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2022년/정규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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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라운드 결과 강원이 제주를 2:1로 잡고 수원 FC가 울산을 상대로 2:0 패배, 서울이 대구를 상대로 3:0으로 패배하며 강원이 파이널 A, 수원 FC와 서울이 파이널 B로 진출했다. 이후 상황은 K리그1/2022년/파이널 라운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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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라운드(2월 19일-20일 주말)
2. 2라운드(2월 26일-27일 주말)
3. 3라운드(3월 1일-2일 주중)
4. 4라운드(3월 5일-6일 주말)
5. 5라운드(3월 11일-13일 주말)
6. 6라운드(3월 19일-27일 주말)
7. 7라운드(4월 2일-3일 주말)
8. 8라운드(4월 5일-6일 주중)
9. 9라운드(4월 9일-10일 주말)
10. 10라운드(5월 5일 어린이날)
11. 11라운드(5월 8일 어버이날)
12. 12라운드(5월 14일-15일 주말)
13. 13라운드(5월 17일-18일 주중)
14. 14라운드(5월 21일-22일 주말)
15. 15라운드(5월 28일-29일 주말)
16. 16라운드(6월 17일-19일 주말)
17. 17라운드(6월 21일-22일 주중)
18. 18라운드(6월 25일-26일 주말)
19. 19라운드(7월 2일-3일 주말)
20. 20라운드(7월 5일-6일 주중)
21. 21라운드(7월 8일-10일 주말)
22. 22라운드(7월 16일 토)
23. 25라운드(7월 30일-31일 주말)
24. 26라운드(8월 2일-3일 주중)
25. 27라운드(8월 5일-7일 주말)
26. 28라운드(8월 13일-15일 주말, 광복절)
27. 24라운드(8월 10일 주중(수), 20일-21일 주말)
28. 23라운드(8월 27일-29일 주말/초)
29. 29라운드(9월 2일-4일 주말)
30. 30라운드(9월 6일-7일 주중)
31. 31라운드(9월 10일-11일 추석연휴(주말)
32. 32라운드(9월 13일-14일 주중)
32.1. 파이널 A 진출 경우의 수
33. 33라운드(9월 18일 일요일)
33.1. 파이널 A 진출 경우의 수
1. 1라운드(2월 19일-20일 주말)[편집]
- 2월 19일
- 전북 vs 수원FC: 2022시즌, 2월 19일이라는 역대 가장 이른 개막일과 함께 다가온 K리그1 공식 개막전이자 백승호VS이승우로 대표된 일명 "바르샤 더비"는 79분에 문선민이 바로 옆에서 끈질기게 달라붙는 수비의 압박을 견디고 아웃프런트로 찔러 준 예술적인 패스를 송민규가 침착하게 무각에 가까운 슈팅으로 때려내며 터진 선제골을 통해 홈팀 전북의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던 이승우는 교체명단에서 출발했다가 후반 시작 전 교체투입을 통해 한국 무대 데뷔전을 가졌으며, 몸싸움이나 스피드 같은 피지컬 문제를 제외하면 많은 이들의 우려와 달리 의외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샀다.
- 대구 vs 서울: 코로나19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전염세에 피크를 찍고 있지만, 축구를 향한 대구 사람들의 열정은 막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하듯 이런 상황 속에서도 8,000명이 넘는 관중이 자리하며 리그 첫 라운드의 분위기를 살렸다. 하지만 "익수볼"로 대표되는 서울은 역시 K리그 제일의 악당 역할 전문 구단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0-2로 분위기를 완전히 박살내며 경기장에서 들을 수 있는 것은 원정석의 환호성 뿐인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먼저 전반 23분, 역습상황 속 윤종규가 가볍게 찔러준 힐패스를 조영욱이 받아 골대 왼쪽으로 깔끔하게 감아차며 서울의 시즌 첫 골을 만들었고, 80분에는 나상호가 왼쪽 측면에서 스루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 두명의 사이를 헛발질로 가볍게 뚫어내고 감아차기 슈팅을 때려 팀의 두번째 골을 챙겨왔다. 이 승리로 서울은 "식스 앤 더 시티'의 안 좋은 추억이 있는 대팍에서 그때의 불행을 완벽히 털어내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고, 대구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고 경기장을 뒤흔든 홈팬들의 야유소리가 평가를 대신했다.
