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준(축구선수)

덤프버전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학범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정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차상광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하대성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효진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윤대성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심영성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정국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임대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준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최영준의 역임 직책

[ 펼치기 · 접기 ]





최영준의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파일:K리그1 로고.svg





-
파일:K리그 로고(흰색/가로형).svg
[[K리그/이달의 퍼포먼스상|{{{#FFF 2022년 이달의 퍼포먼스상 수상자}}}]]
5월
이승우
(수원 FC)

6월
최영준
(제주 유나이티드 FC)


7월
양현준
(강원 FC)


제주 유나이티드 FC No. 6
최영준
崔榮峻 | Choi Young-Jun

출생
1991년 12월 15일 (32세)
경상남도 진주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가족
아내
신체
181cm, 76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1], 중앙 미드필더, 센터백[2]
학력
진주봉래초등학교 (1998~2003)
진주중학교 (2004~2006)
언남고등학교 (2007~2009)
진주외국어고등학교 (2009)
건국대학교 (2010)
소속 구단
경남 FC (2011~2018)
안산 경찰청 (2015~2016 / 군 복무)
전북 현대 모터스 (2019~2021)
포항 스틸러스 (2019~2020 / 임대)
제주 유나이티드 FC (2022~ )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나보다 열심히 하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최영준 인터뷰 中

대한민국축구선수. 제주 유나이티드 FC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2.1. 프로 이전[편집]


진주봉래초등학교 4학년에 축구를 시작했다. 참고로, 남태희와 동기이다. 이후 진주중학교를 거쳐 언남고등학교로 진학하며 고향을 떠났다. 3학년이던 2009년 3월 춘계고교연맹전에서 MVP를 타는 등, 언남고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 그러나, 졸업을 앞두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고향 진주로 내려와 진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 졸업하게 된다.

이후 건국대학교로 진학한 뒤 1학년을 보내고, 곧바로 K리그 드래프트에 지원하며 학교를 떠나게 됐다.

2.2. 경남 FC[편집]


파일:최영준2018.png

대학 중퇴 후 2011 K리그 드래프트에서 번외 지명으로 고향 팀 경남에 입단했다.

신인치고 많은 기회를 받으며 17경기 1도움을 기록하였다. 출전 횟수에 비해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2012 시즌에는 성남으로 떠난 윤빛가람의 역할을 그대로 떠받아 공격형 미드필더 강승조와 수비형 미드필더 강민혁 사이에서 맹활약했다. 공수를 조율하는 능력이 상당히 발전하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최진한 감독에게 중용을 받으며 35경기 1도움을 기록했다.

2013 시즌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조재철, 광주에서 이적한 이한샘과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쳤다. 강승조와 강민혁이 있었던 2012 시즌과는 달리 본인에게 집중되는 압박을 이겨 낼 탈압박 능력이 부족했던 최영준은 부침을 겪으며 18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4 시즌에는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전반기에 많이 출전하지 못한 데다 기복 있는 컨디션을 보이며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는데, 후반기 들어 서서히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리그 21경기 2도움을 기록했으며, 광주와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2경기 1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했으나 팀은 결국 강등되었다.

2015년 안산 경찰청에 입대했고, 2016 K리그 챌린지 우승을 경험하고 2016년 10월 경남으로 복귀했다.

2017 시즌 다시 부주장으로 선임됐고, 김종부 감독 아래 기량이 만개해 리그 31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2018 시즌, 부주장 연임에 성공했다. 상주 상무와의 개막전에서 K리그 1 데뷔전을 치렀다. 왕성한 활동량과 압도적인 커팅 능력으로 중원을 장악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FC 서울과의 FA컵 경기에서 승부차기 실축을 범하며 팀의 탈락에 일조하였다.

커리어 하이인 37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경남의 2위 돌풍을 이끌었고, K리그1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수비력이 좋은 하성민과 호흡을 맞추면서 공격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으며, 안정적인 키핑을 바탕으로 좌우로 찔러 주는 패스는 물론 경이로운 커팅 능력으로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며 경남의 언성 히어로로 주목받고 있다. #

2.3. 전북 현대 모터스[편집]


파일:2018123010363255611_1.jpg

2019 시즌을 앞두고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12억 원.

