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훈드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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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의 악의 조직 수령 및 메인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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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십자총통
아이언 클로

샤인

아이언 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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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리안 여왕
헬새턴 총통

전능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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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통 터부
제왕 아톤

신성 황제 메기드
닥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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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 라 데우스

대박사 리 케프렌
바이오 헌터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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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제왕 제바
대교수 비아스
폭마대제 라곤
은하황제 메도우

은하초수 바르가이아
여제 쥬자

제왕 트란자

이차원백작 라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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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반도라
&
대사탄
고마 15세

고마 16세
요괴대마왕
박카스훈드 황제

카이저 부르돈트
총장 가이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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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히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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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녀 그랑디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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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신 데스모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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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환의 월광
퀘스터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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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통령 밧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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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츠리 도우코쿠

치마츠리의 브레드런
대왕 몬스 드레이크
황제 아쿠도스 길
블롭의 마쿠인
&
빅풋의 킹곤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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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돈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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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클레스 하스티
번외
아키바레인저
(시즌 1)

아키바레인저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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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마마 리그
닥터 Z
투 장군
데이자루스
리타
-

↓: 양위 및 계승 혹은 배신 및 강탈
↕: 흑막 및 실세 혹은 분신 및 조종
&: 공동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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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帝バッカスフンド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메인 빌런이자, 페이크 최종 보스. 성우는 고전 전대의 나레이션을 담당했던 오오히라 토오루.


2. 작중 행적[편집]


머신제국 바라노이아를 지배하는 황제이자 황태자 부르돈트의 아버지.

이름의 유래는 견종 닥스훈트. 원래 6억년 전에 초력문명인 판게아인들이 만든 머신수이었으나, 인류를 지배하기 위해 반역을 일으키다 리키에게 추방당해 우주 끝 바라노이아성으로 도망친 이후 바라노이아 행성을 본거지로 대제국을 만들어냈다.

아내 황비 히스테리아와 아들인 황태자 부르돈트는 놀랍게도 자신 자신이 만들어낸 머신. 뿐만 아니라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봄버 더 그레이트도 박카스훈드가 만들어낸 머신수이며, 그 외에도 공주 마르치와, 집사 아챠&코챠 역시 원래는 박카스훈드가 만들어낸 로봇들이라는 배경 스토리가 있다. 즉 머신제국 바라노이아의 모든 구성원이 박카스훈드의 손에 의해 창조되었으니 바라노이아 제국의 기원이자 시조가 되는 셈.

가족들에게는 종종 가정을 사랑하는 아버지이자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1] 인류에게는 무섭고 잔혹하며 사악한 모습을 보여준다.[2]

초반에는 제국을 지배하는 황제답게 강력한 무력과 과학력을 기반으로, 잔혹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악의 조직 수령의 모습을 보여줬으나, 어째 가면 갈수록 처량한 인물이 되어간다. 지구 침공을 위해 수없이 많은 머신수를 만들어내고 다양한 작전을 수립함에도 불구하고, 오레인저들의 활약에 저지당해 항상 그 작전들이 번번이 실패하며, 아들인 황태자 부르돈트에게는 존경의 대상이 아닌 라이벌이 되더니, 아내인 히스테리아에게도 역시 푸념이나 쓴소리를 수없이 많이 들으며 무시당한다. 초반 바라노이아 구성원중 유일하게 전투형 빌런이긴 한데 전선에 자주 나서지도 않았다.

그외에도 아들인 부르돈트와 오레인저를 누가 먼저 해치우는지 대결했을때 분풀이로 부르돈트가 만든 요괴를 공격하며 치졸하게 정신승리를 하고,[3]부르돈트와 오레인저 쓰러뜨리기 대결에서 아들을 이겼다고 좋아하는 철부지같은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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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인저의 활약으로 거듭되는 패배가 이어지고, 가장의 위엄을 잃어버리자, 더 이상의 패배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방식으로 결국 33화에선 이전에 파괴된 머신수들을 마그마를 이용해 강화 재생하여 거대 머신수들을 작전에 투입해 도시를 쓸어버리는 등 최종 보스로서의 카리스마와 포스를 보여주다가 블로커 로보를 활용한 '트로이 목마 작전'에 의해 기지가 박살나면서 마그마 속으로 매몰된다.

