나 생각. 본래 한자문화권에서 이 단어는 '이념'보다 '생각'의 의미가 강한 단어였으나,[1] 서구의 ideology의 번역어로 차용되어 쓰이게 되었다.


2. [편집]


죽거나 다침. 사상자라는 말로 주로 쓰인다.


3. [편집]


역사상과 동의어. "사상 유례없는", "사상 최초"등에서의 사상이 이것.


4.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함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편집]


대한민국의 지명. 부산광역시 사상구. 해당 문서로. 사상역, 사상터미널 등도 있다.


6. [편집]


관찰할 수 있는 형체로 나타나는 사물이나 현상. 또는 사실과 현상.


7. [편집]


사사로이 장사를 하는 사람. 같은 말로 난전이 있다. 이들 중 특히 독과점적 지위에 오른 거상을 가리켜 사상도고(私商)라고 하였다.

전근대 동아시아, 특히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상업보다는 농업을 권장하는 것이 일반적인 정책이었으며, 상공업 종사자의 수를 제한하고 관에 종속시켜 정부를 중심으로 생산과 분배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근대에 가까워질수록 시장이 활성화되었으므로 자연스럽게 민간에서 이익을 위해 장사를 하는 민영업자들이 나타나게 되었으며, 시전상인과 같은 관상(商)들을 밀어내고 상권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한국사에서는 대표적으로 조선 후기의 송상, 내상, 만상, 유상, 강상(경강상인) 등이 잘 알려져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5:36:14에 나무위키 사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예: 可思想而得之乎(생각으로 이를 알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