2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에서 전북 데뷔전을 치렀고, 풀타임을 뛰었다. 전반에는 손준호, 후반에는 신형민과 짝을 이루어 허리에서 공수 조율을 담당하며 4:0 대승에 기여했다. K리그의 캉테라는 별명에 걸맞는 클래스를 보여 주었다는 평.

그러나 이후로는 단 한 번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친정 팀 경남 팬들은 물론 전북 팬들도 이럴 거면 도대체 왜 영입했냐, 차라리 임대라도 보내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훈련 중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다. 신형민이 거의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면서 혹사당하고 있는 만큼 아쉬운 부상이다.

1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83분 이승기와 교체 출전하며 복귀했다.

ACL 조별리그 최종전 부리람 유나이티드전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4-1-4-1 전술에서 2선과 포백을 연결하는 3선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단독으로 서서 공수를 안정적으로 조율하였다.

7월 25일, 포항 스틸러스로 6개월 임대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2.3.1. 포항 스틸러스 (임대)[편집]


7월 26일, 임대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기간은 6개월, 등번호는 14번이다.


2.3.1.1. 2019 시즌[편집]

후반기 포항의 중원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순식간에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외국인 선수인 일류첸코, 팔로세비치와 함께 2019 시즌 여름 이적 시장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다

2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정재용의 패스를 받은 후 측면으로 돌파하는 완델손에게 패스를 찔러 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포항에서의 첫 공격 포인트.

37라운드 FC 서울전에서 서울이 자랑하는 이명주, 주세종의 국대급 중원 라인을 지워 버리며 불안한 3위를 유지하고 있는 서울에게 0:3 패배를 안겼다.

울산 현대와의 38라운드 최종전에서도 미친 기동력을 과시하며 상대 중원을 압도했다. 리그 MVP를 수상한 김보경을 지워 버린 활약은 그야말로 압권. 최영준의 활약에 힘입어 포항은 4:1로 승리했고, 원 소속 팀 전북에게 기적 같은 역전 우승을 선사했다.[* 경기 전 전북 현대 선수들과 카카오 톡방에서 "내가 우승 시켜 줄게" 라고 말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

시즌 종료 후 최영준의 거취를 두고 전북과 포항 팬들 간의 가벼운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포항 팬들은 올 시즌 포항이 핵심 전력 김승대를 전북으로 보냈고, 포항이 전북의 우승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으며 전북은 최영준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이미 증명되었으므로 포항으로 보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말을 농담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것이, 후반기 김기동 감독의 전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최영준이 전북으로 돌아가더라도 전반기 최영준을 지나치게 홀대했던 모라이스 감독의 전술이 과연 최영준에게 맞는지 의문이기 때문. 하지만 전북 입장에서도 경남에서 무려 12억이라는 거금을 주고 데려온데다 내년 시즌 신형민의 이탈이 예정된 상황에서 최영준을 그냥 곱게 내보내 줄 수도 없는 노릇.

게다가 포항 입장에서도 12억 이상으로 추정되는 비싼 몸값 때문에 포항이 최영준을 완전 영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지는 않아 보인다.


2.3.1.2. 2020 시즌 [편집]

2020년 1월 6일, 포항의 유망주 미드필더 이수빈과 함께 1년 간 맞임대되면서 포항 유니폼을 한 시즌 더 입게 되었다. 이수빈 + 현금썰이 나돌기도 했으나 결론은 맞임대로 전북은 송범근의 이탈로 자원이 부족해진 U-23 자원을 확보하고 포항은 유망주 한 명을 내준대신 19시즌에 이어 리그 수준급 미드필더를 한 시즌 더 애용할 수 있게 되었다.

등번호를 김기동 감독의 6번을 달았고, 임대 신분임에도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만큼 김기동 감독과 구단 전체적으로 신뢰를 받고 있는 것이다.

6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일류첸코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FA컵 16강 상주 상무전에서 일류첸코의 패스를 받은 후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경고 누적으로 못 뛰는 경기를 제외하면 풀타임을 뛰는 등 2020 시즌에도 포항 미드필더진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으며, 임대 신분 임에도 솔선수범하여 후배들을 이끌고 경기 중 상대 팀과의 신경전에서도 주장으로 먼저 나서는 등 포항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최영준의 완전 영입을 바라는 팬들이 많았지만 2020 시즌을 끝으로 전북으로 복귀했다.