하지만 34화에서 화산 속에서 기어올라온 뒤 스스로 거대화하여서는 운석으로 만들어진 스페이스 메탈 검을 들고 혼자 싸움을 걸어온 블루 블로커를 처참하게 패배시킨다. 이 모습을 본 소년 미키오는 위험을 무릅쓰고 운석이 떨어질 때 남은 스페이스 메탈을 오레인저에게 전하려 하지만 바로병의 방해로 결국 실패한다. 하지만 오레인저를 위해 목숨을 건 미키오의 모습에 유지가 믿음의 중요함을 알아차리고 결국 진검으로 투구 깨기 특훈을 마친 끝에 첫 등장한 오블로커에게 반격당해서 브로켄 소드에 스페이스 메탈 검이 부러지고 트윈 브로켄 크래쉬를 맞고 패배한다.

이후 행방불명되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쿠테타를 일으키려고 했다 도망친 봄버 더 그레이트가 자기 휘하 머신수들을 이끌고 나타나 바라노이아 황제 자리에 오르겠다며 멋대로 설쳐대기 시작한다.

하지만, 40화에서 머리만 남은 채로 어느 행성에 숨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봄버가 미사일에 태워 날려버린 히스테리아와 재회하게 된다. 봄버 더 그레이트와의 결투에서 패해 잠시 기능이 정지된 부르돈트를 되살리기 위해 히스테리아와 힘을 합쳐 자기 자신의 에너지를 주어서 부르돈트를 '카이저 부르돈트'로 파워 업&부활시켜준다. 이후 히스테리아에게 뒷일을 맡기고 황태자 부르돈트에게 정식으로 황위를 물려주면서 기능이 정지되어 진짜로 사망한다.

히스테리아... 부르돈트의 개조는... 끝났다... 뒤를... 부탁해...

유언


3. 기타[편집]


슈퍼전대 시리즈의 페이크 최종 보스들은 간부에게 뒷치기를 당하거나, 흑막이 따로 존재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지만, 박카스훈드 황제는 직접 전선에 나갔다가, 패배하고, 페이크 최종 보스화가 되는 특이 사례이다. 이 기믹은 특명전대 고버스터즈메사이어가 이어받는다.

바라노이아 제국 구성원중 유일하게 지구 출신이다. 또한 작중 등장하는 유일한 지구 출신 머신수다.

파워레인저 지오에선 '몬도 왕'(King Mondo)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2년전 작품에 등장하는 샤담 중좌의 미국판 이름인 마법사 몬도와 겹친다.파워레인저 작품내에선 잠시 더 생존하는데 비중은 축소되었고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에서 조던이 희생하면서 그 빛으로 사라지는 걸로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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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르돈트는 박카스훈드와 히스테리어가 깨가 쏟아지는 모습을 보일 때마다 어른은 이해할 수 없다며 질색하지만 막상 자기도 카이저 불돈트로 부활하고 마르치와와 결혼하자 똑같이 닭살돋는 애정을 선보인다.[2] 사람들의 사랑과 우정 등의 감정 을 쓸데없는 것으로 치부하며 인류를 나약한 존재로 여기고 기계인 자기 자신들을 불멸의 존재라고 칭할 정도이며 5화에서는 형제 머신수인 바라캑터스의 형이 형제애를 깨우치자 형제애라는 쓸데없는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고 동생을 인질로 잡고 나중에는 형이 오레인저와의 전투에서 겨우 살아 돌아오자 동생은 형과 같은 코드를 지녔다고 이미 처형당한 뒤였고 분노하는 형마저 직접 자기 자신이 처형시켜 버렸다.[3] 이때 히스테리아가 나타나서 쓸데없이 부자끼리 왜 싸우냐며 잔소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