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우(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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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
강원의 태백산 반달곰 [1]
2. 선수 경력[편집]
2.1. 강원 FC[편집]
2.1.1. 2021 시즌[편집]
숭실대학교 축구부 출신으로, 입학하자마자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다. 2021년 1월 7일에 K리그1의 강원 FC와 신인계약을 체결하며 입단하였다.
3월 14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장을 통해 프로데뷔했다. 데뷔 9분만에 땅볼 크로스로 실라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며, 중앙과 오른쪽 측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주었다. 전반전이 끝난이후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조재완과 교체되어 데뷔전을 마쳤다.
4월 10일 대구 FC와의 리그 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8분에 팀동료 황문기의 쓰루패스를 받고 골키퍼 앞에서 툭 방향만 바꾸며 본인의 프로 데뷔골을 작렬시켰다. 팀은 무려 1380일만에 대구를 3:0으로 이겼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폰서를 언급했다.
11월 7일 K리그1 3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73분에 후방에서 날아온 임창우의 크로스를 그대로 꽂아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서포터즈 나르샤 앞에서 유니폼에 있는 엠블럼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하며 팀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결과는 1:1 무승부. 21시즌 강원에서의 기록은 K리그1과 FA컵을 합쳐 24경기 출전 2골 1도움이며, K4리그에 참가하는 강원 FC B에서의 기록은 7경기 1골이다. 신인치고는 상당히 좋은 성적이다.
2.1.2. 2022 시즌[편집]
5월 8일 울산 현대전에서 선발출장하여 김영권이 수비하다 넘어진틈을타 돌파하며 선제골이자 시즌 첫골을 만들어냈다. 또한 전반 45분 슈팅을 만들어 내기도 하며 시즌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팀은 전반에 3골을 내주며 1-3으로 패배하였다.
그러나 이후 중원에는 서민우, 김동현 U22는 양현준, 김진호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경쟁에서 많이 밀렸다.
2.1.3. 2023 시즌[편집]
최용수가 떠나고 윤정환이 부임 후 주장단을 개편하며 세 부주장 중 하나로 임명됐다.
하지만 FA컵 8강 포항 원정에서 주장단 중 유일하게 선발 출전했음에도 서민우에게 밀려 주장 완장을 달고 못하고 출전했다.
결국 B팀으로 내려갔다. 아마 당분간은 1군에서 보기 힘들 것 같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중원 지역에서 많은 활동량과 넓은 시야로 패스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공수전환을 매끄럽게 연결시키는 허리 역할을 잘 해낸다.
4. 여담[편집]
- 프로 입단 전 평소에도 강원 FC 경기를 직관할 정도로 팬이었다.
- 선배이자 대학교 선배인 한국영[2]이 롤모델이라고 한다.
- 숭실대학교 선수 시절 등번호가 6번이었다. 이를 이어 강원FC에서 66번을 선택한 듯하다.
- 울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자랐다.
- 2021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한다. https://blog.naver.com/eodn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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