- 인천 vs 수원: 전반 시작 7분만에 터진 김건희의 바이시클킥 시도 미스로 인한 다이렉트 퇴장으로 한 사람이 부족한 페널티를 안고 시작한 수원이었으나, 슈팅수 17:5, 점유율 68:32의 압도적인 상황 속에서도 의외로 경기 내내 인천의 파상공세를 잘 버텨내는 듯했다. 그러나 인천은 대구의 세징야와 같은 구단의 "믿을맨" 무고사라는 최종병기가 있었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 1분에 이용재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상대의 태클을 이겨내고 간신히 올려준 크로스를 무고사가 환상적인 다이빙 헤더로 때려박으며 결승골을 넣으면서 인천 구단 역사상 최초의 홈 개막전 승리를 안겨줬다.
- 2월 20일
- 제주 vs 포항: 강풍이 몰아치는 맑은 하늘의 제주도에 웃은 건 홈팀이 아닌 원정팀이었다. 전반 15분에 임상협의 페널티킥이 김동준의 선방에 막힌 포항은 공을 차기 전 골키퍼가 라인을 벗어낫다는 판정의 덕을 봐 재시도의 기회를 잡아 기어코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김기동 감독의 순간순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축구가 진가를 발했는데, 상대에게 점유율을 과반 이상 내주고도 73분과 90분에 허용준이 각각 훌륭한 위치선정과 빠른 침투-수비 농락으로 이어진 멋진 슈팅들로 멀티골을 챙겨온 것. 결국 경기는 포항의 0-3 승리로 종료되었고, 포항 팬들은 시즌 시작 전 전북-울산 양대 대권 체제를 무너뜨릴 팀으로 평가받던 제주를 꺾은 것에 매우 만족하는 분위기다. 한편 개막전부터 이런 스코어를 받아든 제주 팬들의 분위기는 말할것도 없다.
- 강원 vs 성남: 세르징요로 인한 2016년의 승강 플레이오프 건, 그리고 2021시즌 강원이 승강 플레이오프로 내려가자 이를 조롱한 성남 서포터들의 걸개 건 등등으로 양팀의 관계에는 이미 악감정이란 악감정은 충분히 쌓여있었고, 이를 반영하듯 양팀이 맞붙는 시즌 첫번째 매치업이 발표되자 강원이고 성남이고 너나할 것 없이 투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승부는 성남의 우세인듯 하면서도 골이 나오지 않아 좀처럼 팽팽한 균형의 추가 무너지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시즌 강원의 신입생 디노가 교체 투입 이후 80분에 나온 마상훈의 어이없는 헤딩 클리어링 미스를 채내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가벼운 슈팅으로 선제골을 챙겨왔고, 단 7분 뒤에는 김대원이 성남 수비수 5명이 앞을 지키고 있는 것을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뚫어내며 추가골까지 가져왔다. 강원은 홈 개막전에서 챙긴 2-0 승리로 지난 시즌과 다른 순위 반등을 기대해볼수 있게 되었고, 성남은 원한이 있는 상대에게 패해 씁쓸한 마음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 울산 vs 김천: 2021시즌의 개막전 대진이 올해도 재현되었다. 전반전에는 울산이 유기적인 패스플레이가 맞아 떨어져가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김천도 강한 압박으로 대응하면서 막상막하의 공방전이 이어진 끝에 전반이 끝났다. 후반 10분이 지나서 울산은 엄원상까지 투입해 첫 슈팅 찬스를 잡았으나 이것은 구성윤의 세이브에 무산됐다. 