2.3.2. 전북 현대 모터스 복귀[편집]


김상식 감독이 본인의 취임 기자회견에서 2021시즌에는 임대에서 돌아온 최영준을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1월 14일 2021시즌부터 전북현대 선수들 투표에서 팀동료 이용과 함께 공동 부주장에 선임되었다.

2월 27일 FC 서울하고 홈개막전에서 류재문하고 선발출장 하여 팀의 2 : 0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서울의 팔로세비치를 꽁꽁히 마크하며 중앙에서 돋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최진철, 김상식, 신형민구단의 레전드 번호 4번을 배정 받았다.[3]

시즌 개막전에 출전한 최영준은 지난시즌 MVP였던 손준호의 공백을 완전히 매꾸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많은 활동량으로 중원을 쓸어 담았고, 센스 있는 패스로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었다.


매경기 출전하면서 최영준의 혹사를 걱정하지만, 특유의 포백 보호 및 경기 조율 능력, 커팅 능력과 수비력은 여전히 살아 있다. 경기력으로 봤을때 공격적인 부분과 빌드업 부분에서는 능력이 떨어지나 수비력으로는 상당한기여를 하고있다.

9월 1일 전북 김상식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인대가 찢어져 1달 이상 결장이 예상된다고 한다. 10월 2일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를 알렸지만, 후반 막판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다시 교체아웃되었다. 시즌 아웃이라는 말이 돌고 있어 전북의 우승경쟁에 지장이 예상된다.

리그 3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승리하며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고, 선수 경력에서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1시즌 전북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포함해 도합 28경기 출전 1도움.

12월 8일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2.4. 제주 유나이티드 FC[편집]


2022년 1월 2일, K리그1제주 유나이티드로의 이적 공식발표가 떴다. 특이하게도 군산오름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는 모습을 오피셜 사진으로 사용했다.#

2.4.1. 2022 시즌[편집]


윤빛가람과 함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경남 시절 호흡을 맞췄던 윤빛가람, 이창민 등과의 호흡을 기대받고 있다.

등번호는 포항에서 사용한 6번.

친정팀 포항과의 개막전에서 스위퍼로 출전했지만 3실점이나 허용하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5R에선 또 다른 친정팀 전북과 홈에서 만났는데, 왕성한 활동량과 엄청난 수비지표를 자랑하며 중원 파트너 이창민과 함께 중원을 장악했고, 2: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6R FC 서울와의 원정경기에서도 무려 13km의 활동량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며 팀의 무패 행진에 앞장섰다.

15R 친정 팀 전북 원정에서도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파트너 한종무와 함께 중원을 지배했고, 0:2 승리를 이끌며 리그 2위로 올라서는데 기여했다.

그러나 여름부터 이어진 팀의 부진을 막지 못했고, 결국 7월 휴식기에 부주장직을 안현범에게 넘겨주며 주장단에서 내려왔다.

2022시즌 제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36경기 출전 0골 1도움.

2.4.2. 2023 시즌[편집]


올 시즌의 주장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제주는 2021년부터 반 년 마다 주장이 바뀌는 기이한 팀이 됐다.

개막전인 수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초반 우측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교체 아웃됐다. 이로써 제주는 또 다시 주장이 바뀔 확률이 크다.. 이후 스포츠조선 볼만찬기자들 썰에의하면 최소 시즌아웃 가능성은 높아졌고 다른곳에서는 시즌 막판에야 돌아올수 있다는 이야기도 돌고있다.

이후 전반기는 구자철, 김오규가 차례로 임시 주장을 수행하다가 후반기 임채민이 실질적인 주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0라운드 인천 원정에서 약 8개월 만에 엔트리에 올랐고, 후반 35분 조나탄 링과 교체 투입하며 복귀전을 치뤘다.

31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에선 선발 출전했다. 주장 완장은 임채민이 달고 나온 것으로 보아 공식적으로 주장직에서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당 경기 종료 후 남기일 감독이 사임했고, 이어진 32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부터 정조국 대행 체제에서 다시 주장으로 선임됐다.

