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축구선수)

덤프버전 :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김천 상무 FC 2023 시즌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단장 이재하 · 감독 정정용 · 수석 코치 성한수 · 코치 김치우 · 신상우
골키퍼 코치 정성윤 · 피지컬 코치 심정현 · 물리 치료사 김영효
의무 트레이너 남기원 · 전력 분석관 김민혁 · 부사관 유로몬
1 문경건(VC) · 6 임승겸(VC) · 7 최병찬 · 11 이유현 · 12 김륜성
14 윤석주 · 17 김준범 · 18 신송훈 · 19 이지훈 · 20 이준석 · 23 박민규 · 24 윤종규
25 김현욱 · 26 원두재(C) · 27 조영욱 · 28 김태현 · 29 정치인 · 30 김동현 · 31 강현무 · 32 김진규
34 김재우 · 35 이상민 · 36 구본철 · 37 이중민 · 38 김민준 · 39 강현묵 · 40 이영준 · 41 김준홍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김천 상무 FC No. 24
윤종규
Yun Jong-Gyu

출생
1998년 3월 20일 (26세)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1]
174cm, 64kg
포지션
라이트백, 레프트백
등번호
김천 상무 FC[2]
24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3]
2
학력
창포초등학교 (전학)
포항제철동초등학교 (졸업)
백암중학교 (졸업)
신갈고등학교 (졸업)
소속 구단
FC 서울 (2017~)
경남 FC (2017 / 임대)
김천 상무 FC (2023~ / 군 복무)
국가대표[4]
4경기 (대한민국 / 2020~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서명
파일:윤종규서명.png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6. 통산 기록
6.1. 통산 공격 포인트 기록
6.2. 통산 카드 기록
6.3. 상대 구단별 기록
6.4. 통산 국가대표 기록
7. 사건 사고
8.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김천 상무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풀백.[5]


2. 클럽 경력[편집]



2.1. FC 서울[편집]


포항제철동초 재학 당시 육상 단거리 선수로 활약하다가, 초등학교 4학년 말에 축구부 감독 눈에 띄어 축구부로 옮기며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했다.

포철동초 졸업 후 축구 명문인 용인시축구센터에 입단하며 백암중-신갈고를 차례로 거쳤다.

신갈고 3학년을 마치고 2016년 12월 27일, 김한길 등과 함께 FC 서울에 신인 자유 선발로 계약하며 프로 선수가 됐다.


2.1.1. 2017년[편집]


팀에 신광훈이규로가 버티고 있었고 백업으로 심상민까지 있어서 황선홍 감독 눈에 띄지 못했고, 1군 기회를 얻지 못하며 R리그에서만 4경기에 나섰다.


2.1.1.1. 경남 FC (임대)[편집]

결국 2017년 여름 경남 FC로 임대되었다. #

경남 입단 직후인 7월 3일, 수원 FC전에서 우측 윙어로서 프로 데뷔전을 치뤘다.

이후 약 두 달 간 출전하지 못하다가 최재수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아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주전으로 도약하는 듯 싶었지만, 33라운드 부산전 전반 29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고 말았다.

결국 이후 최재수가 복귀했기 때문에 경남에서 총 5경기만 소화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그래도 경남에서 K리그 챌린지 우승을 경험하며 프로 1년 차에 우승 트로피를 경험했다.


2.1.2. 2018년[편집]


당초 주장인 신광훈의 라이트백 백업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시즌 중반, 주전인 신광훈이 부상당하자 이을용 감독 대행은 박동진을 오른쪽 풀백으로 기용하였고, 월드컵 이후엔 윤석영에게 밀린 왼발잡이 심상민을 기용하는 등 전력 외 취급을 받았다. 다행히 벤치는 꿋꿋하게 지켜냈다.

이후 신광훈이 복귀하며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채 벤치도 내줘야할 판이 되었으나, 신광훈이 부상 복귀 후에도 폼이 올라오지 않자 10월 6일 32R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해 FC 서울 데뷔전을 치렀으나 패배하였고, 구단 역사상 최초의 하위스플릿 행이 확정되었으며 이을용 감독 대행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이어 최용수 감독이 복귀하고 첫 경기에서 신광훈이 선발출전 하였으나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감독 복귀 후 열린 첫 번째 미디어데이에 황기욱과 함께 데려가며 10월 27일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라이트윙백으로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후 3경기에 내리 선발 출전하였으나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37R 경기에서 패배하며 마지막 라운드까지 승강PO행 여부를 결정짓지 못한 상황이라 38R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선 베테랑인 신광훈이 선발출전하였으나 경기는 패배하였다.