후반 18분 하창래의 퇴장으로 11:10의 싸움이 되며 울산에게 더 유리한 싸움이 이어지나 했으나 오히려 상대 김천이 내려앉으며 수비를 뚫기 힘들게 됐고, 결국 무득점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경기력은 슈팅수 20:6, 점유율 60:40의 스탯에서도 볼 수 있듯 울산이 훨씬 좋았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여전히 최전방의 부재. 한편 김천은 한명이 퇴장당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승점을 기어코 챙겨오며 1부 무대 복귀 신고에서 만만치 않은 팀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2. 2라운드(2월 26일-27일 주말)[편집]
- 2월 26일
- 수원 vs 수원FC: 시즌 첫 수원 더비이자 똘끼 기믹으로 무장한 그로닝과 이승우간의 골 세레모니 대결이 기대된 경기였으나, 전반 21분, 코로나19에 걸린 이기제의 대체자로 출전한 박형진이 수비수 4명에 둘러싸인 채 침착하게 구석으로 슛을 때려 선제골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그로닝이 유현의 실수를 틈타 실제로 공을 골대 안으로 차넣는 데는 성공하긴 했으나, 골키퍼가 이미 한 팔로 잡아 소유한 공이라 파울로 판정되며 무위로 돌아갔다. 이승우도 스피드에선 부족함이 있었으나 순간의 번뜩임으로 몇 번의 슈팅 찬스를 만들었는데, 골대를 빗나가거나 양형모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데뷔골에 실패했다. 수원을 연고로 하는 양팀의 2022년 첫 대결은 이렇게 형 수원의 승리로 끝났다.
- 인천 vs 서울: 지난 시즌 막판에 경기 외적인 여러 사건사고에 휘말리며 한시도 평온할 날이 없던 경인 더비는 오늘도 치열한 경기 속에 양팀의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전반 18분에 뒤쪽에서 로빙 패스로 날아온 공을 무고사가 헤더로 때렸다가 양한빈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것을 홍시후가 달려들어 몸으로 밀어넣었는데, 이 과정에서 공이 실제로는 기성용의 몸에 맞고 골라인을 넘은 것으로 확인되며 기성용의 자책골로 인천이 선제점을 얻었다. 하지만 후반 28분, 인천에서 서울로 이적한 김진야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델브리지를 뚫어내고 때린 골대 구석을 가르는 슈팅으로 동점골을 챙겨오면서 점수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인천은 후반 막판 핸드볼 파울의 VAR 판독으로 극적인 페널티킥 역전 기회를 잡는 듯했으나, 파울이 아니라는 판정이 내려지며 경기는 그대로 1:1로 종료되었다.
- 제주 vs 강원: 시즌 시작 전의 우승경쟁 기대가 무색하게 제주의 출발이 좋지 않다. 한편 강원은 1승 1무로 순조로운 시작을 보이며 잔류의 희망을 좀 더 가질 만하게 되었다. 분명 경기 자체는 전반적으로 제주의 우세였고, 남기일 감독은 공격진 3명을 모조리 교체하며 변화까지 노려봤지만 제르소가 오프사이드 골 하나를 성공시킨 것이 전부였다. 비록 구자철이 온다고는 하나 적응에는 또 시간이 걸릴 만큼 지금 분위기를 다잡지 않으면 승점을 다 까먹고 9월쯤 가서 후회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적극적 쇄신이 필요한 제주다. 한편 강원의 경우 최용수 감독이 자랑하는 짠물수비로 승점을 챙겨오면서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라 평할 수 있을 만했다.