파이널 라운드 첫 번째 경기인 수원과의 홈경기에 주장으로 선발 출전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로 자신의 K리그 1,2 통합 3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포항 스틸러스 이적설이 생겼는데 만약 포항으로 이적을 가게 된다면 4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 할 수 있다. 그러나 김기동 감독이 서울로 떠나며 포항 이적설은 없어지고 서울 이적설이 뜨고 있다.

2.5. 통산 클럽 기록[편집]


2023년 9월 20일 기준.

  • ( )는 리그컵 기록이며 리그 기록과 별도로 표기하였다.
    수정 전 자료는 리그와 리그컵 기록이 합산되어 있었으나 최근 연맹 자료에서는 리그컵 수치를 제외하고 표기하고 있다.

시즌
소속리그
클럽
리그
FA컵
대륙대회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1
K-리그
경남 FC
13(4)
0
1
-
-
-
-
-
-
13(4)
0
1
2012
K-리그
경남 FC
35
0
1
2
0
0
-
-
-
37
0
1
2013
K리그 클래식
경남 FC
18
0
0
1
0
0
-
-
-
19
0
0
2014
K리그 클래식
경남 FC
23[4]
0
3[5]
-
-
-
-
-
-
23
0
3
2015
K리그 챌린지
안산 경찰청
20
1
0
-
-
-
-
-
-
20
1
0
2016
K리그 챌린지
안산 무궁화
7
0
1
-
-
-
-
-
-
7
0
1
2016
K리그 챌린지
경남 FC
3
0
0
-
-
-
-
-
-
3
0
0
2017
K리그 챌린지
경남 FC
31
3
1
1
0
0
-
-
-
32
3
1
2018
K리그1
경남 FC
37
3
2
1
0
0
-
-
-
38
3
2
2019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
7
0
0
-
-
-
2
0
0
9
0
0
2019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14
0
1
-
-
-
-
-
-
14
0
1
2020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23
0
1
3
1
0
-
-
-
26
1
1
2021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
22
0
1
1
0
0
-
-
-
16
0
0
합계
246(4)
7
11
7
0
0
2
0
0
259
7
11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수비형 미드필더 중에서도 아주 수비에 특화된 선수이다.

쉽게 말하면 뒤에 두 명의 센터백을 세워두고 조금 앞으로 나가서 플레이하는 센터백이나 다름없다. 타고난 체력과 활동력, 거친 몸싸움과 태클을 바탕으로 중원을 잠식하는 스타일이다. 타고난 체력과 활동력, 거친 몸싸움과 태클을 바탕으로 중원을장악하고 전형적인 홀딩 미드필더로, 헌신적인 선수 상대 선수를 마크하여경기장에서 지워 버리는 능력이 탁월하며 패스 길목 차단에도 능하다. 전문 수미로 포백 앞에서 1차적인 수비 역할을 하는 포백 보호에 상당히 능하며, 수비력에 가려 잘 드러나지 않는데 공격력도 갖추고 있다. 상대 역습 시 재빠르게 위치를 선정하고 역습 커팅 및 포백 보호에 능숙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톱니바퀴 같은 역할이다.

포백 위에서 수비 라인을 잘 보호하며, 큰 키와 엄청난 피지컬로 대부분의 중원의 싸움에서 주도권을 가져가고, 안정적인 빌드업으로 플레이를 매끄럽게 잇는 역할을 했다. 가끔씩 튀어나오는 날카로운 패스는 2선과 공격수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활동량, 체력, 인터셉트, 태클 등 수비 잘 하는 선수들이 갖추는 능력들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공격력이 수비력만큼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투박한 것도 아니다. 볼 간수와 패스 능력도 우수한 선수이기에 종종 공격적으로도 도움을 준다. 포항 스틸러스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탈압박이나 파이널 써드에서 패스 주는 걸 보면 공격 측면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확한 태클과 몸싸움이 돋보이고, 위치선정도 좋으며 상대를 압박하고 볼을 빼앗아내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그 뿐 아니라 더티한 플레이나 보이지 않는 반칙으로 상대를 자극하는 심리전과 신경전에도 능숙하다.최영준은 수비적으로 예측과 태클을 통한 활동량이 상당히 좋다. 이러한 능력때문에 박스 투 박스 미스필더와 더블볼란치로 뛰었을때 능력이 극대화 된다. 대부분 실점장면은 최영준이 교체되어 나갔을때 나오는걸 볼수있다.