승강 플레이오프 경기에선 신광훈과의 경쟁을 완전히 이겨내며 두 경기 모두 선발 풀타임 출전하였고, 팀의 잔류를 이끌었다.


2.1.3. 2019년[편집]


19시즌을 앞두고 최용수 감독에게 신임을 받지 못했던 신광훈이 강원으로, 심상민은 포항으로 이적했고 고요한은 중앙 미드필더, 박동진은 공격수로 전환하여 2019시즌 윙백 경쟁에서 크게 앞서나가게 되었다. U-22자원인 점과 경쟁자가 프로 1년차인 신재원이라 주전경쟁에선 크게 앞설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개막전에서도 주전. 중앙으로 활발하게 파고들며 유일하게 뛴거리가 두 자리수(11km)를 기록해 적극적인 압박을 주문한 최용수 감독의 의중을 만족시켜주었다. 최용수 감독은 이 점을 지적하며 팀 전체가 많이 뛰어야 한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2라운드 성남 FC전 선발 출전해 공수양면으로 맹활약하여 승리에 기여했고 2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리그 개막 이후 계속 붙박이 주전으로 출장, 22세 규정에서도 조영욱보다 앞서있는 위치까지 성장했으며 리그 극초반기에는 잠깐이긴 했다만 리그 오른쪽 윙백 중 최고의 폼을 보여주었다.

6라운드 경남 FC전은 로테이션 가동으로 인해 결장했다.

16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전반 초반 결정적인 골 찬스를 잡았지만 놓치면서 데뷔골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18라운드 울산 현대전 선발출전 하여 전반41분 알리바예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며 1호 도움을 기록했다.

22라운드 전북 현대전 후반 60분 박동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2호 도움을 기록했다.


24라운드 대구 FC전에서는 고요한을 오른쪽 윙백에 세우고 윤종규는 벤치에서 시작했다가 후반 83분 정원진과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이날 역시 교체 투입된 김한길이 수비에서 여전히 형편없었기 때문에 중앙 미드필더 주세종과 이명주가 돌아와서 고요한을 측면으로 돌릴 수 있게 되어야 제대로 휴식을 줄 수 있을 전망이다.

주세종-이명주 전역 이후 고요한이 오른쪽 풀백 자리로 가게 되면서 잠시 후보 명단으로 내려가 있었다가, 35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선발 출전해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남은 시즌은 고요한에게 밀려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ACL 티켓이 걸려있던 38라운드 대구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고, 후반 고요한과 교체됐다. 무난한 경기를 하면서 서울의 무승부와 ACL 복귀에 공헌했다.

시즌을 돌아보면 스피드와 활동량은 준수하지만 크로스와 수비력이 떨어진다. 추후 주전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반드시 수비력을 더욱 안정적으로 보완해야만 한다.


2.1.4. 2020년[편집]


좌우 윙백 모두를 소화할 수 있는데다 U-22자원인 김진야가 영입되었고, 이로 인해 고광민이 오른쪽으로 옮길 수 있는데다 한찬희, 한승규 등의 중앙미드필더 영입으로 숨통이 트여 고요한을 오른쪽 윙백으로 배치할 가능성도 있어 주전경쟁은 험난해보인다. 다행히 고요한이 수술로 인해 시즌 초반 결장할 예정이라 벤치정도는 무난하게 앉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야와 함께 연령별 대표팀 차출로 인해 팀의 전지훈련엔 참여하지 못했다. 백승호의 차출 불발로 인해 포지션은 다르지만 대체자로 차출이 되었는데, 팀은 우승했지만 정작 경기엔 거의 나오지 못하였고 전지훈련 미참가로 인해 시즌 초반 경쟁구도에서 많이 밀려있는 형국이다. 우선 케다와의 플레이오프와 1R 멜버른전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최용수 감독의 사퇴와 김호영 감독대행의 부임 이후 포백으로 전환하면서 선발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특히 강원과의 홈 경기에서는 크로스와 수비 모두 인상적이었다. 최용수 감독 아래 쓰리백 전술에서는 측면에서의 공수를 모두 혼자서 담당해야 했다면, 김호영 체제 아래에서는 공격 전개를 윙어가 많이 담당하다 보니 체력 부담이 덜해졌고 수비적인 롤에 더 집중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1.5. 2021년[편집]


6월 28일 스포츠조선 볼만찬기자들 썰에의하면 이번시즌 시작이전에 서울하고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한다. 본인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다고 하고 풀백을 원하는 팀들이 내년 겨울이적시장 윤종규 선수를 많이 원할것으로 예상이 된다.