- 성남 vs 울산: 아마노본인이 왜 제2의 나카무라 슌스케로 불렸는지 각인시켜 준, 울산 팬들 앞에서의 쇼케이스나 다름없는 경기였다. 아마노는 후반 시작 1분만에 이청용과 권완규 사이의 경합에서 흐른 공을 왼발로 돌려차며 본인의 한국 무대 데뷔골을 성공시켰고, 54분에는 권순형을 상대로 페널티킥까지 얻어냈으나 이를 바코가 실축하며 득점으로 연결되진 못했다. 이후 본인을 수비하던 마상훈을 경고누적 퇴장시키면서 수적 우위까지 만들었고, 거기다 83분에는 PK를 또 한번 더 얻어내고 이번엔 본인이 직접 마무리지으면서 성남의 승기를 완전히 꺾어버렸다. 작년 주요 공격진이 모두 유럽으로 떠나버린데다 레오나르도가 아직 격리가 풀린지 얼마 되지 않아 마무리를 지을 자원이 없던 울산으로서는 그야말로 천금과도 같은 퍼포먼스였다. 반면 성남은 첫 두 경기를 모두 2점차 무득점 패배로 마무리지어버리며 대단히 나쁜 시즌 출발을 하게 되었다.
- 2월 27일
- 김천 vs 포항:
- 대구 vs 전북:
3. 3라운드(3월 1일-2일 주중)[편집]
- 3월 1일
- 울산 vs 수원FC:
- 수원 vs 제주:
- 성남 vs 서울:
- 강원 vs 인천:
- 3월 2일
- 전북 vs 포항:
- 대구 vs 김천:
4. 4라운드(3월 5일-6일 주말)[편집]
- 3월 5일
- 성남 vs 수원:전반전에는 아무 득점도 없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후반 10분에 이재원이 PK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pk를 전성수가 성공 시켰다. 후반 65분 뮬리치가 투입되고 후반 67분에 박수일의 프리킥이 모든 선수를 지나가고 뮬리치의 첫터치를 골로 만들어 냈다! 후반 71분 김상준의 가슴 트래핑이후 슛을 때렸는데 김영광의 손 등에 맞고 들어갔다! 그리고 후반 80분 강현묵의 크로스를 오현규가 노마크 헤딩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경기가 종료 되었다.
- 강원 vs 대구:
- 인천 vs 포항:
- 3월 6일
- 김천 vs 서울:
- 전북 vs 울산:
- 제주 vs 수원FC:
5. 5라운드(3월 11일-13일 주말)[편집]
6. 6라운드(3월 19일-27일 주말)[편집]
7. 7라운드(4월 2일-3일 주말)[편집]
8. 8라운드(4월 5일-6일 주중)[편집]
9. 9라운드(4월 9일-10일 주말)[편집]
10. 10라운드(5월 5일 어린이날)[편집]
11. 11라운드(5월 8일 어버이날)[편집]
12. 12라운드(5월 14일-15일 주말)[편집]
13. 13라운드(5월 17일-18일 주중)[편집]
14. 14라운드(5월 21일-22일 주말)[편집]
15. 15라운드(5월 28일-29일 주말)[편집]
16. 16라운드(6월 17일-19일 주말)[편집]
17. 17라운드(6월 21일-22일 주중)[편집]
18. 18라운드(6월 25일-26일 주말)[편집]
19. 19라운드(7월 2일-3일 주말)[편집]
20. 20라운드(7월 5일-6일 주중)[편집]
21. 21라운드(7월 8일-10일 주말)[편집]
22. 22라운드(7월 16일 토)[편집]
23. 25라운드(7월 30일-31일 주말)[편집]
24. 26라운드(8월 2일-3일 주중)[편집]
25. 27라운드(8월 5일-7일 주말)[편집]
26. 28라운드(8월 13일-15일 주말, 광복절)[편집]
27. 24라운드(8월 10일 주중(수), 20일-21일 주말)[편집]
28. 23라운드(8월 27일-29일 주말/초)[편집]
29. 29라운드(9월 2일-4일 주말)[편집]
30. 30라운드(9월 6일-7일 주중)[편집]
31. 31라운드(9월 10일-11일 추석연휴(주말)[편집]
32. 32라운드(9월 13일-14일 주중)[편집]
32.1. 파이널 A 진출 경우의 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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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전북, 포항, 인천은 파이널 A 진출을, 수원, 대구, 김천, 성남은 파이널 B 진출을 이미 확정지었다.
