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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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레인저스 FC No. 88
마상훈
Ma Sang-Hoon

출생
1991년 7월 25일 (32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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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가족
부모님, 아내
포지션
센터백
신체
183cm, 81kg
등번호
성남 FC - 5번
학력
서울장곡초등학교
상계중학교
대진고등학교 (전학)
순천고등학교
소속 구단
강원 FC (2011~2012)
빅뱅 쭐라 유나이티드 FC (2013)
전남 드래곤즈 (2014~2015)
빅뱅 쭐라 유나이티드 FC (2016~2017)
수원 FC (2018~2019)
상주 상무 FC (2018~2019 / 군 복무)
성남 FC (2020~2022)
홍콩 레인저스 FC (2023~ )
국가대표
1경기 (대한민국 U-23 / 2012)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수비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성남 이전[편집]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축구를 전문적으로 시작한 매우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대진고 재학 중 브라질로 2년 축구 유학을 다녀왔고 축구부가 있는 순천고로 복학했다.[1] 2011년 K리그 드래프트에 지원하였으나 지명받지 못했고, 추가 지명으로 입단한 강원 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나 강원에서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2012 시즌 종료 후 태국 2부 리그 소속 빅뱅 쭐라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다.

2013 시즌을 태국에서 보낸 후 2014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했고, 2016년 타이 리그 1으로 승격한 빅뱅 쭐라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지만, 팀이 해체되는 바람에 8달동안 팀 없이 지내다 2018년 수원 FC로 이적하며 국내로 복귀하였다. 2019 시즌까지는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서 뛰었으며 전역 후 성남 FC에 입단하였다.


2.2. 성남 FC[편집]


2020년 1월 13일, 성남은 상주에서 전역한 마상훈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음을 발표하였다.[2] 터프하고 적극적인 수비를 즐기는 마상훈은 대인 방어에 강점이 있으며 스피드도 준수해 협력 수비까지 능하다. 기존의 연제운, 이창용과 함께 성남 짠물 수비의 한 축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상주 시절 정경호 코치와 함께 호흡을 맞췄기에 전술적인 부분에서의 팀 적응 역시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2.2.1. 2020 시즌[편집]


1라운드 광주 FC전에서 이창용과 교체 출전하여 성남 데뷔전을 치렸다. 출전 시간은 짧았지만 임팩트 있는 외모로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다.

매 경기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직 주전은 아니고 3순위 센터백 정도의 위상으로 보인다. 2020 시즌 처참한 퍼포먼스로 성남 팬들의 온갖 질타를 받고 있다. 어딘가 모르게 몸이 굳어 보인다.

수비할 때 마음이 조급해보인다. 2초 기다리고 태클을 날린다. 2대0으로 이기고 있는 전북전에서 안영규와 교체된 후 불안정한 수비로 무승부로 만들어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리그 최종전, 부산과의 강등 결정전에서 세트피스 혼전 상황에서 흐른 공을 밀어넣으며 팀의 강등을 막는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며 성남의 영웅이 되었다.


2.2.2. 2021 시즌[편집]


1R 제주전 선발 출장하여 진성욱의 퇴장을 이끌어내는 등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3R 서울전에서 선발출장했다가 전반 28분경 프리킥 수비를 위해 골대를 향해 달리던 도중 기성용의 왼발을 잘못 밟아 자신의 왼쪽 발목이 돌아갔고, 결국 교체아웃되었다. 이후 경기에서는 주로 선발로 출장하면서 지난 시즌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FA컵 4라운드 김천 상무전에서 헤딩으로 강재우의 만회골을 어시스트 했다.

전반기까지는 특유의 투지넘치는 플레이로 인해 주전으로 중용받았다. 그러나, 휴식기 동안 이종성이 미드필더에서 수비수로 포지션을 조정받고 내려오고, 권경원이 영입되며 권경원-리차드-이종성이라는 리그 수위급 스리백 라인이 형성돼 주전에서 밀린 채 후반 교체 투입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26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는 스위퍼로 선발출전해 구스타보를 막는 중책을 맡았다. 전반을 무실점으로 잘 막았으며, 후반 2분 권경원과 교체 아웃되며 임무를 다했다.

28라운드 대구 FC 전에서는 후반 45분에 나온 이스칸데로프의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만회골을 가져왔다.

32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선 전반 33분에 박수일이 왼쪽에서 올려준 코너킥을 헤더로 방향만 틀어 선제골을 기록했고, 정확히 40분 뒤에는 최지묵이 왼발로 올려준 볼을 권경원이 헤더로 중앙에 연결한 공을 또다시 헤더로 때려넣으며 팀의 두번째 골까지 득점해냈다. 헤더로만 멀티골을 넣으며 32라운드 종료 기준 시즌 3득점으로 순식간에 팀 득점 순위 2위를 차지하게 된 건 덤(...).

2021시즌 성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32경기 출전 3골 1도움.


2.2.3. 2022 시즌[편집]


시즌이 끝나고 여러팀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지만 김남일감독의 구애끝에 2022년 1월 3일 구단과 재계약을 공식발표했다.

개막전에 선발출전했으나 후반에 키퍼에게 머리로 패스를 준다는 것이 오히려 강원의 디노에게 떨궈주는 꼴이 되어버리고 그렇게 디노의 데뷔골과 강원의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패배의 원흉이 되어버렸다.

이걸로 끝났으면 다행이었겠지만 2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에선 후반에 경고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하면서 씁쓸한 초반을 보내고 있다.

2022시즌 성남에서의 출전 기록은 FA컵 포함 22경기 0골 0도움.

시즌이 끝나고 계약 만료로 성남을 떠나게 되었다.

2.3. 홍콩 레인저스 FC[편집]


파일:DGCI4BB7IYSAMW5GSOTJSDIOXI.jpg
2023년 7월 26일 홍콩 레인저스 FC에 입단했다. 등번호는 88번.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터프하고 적극적인 수비를 즐기는 마상훈은 대인방어에 강점이 있으며 스피드도 준수해 협력수비까지 능하다고 한다.


4. 여담[편집]


  •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동창 말로는 중학생 때부터 머리숱이 없었다고(...).

  • 강렬한 외모에 비해 속눈썹이 굉장히 긴데, 친누나가 속눈썹 길이로 기네스북에 올랐을 정도라고.


파일:성남 4인조.jpg


  • 2021년 12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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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2] 강원으로 이적한 임채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영입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