1년에 주전급 2명 사면 이적료 거의 거덜나는 서울이 다른 포지션과 윤종규의 빈자리를 한꺼번에 보강하는건 불가능하다. 윤종규가 이적료 한푼 남기지 않고 떠난다면 서울의 고질적인 오른쪽 풀백 잔혹사에 한줄 더 추가될 전망이다.

33라운드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선 패스 미스로 역습 찬스를 내주고 실점의 원흉이 되어버리며 승리를 날려먹는 원흉이 되고 말았다.

10월 24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24라운드 순연경기 강원 FC 원정에서 전반 추가시간 2분에 핸드볼 파울을 범해 PK를 내주었으나. 후반전 하프 발리슛으로 이를 만회하였다. 팀은 1:4 승리.

2021시즌 서울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32경기 출전 1골 2도움.

12월 30일 구단 발표를 통해 2025년까지 4년 재계약을 체결했음이 알려졌다.하지만 군 복무를 감안하면 사실상 2027년까지라고 봐야 한다.


2.1.6. 2022년[편집]


2월 19일의 K리그1 1라운드 대구 FC 원정경기에서 전반 23분의 역습상황속 조영욱에게 가볍게 힐패스를 찔러줬고, 이것이 골대 왼쪽으로 깔끔하게 감아찬 선제골로 연결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5라운드 울산 현대원정에선 후반 막판 설영우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팀의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심판 소위원회 결과 오심으로 판정났다. 맨날 오심해놓고 오심이라고만 하면 다인가, 소중한 승점 1점을 잃었다..

12라운드 수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자신의 K리그1,2 통산 100번째 경기 출전을 기록했고, 후반 막판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100경기 출장을 자축했다.

13라운드 강원 FC와의 강릉 원정 경기에서 FC서울 소속으로의 통산 100번째 경기 출전을 했다. 전반 35분 경고를 받아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게 됐고, 14라운드에 결장했다.

시즌 중반 서울이 극도의 부진에 빠지자 기존 주장단인 기성용양한빈이 사임했는데, 윤종규는 조영욱, 이상민과 함께 부주장으로 선임돼 주장 나상호를 보좌하게 됐다.

대구와의 FA컵 4강전에서는 주장 나상호가 벤치에서 시작함에 따라 주장 완장을 달고 우측 윙백으로 출전했다. 주장단이 나상호 빼면 다 나왔는데도 완장을 달고 나왔는데, 이로 봤을 때 안익수가 경기마다 주장을 다르게 한다는걸 알 수 있다.[6]

상무 입대를 신청했고 현재 서류전형에 합격한 상태다.

비록 올 시즌 잔류 경쟁을 했지만 윤종규는 K리그 대상 베스트 11 우측 풀백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벤투호에 차출된 걸 높게 친 듯. 김태환에 밀려 수상엔 실패했다.

2022 시즌 서울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35경기 출전 1골 1도움.

2022년 12월 1일 김천 상무 최종 합격하며 내년 시즌부터 1년 반 동안 팀을 떠나게 됐다.


2.1.7. 김천 상무 FC (군 복무)[편집]


2023년 1월 16일에 주장단 이상민, 조영욱과 함께 입대했다.

신병인데도 동기 기준 높은 번호인 등번호 24번을 배정받았다.

6월 24일 18라운드 천안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68분 김민준의 도움을 받아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4:1 승리했다.

10월 22일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자신의 특기인 중거리 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덤으로 윤종규의 골로 김천은 7:3 초대박 승리를 거두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청소년 대표팀[편집]


1 송범근 · 2 윤종규 · 3 우찬양 · 4 정태욱 · 5 이상민

C
· 6 이승모 · 7 이진현

VC

8 한찬희 · 9 조영욱 · 10 이승우 · 11 하승운 · 12 안준수 · 13 이유현 · 14 백승호
15 김민호 · 16 이상헌 · 17 강지훈 · 18 임민혁 · 19 김승우 · 20 이정문 · 21 이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fff; font-size: 0.8em"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신태용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경준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공오균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해운 · 파일:브라질 국기.svg 플라비오


