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oll 격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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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oll Gyeokdong

산돌의 상업용 글꼴 시리즈.

Sandoll 격동고딕, Sandoll 격동굴림, Sandoll 격동명조, 그리고 Sandoll 격동고딕2, Sandoll 격동굴림2가 출시됐다.

2.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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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andoll 격동고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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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격동고딕은 격변하는 과도기적 시대상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고딕체 폰트이다. 각종 산업군은 물론이고 청와대 정책 홍보 및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위시한 각종 정당 홍보물, 대통령 선거 벽보 등에도 사용되는 인기 있는 폰트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폰트의 시각적 요소나 너무나 많은 이용으로 인한 시각적 피로감으로 인해 점차 사용 빈도가 낮아지는 추세다. 타 폰트들에 비해 글자에 배당된 공간을 가득 차지하므로 심리적으로 여유를 주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2010년대 ~ 2020년대를 상징하는 강조용 폰트로 봐도 될 정도.

디자이너는 장수영, 김상아.

2.1.1. Sandoll 격동고딕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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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기가 각각 총 7개이며, 기존 격동고딕은 가장 굵은 Black으로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기존 웨이트 사이의 디자인 통일성을 위해 라틴 및 부호류 일부도 개선되었다.

2.2. Sandoll 격동굴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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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듈의 격동고딕에 비해 밝고 유연한 인상을 주며, 획의 맺음과 꺾임이 동그랗게 깎이면서 넉넉한 공간을 갖는다.

디자이너는 장수영, 김상아.

2.3. Sandoll 격동명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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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틀에 꽉 차는 격동고딕과 같은 모듈을 갖고 있으며, 획을 끊어서 들어올려치는 한자 서예의 특징과 다소 경직된 내릿점으로 납활자의 물성을 표현했다.

디자이너는 최성우, 구모아, 김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