- 제주는 남은 2경기 중 1승만 해도 파이널 A 진출을 자력으로 확정지을 수 있다.
- 따라서 현재 실질적으로 파이널 A 막차인 6위 경쟁을 하고 있는 세 팀인 강원, 수원FC, 서울의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데, 그 표는 다음과 같다.
- 현재 승점/득점 상황: 6위 강원(승점 42, 45득점) - 7위 수원 FC(승점 41, 49득점) - 8위 서울(승점 38, 37득점)
- 강원 FC: 현재 6위로 가장 높은 위치에 있으며, 서울-제주전이 남아 있다. 강원에게는 순위가 높은 제주보다는 서울이 이길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야말로 사활을 걸어야 한다. 만일 강원이 승리하고 수원 FC가 패배할 시 파이널 A행이 확정된다.
- 수원 FC: 현재 7위로 파이널 A 경쟁권 세 팀 중 가장 높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김천-울산전이 남아있다. 수원 FC 역시 현재 리그 1위인 울산보다는 김천이 그나마 이기기 쉬운 상대임을 고려하면 최대한 승점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다. 만일 수원 FC가 패배하고 강원이 승리할 시 파이널 B행이 확정된다.
- FC 서울: 현재 8위로 순위와 다득점이 타 팀에 비해 모두 밀려 가장 불리한 위치에 있다. 하지만 잔여 일정이 강원-대구로 세 팀 중 제일 유리한 편이다. 득점이 37득점밖에 없는지라 사실상 다른 팀보다 승점 1점을 더 확보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사실상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3] 만일 강원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시 파이널 B행이 확정된다.
- 다음은 아직 파이널 A/B가 정해지지 않은 4팀의 승점 표이다. 득점은 수원 FC(49)-강원(45)-제주(42)-서울(37) 순이다.
33. 33라운드(9월 18일 일요일)[편집]
33.1. 파이널 A 진출 경우의 수[편집]
- 제주는 32라운드에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
- 따라서 현재 파이널 A 막차인 6위 경쟁을 하고 있는 세 팀인 강원, 수원FC, 서울의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데, 그 표는 다음과 같다.
- 현재 승점/득점 상황: 6위 수원 FC(승점 44, 51득점) - 7위 강원(승점 42, 45득점) - 8위 서울(승점 41, 38득점)
- 수원 FC: 현재 6위로 파이널 A 경쟁권 세 팀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으며, 울산전이 남아있다. 마지막 상대는 울산전인데,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승리하면 파이널 A 확정이고, 비겨도 강원 FC가 이겼을 때에는 다득점을 비교하고, 강원이 비기거나 질 때에는 무조건 파이널 A행이다.
- 강원 FC: 현재 7위로 32라운드에서 패배하며 순위가 추락했으며, 제주전이 남아 있다. 제주가 대구와 1명이 퇴장당하는 악재에도 비긴 것을 볼 때 이쪽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 FC가 패배하고 강원이 승리하면 강원이 파이널 A행에 진출하게 된다. 강원이 승리하지 못할 시 무조건 파이널 B행이다.
- FC 서울: 현재 8위로 잔여 일정이 대구로 세 팀 중 제일 유리하지만 파이널 A 진출 가능성은 절망적이다. 득점이 38득점밖에 없는지라 일단 서울이 최소 13득점 이상으로 승리하고, 수원 FC가 지고 강원이 비기거나 지길 바라야 하는데 매우 비현실적이다. 사실상 '가능성'만 남은 수준. 하지만 잔류와 FA컵 4강 대비를 위해서는 승리해야 하는 경기이다.
33라운드 결과 강원이 제주를 2:1로 잡고 수원 FC가 울산을 상대로 2:0 패배, 서울이 대구를 상대로 3:0으로 패배하며 강원이 파이널 A, 수원 FC와 서울이 파이널 B로 진출했다. 이후 상황은 K리그1/2022년/파이널 라운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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