2017년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2017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하여 팀의 4경기 중 2경기에 출장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만 19세의 나이에, 2018 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 참가하며 올림픽 대표팀에도 데뷔하게 되었다.
1 송범근 · 2 이유현 · 3 강윤성 · 4 이상민

C
· 5 정태욱 · 6 김동현 · 7 정우영 · 8 김진규
9 조규성 · 10 이동경 · 11 이동준 · 12 김재우 · 13 김진야 · 14 김대원 · 15 김태현 · 16 정승원
17 엄원상 · 18 오세훈 · 19 맹성웅 · 20 원두재

VC
· 21 안찬기 · 22 윤종규 · 23 안준수
{{{#0B090C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23F3F; font-size: 0.8em"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김학범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423F3F; font-size: 0.8em"
수석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이민성
스태프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김은중 ·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차상광


아쉽게도, 2018 AFC U-23 챔피언십 본선 대회에는 미발탁 되었지만, 2019년부터 꾸준히 올림픽 대표팀에 다시 발탁되기 시작했으며, 2020년 1월 태국에서 개최된 2020 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하며 1경기에 출장했고, 팀은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0년 10월, 스페셜 매치에서 올림픽 대표팀에 발탁되며 출전하였다.

2021년 1월, 2020 도쿄 올림픽 대비를 위한 김학범호의 국내 동계훈련에도 참가했다.

2021년 5월, 2020 도쿄 올림픽 대비 1차 명단에 포함되어 가나와의 2연전 중 1차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되어 설영우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드는 크로스를 올렸다. 2차전에 결장했다.

이후 발표된 2차 명단에 소집되지 못하며 올림픽팀에서 탈락했다.


3.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3.2.1. 벤투호[편집]


2020년 11월 국가대표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에 처음으로 발탁되었다.# 김진수가 코로나 19 확진으로 하차하고, 홍철이 부상으로 하차해 소집된 멤버 중에 레프트백 경험이 있는 선수가 지난 스페셜 매치에서 발탁된 이주용과 윤종규 단 둘만 남게 되었다.

멕시코 전은 이주용이 출전했으나 카타르 전에선 선발 출전했다. 후반전에 이주용이 라이트백으로 출전한 김태환과 교체 투입되면서 윤종규가 레프트백에서 라이트백으로 이동하여 경기를 치뤘다. 우려와 달리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는데, 왼쪽 윙어 손흥민의 적절한 서포트 덕분에 괜찮은 데뷔전을 치뤘다. 이주용의 투입 후 본 포지션인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하고 나서는 더욱 더 안정적인 모습으로 수비 불안을 없앴다. 경기 결과는 2대1 승리,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2019 아시안컵 8강전 당시의 패배를 설욕하는 역전승에 기여했다.

2022년 7월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대비 명단에 포함되며 오랜만에 대표팀에 승선했다. 김태환이 직전 리그 경기에서 부상당했고, 이용 역시 최근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기회를 얻은 것으로 보이며, 개인적으로 사실상 월드컵을 위한 마지막 기회일 것이다. 7월 20일 중국전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해 73분간 뛰고 김문환과 교체되었다.

9월 평가전에서도 명단에 뽑혔으며, 23일 코스타리카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코스타리카전 좋은 패스로 황희찬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하지만 약 15분 뒤, 침투하는 선수를 놓치는 바람에 실점의 빌미를 만들어버렸고, 후반전에서는 쓸데없는 태클로 옐로우카드를 받기도 했다. 전술상의 문제도 있긴 했지만 그 외에도 경기 내내 뒷공간 커버가 거의 되지 않으며 코스타리카에게 계속 공격을 허용했다. 전반적으로 본인의 장점과 단점이 아주 명확하게 드러난 셈, 공격에서는 괜찮았지만 수비적으로 아쉬운 모습이었다.

11월 11일,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60분간 뛰고 김태환과 교체되었다.


