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중학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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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개교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2동의 공립 중학교이다.

2. 학교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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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01 상계중학교 설립인가
1986.03 초대 강오빈 교장 취임, 제1회 입학식(741명)
2011.12 수련 수학여행 우수학교 표창(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2012.12 과학교육 우수학교 표창(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2015.12 학생자치활동 우수학교 표창(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2017.09 제11대 이신미 교장 취임
2019.01 학교교육 우수학교 표창(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2020.03 제 35회 입학식(178명)

그 외에는 2014학년도에 자유학기제 시범학교를, 2019학년도에 자유학년제 시범학교를 운영한 바 있다.

3. 교훈 및 상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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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교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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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

진취적 기상 강인한 생명력 높은 기품

3.2. 교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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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련

순결함 고고한 순수함

4. 학교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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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 특징으로는 당현천의 가에 있다.

스포츠 활동으로 당현천이 많이 활용된다. 예를 들어 당현천 걷기, 자전거 타기 등등 거의 3분의 1정도가 당현천 및 중랑천을 이용하여 스포츠 활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운동장이 야구를 하기에 적합하다. 전문 야구부가 없는 중학교에서는 보기 드문 백네트도 있으며, 베이스의 위치마다 초록색 마킹도 있다. 이는 상계중학교의 운동장이 유별나게 크기 때문인데, 실내체육관인 호연관을 건설하기 전까지는 운동장 크기가 서울 4위에 랭크되기도 하였다.

체육관과 본관 사이의 통로가 없어서 비가 오면 뛰거나 우산을 써야 한다. 언제부턴가 비가 오는 날엔 큰 검은색 우산이 체육관과 본관 사이에 놓여져 있다.

2019년도 새롭게 만들어진 안단테홀은 공연장이다. 안단테홀 뒷쪽 백스테이지에는 전신거울과 화장대가 있고 그 백스테이지와 이어진 곳에 연습실이 있다. 연습실은 본래 흙먼지 날리던 호연관 아래 필로티를 변화시킨 것인데 정말 좋다. 칸막이를 치는 형식으로 세 연습실을 구분한다. 하지만 이 세 연습실을 담당하는 부서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연습실 사용 허락을 맡는 과정이 익숙하지 않을 경우 순탄치 않다.

4.1. 복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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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톤의 조끼[1]와 회색톤의 바지에 줄무늬의 와이셔츠로 이루어져 있는 남학생 교복에, 동일한 조끼에 자주색 빛깔의 치마와 흰색 블라우스로 이루어진 여학생 교복으로 지정되어 있다.

상당히 교복의 종류가 다양한 편으로, 교복과 생활복이 나뉘어져 있다. 심지어 생활복은 반바지라서 생활복을 애용하는 학생들이 많다.

종류를 대충 나열해보면 동복 생활복[2], 동복, 하복, 하복 생활복, 체육복이 있다. 하복 생활복의 경우 셔츠 깃이 빨간 체크인 흰색과 남색으로 나뉘는데 보통은 남색을 선호한다. 하복 생활복 바지는 남색으로 상의와 보통 세트처럼 입곤 한다. 겨울에 날씨가 추워 영하 이하로 내려가는 날에는 여학생의 경우 체육복 하의 등교가 허용된다.

5.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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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식 - MK 작가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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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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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명고등학교 정류장: 1132, 1139, 1140, 1143, 1154, 1167

6.2. 지하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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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7호선: 중계역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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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제일중학교와 이름이 유사해서 혼동하는 경우가 있지만 둘은 위치가 다른 별개의 학교다. 유사한 이유는 상계제일중학교가 원래 '상계여중'이였다가 2001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며 교명을 바꾼 것이기 때문. 상계여자중학교가 16년 먼저 개교했다.

2012년부터는 '자기점검의 날'이란 게 생겼는데 1달에 1~2번 정도 무작위로 날짜를 잡아 복장, 두발이 조금이라도 불량한 학생들을 운동장에서 오리걸음을 시키고 1주일 동안 방과후에 모여서 30분~1시간동안 교사들의 감시를 받으면서 금연피케팅을 해야했다.

본관의 핑크색 색깔이 보기 거북했는지, 2013년에 이곳저곳을 주황색으로 칠했다. 2018년 또는 2019년에 층마다 다른 색으로 벽 밑 부분만을 칠했다. 2020년에는 외관도 페인트칠했다.

2013년 1학기 중간고사 때는 시험기간 사이에 개교기념일이 끼여 있어서 그때 상계중학교 학생들은 휴일에 시험 공부를 해야 했었고 시험도 하루 늦게 끝났었다.

원래 양말공장 건물이었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무근이다. 건물 디자인이 투박하고 촌스러워 생긴 농담.

주말마다 인근 교회의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각종 시험의 고사장으로도 애용된다. 공립학교의 애환.

학교 체육관의 이름인 호연관은 고사성어인 호연지기에서 따왔다고 한다.

놀랍게도, 2017년부터 자기점검의 날이 없어졌다고 한다! 그 대신, 2학기 시작 후 지금까지 교사들이 나와서 직접 단속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약 1주간 집중단속을 한 덕에 갈색 등으로 염색한 학생들이 검은색으로 다시 염색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2016년부터 급식실 공사를 시작했다. 2층 급식실은 먼저 완공됐는데, 사실 2학기에 맞춰 빨리 만든거라고 한다. 공사 소음으로 인해 1학기 중간고사를 교실을 옮겨서 보기도 했다.

2017년부터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에 휴대폰 사용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급식 줄 설 때와 급식을 먹을 때 사용하면 압수다... 2018년도에는 휴대폰 소지가 가능하나 사용하면 2주 압수이다.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

3학년의 시험이 일찍 끝나고 시간 떼울 것을 찾다가 만들어진 것이 ‘캐롤 대회’다. 캐롤과 관련된 노래나 춤들로 10분 이내의 무대를 꾸미는 것인데 반마다 한 무대씩을 만들면 된다. ‘캐롤 대회’에서 1등을 한 반의 경우 졸업식 날 무대를 한다. 높은 등수를 차지할수록 더 많은 학급비가 주어진다. 굳이 캐롤로만 하지 않아도 괜찮다. 하지만, 노래가 겹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미리 조율해서 다른 반에게 알리는 것이 낫다.

2019학년도에는 앞서 말했듯이 3학년은 캐롤대회를, 2학년은 합창 대회를, 1학년은 뮤지컬[추정]을 했는데 코로나로 2020년엔 모두 취소되었다

CU가 생겼다. 교외로 나가는 동아리들이 많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 하는 동아리여도 동아리 시작 전에 외출증 없이 나갈 수 있다. 들어오는 길에 교사에게 걸리면 벌점을 받을 수도 있긴 하다.

체육교사 중 수업 시간이 굉장히 힘든 교사가 있다. 모두 체력을 기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