모든 것을 종합하여 보았을 때, 흔히들 플레이 스타일이 은골로 캉테를 닮았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본인 역시 실제로 캉테의 플레이를 연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23시즌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선 본인은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닮았다고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부스케츠로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4.2. 개인 수상[편집]



5. 같이 보기[편집]




[ 펼치기 · 접기 ]
등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비고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김동준
Kim Dong-Jun
1994년 12월 29일
187cm, 88kg
부주장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안태현
Ahn Tae-Hyun
1993년 3월 1일
176cm, 67kg

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연제운
Yeon Je-Woon
1994년 8월 24일
185cm, 78kg

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송주훈
Song Ju-Hun
1994년 1월 13일
190cm, 83kg

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최영준
Choi Young-jun
1991년 12월 15일
181cm, 76kg
주장
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구자철
Koo Ja-Cheol
1989년 2월 27일
183cm, 78kg
부주장
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건웅
Kim Geon-Ung
1997년 8월 29일
185cm, 81kg

9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유리 조나탄
Yuri Jonathan Vitor Coelho
1998년 6월 12일
185cm, 78kg

10
파일:브라질 국기.svg
FW
헤이스
Isnairo Reis Silva Morais
1993년 1월 6일
173cm, 73kg

1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승섭
Kim Seung-Sub
1996년 11월 1일
177cm, 67kg

1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정운
Jeong Woon
1989년 6월 30일
180cm, 73kg
부주장
1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서진수
Seo Jin-su
2000년 10월 18일
183cm, 71kg

15
파일:스웨덴 국기.svg
MF
조나탄 링
Jonathan Ring
1991년 12월 5일
183cm, 72kg

1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임동혁
Lim Dong-hyuk
1993년 6월 8일
190cm, 86kg

1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주공
Kim Joo-gong
1996년 4월 23일
180cm, 73kg

2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오규
Kim Oh-Kyu
1989년 6월 20일
183cm, 77kg
부주장
2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김형근
Kim Hyeong-keun
1994년 1월 6일
188cm, 78kg

2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임준섭
Im Joon-Seob
2003년 8월 22일
194cm, 80kg

2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이기혁
Lee Gi-Hyeok
2000년 7월 7일
184cm, 76kg

2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한종무
Han Jong-Mu
2003년 5월 2일
179cm, 70kg

2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임채민
Lim Chai-Min
1990년 11월 18일
188cm, 82kg

2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전성진
Jeon Sung-Jin
2001년 7월 19일
176cm, 66kg

2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임창우
RIM Changwoo
1992년 2월 13일
184cm, 72kg

2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대환
Kim Dae-Hwan
2004년 10월 19일
172cm, 67kg

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봉수
Kim Bong-Soo
1999년 12월 26일
183cm, 78kg

3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주용
Lee Joo-Yong
1992년 9월 26일
180cm, 78kg

3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권순호
Kwon Soon-Ho
2003년 3월 13일
178cm, 72kg

3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곽승민
Kwak Seung-Min
2004년 8월 24일
186cm, 80kg

4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김근배
Kim Geun-Bae
1986년 8월 7일
187cm, 80k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박원재
Park Won-Jae
1994년 5월 7일
176cm, 66k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홍준호
Hong Joon-Ho
1993년 10월 11일
190cm, 77kg

구단 정보
대표이사: 한중길 / 감독: 김학범 / 홈구장: 제주월드컵경기장
출처: 제주 유나이티드 FC 웹 사이트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2:16:23에 나무위키 최영준(축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실상 은골로 캉테 보단 부스케츠 혹은 김남일,마켈렐레 스타일과 비슷하다.[2] 제주 유나이티드의 3백에서 가운데 센터백 포지션도 보고 있다.[3] 자신이 달았던 6번, 14번, 16번, 26번은 이미 주인이 있었다.[4] 승강플레이오프 2경기 기록 포함[5] 승강플레이오프 1도움 기록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