3.2.1.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편집]


1 김승규 · 2 윤종규 · 3 김진수(4C) · 4 김민재 · 5 정우영(3C) · 6 황인범 · 7 손흥민(C) · 8 백승호 · 9 조규성
10 이재성 · 11 황희찬 · 12 송범근 · 13 손준호 · 14 홍철 · 15 김문환 · 16 황의조 · 17 나상호 · 18 이강인
19 김영권(VC) · 20 권경원 · 21 조현우 · 22 권창훈 · 23 김태환 · 24 조유민 · 25 정우영 · 26 송민규
{{{#0B090C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파울루 벤투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세르지우 코스타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090C; font-size: 0.8em"
코치 파일:캐나다 국기.svg 마이클 김 ·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펠리페 코엘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태욱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090C; font-size: 0.8em"
GK코치/전력분석관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비토르 실베스트르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B090C; font-size: 0.8em"
피지컬코치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페드로 페레이라


11월 12일 오후 1시 파울루 벤투 감독의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우측풀백 자리에서 김태환, 김문환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평가전에서 모두 선발로 출전했고 수비에서의 불안 요소는 있으나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출전할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현재 김진수의 부상 관련 이슈로 현재 대표팀에서 김문환을 왼쪽 풀백으로도 실험해보고 있어서 경쟁에서 유리한 상황이다.

등번호 2번을 배정받았다. 서울에서 다는 23번은 포지션 경쟁자이자 대선배 김태환이 달고 있고, 대신 그 김태환의 원래 경쟁자였던 이용이 최종 명단에 들지 못하면서 번호가 비게 되어 윤종규에게 넘어갔다.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는 예상외로 김문환이 선발로 나왔는데, 김문환이 공수 양면에서 기대 이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게 되었다. 이후 2, 3차전 모두 김문환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선발 풀타임 출전했고 윤종규는 김태환과 함께 벤치를 지키게 되었다.

16강 브라질전도 김문환이 풀타임 출전하였고 결국 팀은 4:1로 패배해 탈락을 하게되어 결국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최용수 감독이 19시즌 주전으로 기용하며 콕 집어 칭찬했을 정도로 활동량과 체력이 좋다. 많은 체력과 활동량을 요구하는 안익수의 인버티드 풀백 전술에서도 훌륭하게 적응했다. 경합 성공률은 높지 않은 편이나 활동량, 체력, 스피드가 두루 좋고 볼처리가 안정적이라 시즌 전체로 보면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보여준다. 몸이 튼튼해서 잘 안다친다는 점도 장점.

문제는 발밑이 둔탁해서 풀백에게 필히 요구되는 공격력이 떨어진다는 것. 볼 키핑, 크로스, 패스 선택, 시야 등 발과 머리가 복합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공격전개가 아쉽다는 평이 있었다.

준수한 실력을 가졌지만 그렇다고 엄청 잘하는건 아닌, 주전으로 쓰자니 아쉬운 점이 보이는데 남한테 주기는 아까운 기량이라 서울 팬덤에서도 평이 많이 갈리는 편이었다. 하지만 리그 내 육각형 풀백 자체가 귀한 상황인지라 더 지켜보자는 의견이 우세했다.

2021 하반기에 안익수 감독이 부임하면서 크게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술 특징상 양 풀백이 미드필드 지역까지 들어와서 빌드업을 도와야하는데, 윤종규는 의외로 안정적인 빌드업을 보여줬다. 거기에 이따금 보여준 중원에서의 드리블 돌파 및 중거리 슛[7]은 위협적이다. 안익수 감독이 요구하는 역할을 나름 훌륭하게 소화하여 비슷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벤투 감독하의 A대표팀에 발탁되어 극적으로 월드컵까지 경험하였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6. 통산 기록[편집]



6.1. 통산 공격 포인트 기록[편집]


시즌
구단
리그
K리그
FA컵
ACL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7
FC 서울
K리그 1
0
0
0
0
0
0
0
0
0
0
0
0
경남 FC
K리그 2
5
0
0
0
0
0
-
5
0
0
2018
FC 서울
K리그 1
5
0
0
0
0
0
7[8]
0
0
2019
29
0
2
1
0
0
30
0
2
2020
17
0
0
1
0
0
-
18
0
0
2021
32
1
2
-
-
32
1
2
2022
13
1
1
2
0
0
15
1
1
서울
통산

리그 96경기 2득점 5도움 / FA컵 4경기 / 승강PO 2경기 /
총합 102경기 2득점 5도움


6.2. 통산 카드 기록[편집]


시즌
구단
리그
K리그
FA컵
ACL
합계
경기
경고
퇴장
경기
경고
퇴장
경기
경고
퇴장
경기
경고
퇴장
2017
FC 서울
K리그 1
0
0
0
0
0
0
0
0
0
0
0
0
2017
경남 FC
K리그 2
5
3
0
0
0
0
-
5
3
0
2018
FC 서울
K리그 1
5
0
0
0
0
0
7[9]
1[10]
0
2019
29
1
0
1
0
0
30
1
0
2020
17
1
0
1
0
0
-
-
-
18
1
0
서울
통산

리그 56경기 5경고 / FA컵 2경기 / 승강PO 2경기 1경고 /
총합 60경기 6경고


6.3. 상대 구단별 기록[편집]


강원 FC
5경기
경남 FC
1경기
대구 FC
5경기
대전 시티즌
1경기
부산 아이파크
3경기
부천 FC
1경기
상주 상무
2경기
성남 FC
3경기
수원 삼성
3경기
수원 FC
1경기
안산 그리너스
1경기
울산 현대
4경기 1도움
인천 UTD
2경기
전남 드래곤즈
2경기
전북 현대
4경기 1도움
제주 UTD
2경기
포항 스틸러스
2경기


6.4. 통산 국가대표 기록[편집]


2021년 6월 12일 기준

연령
출전

U - 17
6
3
U - 20
14
1
U - 23
11
0
A대표
1
0
종합 기록
32경기
4골


7.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C 서울/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결론부터 말하면 윤종규의 잘못이 전혀 아니다. 오히려 억울한 상황. 2020년 8월 11일 새벽, 모 익명 계정을 통해 인스타그램에서 고발 당했는데 해당 건은 완전한 조작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8. 여담[편집]


  • 포항시 출신이다. 포항 스틸러스 유스인 포항제철초(구 포항동초)를 다니다가 용인시축구센터으로 소속을 옮겼다. 2018년 7월 11일 FC 서울이 포항 원정을 갔을 때 본인은 출전하지 않았으나 아버지가 수호신들에게 맥주와 오징어를 선물하셨다.

  • 2013 대교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백암중의 3위를 이끌었고 득점왕을 수상했다.

  •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에서 풀백으로도 뛰기 시작했다.

  • 의외로 처음에는 낯가림이 심한 편이다.

  • 누나와 남동생이 한 명씩 있다.

  • 소위 즐겜러 성향이라고 한다. 연령별 대회 명단 탈락의 아픔도 반나절 정도면 털어낼수 있는 정도.

  • 한눈에 봐도 이근호를 매우 닮았고, 이 점을 본인도 인정하였다. 중학생때 연령별 대표팀 훈련복을 입고 공항에 있었는데 "이근호 선수 안녕하세요, 실제로 보니까 되게 왜소하시네요"라는 말도 들었다고 한다. 파주nfc에서 정성룡 선수도 윤종규를 처음 보고 말을 잘 못걸었다고.(...) 김학범 감독이 장난으로 "근호야" 라고 부르는 모습이 인사이드캠에 등장하기도 했다. 심지어 키나 체형도 비슷하다. 다만 평소에 따로 만날 정도의 친분은 없다고 한다.

  • 원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육상을 했었는데 육상부 코치가 육상 대신 축구를 권한게 축구선수를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 한다.


  • 대표팀에서 친하게 지내는 선수로 당시 인천이었지만 현재 서울로 이적한 김진야와 포항의 이승모를 꼽았다. 현재는 못본지 오래됐다고 한다.

  • 한때 인터뷰에서 풀백으로서 가운데로 좁혀들어오는 것보다 벌려 서 있는 게 더 편하다는 인터뷰를 해서 안익수 감독이 사이드에 있는 것을 선호하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나 그런 인터뷰를 했던 의도는 본인이 벌려서있는 풀백의 역할을 선호한다기보다는 가운데로 좁혀들어오면 당연히 상대의 압박이 심하고 공을 뺏길 시 위험하지만 사이드에선 당연히 덜하다는 의미였다고 한다. 감독이 요구하면 선수로서 그에 맞추는 것이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13:53:05에 나무위키 윤종규(축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프로필[2] FC 서울
→2017 시즌: 43번
→2018 시즌: 38번
→2019 시즌~2022 시즌: 23번
경남 FC - 2번
[3]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 - 22번[4] 2022년 11월 11일 기준.[5] 좌,우 모두 소화 가능하다.[6] 나상호의 퇴장 징계로 못 나온 전북전과 벤치였던 파이널 A 대구와의 홈 첫 경기에서는 부주장 전원이 나왔음에도 각각 이상민, 조영욱이 완장을 차고 나왔다.[7] 코너킥 상황에서 짧은 패스로 주고받다가 중거리슛을 통해 골까지 기록했다.[8]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9]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10] 승강PO 경고1장